[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이태원 참사 부상자가 14명 늘어 인명 피해가 343명으로 집계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오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 인명 피해가 3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 156명, 부상 187명이다.사망자 중 여성이 101명, 남성이 55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4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31명, 10대 12명, 40대 8명, 50대 1명 순이다.거주 지역은 서울이 6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 38명, 인천·대전 각 5명, 충남 4명, 전남·울산 각 3명, 광주 2명, 대구·충북·전북·
사회일반 | 정수희 기자 | 2022-11-0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