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홍석현 "박근혜, 손석희 교체 압박 2번 했다 "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이른바 '태블릿 PC 보도'와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교체 외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홍 전 회장은 지난 16일 유튜브에 공개된 'JTBC 외압의 실체,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2분6초 분량의 영상에서 "제가 받았던 구체적인 외압이 5, 6차례 되고 그 중 대통령으로부터 2번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태블릿 PC 보도 이후엔 정권이 좀 약해졌기 때문에 직접적인 외압은 없었다"면서 "다만 보수층으로부터, 특히 태극기광장에서 저나 저의 아들, 손석희 사장 이름까지 거명되며 아주 규탄의 대상이 된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이같은 외압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6:08 문재인 "전북은 저에게 늘 고마운 곳...마지막 기회 주시기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8일 호남권 유세에 돌입, 전북 전주를 찾아 "저 문재인,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다. 제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겠느냐"며 지난 2012년 대선에 이은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의 전북대 앞에서 이같이 말한 뒤,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상식과 원칙이 바로서는 새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그는 "민주정부를 만들고 힘이 되어 준 것도, 호된 야단으로 깨우쳐주신 것도 전북이었다"며 "민주주의를 키우고 민주주의로 살아가는 전북의 마음, 때로는 매섭게, 때로는 따뜻한 전북의 마음, 전북은 저에게 늘 고마운 곳이었다"고 고개숙였다.그는 "전북은 100년도 훨씬 전에 '사람이 하늘'이라는 뜻을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6:06 임종석 "호남이 정권 교체 주력으로 새로운 시대 밝혀 달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야권 심장부인 호남에서 19대 대선 텃밭 쟁탈전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2야의 호남 구애전에 문재인 후보측 임종석 비서실장도 가세했다.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임종석 비서실장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광주가 호남이 촛불민심의 열망을 실현하는데 중심이 돼 진정한 정권 교체의 주역으로 새로운 시대를 밝혀 달라"고 호소했다.임 실장은 광주·전남 언론인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세월호로 상징되는 적폐의 구조를 타파하고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자는 희망의 촛불 민심이 호남 민심의 열망"이라며 "누가 새로운 시대에 더 적합한 지 선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또 "주목할 점은 극우 보수세력의 움직임"이라며 "그들은 아직도 사회 전반의 기득권 세력이고, 적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5:55 문재인 측 "박지원 +안철수 허위사실 유포, 구여권이 쓰던 전형적인 수법"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18일 "막말과 지역감정 조장 선거를 하고 있는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안철수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문 후보 측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가짜뉴스 유통 대리점으로 전락한 국민의당, 대국민 사기극 멈추라"며 이같이 말했다.문 후보 측이 문제 삼은 건 박지원 대표가 전날인 17일 광주 지역 유세에서 문 후보를 향해 "부산 기장에 있는 800여평 집 내역을 공개하라"고 한 발언이다. 그러나 확인 결과 박 대표가 지칭한 집은 부산 기장이 아닌 경남 양산 주택으로 확인됐다.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문 후보의 집이 마치 호화 저택인양 부풀려 국민을 현혹하는 건 구여권이 쓰던 전형적인 수법"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5:47 문재인 ‘제주도, 동북아 환경수도’...제주 비전' 공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8일 "제주도를 평화와 인권의 꿈을 담은 ‘동북아 환경수도’로 만들어내고 싶다”며 제주 발전 공약인 '제주 비전'을 공개했다.대선 선거운동 둘째날 제주를 찾은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공약을 밝혔다.문 후보는 “제주의 아픔을 치유하겠다"며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이 완전히 이뤄지도록 필요한 입법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언제든지 희생자와 유족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 검토는 물론 유적 보존과 희생자 유해 발굴, 유전자 감식도 지원해 가족의 소재조차 모르는 원통함을 풀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3:22 문재인 측 "안철수, 천안함 유가족 내쫓았다 의혹 형사고발과 겁박까지…사과해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8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측이 대전 현충원에서 천안함 희생 장병 유가족을 내쫓았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의당은) 공개적인 지적에도 불구하고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글을 올린 사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데다, 유가족의 인척을 형사고발하겠다고 겁박했다"며 안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박광온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안 후보는) 유족들에게 추모의 시간과 공간을 빼앗아갔다. VIP가 추모를 하러 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유가족들에게 비켜달라고 한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오마이뉴스는 '안철수쪽 사람들이 와서 묘역 비워 달라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천안함 희생자인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3:18 문재인 " 대전·충청 지역 찾아, 나의 꿈은 안희정·권선택과 함께 꾸는 꿈"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7일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로 꼽힌 대전·충청 지역을 찾아 "경제수도 서울과 해양수도 부산, 문화수도 광주, 과학수도 대전, 행정수도 세종이 있으면 우리 대한민국이 더 행복해지지 않겠느냐"고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약속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이같이 말한 뒤,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다시 힘차게 시작하겠다. 충청에서 한국의 균형발전을 기필코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곳 유세에서는 박범계, 박병석, 조승래, 이상민 등 당 소속 대전·충청 지역구 의원들이 참석했다.그는 "행정수도를 구상할 때 세종시에서 청와대가 들어설 자리까지 살펴보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며 "(세종시는 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7 16:08 금태섭 "안철수, '6.15 삭제' 주장 폭로…논란 불거져도 수습 안해 김한길까지 나서" [한강타임즈]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옛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합당 과정에서 6.15 남북공동성명 등을 강령에서 빼자고 주장했다는 의혹에 대해 "안 후보는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 시절 윤영관 전 장관을 통해 당의 정강정책에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사항을 삭제하자고 주장했다"고 폭로했다.민주당과의 합당 전 새정치연합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한때 '안철수의 입'으로 불렸던 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토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안 후보에게 '(민주당 강령에서) 5·18 정신, 6·15 선언 이런 거 다 삭제하자고 주장하셨던 바 있지 않느냐'고 물은 것은 네거티브 공세가 아니다.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질문"이라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7 16:05 문재인 측 "결국 안철수 포스터 국민의당 당명 제외...보수세력 표 구걸하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1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선거 벽보에 당명을 제외한 것에 대해 "보수세력의 표를 구걸하겠다는 것"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추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필승다짐대회에 참석, "부패한 기득권 세력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낡은 지역주의, 이념공세로 또 다시 정권을 움켜쥐려 하고 있다"며 "대리 후보, 렌탈 후보도 거론된다. 결국 그 후보(안 후보)는 자신의 포스터(벽보)에서 당명을 지웠다. 무슨 뜻인가 보수세력의 표를 구걸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추 선대위원장은 "(안 후보는) 스스로 보수세력의 정권연장의 도구가 된다는 것 아닌가"라며 "이런 정당, 이런 후보에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7 10:47 문재인 "제 인생 가장 마지막 도전...모든 것 다 바치겠다" [한강타임즈]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는 17일 "사상 최초로 전국적 지지를 받은 첫 대통령, 사상 최초로 민주적 헌정질서를 우뚝 세운 대통령, 민주정부 개혁의 틀을 세운 첫 대통령, 시대교체·정치교체·세대교체의 문을 연 첫 대통령을 만드는 역사적 대선으로 만들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문 후보는 이날 자정 온라인에 배포한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절박한 소망"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저는 오늘, 길을 나선다. 22일 간 대장정에 나선다"며 "그 길의 끝에서 대한민국 운명이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이 길은, 제 인생의 가장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오로지 이번 장정을 위해 준비하고 또 준비했다. 더 단련하고 더 강해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7 09:20 문재인 "'세월호 제2기 특조위' 대통령 권한으로 재가동 시킬 것"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새 정부는 곧바로 제2기 특조위를 구성해서 모든 진실을 규명하고,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지 않는다해도, 대통령의 권한으로 재가동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 참석, 추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도 최대한 빨리 인력과 예산을 배정해 본격적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아픔이 치유되어 가는 3년이 아니라 아픔이 갈수록 커진 3년이었다. 참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며 "우리 국민들은 세월호의 절망 위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바라기 시작했다. 촛불도 새 대한민국의 다짐도 세월호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6 20:15 [세월호 3주기 추모식] 문재인 '환호와 박수'- 안철수 '야유와 욕설'...'청중들 온도차'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6일 세월호 3주기 추모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 기간제 교사들의 순직 인정 등을 공언했지만 추모사를 듣던 청중들에게선 온도차가 느껴졌다.문 후보는 이날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9명의 미수습자를 찾는 일"이라며 "'미수습자 가족이 아니라 유가족이 되고 싶다', 세상에 이렇게 슬픈 소원이 또 있겠나"라고 개탄했다.그는 이어 미수습자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이 분들을 찾는 일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반드시 가족들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또 "국회에서 법이 통과 안 돼도 대통령의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6 20:11 문재인 후보, 선거용 포스터 공개…"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6일 선거 유세기간동안 사용될 선거용 포스터(벽보)를 공개했다.한정애 선대위 홍보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스터를 공개하며 "대통령 후보로서 믿음직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국민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그는 "사진을 보면, 어느 각도에서도 문 후보가 국민과 눈을 마주친다. 자세히 보면 '포토샵' 작업도 하나도 하지 않아, 흰 머리칼이 가닥가닥 흩어져 있다"며 "있는 그대로의 문재인과 잔주름도 정직하게 보여드렸다"고 설명했다.선거포스터 제작 작업에는 카피라이터 정철 씨와 사진작가 오하루 씨, 그래픽 디자이너 장병인 씨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한글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6 17:17 박영선, 문재인 선대위 합류 공식화...광주 지원유세부터 시작!! [한강타임즈]'비문재인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국민통합, 국가개혁, 통합정부 등의 아젠다를 놓고 문재인 후보와 충분히 협의했고, 그 결과 문 후보의 결연한 통합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선대위 합류를 공식화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정부는 명실공히 통합정부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과 함께 '탈당설'이 불거졌던 변재일 의원도 동반 합류를 선언했다.박 의원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야기를 나눴고, 문 후보와도 만났다"며 "대한민국이 처한 절대위기를 절대기회로 바꾸기 위해선 통합이 곧 미래이고 희망이라는 것,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그는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6 14:21 [세월호 3주기]국민의당 광주서 '트로트 공연'논란 일파만파!!...'인증샷' 이어 노래공연 갸우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선 후보등록 첫날, 국민의당이 야권 텃밭 광주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면서 트로트 공연을 펼쳐 세월호 3주기를 하루 앞두고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4시 광주 동구 호남동 대원빌딩에서 광주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출범식에는 박주선 광주선대위 상임위원장과 서재홍 전 조선대 총장 등 21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장병완 중앙당 총괄선대본부장, 김동철 전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 권은희 시당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선대위 조직은 680여 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대선 후보등록 첫날이자 세월호 3주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점을 감안, 대형 컨벤션홀이나 체육관, 야외광장이 아닌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6 07:37 '맞짱토론' 요구한 안철수-홍준표, 문재인 역공에 오히려 머뭇!!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각 정당의 대선후보 선출 이후 처음 열린 토론회에서 5당 후보 간 명암이 엇갈렸다. 물론 각 당은 자당의 후보가 가장 토론을 잘했다고 자평하고 있지만 토론회 전체를 복기해보면 아무래도 후보간 득실은 어느정도 구분이 된다.먼저 다른 후보들은 그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맞짱토론'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적잖은 사람들은 문 후보가 TV토론회가 열리면 수세에 몰리지 않겠느냐는 예상을 내놓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문 후보가 대체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그간 다른 후보를 상대로 한 강한 이슈 제기로 주목을 받았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0분만에 문 후보를 제압할 수 있다"고 공언했으나 정작 전날 토론회에서는 문 후보의 역공에 머뭇거리는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18:28 검찰, '문재인 후보 비방' 염동렬 의원-여론조사 기관 2곳 압수수색 [한강타임즈]검찰이 1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선거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여론조사를 실시한 여론조사기관 관련 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검찰은 불법 여론조사를 실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56)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들 여론조사 기관은 염 의원의 의뢰를 받아 문 후보를 비방하는 어휘가 담긴 여론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16:38 문재인 측, "안철수 부부 '갑질 본능'... '금수저' 후보라 자신 행동 왜 잘못인지 모를 수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4일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부부의 체질화 된 '갑질' 본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문 후보 측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 부부는 한 번도 서민의 삶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공보단장은 "안 후보 부인이 안 후보의 국회 보좌진을 마치 자신의 개인비서처럼 부린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 후보 부인 김미경 씨는 보좌진들에게 기차표 예매, 강의 자료 준비 등 잔심부름을 시키고 의원실 차량과 기사를 이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또 "(김 씨가) 보좌진들에게 '무성의하다'며 질책하기도 했다"며 "김 씨의 '갑질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15:44 문재인 "월 10만원 아동수당 도입...초2 이하 자녀 엄마아빠, 유연근무제 실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4일 0세부터 5세 아동까지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아동수당' 도입을 골자로 하는 육아 대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단계적으로 아동 수당을 인상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놨다. 다만 아동수당 등 공약이행에 따른 재원계획은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동수당은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민생정책이다. 한 아이가 태어나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최소한의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10시부터 4시까지 더불어돌봄제를 실시하겠다"며 "8살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엄마아빠는, 최장 24개월 범위 안에서 임금 삭감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10:36 홍익표 "자유한국당, '제이(J)노믹스' 평가 절하...무지와 편견의 소치" [한강타임즈]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13일 문 후보의 경제 구상을 담은 '제이(J)노믹스'를 평가 절하한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무지와 편견의 소치"라며 비판했다.정태옥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의 연평균 신규 일자리 50만개 창출 공약에 대해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정부가 청년들에게 푼돈을 나눠주는 방법"이라고 한 바 있다.이에 문 후보 측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우리 사회에 공공서비스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절실한 현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는 소리"라고 반박했다.홍 수석대변인은 또 "청년실업이 거의 국가 재난수준의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며 "이런 현실을 기반으로 공공부문에 부족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문 후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09:39 문재인 측 "안철수 부인 서울대 특채, 미리 '짜고 친' 게 아니면 불가능한 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미리 (서울대와) '짜고 친' 게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공세를 폈다.유은혜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제의 본질은 안 후보와 부인이 서울대의 특별교수 채용계획이 수립되기도 전에 어떻게 이 계획을 알고 미리 서류를 준비했느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2011년 4월6일 보도된 한 일간지 내용을 인용해 "한 카이스트 관계자는 '안 교수는 카이스트교수인 아내 김미경 교수도 함께 옮기기를 원했다. 서울대는 김 교수의 전공이 의학인 점을 감안해 의대 측에 통보했고 의대는 김 교수를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09:33 문재인 측 "홍준표·안철수·유승민, '안보관 공허해'" 싸잡아 비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3일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후보의 태도는 그동안 자신들 떠들어온 안보가 얼마나 공허한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세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문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북핵 문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을 내팽개치고 아프리카로 '외유'를 떠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안보와 무슨 차이가 있느냐"고 맹비난했다.이 관계자는 특히 "문 후보가 국회의장 주재의 '5+5 긴급안보상황점검 회의'를 제안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여전히 다른 대선 후보들은 답이 없다"며 "선거철만 되면 안보 불안을 조성해 선거에 활용했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3 17:57 문재인 "홍준표 '주적' 편 나누는 시대 끝내야 ... 安, 검증 계속해 나갈 것"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3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자신을 가리켜 '주적'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사람들을 적대시하는 그것이 지금까지 이명박 정권을 이끌어왔던 정치세력의 DNA가 아닌가 싶다"고 비꼬았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선택 2017!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이제는 국민들을 니편 내편 나누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종북좌파라고 적대시하는 시대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것이 진정한 통합 아니겠냐"며 "저는 전국 각 지역에서 고르게 지지를 받아 지역적으로 통합되는, 보수·진보를 뛰어넘는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3 17:02 안정된 문재인 VS 머뭇거린 홍준표... 10분안에 재압 했나..당했나? [한강타임즈]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13일 첫 대선후보 합동토론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만났지만 '10분 내 제압할 수 있다'는 공언은 공염불에 그쳤다.홍 후보는 이날 한국기자협회와 SBS가 주최하는 '2017 국민의선택 대선 후보 초청 토론'에 나와 문 후보를 향해 날선 공격을 가했다. 그는 지난 달 31일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선출 연설에서 "문재인 후보는 (토론을) 붙여주면 10분 내 제압할 자신이 있다"고 장담했었다.이날 첫 번째 정책검증 토론에서 홍 후보의 공격이 이어졌지만 문 후보는 연일 안정된 태도를 유지했고 오히려 홍 후보가 문 후보의 반박에 밀려 다소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당선되면 미국보다 북한에 먼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3 16:21 진선미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도 무죄!!...검찰 항소 기각 [한강타임즈]지역구 주민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진선미(50·서울 강동구갑) 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진 의원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진 의원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제공한 수당과 식사는 기부행위라고 보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그러면서 "진 의원은 정책 개발과 관련된 전문가 사례비로 학무보 단체 임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했다"며 "실제 학부모 단체 임원들은 자신들 자녀가 다니는 이외의 다른 초등학교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개진했기 때문에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2015년 10월 자신의 선거구인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4-13 10: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홍석현 "박근혜, 손석희 교체 압박 2번 했다 "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이른바 '태블릿 PC 보도'와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교체 외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홍 전 회장은 지난 16일 유튜브에 공개된 'JTBC 외압의 실체,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2분6초 분량의 영상에서 "제가 받았던 구체적인 외압이 5, 6차례 되고 그 중 대통령으로부터 2번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태블릿 PC 보도 이후엔 정권이 좀 약해졌기 때문에 직접적인 외압은 없었다"면서 "다만 보수층으로부터, 특히 태극기광장에서 저나 저의 아들, 손석희 사장 이름까지 거명되며 아주 규탄의 대상이 된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이같은 외압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6:08 문재인 "전북은 저에게 늘 고마운 곳...마지막 기회 주시기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8일 호남권 유세에 돌입, 전북 전주를 찾아 "저 문재인,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다. 제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겠느냐"며 지난 2012년 대선에 이은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의 전북대 앞에서 이같이 말한 뒤,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상식과 원칙이 바로서는 새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그는 "민주정부를 만들고 힘이 되어 준 것도, 호된 야단으로 깨우쳐주신 것도 전북이었다"며 "민주주의를 키우고 민주주의로 살아가는 전북의 마음, 때로는 매섭게, 때로는 따뜻한 전북의 마음, 전북은 저에게 늘 고마운 곳이었다"고 고개숙였다.그는 "전북은 100년도 훨씬 전에 '사람이 하늘'이라는 뜻을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6:06 임종석 "호남이 정권 교체 주력으로 새로운 시대 밝혀 달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야권 심장부인 호남에서 19대 대선 텃밭 쟁탈전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2야의 호남 구애전에 문재인 후보측 임종석 비서실장도 가세했다.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임종석 비서실장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광주가 호남이 촛불민심의 열망을 실현하는데 중심이 돼 진정한 정권 교체의 주역으로 새로운 시대를 밝혀 달라"고 호소했다.임 실장은 광주·전남 언론인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세월호로 상징되는 적폐의 구조를 타파하고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자는 희망의 촛불 민심이 호남 민심의 열망"이라며 "누가 새로운 시대에 더 적합한 지 선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또 "주목할 점은 극우 보수세력의 움직임"이라며 "그들은 아직도 사회 전반의 기득권 세력이고, 적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5:55 문재인 측 "박지원 +안철수 허위사실 유포, 구여권이 쓰던 전형적인 수법"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18일 "막말과 지역감정 조장 선거를 하고 있는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안철수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문 후보 측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가짜뉴스 유통 대리점으로 전락한 국민의당, 대국민 사기극 멈추라"며 이같이 말했다.문 후보 측이 문제 삼은 건 박지원 대표가 전날인 17일 광주 지역 유세에서 문 후보를 향해 "부산 기장에 있는 800여평 집 내역을 공개하라"고 한 발언이다. 그러나 확인 결과 박 대표가 지칭한 집은 부산 기장이 아닌 경남 양산 주택으로 확인됐다.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문 후보의 집이 마치 호화 저택인양 부풀려 국민을 현혹하는 건 구여권이 쓰던 전형적인 수법"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5:47 문재인 ‘제주도, 동북아 환경수도’...제주 비전' 공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8일 "제주도를 평화와 인권의 꿈을 담은 ‘동북아 환경수도’로 만들어내고 싶다”며 제주 발전 공약인 '제주 비전'을 공개했다.대선 선거운동 둘째날 제주를 찾은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공약을 밝혔다.문 후보는 “제주의 아픔을 치유하겠다"며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이 완전히 이뤄지도록 필요한 입법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언제든지 희생자와 유족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 검토는 물론 유적 보존과 희생자 유해 발굴, 유전자 감식도 지원해 가족의 소재조차 모르는 원통함을 풀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3:22 문재인 측 "안철수, 천안함 유가족 내쫓았다 의혹 형사고발과 겁박까지…사과해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8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측이 대전 현충원에서 천안함 희생 장병 유가족을 내쫓았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의당은) 공개적인 지적에도 불구하고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글을 올린 사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데다, 유가족의 인척을 형사고발하겠다고 겁박했다"며 안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박광온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안 후보는) 유족들에게 추모의 시간과 공간을 빼앗아갔다. VIP가 추모를 하러 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유가족들에게 비켜달라고 한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오마이뉴스는 '안철수쪽 사람들이 와서 묘역 비워 달라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천안함 희생자인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8 13:18 문재인 " 대전·충청 지역 찾아, 나의 꿈은 안희정·권선택과 함께 꾸는 꿈"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7일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로 꼽힌 대전·충청 지역을 찾아 "경제수도 서울과 해양수도 부산, 문화수도 광주, 과학수도 대전, 행정수도 세종이 있으면 우리 대한민국이 더 행복해지지 않겠느냐"고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약속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이같이 말한 뒤,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다시 힘차게 시작하겠다. 충청에서 한국의 균형발전을 기필코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곳 유세에서는 박범계, 박병석, 조승래, 이상민 등 당 소속 대전·충청 지역구 의원들이 참석했다.그는 "행정수도를 구상할 때 세종시에서 청와대가 들어설 자리까지 살펴보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며 "(세종시는 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7 16:08 금태섭 "안철수, '6.15 삭제' 주장 폭로…논란 불거져도 수습 안해 김한길까지 나서" [한강타임즈]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옛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합당 과정에서 6.15 남북공동성명 등을 강령에서 빼자고 주장했다는 의혹에 대해 "안 후보는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 시절 윤영관 전 장관을 통해 당의 정강정책에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사항을 삭제하자고 주장했다"고 폭로했다.민주당과의 합당 전 새정치연합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한때 '안철수의 입'으로 불렸던 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토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안 후보에게 '(민주당 강령에서) 5·18 정신, 6·15 선언 이런 거 다 삭제하자고 주장하셨던 바 있지 않느냐'고 물은 것은 네거티브 공세가 아니다.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질문"이라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7 16:05 문재인 측 "결국 안철수 포스터 국민의당 당명 제외...보수세력 표 구걸하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1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선거 벽보에 당명을 제외한 것에 대해 "보수세력의 표를 구걸하겠다는 것"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추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필승다짐대회에 참석, "부패한 기득권 세력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낡은 지역주의, 이념공세로 또 다시 정권을 움켜쥐려 하고 있다"며 "대리 후보, 렌탈 후보도 거론된다. 결국 그 후보(안 후보)는 자신의 포스터(벽보)에서 당명을 지웠다. 무슨 뜻인가 보수세력의 표를 구걸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추 선대위원장은 "(안 후보는) 스스로 보수세력의 정권연장의 도구가 된다는 것 아닌가"라며 "이런 정당, 이런 후보에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7 10:47 문재인 "제 인생 가장 마지막 도전...모든 것 다 바치겠다" [한강타임즈]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는 17일 "사상 최초로 전국적 지지를 받은 첫 대통령, 사상 최초로 민주적 헌정질서를 우뚝 세운 대통령, 민주정부 개혁의 틀을 세운 첫 대통령, 시대교체·정치교체·세대교체의 문을 연 첫 대통령을 만드는 역사적 대선으로 만들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문 후보는 이날 자정 온라인에 배포한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절박한 소망"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저는 오늘, 길을 나선다. 22일 간 대장정에 나선다"며 "그 길의 끝에서 대한민국 운명이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이 길은, 제 인생의 가장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오로지 이번 장정을 위해 준비하고 또 준비했다. 더 단련하고 더 강해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7 09:20 문재인 "'세월호 제2기 특조위' 대통령 권한으로 재가동 시킬 것"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새 정부는 곧바로 제2기 특조위를 구성해서 모든 진실을 규명하고,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지 않는다해도, 대통령의 권한으로 재가동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 참석, 추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도 최대한 빨리 인력과 예산을 배정해 본격적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아픔이 치유되어 가는 3년이 아니라 아픔이 갈수록 커진 3년이었다. 참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며 "우리 국민들은 세월호의 절망 위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바라기 시작했다. 촛불도 새 대한민국의 다짐도 세월호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6 20:15 [세월호 3주기 추모식] 문재인 '환호와 박수'- 안철수 '야유와 욕설'...'청중들 온도차'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6일 세월호 3주기 추모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 기간제 교사들의 순직 인정 등을 공언했지만 추모사를 듣던 청중들에게선 온도차가 느껴졌다.문 후보는 이날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9명의 미수습자를 찾는 일"이라며 "'미수습자 가족이 아니라 유가족이 되고 싶다', 세상에 이렇게 슬픈 소원이 또 있겠나"라고 개탄했다.그는 이어 미수습자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이 분들을 찾는 일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반드시 가족들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또 "국회에서 법이 통과 안 돼도 대통령의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6 20:11 문재인 후보, 선거용 포스터 공개…"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6일 선거 유세기간동안 사용될 선거용 포스터(벽보)를 공개했다.한정애 선대위 홍보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스터를 공개하며 "대통령 후보로서 믿음직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국민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그는 "사진을 보면, 어느 각도에서도 문 후보가 국민과 눈을 마주친다. 자세히 보면 '포토샵' 작업도 하나도 하지 않아, 흰 머리칼이 가닥가닥 흩어져 있다"며 "있는 그대로의 문재인과 잔주름도 정직하게 보여드렸다"고 설명했다.선거포스터 제작 작업에는 카피라이터 정철 씨와 사진작가 오하루 씨, 그래픽 디자이너 장병인 씨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한글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6 17:17 박영선, 문재인 선대위 합류 공식화...광주 지원유세부터 시작!! [한강타임즈]'비문재인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국민통합, 국가개혁, 통합정부 등의 아젠다를 놓고 문재인 후보와 충분히 협의했고, 그 결과 문 후보의 결연한 통합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선대위 합류를 공식화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정부는 명실공히 통합정부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과 함께 '탈당설'이 불거졌던 변재일 의원도 동반 합류를 선언했다.박 의원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야기를 나눴고, 문 후보와도 만났다"며 "대한민국이 처한 절대위기를 절대기회로 바꾸기 위해선 통합이 곧 미래이고 희망이라는 것,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그는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6 14:21 [세월호 3주기]국민의당 광주서 '트로트 공연'논란 일파만파!!...'인증샷' 이어 노래공연 갸우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선 후보등록 첫날, 국민의당이 야권 텃밭 광주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면서 트로트 공연을 펼쳐 세월호 3주기를 하루 앞두고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4시 광주 동구 호남동 대원빌딩에서 광주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출범식에는 박주선 광주선대위 상임위원장과 서재홍 전 조선대 총장 등 21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장병완 중앙당 총괄선대본부장, 김동철 전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 권은희 시당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선대위 조직은 680여 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대선 후보등록 첫날이자 세월호 3주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점을 감안, 대형 컨벤션홀이나 체육관, 야외광장이 아닌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6 07:37 '맞짱토론' 요구한 안철수-홍준표, 문재인 역공에 오히려 머뭇!!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각 정당의 대선후보 선출 이후 처음 열린 토론회에서 5당 후보 간 명암이 엇갈렸다. 물론 각 당은 자당의 후보가 가장 토론을 잘했다고 자평하고 있지만 토론회 전체를 복기해보면 아무래도 후보간 득실은 어느정도 구분이 된다.먼저 다른 후보들은 그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맞짱토론'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적잖은 사람들은 문 후보가 TV토론회가 열리면 수세에 몰리지 않겠느냐는 예상을 내놓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문 후보가 대체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그간 다른 후보를 상대로 한 강한 이슈 제기로 주목을 받았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0분만에 문 후보를 제압할 수 있다"고 공언했으나 정작 전날 토론회에서는 문 후보의 역공에 머뭇거리는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18:28 검찰, '문재인 후보 비방' 염동렬 의원-여론조사 기관 2곳 압수수색 [한강타임즈]검찰이 1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선거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여론조사를 실시한 여론조사기관 관련 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검찰은 불법 여론조사를 실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56)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들 여론조사 기관은 염 의원의 의뢰를 받아 문 후보를 비방하는 어휘가 담긴 여론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16:38 문재인 측, "안철수 부부 '갑질 본능'... '금수저' 후보라 자신 행동 왜 잘못인지 모를 수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4일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부부의 체질화 된 '갑질' 본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문 후보 측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 부부는 한 번도 서민의 삶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공보단장은 "안 후보 부인이 안 후보의 국회 보좌진을 마치 자신의 개인비서처럼 부린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 후보 부인 김미경 씨는 보좌진들에게 기차표 예매, 강의 자료 준비 등 잔심부름을 시키고 의원실 차량과 기사를 이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또 "(김 씨가) 보좌진들에게 '무성의하다'며 질책하기도 했다"며 "김 씨의 '갑질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15:44 문재인 "월 10만원 아동수당 도입...초2 이하 자녀 엄마아빠, 유연근무제 실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4일 0세부터 5세 아동까지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아동수당' 도입을 골자로 하는 육아 대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단계적으로 아동 수당을 인상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놨다. 다만 아동수당 등 공약이행에 따른 재원계획은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동수당은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민생정책이다. 한 아이가 태어나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최소한의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10시부터 4시까지 더불어돌봄제를 실시하겠다"며 "8살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엄마아빠는, 최장 24개월 범위 안에서 임금 삭감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10:36 홍익표 "자유한국당, '제이(J)노믹스' 평가 절하...무지와 편견의 소치" [한강타임즈]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13일 문 후보의 경제 구상을 담은 '제이(J)노믹스'를 평가 절하한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무지와 편견의 소치"라며 비판했다.정태옥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의 연평균 신규 일자리 50만개 창출 공약에 대해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정부가 청년들에게 푼돈을 나눠주는 방법"이라고 한 바 있다.이에 문 후보 측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우리 사회에 공공서비스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절실한 현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는 소리"라고 반박했다.홍 수석대변인은 또 "청년실업이 거의 국가 재난수준의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며 "이런 현실을 기반으로 공공부문에 부족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문 후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09:39 문재인 측 "안철수 부인 서울대 특채, 미리 '짜고 친' 게 아니면 불가능한 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미리 (서울대와) '짜고 친' 게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공세를 폈다.유은혜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제의 본질은 안 후보와 부인이 서울대의 특별교수 채용계획이 수립되기도 전에 어떻게 이 계획을 알고 미리 서류를 준비했느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2011년 4월6일 보도된 한 일간지 내용을 인용해 "한 카이스트 관계자는 '안 교수는 카이스트교수인 아내 김미경 교수도 함께 옮기기를 원했다. 서울대는 김 교수의 전공이 의학인 점을 감안해 의대 측에 통보했고 의대는 김 교수를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09:33 문재인 측 "홍준표·안철수·유승민, '안보관 공허해'" 싸잡아 비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3일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후보의 태도는 그동안 자신들 떠들어온 안보가 얼마나 공허한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세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문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북핵 문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을 내팽개치고 아프리카로 '외유'를 떠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안보와 무슨 차이가 있느냐"고 맹비난했다.이 관계자는 특히 "문 후보가 국회의장 주재의 '5+5 긴급안보상황점검 회의'를 제안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여전히 다른 대선 후보들은 답이 없다"며 "선거철만 되면 안보 불안을 조성해 선거에 활용했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3 17:57 문재인 "홍준표 '주적' 편 나누는 시대 끝내야 ... 安, 검증 계속해 나갈 것"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3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자신을 가리켜 '주적'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사람들을 적대시하는 그것이 지금까지 이명박 정권을 이끌어왔던 정치세력의 DNA가 아닌가 싶다"고 비꼬았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선택 2017!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이제는 국민들을 니편 내편 나누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종북좌파라고 적대시하는 시대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것이 진정한 통합 아니겠냐"며 "저는 전국 각 지역에서 고르게 지지를 받아 지역적으로 통합되는, 보수·진보를 뛰어넘는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3 17:02 안정된 문재인 VS 머뭇거린 홍준표... 10분안에 재압 했나..당했나? [한강타임즈]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13일 첫 대선후보 합동토론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만났지만 '10분 내 제압할 수 있다'는 공언은 공염불에 그쳤다.홍 후보는 이날 한국기자협회와 SBS가 주최하는 '2017 국민의선택 대선 후보 초청 토론'에 나와 문 후보를 향해 날선 공격을 가했다. 그는 지난 달 31일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선출 연설에서 "문재인 후보는 (토론을) 붙여주면 10분 내 제압할 자신이 있다"고 장담했었다.이날 첫 번째 정책검증 토론에서 홍 후보의 공격이 이어졌지만 문 후보는 연일 안정된 태도를 유지했고 오히려 홍 후보가 문 후보의 반박에 밀려 다소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당선되면 미국보다 북한에 먼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3 16:21 진선미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도 무죄!!...검찰 항소 기각 [한강타임즈]지역구 주민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진선미(50·서울 강동구갑) 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진 의원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진 의원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제공한 수당과 식사는 기부행위라고 보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그러면서 "진 의원은 정책 개발과 관련된 전문가 사례비로 학무보 단체 임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했다"며 "실제 학부모 단체 임원들은 자신들 자녀가 다니는 이외의 다른 초등학교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개진했기 때문에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2015년 10월 자신의 선거구인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4-13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