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9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박영선 의원, 선수단 응원…"설이라 응원 인원이 없을듯해서 평창에 왔다" [이병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의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이러한 가운데 박영선 의원이 평창에서 선수단을 응원한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박영선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이라 응원 인원이 없을듯해서 평창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런데 금빛 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을 목격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 관람 도중 인증샷을 찍고 있는 박영선 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박 의원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성빈 선수는 이날 스켈레톤 종목에서 아시아 최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2:11 스켈레톤 정소피아, 유재석과 화기애애…“무한도전” [이병우 기자] 스켈레톤 정소피아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정소피아 선수가 유재석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정소피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양세형 #박보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재석과 정소피아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남매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정소피아 선수의 우월한 비주얼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정소피아는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 올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1:57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근황 모습…‘여심 올킬’ [이병우 기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차준환 선수가 동료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차준환 선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oveYO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 선수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차준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차준환의 소년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차준환의 귀여운 외모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차준환 선수는 지난 16일 남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 15위로 진출했다.차준환은 오늘(17일) 오전 10시 남자 싱글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1:44 문재인 대통령,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에 축전…"이제 우리를 썰매 강국으로 이끌어줄 것 같다" [이병우 기자]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러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윤성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낸 것이 주목 받고 있다.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94년 개띠 윤성빈 선수가 황금 개띠 해에 황금 개가 돼 국민에게 가슴 벅찬 희망을 줬습니다. '스켈레톤 황제' 윤 선수 고생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윤 선수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줬다"며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고 덧붙였다.또 문재인 대통령은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0:28 윤성빈 金, 해외 언론 반응 "아이언맨 윤성빈, 어떤 것도 그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 [한강타임즈]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한국 최초,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설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안겼다.이에 해외 언론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는 "스켈레톤 윤성빈 금메달 경기 세계 각 국 반응!"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일본 NHK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 "금메달이다!"라고 확신했고, 독일 ARD는 관중들에게 큰절을 하는 윤성빈을 향해 "개최국 국민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극찬했다.또한 미국 NBC는 "어떤 것도 대한민국의 스켈레톤 최초 금메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8:07 김경애, 언니 김영미와 ‘컬링’ 때문에 싸운 적 있나? 대답 눈길 [김민수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 김경애, 김영미 자매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김영미는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컬링 때문에 동생 김경애와 싸운적이 있냐는 질문에 “컬링을 할 때 격렬하게 싸운 적은 없다”고 말했다. 김경애 역시 “컬링을 할 때에는 언니가 맞춰주는 편이라 싸운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김영미는 “어릴 때 같은 팀으로 뛰다 실수를 하면 많이 투닥거렸는데 이제 커서 서로 힘이 돼준다. 동생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 동생이 있어 편하고 좋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또한 김경애는 “경기할 때 실수하거나 잘하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7:08 이슬비, 컬링 규칙 설명 '눈길'..'헐'이라고 소리 지르는 이유는? [한강타임즈]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평창 올림픽에서 선전함에 따라 '컬렁 규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SBS 이슬비 컬링 해설위원이 설명하는 컬링 규칙이 눈길을 끈다. 컬링을 '얼음 위의 당구'라고 표현한 이슬비는 "원 중심부에 스톤이 제일 근접하게 있는 것만 점수가 될 수 있다"면서 "상대편 돌을 쳐 내거나 우리 스톤을 보호하는 머리싸움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스킵(주장)이 머리도 많이 써야 하고, 어떻게 보면 잔머리가 좀 잘 돌아가야지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7:00 [2018 평창] 차준환, 개인 최고점으로 피겨 男쇼트 15위..20년만 프리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17)이 무려 2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차준환은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3.43점(기술 43.79+예술 39.64)을 따냈다.이는 2017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기록한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82.34점)을 넘어선 것으로, 1998년 나가노 대회 때 이규현(쇼트 23위·최종 24위) 이후 20년 만에 한국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6 15:37 브라이언 오서, 그는 누구?…캐나다 얼음판 ‘전설적인 존재’ [김민수 기자] 브라이언 오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브라이언 오서는 현역시절 세계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로 명성을 날렸던 세계적인 선수 출신이다. 1984년 사라예보,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198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1981년부터 88년까지 8년 연속으로 자국무대 챔피언에 올랐을 만큼 캐나다 얼음판의 ‘전설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브라이언 보이타노와 라이벌 관계로도 유명했던 브라이언 오서는 선수시절 ‘핑크 팬더’ 음악에 맞춰 연기하는 예술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4:46 스켈레톤 황금시대 열렸다! 윤성빈, 불모지 한국서 영웅 탄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스켈레톤의 황금시대가 열렸다. 16일 오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인승에서 윤성빈(24·강원도청)이 1~4차 레이스 합계 3분20초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윤성빈은 세계최고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가 10년 가까이 군림하고 있던 스켈레톤 왕좌를 차지했다.체대를 준비하던 평범한 고교생이 불모지 한국에서 스켈레톤에 발을 들여 놓은 뒤 불과 몇 년 만에 한국 썰매의 영웅이 됐다.윤성빈은 이번 시즌 황제 두쿠르스의 9년 연속 랭킹 1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6 13:45 하뉴 유즈루, 곽민정과 무슨 사이? 침대에 앉아 ‘다정 분위기’ [김민수 기자] 하뉴 유즈루와 곽민정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곽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한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의 침대에 앉아 카드게임을 즐기고 있는 곽민정 선수와 일본의 하뉴 유즈루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곽민정과 하뉴 유즈루는 즐거운 듯 미소를 지으며 카드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이들 외에도 카드를 들고 있는 누군가의 손이 함께 담겨 있어 친분이 있는 선수 몇몇이 모여 여흥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한편 하뉴 유즈루는 2018 제23회 평창 동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3:42 김지수 “눈 감고 탈 수 있을 정도로 탈 것” 발언 ‘화제’ [김민수 기자] 김지수 스켈레톤 한국 국가대표 선수의 인터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김지수는 지난달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인터뷰에서 김지수는 “못해도 동메달 따는 게 목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계 훈련 때만 하더라도 일림픽 출전을 바랬는데 지금은 이렇게 나갈 수 있게 됐다”며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수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지금 당장은 100% 완벽하지 않지만, 올림픽까지 아직 시간이 있고 트랙에 대해 더 공부를 할 시간이 남아있다”고 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2:32 [2018 평창] 女 컬링 대표팀, 캐나다 승리.. 이번엔 일본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여자컬링이 세계최강 캐나다에 8-6으로 승리한 가운데 15일 8시 5분 일본과의 2차전을 앞두고 있다.한국은 정교한 딜리버리와 전략으로 강력한 우승후보 캐나다를 눌렀다. 1번만 사용할 수 있는 작전타임을 2번 요청하는 등 캐나다도 한국 앞에서는 초긴장 상태였다.일본 또한 이미 2승을 챙긴 가운데 일본 선수들 또한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이다.김영미는 "(일본에) 특별히 악감정이 있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한 경기 한 경기 모두 이기고 싶다"고 별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20:08 윤성빈, ‘깜짝’ 인터뷰…이상형 ‘아이유-아이린-유인나’ 중 선택한 사람은? [김민수 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의 인터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한 매체에 따르면 윤성빈은 인터뷰를 통해서 이상형을 지목하게 됐다. 특히 유인나, 아이린, 아이유 중 한명을 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윤성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윤성빈은 이후 “우리 엄마?”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윤성빈은 2018년 2017/2018 IBSF 월드컵 7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한국 스켈레톤의 유망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5 13:26 여자컬링, 강적 캐나다 '8-6 꺾었다'...위기 극복한 '단합' [김민수 기자]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이 캐나다와 맞붙어 8대 6으로 승리했다.15일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에선 1차전에서 캐나다와 맞붙었다..출전한 선수는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은정, 그리고 김민정 감독.이번 대결은 '강적'으로 불리는 캐나다를 상대해 경기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강적'답게 캐나다는 한국팀을 상대로 강한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은 머리를 맞대고 단합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 결국 8대 6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가장 큰 위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5 12:01 [2018 평창] ‘스켈레톤 NO.1’ 윤성빈, 1차 주행 트랙 신기록 1위..김지수 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24·강원도청)이 강력한 금메달 후보답게 트랙 신기록으로 1차 주행 1위에 올라섰다.윤성빈은 15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차 시기에서 50.28초 트랙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윤성빈과 함께 출전한 김지수(24·강원도청)는 1차 시기에서 50.80초로 깜짝 4위에 오르며 메달권 진입 가능성을 보였다.윤성빈에 이어 2위는 니키타 트레구보프(러시아 선수)로 50.59초를 기록했다.한편 윤성빈과 김지수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11:15 [2018 평창] 오늘의 올림픽 주요일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5일 목요일-09:05 컬링 여자 예선 세션2 시트A, 대한민국-캐나다 (강릉 컬링센터)-10:00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런1,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10:00 스켈레톤 남자 1차 주행, 김지수 윤성빈 (올림픽 슬라이딩센터)-11:30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김동우 (정선 알파인경기장)-11:30 스켈레톤 남자 2차 주행, 김지수 윤성빈 (올림픽 슬라이딩센터)-13:45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런2,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15:30 크로스 컨트리 여자 10km 프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10:42 스켈레톤 윤성빈 “긴장NO, 시합 날짜도 몰랐다” ‘헉’ [한강타임즈] 스켈레톤 윤성빈의 여유 넘치는 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윤성빈은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진행된 공식훈련 인터뷰에서 “전혀 긴장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은 공식 연습하니까 '이제 진짜 시합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라트비아 스켈레톤 대표인 두쿠르스는 “(윤성빈이) 더 빠르게 달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연습이니까요. 시합에선 치열한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윤성빈을 견제했다.한편 윤성빈은 15일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5 10:0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박승희, 셀카 공개…“힘이 나는 것 같아요” [이병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환한 박승희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박승희 선수의 셀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승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 오천만 #2018평창 드디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요! 선수촌에 들어와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요. 오늘은 편지 한 통을 받았어요. 예쁜 편지 안에 응원해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더욱 힘이 나는 하루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 셀카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5 00:28 안근영, 입술 부르트며 훈련하는 열정…"여린 얼굴이지만 독종 중의 독종" [김민수 기자] 하키선수 안근영에 대한 평가가 시선을 모은다.과거 안근영 선수는 한 매체에 따르면 광운대학교에서 남자 선수들과 몸을 부닥치면서 격한 훈련에 임했다.특히 그는 훈련이 모두 끝나고 입술이 부르트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내비쳤다.이에 대해서 최진철 광운대 감독은 "안근영은 남자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체력훈련도 포기한 적이 없다"라며 "여린 얼굴이지만 독종 중의 독종"라고 말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4 18:20 [2018 평창] ‘바람아 멈추어 다오’ 알파인스키 계속되는 경기 일정 변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및 북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경기 일정이 강풍으로 인해 다시 미뤄졌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용평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경기를 16일로 옮긴다고 밝혔다.한국의 강영서와 김소희, 북한의 김련향이 출전하는 경기다. 북한 알파인스키의 첫 경기이며,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의 금메달 도전 경기이기도 하다.앞서 조직위는 이날 오전 7시께 "강풍 때문에 오늘 예정된 알파인스키는 1시간 지연된다"고 공지했다. 이어 오전 10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4 13:18 [2018 평창] 女 아이스하키 단일팀, 일본 3차전 경기.. 남북 응원열기 기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코리아팀)과 일본과의 14일 B조 예선 마지막 3차전을 앞두고 있다.14일 3차전 상대는 영원한 숙적 일본이라는 점에서 남북 단일팀을 뛰어넘는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또 홈그라운드에다 남북 응원단의 일방적 응원에 힘입어 첫 승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남북 단일팀과 일본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는 이날 오후 4시30분~7시 강원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다.한편 평창을 찾은 북한응원단은 아이스하키 단일팀 1차전 경기에서는 응원곡으로 통일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4 10:01 [2018 평창] 오늘의 올림픽 주요일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4일 수요일 ▲평창 동계올림픽 -09:05 컬링 남자 예선 세션1 시트C, 대한민국-미국 (강릉 컬링센터) -10:00 피겨 스케이팅 페어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감강찬 김규은 (강릉 아이스아레나) -10:15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런1,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 -13:45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런2,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 -15:00 노르딕 복합 노멀힐 개인 10㎞ 스키점프 본 경기, 박제언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16:40 아이스 하키 여자 B조 예선, 코리아-일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4 09:49 클로이 김, 최연소 금메달…“이곳에 생각하는 것을 모두 표현하기는 어렵다” [이병우 기자] 클로이 김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클로이 김이 소감을 전했다.클로이 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을 갖고 집에 갈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곳에 생각하는 것을 모두 표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저 시작부터 내 곁에 있어준 모두에게 고맙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게 정말 복 받은 것 같다. 내 가족과 그들의 끝없는 사랑과 도움에도 감사 한다"고 전했다.또 "집에 금메달을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1:27 안상미 해설위원, 허일후 아나운서와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MBC 쇼트트랙 안상미 해설위원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안상미 해설위원이 허일후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안상미 해설위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계석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안상미 해설위원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안상미 해설위원은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2001년 자코파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쇼트트랙 300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1: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박영선 의원, 선수단 응원…"설이라 응원 인원이 없을듯해서 평창에 왔다" [이병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의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이러한 가운데 박영선 의원이 평창에서 선수단을 응원한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박영선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이라 응원 인원이 없을듯해서 평창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런데 금빛 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을 목격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 관람 도중 인증샷을 찍고 있는 박영선 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박 의원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성빈 선수는 이날 스켈레톤 종목에서 아시아 최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2:11 스켈레톤 정소피아, 유재석과 화기애애…“무한도전” [이병우 기자] 스켈레톤 정소피아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정소피아 선수가 유재석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정소피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양세형 #박보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재석과 정소피아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남매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정소피아 선수의 우월한 비주얼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정소피아는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 올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1:57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근황 모습…‘여심 올킬’ [이병우 기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차준환 선수가 동료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차준환 선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oveYO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 선수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차준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차준환의 소년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차준환의 귀여운 외모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차준환 선수는 지난 16일 남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 15위로 진출했다.차준환은 오늘(17일) 오전 10시 남자 싱글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1:44 문재인 대통령,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에 축전…"이제 우리를 썰매 강국으로 이끌어줄 것 같다" [이병우 기자]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러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윤성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낸 것이 주목 받고 있다.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94년 개띠 윤성빈 선수가 황금 개띠 해에 황금 개가 돼 국민에게 가슴 벅찬 희망을 줬습니다. '스켈레톤 황제' 윤 선수 고생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윤 선수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줬다"며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고 덧붙였다.또 문재인 대통령은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0:28 윤성빈 金, 해외 언론 반응 "아이언맨 윤성빈, 어떤 것도 그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 [한강타임즈]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한국 최초,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설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안겼다.이에 해외 언론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는 "스켈레톤 윤성빈 금메달 경기 세계 각 국 반응!"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일본 NHK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 "금메달이다!"라고 확신했고, 독일 ARD는 관중들에게 큰절을 하는 윤성빈을 향해 "개최국 국민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극찬했다.또한 미국 NBC는 "어떤 것도 대한민국의 스켈레톤 최초 금메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8:07 김경애, 언니 김영미와 ‘컬링’ 때문에 싸운 적 있나? 대답 눈길 [김민수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 김경애, 김영미 자매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김영미는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컬링 때문에 동생 김경애와 싸운적이 있냐는 질문에 “컬링을 할 때 격렬하게 싸운 적은 없다”고 말했다. 김경애 역시 “컬링을 할 때에는 언니가 맞춰주는 편이라 싸운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김영미는 “어릴 때 같은 팀으로 뛰다 실수를 하면 많이 투닥거렸는데 이제 커서 서로 힘이 돼준다. 동생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 동생이 있어 편하고 좋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또한 김경애는 “경기할 때 실수하거나 잘하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7:08 이슬비, 컬링 규칙 설명 '눈길'..'헐'이라고 소리 지르는 이유는? [한강타임즈]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평창 올림픽에서 선전함에 따라 '컬렁 규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SBS 이슬비 컬링 해설위원이 설명하는 컬링 규칙이 눈길을 끈다. 컬링을 '얼음 위의 당구'라고 표현한 이슬비는 "원 중심부에 스톤이 제일 근접하게 있는 것만 점수가 될 수 있다"면서 "상대편 돌을 쳐 내거나 우리 스톤을 보호하는 머리싸움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스킵(주장)이 머리도 많이 써야 하고, 어떻게 보면 잔머리가 좀 잘 돌아가야지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7:00 [2018 평창] 차준환, 개인 최고점으로 피겨 男쇼트 15위..20년만 프리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17)이 무려 2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차준환은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3.43점(기술 43.79+예술 39.64)을 따냈다.이는 2017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기록한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82.34점)을 넘어선 것으로, 1998년 나가노 대회 때 이규현(쇼트 23위·최종 24위) 이후 20년 만에 한국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6 15:37 브라이언 오서, 그는 누구?…캐나다 얼음판 ‘전설적인 존재’ [김민수 기자] 브라이언 오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브라이언 오서는 현역시절 세계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로 명성을 날렸던 세계적인 선수 출신이다. 1984년 사라예보,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198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1981년부터 88년까지 8년 연속으로 자국무대 챔피언에 올랐을 만큼 캐나다 얼음판의 ‘전설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브라이언 보이타노와 라이벌 관계로도 유명했던 브라이언 오서는 선수시절 ‘핑크 팬더’ 음악에 맞춰 연기하는 예술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4:46 스켈레톤 황금시대 열렸다! 윤성빈, 불모지 한국서 영웅 탄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스켈레톤의 황금시대가 열렸다. 16일 오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인승에서 윤성빈(24·강원도청)이 1~4차 레이스 합계 3분20초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윤성빈은 세계최고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가 10년 가까이 군림하고 있던 스켈레톤 왕좌를 차지했다.체대를 준비하던 평범한 고교생이 불모지 한국에서 스켈레톤에 발을 들여 놓은 뒤 불과 몇 년 만에 한국 썰매의 영웅이 됐다.윤성빈은 이번 시즌 황제 두쿠르스의 9년 연속 랭킹 1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6 13:45 하뉴 유즈루, 곽민정과 무슨 사이? 침대에 앉아 ‘다정 분위기’ [김민수 기자] 하뉴 유즈루와 곽민정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곽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한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의 침대에 앉아 카드게임을 즐기고 있는 곽민정 선수와 일본의 하뉴 유즈루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곽민정과 하뉴 유즈루는 즐거운 듯 미소를 지으며 카드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이들 외에도 카드를 들고 있는 누군가의 손이 함께 담겨 있어 친분이 있는 선수 몇몇이 모여 여흥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한편 하뉴 유즈루는 2018 제23회 평창 동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3:42 김지수 “눈 감고 탈 수 있을 정도로 탈 것” 발언 ‘화제’ [김민수 기자] 김지수 스켈레톤 한국 국가대표 선수의 인터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김지수는 지난달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인터뷰에서 김지수는 “못해도 동메달 따는 게 목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계 훈련 때만 하더라도 일림픽 출전을 바랬는데 지금은 이렇게 나갈 수 있게 됐다”며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수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지금 당장은 100% 완벽하지 않지만, 올림픽까지 아직 시간이 있고 트랙에 대해 더 공부를 할 시간이 남아있다”고 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2:32 [2018 평창] 女 컬링 대표팀, 캐나다 승리.. 이번엔 일본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여자컬링이 세계최강 캐나다에 8-6으로 승리한 가운데 15일 8시 5분 일본과의 2차전을 앞두고 있다.한국은 정교한 딜리버리와 전략으로 강력한 우승후보 캐나다를 눌렀다. 1번만 사용할 수 있는 작전타임을 2번 요청하는 등 캐나다도 한국 앞에서는 초긴장 상태였다.일본 또한 이미 2승을 챙긴 가운데 일본 선수들 또한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이다.김영미는 "(일본에) 특별히 악감정이 있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한 경기 한 경기 모두 이기고 싶다"고 별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20:08 윤성빈, ‘깜짝’ 인터뷰…이상형 ‘아이유-아이린-유인나’ 중 선택한 사람은? [김민수 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의 인터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한 매체에 따르면 윤성빈은 인터뷰를 통해서 이상형을 지목하게 됐다. 특히 유인나, 아이린, 아이유 중 한명을 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윤성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윤성빈은 이후 “우리 엄마?”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윤성빈은 2018년 2017/2018 IBSF 월드컵 7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한국 스켈레톤의 유망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5 13:26 여자컬링, 강적 캐나다 '8-6 꺾었다'...위기 극복한 '단합' [김민수 기자]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이 캐나다와 맞붙어 8대 6으로 승리했다.15일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에선 1차전에서 캐나다와 맞붙었다..출전한 선수는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은정, 그리고 김민정 감독.이번 대결은 '강적'으로 불리는 캐나다를 상대해 경기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강적'답게 캐나다는 한국팀을 상대로 강한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은 머리를 맞대고 단합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 결국 8대 6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가장 큰 위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5 12:01 [2018 평창] ‘스켈레톤 NO.1’ 윤성빈, 1차 주행 트랙 신기록 1위..김지수 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24·강원도청)이 강력한 금메달 후보답게 트랙 신기록으로 1차 주행 1위에 올라섰다.윤성빈은 15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차 시기에서 50.28초 트랙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윤성빈과 함께 출전한 김지수(24·강원도청)는 1차 시기에서 50.80초로 깜짝 4위에 오르며 메달권 진입 가능성을 보였다.윤성빈에 이어 2위는 니키타 트레구보프(러시아 선수)로 50.59초를 기록했다.한편 윤성빈과 김지수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11:15 [2018 평창] 오늘의 올림픽 주요일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5일 목요일-09:05 컬링 여자 예선 세션2 시트A, 대한민국-캐나다 (강릉 컬링센터)-10:00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런1,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10:00 스켈레톤 남자 1차 주행, 김지수 윤성빈 (올림픽 슬라이딩센터)-11:30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김동우 (정선 알파인경기장)-11:30 스켈레톤 남자 2차 주행, 김지수 윤성빈 (올림픽 슬라이딩센터)-13:45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런2,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15:30 크로스 컨트리 여자 10km 프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10:42 스켈레톤 윤성빈 “긴장NO, 시합 날짜도 몰랐다” ‘헉’ [한강타임즈] 스켈레톤 윤성빈의 여유 넘치는 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윤성빈은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진행된 공식훈련 인터뷰에서 “전혀 긴장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은 공식 연습하니까 '이제 진짜 시합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라트비아 스켈레톤 대표인 두쿠르스는 “(윤성빈이) 더 빠르게 달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연습이니까요. 시합에선 치열한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윤성빈을 견제했다.한편 윤성빈은 15일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5 10:0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박승희, 셀카 공개…“힘이 나는 것 같아요” [이병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환한 박승희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박승희 선수의 셀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승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 오천만 #2018평창 드디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요! 선수촌에 들어와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요. 오늘은 편지 한 통을 받았어요. 예쁜 편지 안에 응원해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더욱 힘이 나는 하루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 셀카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5 00:28 안근영, 입술 부르트며 훈련하는 열정…"여린 얼굴이지만 독종 중의 독종" [김민수 기자] 하키선수 안근영에 대한 평가가 시선을 모은다.과거 안근영 선수는 한 매체에 따르면 광운대학교에서 남자 선수들과 몸을 부닥치면서 격한 훈련에 임했다.특히 그는 훈련이 모두 끝나고 입술이 부르트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내비쳤다.이에 대해서 최진철 광운대 감독은 "안근영은 남자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체력훈련도 포기한 적이 없다"라며 "여린 얼굴이지만 독종 중의 독종"라고 말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4 18:20 [2018 평창] ‘바람아 멈추어 다오’ 알파인스키 계속되는 경기 일정 변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및 북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경기 일정이 강풍으로 인해 다시 미뤄졌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용평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경기를 16일로 옮긴다고 밝혔다.한국의 강영서와 김소희, 북한의 김련향이 출전하는 경기다. 북한 알파인스키의 첫 경기이며,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의 금메달 도전 경기이기도 하다.앞서 조직위는 이날 오전 7시께 "강풍 때문에 오늘 예정된 알파인스키는 1시간 지연된다"고 공지했다. 이어 오전 10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4 13:18 [2018 평창] 女 아이스하키 단일팀, 일본 3차전 경기.. 남북 응원열기 기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코리아팀)과 일본과의 14일 B조 예선 마지막 3차전을 앞두고 있다.14일 3차전 상대는 영원한 숙적 일본이라는 점에서 남북 단일팀을 뛰어넘는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또 홈그라운드에다 남북 응원단의 일방적 응원에 힘입어 첫 승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남북 단일팀과 일본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는 이날 오후 4시30분~7시 강원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다.한편 평창을 찾은 북한응원단은 아이스하키 단일팀 1차전 경기에서는 응원곡으로 통일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4 10:01 [2018 평창] 오늘의 올림픽 주요일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4일 수요일 ▲평창 동계올림픽 -09:05 컬링 남자 예선 세션1 시트C, 대한민국-미국 (강릉 컬링센터) -10:00 피겨 스케이팅 페어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감강찬 김규은 (강릉 아이스아레나) -10:15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런1,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 -13:45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런2,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 -15:00 노르딕 복합 노멀힐 개인 10㎞ 스키점프 본 경기, 박제언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16:40 아이스 하키 여자 B조 예선, 코리아-일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4 09:49 클로이 김, 최연소 금메달…“이곳에 생각하는 것을 모두 표현하기는 어렵다” [이병우 기자] 클로이 김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클로이 김이 소감을 전했다.클로이 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을 갖고 집에 갈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곳에 생각하는 것을 모두 표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저 시작부터 내 곁에 있어준 모두에게 고맙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게 정말 복 받은 것 같다. 내 가족과 그들의 끝없는 사랑과 도움에도 감사 한다"고 전했다.또 "집에 금메달을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1:27 안상미 해설위원, 허일후 아나운서와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MBC 쇼트트랙 안상미 해설위원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안상미 해설위원이 허일후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안상미 해설위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계석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안상미 해설위원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안상미 해설위원은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2001년 자코파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쇼트트랙 300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