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공개됐다.2일 서울특별시는 "올 상반기 알바천국 사이트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69만 942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시급이 5,890원이었다"고 밝혔다.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지난해보다 347원이 상승한 것으로 시급이 높은 업종으로는 영업, 마케팅(7,895원) 고객상담(7,373원)이었다.또 아르바이트 최다 모집 업종 순위는 음식점,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일반주점 및 호프, 커피전문점 등이였다.하지만 공고가 가장 많았던 음식점의 시급은 5959원으로, 상위 20개 업종 평균보다 31원 낮았다.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에 네티즌들은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음식점은 힘든데 돈을 너무 적게 주네",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생각보
노동 | 김지수 기자 | 2014-09-02 20:38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지난 8월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생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2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긴급생활 안정자금은 주택·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급되며 부산(기장, 금정, 북구, 동래, 강서) 17억 원, 울산(울주) 6억 원, 경남(창원, 고성) 2억 원이 추석 전에 지원된다.또한, 재난피해주민들은 국세 납기유예, 지방세 감면, 국민건강 보험료·전기요금 감면, 복구자금 융자 등의 지원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그 동안은 피해주민이 간접지원을 받기 위해 각각의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했으나 올해부터는 시·군·구청(읍·면·동사무소)에 한 번만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9-02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