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6일도 영하권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일부 지역에선 밤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5일 "내일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일부 전북은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6일 밤부터 7일 아침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8㎝, 강원영서 1~5㎝, 경기동부 1~3㎝, 서울·경기도(경기동부 제외), 강원동해안, 충청도, 경북내륙 1㎝ 내외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북, 경북내륙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7-12-05 17:18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7.6도를 기록하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고 밝혔다.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주요지역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 수원 -6.7도, 인천 -6.5도 등이다. 강원도 대관령 -14.6도, 북춘천 -11.4도, 속초 -7도, 북강릉 -6.6도, 충청도 제천 -10.7도, 대전 -7.5도, 추풍령 -7.1도, 부여 -6.7도, 청주 -5.9도, 전라도 정읍 -5.9도, 군산 -4.7도, 전주 -4.7도, 광주 -3.2도, 목포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7-12-05 09:41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주말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올라 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 또는 눈이 날릴 전망이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수원 8도, 춘천 5도, 강릉 10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2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7-12-02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