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적극 응원한다. 시험을 차질 없이 치를 수 있도록 종합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시험이 끝난 후에는 수험생에게 공연 관람료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올해 성동구 지역 내 수험생은 3,644명이다. 장소는 경일고, 덕수고, 무학여고, 한양대부속고, 성수고, 성수공고로 총 6개교다. 이에 구는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한시적으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해 응시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비할 계획이다.시험장 주변 교통통제 및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고, 관내 지하철역과 주요 지점에서 자가용 이용 자제,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등 캠페인을 전개한다.특히, 지각
성동구 | 최진근 기자 | 2014-11-11 10:44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는 가을철을 맞아 야유회, 소풍, 산행, 체육대회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쯔쯔가무시,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의 감염 우려가 있어 주의사항을 당부했다.가을철 발열성 질환들은 매년 9월~11월에 주로 발생한다. 발열, 기침, 오한 등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조기진단이 어렵고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치료가 늦어지면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평소 가을철 발열성질환에 대해 잘 알아두어야 한다.야외활동을 한 뒤 3~5일 이상의 열이 지속되거나, 발진, 가피(딱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 질환들
성동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3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