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공수처 “이종섭 소환 조사 당분간 어렵다... 압수물ㆍ참고인 조사 불충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가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다.다만 최대한 수사에 전력을 기울인 뒤 변호인과 협의 절차를 거쳐 소환조사 일시를 통보한다는 방침이다.공수처는 2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공수처는...
기사 (29,9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 사건/사고 노동 환경 복지 여성 교육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지역일반 국민연금 급여액 4월분부터 2.2% 인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2013년 4월부터 국민연금 수령액이 2.2% 인상되고,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이 하한액은 25만원, 상한액은 398만원으로 상향된다고 밝혔다.또한 2013년 4월부터 국민연금 가입자 평균소득의 상승에 따라 기초노령연금의 월 수령액도 2,200원 인상된다.국민연금은 연금의 실질가치 하락을 방지하고 적정 급여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물가 및 소득 상승을 반영하여 급여액과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액을 조정하고 있다.이번 국민연금 수령액 인상은 지난 해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2.2%가 반영된 결과이다.국민연금 수급자들의 기본연금액은 본인의 기존 연금액에 따라서 월 1천원에서 35천원까지 오르며,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3-03-26 08:27 '서울 취업자 수' 55세 이상이 청년층 첫 추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시가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서울의 55세 이상 취업자는 95만 6천명으로 15∼29세 취업자인 90만 3천명의 청년층 보다 많았다.이는 '89년 통계작성이래 처음으로 89년에는 15∼29세 취업자 비중이 35.9%로 높았으나 '12년 17.9%로 줄어든 반면, '89년 6.6%에 불과하던 55세 이상 취업자 비중은 '12년 19.0%로 3배나 증가했다.서울시는 서울시민의 고용노동 및 산업구조의 변화상을 짚어보고 시의 각종 노동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시 통계자료는 물론 고용노동부, 통계청 자료 등을 분석한 ‘서울 노동·산업의 구조변화 및 시민 직업관 분석현황’을 25일 발표했다.통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취업자 중 55세이상이 '02년 61만9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3-03-25 12:56 대졸자 평균채무 901만원 "빨리 나쁜 일자리를 얻는 경향도 있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대졸자 평균채무액이 공개됐다.우리나라 대학 졸업자 10명 중 3명은 학자금 대출을 받았고 평균 채무액은 901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4년제 대졸자 학자금 채무는 평균 1천81만원으로 2년제 전문대 졸업자(739만원)보다 많았다. 대출을 받은 대졸자들은 일자리 질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서둘러 취업하는 경향을 보였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송창용 연구위원은 "학자금을 빌린 학생은 대출 부담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건이 나쁜 일자리를 빨리 얻는 경향"이라고 설명했다.학자금 대출을 갚는 기간은 45.5개월이 걸렸다. 본인이 빚을 갚는다는 답변이 61.3%, 부모가 빚을 갚는다는 답변이 36.5%로 나타났다.직장 국민연금이나 특수직역 연금 가입률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졸업자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25 12:53 인권운동가 고은태 성희롱 논란에 네티즌 싸늘한 반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권운동가로 유명한 고은태 교수가 한 여성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은태 교수는 성희롱 사실을 시인하며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대화가 있었다"며 "상대방이 동의한 줄 알았다. 자숙의 시간을 갖고 반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 여성은 트위터를 통해 고은태 교수가 휴대전화 카카오톡을 통해 나체 사진을 요구하는 등 민망한 글로 성희롱했다고 주장했다.고은태 성희롱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참 추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 "미친짓하면서 무슨 인권을 말해", "이런 사람이 교수라니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은태 교수의 성희롱 사실이 일파만파 퍼지자 국제앰네스티 측은 고 교수를 절차에 따라 징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3-22 20:58 서울시 새내기공무원, 과거시험 재연하고 공직자 자세 결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새내기공무원 104명을 대상으로 3.21(목) 09:00부터 17:00까지 이화령고개와 문경새재 21km를 행군하며 서울시 공무원으로서의 공직미래다짐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한 한계상황극복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아침 09:00에 괴산군 연풍면 이화령고개에서 행촌교차로를 경유하여 고사리주차장까지 11.6km를 걷고, 오후에 문경새재 3관문에서 1관문까지 9.4km 행군했다.행군하는 동안 3곳의 지점에서 단체 줄넘기 및 계단박수, 블라인드 미션(시각장애 체험), '우리는 장원급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단체 줄넘기, 계단박수, 블라인드 미션 등을 통하여 팀웍을 다지고 문경새재 옛 과거길에서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연하면서 공직자로서의 미래다짐을 백일장 형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22 18:36 서초구 친환경도시텃밭 개장, 원동 일대 총 300구좌 분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도심 속 텃밭가꾸기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이웃간의 소통의 장이 되는 친환경 도시텃밭을 오는 3월 22일 개장한다.친환경 도시텃밭은 서초구 신원동 225번지 일대 총 10,989㎡ 규모에 약 300구좌를 서초구 주민 및 기업·단체 등에 분양 완료하고 가족·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특히 서초구 치매지원센터 등 공공시설에 최대 5구좌씩 총 64구좌를 무료로 배정하여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직접 텃밭에 나와 손수 채소를 가꿈으로써 옛날 향수를 느끼게 하고 치매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삼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번 개장식에서는 올 한해 초보 도시농사꾼들이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텃밭에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작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22 18:35 MBC PD, 아나운서 노조원 원직 복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MBC가 파업에 참가한 기자나 PD, 아나운서 노조원들을 미래전략실이나 사회공헌실 등의 부서로 인사발령을 낸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이로써 고양의정부 총국이나 미래전략실 등으로 자리를 옮겼던 김완태, 최현정 아나운서와 왕종명 앵커를 비롯한 기자, PD 등 65명의 노조원들이 본래 업무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됐다.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장재윤 부장판사)는 MBC 노조원들이 김재철 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전보발령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일부 인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기자, PD, 아나운서 등 방송의 제작에 관련된 노조원들이 발령받은 신사옥건설국, 미래전략실, 용인드라미아 개발단 등의 부서는 방송의 제작과 방영에 관련되어 있지 않은 부서”라며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03-22 04:36 논문표절 의혹? 김미경 공식입장 발표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김미경이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20일 김미경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졸업한 뒤 20여년 가까이 지나 처음 논문을 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며 "좀 더 글을 섬세하게 다듬지 못하고 학계의 기준에 맞추지 못한 것은 실수였지만 양심까지 함부로 팔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이어 김미경은 "논문의 전체 콘셉트, 방향, 목차 등은 모두 직접 만들었다. 이 논문은 철저히 4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분석 내용이 논문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본의 아니게 너무 빠르게 제가 공인이 되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제 공인으로서 더 겸손하고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3-21 19:10 '정보전산망 마비' 악성코드 치료 백신 프로그램 보급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20일 일부 방송사 및 금융사 정보전산망이 마비된 가운데 전용백신이 보급됐다.21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산망 마비 관련 악성코드를 탐지 및 치료할 수 있는 전용백신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운영하는 정보보호 사이트 ‘보호나라’를 통해 백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백신을 설치하고자 하는 네티즌은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에 방문한 뒤 '다운로드-맞춤용 전용백신' 카테고리에서 'Trojan.Win32.KillMBR 치료용 전용백신' 자료를 내려받으면 된다. 사회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3-21 16:40 직장인이 가장 많이 먹는 점심메뉴 1위는 무엇?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점심메뉴 1위가 공개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768명을 대상으로 '점심비용과 메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 59.9%의 응답자가 '점심 값이 많이 올랐다'고 답했고 '조금 올랐다(34.2%)'는 응답자까지 포함 할 경우 전체 94.1%비율을 차지했다.가장 많이 먹는 점심메뉴에 관한 질문으로는는 5년 연속 '김치찌개'가 응답률 39.3%로 직장인 점심메뉴 1위 자지를 차지했다.이어 백반(34.5%), 된장찌개(26.6%), 비빔밥(24.2%) ,돈가스(22.4%), 김밥(18.2%), 부대찌개(16.4%), 불고기 뚝배기(15.8%), 순두부(13.9%) ,제육볶음-짜장면(13.3%)이 상위 10위에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3-03-21 16:07 논문 4편 짜깁기? 김미경 논문표절 의혹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김미경 논문표절 의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미경이 2007년 2월 발표한 석사 학위 논문 '남녀평등 의식에 기반을 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의 효과성 분석'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해당 논문이 기존에 발표된 연구•학위 논문 최소 4편을 짜깁기했다고 전했다. 특히 각 논문에서 단어도 바꾸지 않은 채 문장과 문단을 통째로 가져다 썼으며, 논문 각주도 그대로 가져다 썼다고 한다.조선일보는 김미경이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설문조사에 집중한 논문이기 때문에 일반적 논리에 대해서는 (표절을) 찾아냈다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김미경은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3-20 11:34 대학생 이상형 1위는 무엇? 야망가형-내조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남녀 대학생 2,041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이상형 1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남자 대학생은 대학생 이상형 1위로 '출석, 과제, 간식 등을 신경 써주는 내조형 여학생'(33.1%)을 꼽았다.이어 '언제나 옆에 있고 싶은 보호본능 자극형 여학생'(24.8%)이 2위에,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는 사교형 여학생'(19.4%)이 3위에 올랐다.반면 여자 대학생들은 대학생 이상형 1위로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야망가형 남학생'(25.3%)을 꼽았다.이어 '어려운 문제나 숙제를 해결해주는 브레인형 남학생'(23%), '어디서나 무리를 잘 이끄는 과대표형 남학생'(20.3%)이 그 뒤를 이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20 11:34 ‘손주 돌보미 사업’ 부작용 어떻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여성가족부가 지난 18일 발표한 ‘손주 돌보미’ 사업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손주 돌보미 사업은 손주를 돌보는 조모(외조모)에게 매월 4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으로 조윤선 여성부장관이 지난 18일 “(서초구만 시행중인) 이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도마위에 올랐다.실제로 현재 서초구는 조모가 손주 돌보미를 신청하면 면접과 25시간 전문교육을 거쳐 매월 최대 40시간을 기준으로 시간당 6000원을 지원하고 있다.이에 여성부는 서초구의 손주 돌보미 사업을 전국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지만 대상 인원과 예산조차 아직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월 40만원을 주겠다”고 발표만 해 물의를 빚고 있다.더욱이 손주 돌보미 수당은 부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3-03-20 09:28 서울시, 120 다산콜에 악성 민원 이제 그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9일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언·욕설 등을 일삼던 악성민원인 4명이 검찰로부터 최고 400만원의 벌금형에 약식기소 되었다고 밝혔다.이 중 1명은 지난달 13일 법원에서 400만원 벌금형이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3명은 현재 법원 심사 중이다.서울시는 지난해 6월 120다산콜센터 악성민원인 근절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악성민원인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이들 악성민원인 4명은 그 동안 서울시의 계속적인 경고조치에도 불구하고 폭언·욕설을 고질적·상습적으로 지속하였으며, 특히 여성상담사에게 공포와 불안감을 조성하였다.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하여 폭언·욕설·성희롱 등을 상습적으로 일삼는 악성민원인들에 대해선 전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9 18:36 5월 1일부터 음원 스트리밍 저작권사용료 종량제로 전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일부터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음악창작자 권익 강화'의 일환으로 음원 종량제 스트리밍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종량제 전환은 스마트폰 이용의 증가에 따라 음원의 이용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가입자당 사용료 방식은 음악 창작자에게 보상되는 몫이 한정되어 있어 창작자 권익보호에 미흡함이 있다는 민원을 감안한 것이다.앞으로 창작자는 시장에서의 상품의 유형에 관계없이 이용 횟수에 따라 저작권사용료를 받게 된다.스트리밍 1회 이용당 저작권사용료 단가는 3.6원이다. 3.6원이라는 저작권사용료 단가는 현재 시장에서 정상가로 통용되는 월정액 스트리밍 서비스의 이용권 가격(6천 원)과 가입자당 월 평균 이용 횟수(1,000회)를 고려하여 책정한 것이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9 18:34 손주 돌보미 사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갸우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손주 돌보미 사업 소식이 전해졌다.조선일보 단독보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손자 손녀를 돌보는 친할머니·외할머니에게 월 40만 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하는 '손주 돌보미 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여성가족부 장관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 서초구 등 일부 지자체에서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모나 외조모에게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손주 돌보미 사업은 12개월 이하(또는 두 자녀 이상인 맞벌이 가구의 12개월 이하)의 손주를 돌보는 70세 이하의 친할머니나 외할머니에게 양육수당을 제공하는 내용이다.손주 돌보미 사업에 네티즌들은 “맞벌이 하는 부부 입장에서는 그나마 반가운 소식”, “허위 신고로 보상금 복지 | 김영호 기자 | 2013-03-19 17:45 고등학교 운동부 입학대가 금품수수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인천광역시 소재 모 고등학교 운동부 감독 겸 체육교사가 입학대가로 금품을 받은 사실을 적발했다.해당 교사는 2011년 10월경 운동부 특기자로 고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중학생의 학부모로부터 500만 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았다.경찰청에 이첩한 결과, 최근 1심 법원에서 해당교사에 대한 징역 1년, 벌금 500만 원의 선고결과가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또한, 교사가 소속된 인천광역시교육청도 해당교사에 대해 직위해제 후 징계절차를 별도로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교사는 운동부 특기자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의 학부모에게 2,000만∼3,000천만 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으며, 이 요구에 학부모가 곤란한 기색을 보이자 1,000만 원을 빌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8 17:38 주한미군 경찰폭행 '술에 취해 난동'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주한미군이 경찰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마포경찰서는 17일 새벽 3시쯤 마포구 서교동 인근 호프집서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문모(28) 순경을 폭행한 혐의로 주한 미군 E일병을 체포했다.마포경찰서측에 따르면 주한미군 E일병은 술에 취해 술집 화장실 집기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또 이러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문 순경의 얼굴을 때리고, 넘어뜨려 무릎을 다치게 했다고 한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3-18 17:08 경찰, 동두천 난투극 관련자 사법처리 방침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동두천서 난투극이 발생했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두천경찰서는 동두천 난투극 사건 관련자들의 사법처리 방침을 결정했다.한국인 피의자 이모(33)씨에게 미군 사병 3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또 경찰은 이씨를 집단구타한 J(23) 상병 등 미군 4명과 한국계 미군 유모(28) 하사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경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6시께 유 하사의 부인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것을 보고 지나가던 미군 제2보병사단 소속 J 상병 등 미군 4명이 부축했다.이를 유 하사는 미군들이 부인을 성추행한다고 오해했고 싸움이 발생했다. 이씨는 새벽 퇴근길에 평소 알고 지내던 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3-18 16:49 불법스포츠도박 4월부터 특별단속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경찰청,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승부조작의 진원지인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상시적 감시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경찰청은 지난해에 이어 불법도박 특별단속을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 지난 해 불법도박 특별단속 결과, 909건에 대해 총 2,071명을 검거하였으며, 11억 1천만 원을 몰수·보전한 바 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불법도박사이트 차단 소요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해 6주 이상 소요되던 것을 10일까지 단축한 바 있으나, 심의기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온라인 심의요청시스템을 구축한다.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불법도박 등 유해정보를 보다 더 신속하게 차단 하기 위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5 20:19 여수산단 폭발사고는 인재? 민주노총 "철저히 규명해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4일 저녁 8시 50분쯤 대림산업 여수산단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일어나 무려 6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15일 대림산업 박찬조 대표이사는 "유가족과 피해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자 치유를 위해 모든 조처를 취하고 유가족을 위해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룹차원에서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최대한 빠르게 실행에 옮길 것"이라며 "사고 원인과 관련해서는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같은날 김충석 여수시장은 여수산단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유가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등 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3-15 19:00 8억 주운 사람 "가진 건 없어도 돈에 눈멀기 싫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8억 주운 사람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8억원을 주운 사람이 주인을 찾아 줬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아들이 아버지에게 "오늘 현금인출기 앞에서 3990만원 씩 예치된 통장 스무 개와 그 비밀번호가 쓰인 종이, 오만원권 400장과 인감도장 2개 들어있는 파우치를 주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이어 아들은 "돈에 인간의 본성이 나오는가 하고 20분 동안 별생각이 다 들더니만 결국 경찰에 넘겨 주인 찾아줬다. 알고 보니 강남 건설회사 CEO에 어떤 대학 사무총장이라는데 사례한다고 계좌번호 알려 달라는데 극구 사양하니 그쪽에서 고맙다고 복 받으실 거라네. 가진 건 없어도 돈에 눈멀기 싫어, 못난 아들 굴러들어온 복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4 22:13 자살 고교생 유서전문 "엄마 오늘 못 들어가서 미안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살 고교생 유서전문이 공개돼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지난 11일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심한 학교폭력에 시달려온 학생이 23층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자살 고교생 최 군의 가족들은 "학교폭력이 더 이상 없도록 해달라"며 연합뉴스 측에 유서전문을 공개했다.공개된 최 모군의 유서에는 “엄마 오늘 못 들어가서 미안해. 아빠한테도. 누나한테도 미안해”라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담겨 있다.이어 자신이 자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로 CCTV 없는 데나 사각진 곳, 있다고 해도 화질이 안 좋아 판별하기 어려운 것 이런데서 맞았다”며 폭력, 금품갈취,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빵 셔틀 등을 당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최군은 “가족에게 집에서 말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3-14 22:11 올해 벚꽃 개화? 평년보다 3일, 작년보다는 8일 빠를 듯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평균 3일정도 빠르겠으며, 작년에 비해서는 8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벚꽃 개화에 영향을 주는 2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였고 3월 상순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다.이에 남부지방의 경우 3월 중순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하순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2∼6일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중부지방은 3월 중순이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개화시기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벚꽃은 3월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3일∼4월 1일, 중부지방은 4월 2일∼4월 13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3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벚꽃의 절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4 17:09 박시후, 5시간에 걸쳐 거짓말탐지기 조사 받았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2세 연예인 지망생 A씨와 술을 마신 뒤 자택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시후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다.박시후는 13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서 총 5시간에 걸쳐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다.앞서 A씨는 오전 8시30분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출두해 약 7시간에 걸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 임했다.한편, 박시후는 지난달 15일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18일 피소 당했다. 이후 박시후는 A씨를 무고,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3-13 22: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911192119311941195119611971198끝끝
국민연금 급여액 4월분부터 2.2% 인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2013년 4월부터 국민연금 수령액이 2.2% 인상되고,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이 하한액은 25만원, 상한액은 398만원으로 상향된다고 밝혔다.또한 2013년 4월부터 국민연금 가입자 평균소득의 상승에 따라 기초노령연금의 월 수령액도 2,200원 인상된다.국민연금은 연금의 실질가치 하락을 방지하고 적정 급여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물가 및 소득 상승을 반영하여 급여액과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액을 조정하고 있다.이번 국민연금 수령액 인상은 지난 해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2.2%가 반영된 결과이다.국민연금 수급자들의 기본연금액은 본인의 기존 연금액에 따라서 월 1천원에서 35천원까지 오르며,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3-03-26 08:27 '서울 취업자 수' 55세 이상이 청년층 첫 추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시가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서울의 55세 이상 취업자는 95만 6천명으로 15∼29세 취업자인 90만 3천명의 청년층 보다 많았다.이는 '89년 통계작성이래 처음으로 89년에는 15∼29세 취업자 비중이 35.9%로 높았으나 '12년 17.9%로 줄어든 반면, '89년 6.6%에 불과하던 55세 이상 취업자 비중은 '12년 19.0%로 3배나 증가했다.서울시는 서울시민의 고용노동 및 산업구조의 변화상을 짚어보고 시의 각종 노동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시 통계자료는 물론 고용노동부, 통계청 자료 등을 분석한 ‘서울 노동·산업의 구조변화 및 시민 직업관 분석현황’을 25일 발표했다.통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취업자 중 55세이상이 '02년 61만9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3-03-25 12:56 대졸자 평균채무 901만원 "빨리 나쁜 일자리를 얻는 경향도 있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대졸자 평균채무액이 공개됐다.우리나라 대학 졸업자 10명 중 3명은 학자금 대출을 받았고 평균 채무액은 901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4년제 대졸자 학자금 채무는 평균 1천81만원으로 2년제 전문대 졸업자(739만원)보다 많았다. 대출을 받은 대졸자들은 일자리 질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서둘러 취업하는 경향을 보였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송창용 연구위원은 "학자금을 빌린 학생은 대출 부담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건이 나쁜 일자리를 빨리 얻는 경향"이라고 설명했다.학자금 대출을 갚는 기간은 45.5개월이 걸렸다. 본인이 빚을 갚는다는 답변이 61.3%, 부모가 빚을 갚는다는 답변이 36.5%로 나타났다.직장 국민연금이나 특수직역 연금 가입률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졸업자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25 12:53 인권운동가 고은태 성희롱 논란에 네티즌 싸늘한 반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권운동가로 유명한 고은태 교수가 한 여성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은태 교수는 성희롱 사실을 시인하며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대화가 있었다"며 "상대방이 동의한 줄 알았다. 자숙의 시간을 갖고 반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 여성은 트위터를 통해 고은태 교수가 휴대전화 카카오톡을 통해 나체 사진을 요구하는 등 민망한 글로 성희롱했다고 주장했다.고은태 성희롱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참 추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 "미친짓하면서 무슨 인권을 말해", "이런 사람이 교수라니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은태 교수의 성희롱 사실이 일파만파 퍼지자 국제앰네스티 측은 고 교수를 절차에 따라 징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3-22 20:58 서울시 새내기공무원, 과거시험 재연하고 공직자 자세 결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새내기공무원 104명을 대상으로 3.21(목) 09:00부터 17:00까지 이화령고개와 문경새재 21km를 행군하며 서울시 공무원으로서의 공직미래다짐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한 한계상황극복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아침 09:00에 괴산군 연풍면 이화령고개에서 행촌교차로를 경유하여 고사리주차장까지 11.6km를 걷고, 오후에 문경새재 3관문에서 1관문까지 9.4km 행군했다.행군하는 동안 3곳의 지점에서 단체 줄넘기 및 계단박수, 블라인드 미션(시각장애 체험), '우리는 장원급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단체 줄넘기, 계단박수, 블라인드 미션 등을 통하여 팀웍을 다지고 문경새재 옛 과거길에서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연하면서 공직자로서의 미래다짐을 백일장 형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22 18:36 서초구 친환경도시텃밭 개장, 원동 일대 총 300구좌 분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도심 속 텃밭가꾸기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이웃간의 소통의 장이 되는 친환경 도시텃밭을 오는 3월 22일 개장한다.친환경 도시텃밭은 서초구 신원동 225번지 일대 총 10,989㎡ 규모에 약 300구좌를 서초구 주민 및 기업·단체 등에 분양 완료하고 가족·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특히 서초구 치매지원센터 등 공공시설에 최대 5구좌씩 총 64구좌를 무료로 배정하여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직접 텃밭에 나와 손수 채소를 가꿈으로써 옛날 향수를 느끼게 하고 치매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삼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번 개장식에서는 올 한해 초보 도시농사꾼들이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텃밭에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작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22 18:35 MBC PD, 아나운서 노조원 원직 복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MBC가 파업에 참가한 기자나 PD, 아나운서 노조원들을 미래전략실이나 사회공헌실 등의 부서로 인사발령을 낸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이로써 고양의정부 총국이나 미래전략실 등으로 자리를 옮겼던 김완태, 최현정 아나운서와 왕종명 앵커를 비롯한 기자, PD 등 65명의 노조원들이 본래 업무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됐다.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장재윤 부장판사)는 MBC 노조원들이 김재철 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전보발령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일부 인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기자, PD, 아나운서 등 방송의 제작에 관련된 노조원들이 발령받은 신사옥건설국, 미래전략실, 용인드라미아 개발단 등의 부서는 방송의 제작과 방영에 관련되어 있지 않은 부서”라며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03-22 04:36 논문표절 의혹? 김미경 공식입장 발표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김미경이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20일 김미경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졸업한 뒤 20여년 가까이 지나 처음 논문을 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며 "좀 더 글을 섬세하게 다듬지 못하고 학계의 기준에 맞추지 못한 것은 실수였지만 양심까지 함부로 팔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이어 김미경은 "논문의 전체 콘셉트, 방향, 목차 등은 모두 직접 만들었다. 이 논문은 철저히 4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분석 내용이 논문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본의 아니게 너무 빠르게 제가 공인이 되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제 공인으로서 더 겸손하고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3-21 19:10 '정보전산망 마비' 악성코드 치료 백신 프로그램 보급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20일 일부 방송사 및 금융사 정보전산망이 마비된 가운데 전용백신이 보급됐다.21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산망 마비 관련 악성코드를 탐지 및 치료할 수 있는 전용백신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운영하는 정보보호 사이트 ‘보호나라’를 통해 백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백신을 설치하고자 하는 네티즌은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에 방문한 뒤 '다운로드-맞춤용 전용백신' 카테고리에서 'Trojan.Win32.KillMBR 치료용 전용백신' 자료를 내려받으면 된다. 사회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3-21 16:40 직장인이 가장 많이 먹는 점심메뉴 1위는 무엇?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점심메뉴 1위가 공개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768명을 대상으로 '점심비용과 메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 59.9%의 응답자가 '점심 값이 많이 올랐다'고 답했고 '조금 올랐다(34.2%)'는 응답자까지 포함 할 경우 전체 94.1%비율을 차지했다.가장 많이 먹는 점심메뉴에 관한 질문으로는는 5년 연속 '김치찌개'가 응답률 39.3%로 직장인 점심메뉴 1위 자지를 차지했다.이어 백반(34.5%), 된장찌개(26.6%), 비빔밥(24.2%) ,돈가스(22.4%), 김밥(18.2%), 부대찌개(16.4%), 불고기 뚝배기(15.8%), 순두부(13.9%) ,제육볶음-짜장면(13.3%)이 상위 10위에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3-03-21 16:07 논문 4편 짜깁기? 김미경 논문표절 의혹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김미경 논문표절 의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미경이 2007년 2월 발표한 석사 학위 논문 '남녀평등 의식에 기반을 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의 효과성 분석'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해당 논문이 기존에 발표된 연구•학위 논문 최소 4편을 짜깁기했다고 전했다. 특히 각 논문에서 단어도 바꾸지 않은 채 문장과 문단을 통째로 가져다 썼으며, 논문 각주도 그대로 가져다 썼다고 한다.조선일보는 김미경이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설문조사에 집중한 논문이기 때문에 일반적 논리에 대해서는 (표절을) 찾아냈다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김미경은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3-20 11:34 대학생 이상형 1위는 무엇? 야망가형-내조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남녀 대학생 2,041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이상형 1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남자 대학생은 대학생 이상형 1위로 '출석, 과제, 간식 등을 신경 써주는 내조형 여학생'(33.1%)을 꼽았다.이어 '언제나 옆에 있고 싶은 보호본능 자극형 여학생'(24.8%)이 2위에,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는 사교형 여학생'(19.4%)이 3위에 올랐다.반면 여자 대학생들은 대학생 이상형 1위로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야망가형 남학생'(25.3%)을 꼽았다.이어 '어려운 문제나 숙제를 해결해주는 브레인형 남학생'(23%), '어디서나 무리를 잘 이끄는 과대표형 남학생'(20.3%)이 그 뒤를 이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20 11:34 ‘손주 돌보미 사업’ 부작용 어떻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여성가족부가 지난 18일 발표한 ‘손주 돌보미’ 사업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손주 돌보미 사업은 손주를 돌보는 조모(외조모)에게 매월 4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으로 조윤선 여성부장관이 지난 18일 “(서초구만 시행중인) 이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도마위에 올랐다.실제로 현재 서초구는 조모가 손주 돌보미를 신청하면 면접과 25시간 전문교육을 거쳐 매월 최대 40시간을 기준으로 시간당 6000원을 지원하고 있다.이에 여성부는 서초구의 손주 돌보미 사업을 전국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지만 대상 인원과 예산조차 아직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월 40만원을 주겠다”고 발표만 해 물의를 빚고 있다.더욱이 손주 돌보미 수당은 부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3-03-20 09:28 서울시, 120 다산콜에 악성 민원 이제 그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9일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언·욕설 등을 일삼던 악성민원인 4명이 검찰로부터 최고 400만원의 벌금형에 약식기소 되었다고 밝혔다.이 중 1명은 지난달 13일 법원에서 400만원 벌금형이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3명은 현재 법원 심사 중이다.서울시는 지난해 6월 120다산콜센터 악성민원인 근절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악성민원인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이들 악성민원인 4명은 그 동안 서울시의 계속적인 경고조치에도 불구하고 폭언·욕설을 고질적·상습적으로 지속하였으며, 특히 여성상담사에게 공포와 불안감을 조성하였다.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하여 폭언·욕설·성희롱 등을 상습적으로 일삼는 악성민원인들에 대해선 전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9 18:36 5월 1일부터 음원 스트리밍 저작권사용료 종량제로 전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일부터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음악창작자 권익 강화'의 일환으로 음원 종량제 스트리밍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종량제 전환은 스마트폰 이용의 증가에 따라 음원의 이용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가입자당 사용료 방식은 음악 창작자에게 보상되는 몫이 한정되어 있어 창작자 권익보호에 미흡함이 있다는 민원을 감안한 것이다.앞으로 창작자는 시장에서의 상품의 유형에 관계없이 이용 횟수에 따라 저작권사용료를 받게 된다.스트리밍 1회 이용당 저작권사용료 단가는 3.6원이다. 3.6원이라는 저작권사용료 단가는 현재 시장에서 정상가로 통용되는 월정액 스트리밍 서비스의 이용권 가격(6천 원)과 가입자당 월 평균 이용 횟수(1,000회)를 고려하여 책정한 것이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9 18:34 손주 돌보미 사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갸우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손주 돌보미 사업 소식이 전해졌다.조선일보 단독보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손자 손녀를 돌보는 친할머니·외할머니에게 월 40만 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하는 '손주 돌보미 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여성가족부 장관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 서초구 등 일부 지자체에서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모나 외조모에게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손주 돌보미 사업은 12개월 이하(또는 두 자녀 이상인 맞벌이 가구의 12개월 이하)의 손주를 돌보는 70세 이하의 친할머니나 외할머니에게 양육수당을 제공하는 내용이다.손주 돌보미 사업에 네티즌들은 “맞벌이 하는 부부 입장에서는 그나마 반가운 소식”, “허위 신고로 보상금 복지 | 김영호 기자 | 2013-03-19 17:45 고등학교 운동부 입학대가 금품수수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인천광역시 소재 모 고등학교 운동부 감독 겸 체육교사가 입학대가로 금품을 받은 사실을 적발했다.해당 교사는 2011년 10월경 운동부 특기자로 고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중학생의 학부모로부터 500만 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았다.경찰청에 이첩한 결과, 최근 1심 법원에서 해당교사에 대한 징역 1년, 벌금 500만 원의 선고결과가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또한, 교사가 소속된 인천광역시교육청도 해당교사에 대해 직위해제 후 징계절차를 별도로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교사는 운동부 특기자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의 학부모에게 2,000만∼3,000천만 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으며, 이 요구에 학부모가 곤란한 기색을 보이자 1,000만 원을 빌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8 17:38 주한미군 경찰폭행 '술에 취해 난동'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주한미군이 경찰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마포경찰서는 17일 새벽 3시쯤 마포구 서교동 인근 호프집서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문모(28) 순경을 폭행한 혐의로 주한 미군 E일병을 체포했다.마포경찰서측에 따르면 주한미군 E일병은 술에 취해 술집 화장실 집기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또 이러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문 순경의 얼굴을 때리고, 넘어뜨려 무릎을 다치게 했다고 한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3-18 17:08 경찰, 동두천 난투극 관련자 사법처리 방침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동두천서 난투극이 발생했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두천경찰서는 동두천 난투극 사건 관련자들의 사법처리 방침을 결정했다.한국인 피의자 이모(33)씨에게 미군 사병 3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또 경찰은 이씨를 집단구타한 J(23) 상병 등 미군 4명과 한국계 미군 유모(28) 하사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경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6시께 유 하사의 부인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것을 보고 지나가던 미군 제2보병사단 소속 J 상병 등 미군 4명이 부축했다.이를 유 하사는 미군들이 부인을 성추행한다고 오해했고 싸움이 발생했다. 이씨는 새벽 퇴근길에 평소 알고 지내던 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3-18 16:49 불법스포츠도박 4월부터 특별단속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경찰청,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승부조작의 진원지인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상시적 감시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경찰청은 지난해에 이어 불법도박 특별단속을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 지난 해 불법도박 특별단속 결과, 909건에 대해 총 2,071명을 검거하였으며, 11억 1천만 원을 몰수·보전한 바 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불법도박사이트 차단 소요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해 6주 이상 소요되던 것을 10일까지 단축한 바 있으나, 심의기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온라인 심의요청시스템을 구축한다.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불법도박 등 유해정보를 보다 더 신속하게 차단 하기 위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5 20:19 여수산단 폭발사고는 인재? 민주노총 "철저히 규명해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4일 저녁 8시 50분쯤 대림산업 여수산단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일어나 무려 6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15일 대림산업 박찬조 대표이사는 "유가족과 피해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자 치유를 위해 모든 조처를 취하고 유가족을 위해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룹차원에서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최대한 빠르게 실행에 옮길 것"이라며 "사고 원인과 관련해서는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같은날 김충석 여수시장은 여수산단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유가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등 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3-15 19:00 8억 주운 사람 "가진 건 없어도 돈에 눈멀기 싫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8억 주운 사람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8억원을 주운 사람이 주인을 찾아 줬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아들이 아버지에게 "오늘 현금인출기 앞에서 3990만원 씩 예치된 통장 스무 개와 그 비밀번호가 쓰인 종이, 오만원권 400장과 인감도장 2개 들어있는 파우치를 주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이어 아들은 "돈에 인간의 본성이 나오는가 하고 20분 동안 별생각이 다 들더니만 결국 경찰에 넘겨 주인 찾아줬다. 알고 보니 강남 건설회사 CEO에 어떤 대학 사무총장이라는데 사례한다고 계좌번호 알려 달라는데 극구 사양하니 그쪽에서 고맙다고 복 받으실 거라네. 가진 건 없어도 돈에 눈멀기 싫어, 못난 아들 굴러들어온 복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4 22:13 자살 고교생 유서전문 "엄마 오늘 못 들어가서 미안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살 고교생 유서전문이 공개돼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지난 11일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심한 학교폭력에 시달려온 학생이 23층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자살 고교생 최 군의 가족들은 "학교폭력이 더 이상 없도록 해달라"며 연합뉴스 측에 유서전문을 공개했다.공개된 최 모군의 유서에는 “엄마 오늘 못 들어가서 미안해. 아빠한테도. 누나한테도 미안해”라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담겨 있다.이어 자신이 자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로 CCTV 없는 데나 사각진 곳, 있다고 해도 화질이 안 좋아 판별하기 어려운 것 이런데서 맞았다”며 폭력, 금품갈취,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빵 셔틀 등을 당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최군은 “가족에게 집에서 말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3-14 22:11 올해 벚꽃 개화? 평년보다 3일, 작년보다는 8일 빠를 듯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평균 3일정도 빠르겠으며, 작년에 비해서는 8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벚꽃 개화에 영향을 주는 2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였고 3월 상순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다.이에 남부지방의 경우 3월 중순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하순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2∼6일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중부지방은 3월 중순이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개화시기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벚꽃은 3월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3일∼4월 1일, 중부지방은 4월 2일∼4월 13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3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벚꽃의 절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4 17:09 박시후, 5시간에 걸쳐 거짓말탐지기 조사 받았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2세 연예인 지망생 A씨와 술을 마신 뒤 자택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시후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다.박시후는 13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서 총 5시간에 걸쳐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다.앞서 A씨는 오전 8시30분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출두해 약 7시간에 걸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 임했다.한편, 박시후는 지난달 15일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18일 피소 당했다. 이후 박시후는 A씨를 무고,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3-13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