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오는 19, 20일 양일간 주민에게 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농가에는 판로를 지원해 도‧농간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구로한마당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구청광장에서 진행되는 구로한마당 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예천군, 영월군, 괴산군, 남원시, 구례군과 상주시, 진천군, 청양군, 순천시 등 총 17개 지자체가 참여한다.장터에는 한우, 쌀잡곡류, 과일류, 한과류, 견과류,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이 판매된다. 참여단체와 농가주가 직접 판매해 주민들은 시중 가격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장터국수, 파전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7-01-13 11:09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고령화 시대에 경로당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체, 금융기관, 병원, 학교, 공공기관, 종교․사회단체 등 각종 기관과 경로당을 맺어주는 경로당 결연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결연사업을 맺은 기관들은 경로당에 후원금, 물품, 시설보수, 환경정비, 이미용 봉사, 여가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게 된다.경로당도 후원에 대한 답례로 기초질서 지키기, 청소년 선도 등 후원 업체의 봉사활동이나 마을청소 등 지역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친다.구는 앞서 지난 2011년 경로당 131개소에 대해 결연사업을 추진한 바 있지만 후원을 약속했던 기관들 중에는 지속적인 예산 확보가 어려운 사회단체가 많아 현재까지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7-01-05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