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자치회관으로 거듭나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구는 이달부터 매월 각 동 자치위원회 월례회의시 자치위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청장을 비롯해 학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의료계, 스포츠, 방송인 등 사회 지도층 인사 및 동네 명사를 초대해『명사초청 자치회관 순회탐방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연은 경제, 환경, 건강, 지역문제 등 주민들의 관심분야를 소재로 해‘기분 좋은 만남, 배우는 즐거움, 특별한 행복’이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아울러 강연 후에는 일반주민에게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자유 참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자치위원과의 만남을 통하여 주민과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계기와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는 소통과 교류의 시
중랑구 | 안병욱기자 | 2011-04-14 10:53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서울시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70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010년도에 추진한 식품위생, 공중위생, 식품안전 등 12개분야, 90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중랑구는 1830 손씻기 운동, 유통식품 안전성 확보, 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음식문화 개선, 공중위생관리, 화장실 수준향상관리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구는 관내 식품 제조․유통 업체에 대해 식품안전업무를 강화해 지역내 식중독 발생을 억제하였으며, 각종 위생업무의 적극적인 대처로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였고, 식품위생가이드 제작 배부 및 위생업무의 문자메세지를 통한 안내로 구민
중랑구 | 안병욱기자 | 2011-04-04 12:00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예년에 비해 한파와 강설이 심했던 동절기 기상여건을 고려해 주민들의 활동이 많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12일 동안을 “해빙기 및 봄철 주민안전시설 일제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통학로, 학교주변 및 공원시설물, 도로, 절개지, 공사장 등 해빙기 취약시설 1,000여건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점검결과 655건을 적출하여 보도블럭 파손 등 단기간에 정비가 가능한 455건에 대하여는 정비를 완료하였고, 예산이 수반되거나 및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190여건에 대하여는 조기집행, 기간 축소 등 조치를 취하여 빠른 시일 내에 보수를 할 예정이며, 학교, 도로사업소 등 타기관 소관 시설
중랑구 | 김재태 기자 | 2011-03-18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