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EPL] 손흥민 ‘침묵’ 토트넘, 맨시티에 역전패..2연패 수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토트넘이 맨시티에 역전패를 당하며 2연패 늪에 빠졌다.이날 경기에서도 안면 보호 마스크를 벗고 선발 출전한 손흥민(토트넘)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이렇다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2-4로 패했다.토트넘은 전반 막판 먼저 두골을 터뜨리며 2-0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에만 내리 4골을 내주며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지난 아스널과의 북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20 09:43 [WKBL] 신한은행, 우리은행 15연승 막았다..김진영 30점 폭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아산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에 찬물을 끼얹었다.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81-78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9승9패가 된 신한은행은 4위를 유지했다. 반면, 14연승을 달리던 우리은행은 약 2개월 만에 패배라는 쓴맛을 봤다. 비록 패했지만 단독 1위 자리는 지켰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신한은행의 김진영이었다. 김진영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30점을 폭발시키며 우리은행에 비수를 꽂았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3-01-19 09:57 박항서, 베트남 5년 동행 마무리..AFF컵 준우승 유종의 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과의 5년 동행을 마무리했다.자신의 '라스트 댄스' 무대였던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무엇보다 값진 유종의 미를 거뒀다.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지난 16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태국과의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앞서 13일 베트남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베트남은 1·2차전 합계 2-3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17 09:55 [EPL] 손흥민, 마스크 벗고 북런던 더비 풀타임..토트넘 0-2 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부상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스널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손흥민은 이날 지난해 11월 안와 골절 부상으로 수술한 뒤 월드컵부터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에 나선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경기장에 나타났다.경기 내내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상대 골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16 10:00 ‘韓 최초 ATP 투어 2회 우승’ 권순우, 새역사는 계속된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권순우가 한국 남자 테니스의 새역사를 작성했다.권순우는 지난 14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랭킹 26위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을 2-1(6-4 3-6 7-6)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2021년 9월 아스타나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권순우는 이로써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ATP 투어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이번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250점을 챙긴 권순우는 세계랭킹 순위도 끌어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01-15 14:39 2023시즌 K리그1, 내달 25일 울산 VS 전북 ‘현대家 라이벌 매치’로 개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2023시즌 K리그1이 현대家 라이벌 매치를 시작으로 다음달 25일 개막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2023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일정을 발표했다.개막전은 다음달 25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지난해 우승팀 울산 현대와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의 빅매치다.또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수원 삼성과 광주FC의 경기가 열린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13 10:58 [MAX FC] 65KG 라이트급 타이틀전 조경재 일본의 게이즈 린타로에 판정승하며 챔피언에 올라. [한강타임즈,대구=신선진 기자] 2023년 MAX FC 첫 대회인 ‘컨텐더리그 21 IN 대구’가 만원관중이 모이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대구시 한국패션센터 2층 특설링에서 개최되고, 유튜브 채널 MAX FC MAX FIGHTING CHAMPIONSHIP 에서 생중계되었다. 메인 경기인 -65KG 라이트급 타이틀전 조경재 (인천정우관) 대 요시다 린타로(일본) 은 관중들 모두가 조경재 선수의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과 응원속에 홍코너 조경재가 초반부터 킥 공격을 앞세워 강력한 압박을 통해 포인트에서 앞서나갔다. 2라운드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3-01-09 09:38 [EPL] 황희찬, 드디어 터졌다..리버풀 상대 시즌 첫 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희찬(울버햄튼)이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작렬시켰다.황희찬은 8일(한국시각) 영국 머지사이드 안필드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교체 출전해 동점골을 터뜨렸다.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투입 4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다. 무려 18경기 만의 골맛이었다.한편, 양팀은 이날 2-2로 비겨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08 14:42 [EPL] 손흥민, 마침내 터졌다..9경기 만에 리그 4호골 작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또 다시 경기 중 마스크를 벗어 던졌다. 하지만 이번엔 기쁨의 세리머니였다.손흥민이 드디어 골 침묵을 깨고 리그 9경기 만에 4호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9월 18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4개월여만이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2~23 EPL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팀의 마지막 쐐기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마스크를 벗어던지는 세리머니로 기쁨을 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05 09:37 [EPL] ‘손흥민 선발’ 토트넘, 새해 첫 경기 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새해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역시 마스크를 쓴채 선발로 나선 손흥민(토트넘)은 경기 도중 마스크를 벗어던지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토트넘은 지난 1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스톤 빌라와의 2022~2023 EPL 18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처음부터 수비 위주의 전술로 경기에 임한 아스톤 빌라는 후반 연속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에 완승을 거뒀다.손흥민은 전반 19분 상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02 09:28 ‘축구황제’ 펠레, 영원히 잠들다..향년 82세로 별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명실상부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히는 '축구황제' 펠레가 영원한 별이 됐다.AP통신에 따르면 암 투병중이던 펠레가 현지시각으로 29일 오후 3시27분께 별세했다. 향년 82세.펠레는 호흡기 감염과 대장암 합병증 등으로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펠레의 딸인 켈리 나시멘투도 이날 개인 SNS를 통해 "당신에게 감사드려요. 영원히 사랑합니다. 편안하게 쉬세요"라는 글을 올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월드컵 3회 우승이라는 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30 09:34 [EPL] 손흥민, 마스크 쓰고 복귀전 풀타임 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마스크를 쓰고 부상과 월드컵 이후 프리미어리그 공식 복귀전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손흥민은 지난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렌트포드와의 2022~2023 EPL 17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앞서 경기 전날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기에 임할 뜻을 내비친 바 있어, 손흥민의 이날 선발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았었다.하지만 예상을 깨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비록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27 09:56 [EPL] 손흥민, 리그 복귀전 결장하나..콘테 감독 “WC 비출전 선수 선발할 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의 리그 복귀전이 다음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월드컵 휴식기를 끝낸 토트넘이 26일 밤(한국시간)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를 경기에 내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콘테 감독은 앞서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만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콘테 감독은 "월드컵에 출전한 12명의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행복하지 않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26 10:23 [EPL] ‘시동’ 건 손흥민, 26일 리그 브렌트포드전 출전 대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월드컵 이후 첫 리그 공식전에 출전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앞서 지난 22일(한국시각) 프랑스 리그앙 OGC니스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9분 월드컵에서 착용하던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예열을 마쳤다.손흥민의 리그 복귀전은 오는 26일 예정된 브렌트포드전이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휴식기를 끝낸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 나선다.현재 총 19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이 이번 브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23 13:50 [EPL] 황희찬, 월드컵 상승세 그대로..복귀전서 1도움·PK 유도 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주역 중 한명인 황희찬(울버햄튼)이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컵 4라운드(16강) 질링엄전에 교체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비교적 약체인 잉글랜드 4부 리그 팀인 질링엄을 상대로 경기를 주도한 울버햄튼은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10분여 만에 페널티킥을 이끌어냈고, 후반 추가 시간 1분에는 결승골을 도왔다. 특히,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21 10:41 ‘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 전 대진 확정 및 포스터 발표 [한강타임즈]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대회장 류제석)가 내년 1월 7일(토) 대구 한국패션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 ‘MAX FC 컨텐더리그 21’의 전 경기를 확정하고 포스터를 발표했다. 라이트급 타이틀전 포함 한.일 국제전 2경기와 타이틀 도전자 결정 4강 토너먼트, 지역 대표 선수들간 라이벌전까지 총 6경기를 확정했다.메인 이벤트는 컨텐더리그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타이틀 매치로, -65kg 라이트급 랭킹1위 조경재(23,인천정우관)와 일본킥복싱협회(NJKF)의 동체급 랭킹 2위 요시다 린타로(23,VERTEX)의 라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2-12-20 11:31 [카타르 WC] 메시, 라스트 댄스서 ‘전설’로 등극..아르헨 36년만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살아있는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전설로 등극했다.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프랑스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연장 전후반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양팀의 희비는 잔인한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양팀의 에이스인 음바페와 메시가 나란히 1번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으나, 프랑스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19 10:18 [카타르 WC] 프랑스, 다크호스 모로코에 완승..대회 2연패 노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프랑스는 15일(한국 시간) 타르 알 코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 다크호스 모로코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전반 5분만에 '철옹성'을 자랑하는 모로코의 수비벽을 허물고 선제골을 터뜨린 프랑스는 후반 34분 쐐기골까지 넣으며 지난 대회에 이어 2연속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대회 5경기에서 단 한 골 만을 내주며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던 모로코는 프랑스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15 09:43 [카타르 WC] 메시, 끝나지 않은 ‘라스트 댄스’..아르헨 8년만 결승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완파하고 8년만에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면서 리오넬 메시의 진정한 '라스트 댄스'를 볼 수 있게 됐다.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 시간) 오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만에 월드컵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메시는 '축구의 신' 다운 활약을 펼치며 조국을 결승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14 09:31 [카타르 WC] 눈물로 막 내린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모로코 4강 대이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가 결국 눈물로 끝이 났다.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에 0-1로 패했다.지난 16강전에 이어 또 다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호날두는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6분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며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경기가 종료된 후 경기장을 빠져나가던 호날두는 결국 눈물을 쏟아냈고, 이 모습은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11 14:22 [여자 배구] 현대건설, 개막 최다 연승 타이기록..12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브레이크 풀린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개막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현대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9 23-25 21-25 25-11 15-10)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개막 후 12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2021~2022시즌에 자신들이 기록했던 개막 12연승과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단독 선두를 유지한 현대건설은 승점 32로 2위 흥국생명(승점 27)을 더욱 멀리 따돌 배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9 09:26 [카타르 WC] 모로코, ‘무적함대’ 스페인 침몰시키고 사상 첫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모로코가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키는 이변을 연출하며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모로코는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꺾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무려 지난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만에 월드컵 본선 16강에 오른 모로코는 16강 토너먼트에서 아프리카 팀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게 됐다.반면, 스페인은 3연속 8강 진출 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7 09:38 [카타르 WC] 벤투호, 브라질에 1-4 완패..16강서 월드컵 마무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이 이름값을 증명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완패를 당했다.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31분 백승호(전북)의 그림같은 중거리슛으로 영패는 면했으나, 브라질은 역시 세계 최강임을 온몸으로 느낀 경기였다.브라질이라는 큰 벽에 막히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 한 한국은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결실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6 09:33 [카타르 WC] 세계 최강 브라질 전 앞둔 벤투 감독 “우린 잃을 게 없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명실상부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앞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벤투 감독은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린 잃을 게 없다"며 "우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는 팀으로서, 이런 정신이면 못할 게 없다"고 말했다.앞서 강호 포르투갈과의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극적으로 12년만에 16강 진출에 성공, G조 1위로 16강에 오른 브라질과 단판승부를 펼친다.월드컵 최다 우승국이자 현 국제축구연맹(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5 09:42 [카타르 WC] 한국,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 극적 역전 결승골’ 기적의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1승1무1패(승점 4)가 된 한국은 같은 시간 가나에 2-0 승리를 거둔 우루과이와 승점 및 골득실까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기적적으로 조 2위에 올라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3 02: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EPL] 손흥민 ‘침묵’ 토트넘, 맨시티에 역전패..2연패 수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토트넘이 맨시티에 역전패를 당하며 2연패 늪에 빠졌다.이날 경기에서도 안면 보호 마스크를 벗고 선발 출전한 손흥민(토트넘)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이렇다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2-4로 패했다.토트넘은 전반 막판 먼저 두골을 터뜨리며 2-0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에만 내리 4골을 내주며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지난 아스널과의 북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20 09:43 [WKBL] 신한은행, 우리은행 15연승 막았다..김진영 30점 폭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아산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에 찬물을 끼얹었다.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81-78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9승9패가 된 신한은행은 4위를 유지했다. 반면, 14연승을 달리던 우리은행은 약 2개월 만에 패배라는 쓴맛을 봤다. 비록 패했지만 단독 1위 자리는 지켰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신한은행의 김진영이었다. 김진영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30점을 폭발시키며 우리은행에 비수를 꽂았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3-01-19 09:57 박항서, 베트남 5년 동행 마무리..AFF컵 준우승 유종의 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과의 5년 동행을 마무리했다.자신의 '라스트 댄스' 무대였던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무엇보다 값진 유종의 미를 거뒀다.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지난 16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태국과의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앞서 13일 베트남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베트남은 1·2차전 합계 2-3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17 09:55 [EPL] 손흥민, 마스크 벗고 북런던 더비 풀타임..토트넘 0-2 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부상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스널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손흥민은 이날 지난해 11월 안와 골절 부상으로 수술한 뒤 월드컵부터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에 나선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경기장에 나타났다.경기 내내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상대 골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16 10:00 ‘韓 최초 ATP 투어 2회 우승’ 권순우, 새역사는 계속된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권순우가 한국 남자 테니스의 새역사를 작성했다.권순우는 지난 14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랭킹 26위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을 2-1(6-4 3-6 7-6)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2021년 9월 아스타나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권순우는 이로써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ATP 투어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이번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250점을 챙긴 권순우는 세계랭킹 순위도 끌어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01-15 14:39 2023시즌 K리그1, 내달 25일 울산 VS 전북 ‘현대家 라이벌 매치’로 개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2023시즌 K리그1이 현대家 라이벌 매치를 시작으로 다음달 25일 개막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2023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일정을 발표했다.개막전은 다음달 25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지난해 우승팀 울산 현대와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의 빅매치다.또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수원 삼성과 광주FC의 경기가 열린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13 10:58 [MAX FC] 65KG 라이트급 타이틀전 조경재 일본의 게이즈 린타로에 판정승하며 챔피언에 올라. [한강타임즈,대구=신선진 기자] 2023년 MAX FC 첫 대회인 ‘컨텐더리그 21 IN 대구’가 만원관중이 모이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대구시 한국패션센터 2층 특설링에서 개최되고, 유튜브 채널 MAX FC MAX FIGHTING CHAMPIONSHIP 에서 생중계되었다. 메인 경기인 -65KG 라이트급 타이틀전 조경재 (인천정우관) 대 요시다 린타로(일본) 은 관중들 모두가 조경재 선수의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과 응원속에 홍코너 조경재가 초반부터 킥 공격을 앞세워 강력한 압박을 통해 포인트에서 앞서나갔다. 2라운드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3-01-09 09:38 [EPL] 황희찬, 드디어 터졌다..리버풀 상대 시즌 첫 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희찬(울버햄튼)이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작렬시켰다.황희찬은 8일(한국시각) 영국 머지사이드 안필드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교체 출전해 동점골을 터뜨렸다.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투입 4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다. 무려 18경기 만의 골맛이었다.한편, 양팀은 이날 2-2로 비겨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08 14:42 [EPL] 손흥민, 마침내 터졌다..9경기 만에 리그 4호골 작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또 다시 경기 중 마스크를 벗어 던졌다. 하지만 이번엔 기쁨의 세리머니였다.손흥민이 드디어 골 침묵을 깨고 리그 9경기 만에 4호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9월 18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4개월여만이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2~23 EPL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팀의 마지막 쐐기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마스크를 벗어던지는 세리머니로 기쁨을 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05 09:37 [EPL] ‘손흥민 선발’ 토트넘, 새해 첫 경기 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새해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역시 마스크를 쓴채 선발로 나선 손흥민(토트넘)은 경기 도중 마스크를 벗어던지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토트넘은 지난 1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스톤 빌라와의 2022~2023 EPL 18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처음부터 수비 위주의 전술로 경기에 임한 아스톤 빌라는 후반 연속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에 완승을 거뒀다.손흥민은 전반 19분 상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3-01-02 09:28 ‘축구황제’ 펠레, 영원히 잠들다..향년 82세로 별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명실상부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히는 '축구황제' 펠레가 영원한 별이 됐다.AP통신에 따르면 암 투병중이던 펠레가 현지시각으로 29일 오후 3시27분께 별세했다. 향년 82세.펠레는 호흡기 감염과 대장암 합병증 등으로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펠레의 딸인 켈리 나시멘투도 이날 개인 SNS를 통해 "당신에게 감사드려요. 영원히 사랑합니다. 편안하게 쉬세요"라는 글을 올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월드컵 3회 우승이라는 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30 09:34 [EPL] 손흥민, 마스크 쓰고 복귀전 풀타임 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마스크를 쓰고 부상과 월드컵 이후 프리미어리그 공식 복귀전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손흥민은 지난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렌트포드와의 2022~2023 EPL 17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앞서 경기 전날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기에 임할 뜻을 내비친 바 있어, 손흥민의 이날 선발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았었다.하지만 예상을 깨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비록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27 09:56 [EPL] 손흥민, 리그 복귀전 결장하나..콘테 감독 “WC 비출전 선수 선발할 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의 리그 복귀전이 다음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월드컵 휴식기를 끝낸 토트넘이 26일 밤(한국시간)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를 경기에 내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콘테 감독은 앞서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만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콘테 감독은 "월드컵에 출전한 12명의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행복하지 않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26 10:23 [EPL] ‘시동’ 건 손흥민, 26일 리그 브렌트포드전 출전 대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월드컵 이후 첫 리그 공식전에 출전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앞서 지난 22일(한국시각) 프랑스 리그앙 OGC니스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9분 월드컵에서 착용하던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예열을 마쳤다.손흥민의 리그 복귀전은 오는 26일 예정된 브렌트포드전이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휴식기를 끝낸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 나선다.현재 총 19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이 이번 브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23 13:50 [EPL] 황희찬, 월드컵 상승세 그대로..복귀전서 1도움·PK 유도 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주역 중 한명인 황희찬(울버햄튼)이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컵 4라운드(16강) 질링엄전에 교체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비교적 약체인 잉글랜드 4부 리그 팀인 질링엄을 상대로 경기를 주도한 울버햄튼은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10분여 만에 페널티킥을 이끌어냈고, 후반 추가 시간 1분에는 결승골을 도왔다. 특히,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21 10:41 ‘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 전 대진 확정 및 포스터 발표 [한강타임즈]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대회장 류제석)가 내년 1월 7일(토) 대구 한국패션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 ‘MAX FC 컨텐더리그 21’의 전 경기를 확정하고 포스터를 발표했다. 라이트급 타이틀전 포함 한.일 국제전 2경기와 타이틀 도전자 결정 4강 토너먼트, 지역 대표 선수들간 라이벌전까지 총 6경기를 확정했다.메인 이벤트는 컨텐더리그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타이틀 매치로, -65kg 라이트급 랭킹1위 조경재(23,인천정우관)와 일본킥복싱협회(NJKF)의 동체급 랭킹 2위 요시다 린타로(23,VERTEX)의 라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2-12-20 11:31 [카타르 WC] 메시, 라스트 댄스서 ‘전설’로 등극..아르헨 36년만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살아있는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전설로 등극했다.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프랑스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연장 전후반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양팀의 희비는 잔인한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양팀의 에이스인 음바페와 메시가 나란히 1번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으나, 프랑스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19 10:18 [카타르 WC] 프랑스, 다크호스 모로코에 완승..대회 2연패 노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프랑스는 15일(한국 시간) 타르 알 코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 다크호스 모로코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전반 5분만에 '철옹성'을 자랑하는 모로코의 수비벽을 허물고 선제골을 터뜨린 프랑스는 후반 34분 쐐기골까지 넣으며 지난 대회에 이어 2연속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대회 5경기에서 단 한 골 만을 내주며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던 모로코는 프랑스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15 09:43 [카타르 WC] 메시, 끝나지 않은 ‘라스트 댄스’..아르헨 8년만 결승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완파하고 8년만에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면서 리오넬 메시의 진정한 '라스트 댄스'를 볼 수 있게 됐다.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 시간) 오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만에 월드컵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메시는 '축구의 신' 다운 활약을 펼치며 조국을 결승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14 09:31 [카타르 WC] 눈물로 막 내린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모로코 4강 대이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가 결국 눈물로 끝이 났다.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에 0-1로 패했다.지난 16강전에 이어 또 다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호날두는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6분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며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경기가 종료된 후 경기장을 빠져나가던 호날두는 결국 눈물을 쏟아냈고, 이 모습은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11 14:22 [여자 배구] 현대건설, 개막 최다 연승 타이기록..12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브레이크 풀린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개막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현대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9 23-25 21-25 25-11 15-10)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개막 후 12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2021~2022시즌에 자신들이 기록했던 개막 12연승과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단독 선두를 유지한 현대건설은 승점 32로 2위 흥국생명(승점 27)을 더욱 멀리 따돌 배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9 09:26 [카타르 WC] 모로코, ‘무적함대’ 스페인 침몰시키고 사상 첫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모로코가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키는 이변을 연출하며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모로코는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꺾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무려 지난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만에 월드컵 본선 16강에 오른 모로코는 16강 토너먼트에서 아프리카 팀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게 됐다.반면, 스페인은 3연속 8강 진출 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7 09:38 [카타르 WC] 벤투호, 브라질에 1-4 완패..16강서 월드컵 마무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이 이름값을 증명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완패를 당했다.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31분 백승호(전북)의 그림같은 중거리슛으로 영패는 면했으나, 브라질은 역시 세계 최강임을 온몸으로 느낀 경기였다.브라질이라는 큰 벽에 막히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 한 한국은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결실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6 09:33 [카타르 WC] 세계 최강 브라질 전 앞둔 벤투 감독 “우린 잃을 게 없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명실상부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앞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벤투 감독은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린 잃을 게 없다"며 "우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는 팀으로서, 이런 정신이면 못할 게 없다"고 말했다.앞서 강호 포르투갈과의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극적으로 12년만에 16강 진출에 성공, G조 1위로 16강에 오른 브라질과 단판승부를 펼친다.월드컵 최다 우승국이자 현 국제축구연맹(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5 09:42 [카타르 WC] 한국,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 극적 역전 결승골’ 기적의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1승1무1패(승점 4)가 된 한국은 같은 시간 가나에 2-0 승리를 거둔 우루과이와 승점 및 골득실까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기적적으로 조 2위에 올라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3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