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기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연예 IT/과학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스트리트형으로 변신중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변신하고 있다. 인도 옆으로 배치된 저층 상가인 스트리트형 상가가 그동안 아파트 상가의 수요층이 대부분 입주민으로 한정됐던 단점을 깨고 단지 밖 수요층까지 흡수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몇년 전만해도 평범한 박스형태 상가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과 비슷한 형태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대세다. 도로변을 따라 펼쳐진 상가가 주변 유동인구의 흡수가 수월해지는 장점을 노린 것이다.단지 내 상가를 이색적인 스트리트형으로 조성하면서 상가 활성화는 물론 아파트 가치 상승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실제로 최근 분양한 1층 공급 상가들은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0m에 이르는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GS건설의 '공덕 파크자이' 상가(57개 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4 10:29 가을철 골드라인 2·5·9호선, 신분당선 ‘수익형 부동산’ 분양대전 올 가을철에는 유난히 골드-라인에서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속속 선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골드라인은 전통적으로는 강남권과 직접 연결되는 라인을 의미하지만 최근에는 임대수요가 풍부한 업무지역이나 대학가 주변이 신(新) 골드라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직주접근이나 학주접근형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골드라인’이 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이들 지역은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 두꺼운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대표적인 골드라인으로 ▲2호선 ▲5호선 ▲9호선 ▲신분당선 등이 있는데 이들지역의 공통점은 서울 도심과 강남권을 직통한다는 점이다.▲2호선서울 지하철 2호선은 광역 환승역을 22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 유일한 순환선으로 주요 상권을 관통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23:10 아파트 분양시장 30대 젊은층 모시기 경쟁 한창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30대 젊은층 모시기 경쟁이 한창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실수요인 30대의 청약 비율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건설사들 역시 이들의 니즈에 맞춘 설계와 서비스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역대 최저인 1%대 저금리 기조로 금융부담이 줄어들고, 1순위 청약 자격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분양시장에서 30대의 참여는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전세난을 피해 인근 수도권의 신규 분양 단지는 밀려드는 30대 수요층으로 인해 신도시 신규분양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실제 올해 분양된 수도권 주요 단지의 계약자 비율을 보면 30대 이하 젊은 층의 계약이 많이 이뤄진 것을 알 수 있다.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이 지난 5월 경기도 화성에 공급한 '신동탄 SK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23:07 개발호재 풍부 화성시 비봉택지지구 인근 500m 토지 주목 화성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를 비롯해 주거와 레저, 문화가 복합된 수도권 남부 최대 신도시로 조성되는 송산그린시티의 개발이 급물살을 타면서 수혜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비봉택지지구는 최고의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토지의 경우, 송산그린시티 개발로 인해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 기대돼, 비봉택지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사업추진 과정에서 무산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비롯해, 디즈니랜드와 티볼리가든 등으로, 사업비 규모는 최소4조9000억원에서 최대 13조원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업계는 덧붙였다.유니버셜스튜디어와 디즈니랜드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을 주제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이며, 티볼리가든은 덴마크 코펜하겐을 중심지로 하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23:05 대단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 인기요인 알아보니 1%대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상가 역시 투자 수익을 쏠쏠하게 올릴수 있는 매물로 여겨진다.특히 대단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안정적인 고정수요가 상주해 투자 리스크가 적고 공실 위험이 적어 인기가 높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마곡지구의 경우 공공분양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면서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 상가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작년 7월 2854만원에서 12월 3752만원으로 30% 이상 올랐다.또 위례신도시에서 지난해 공급된 '송파 와이즈 더샵 주상복합 상가'의 경우 청약 16분 만에 119개 점포가 완판되는 등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에 대한 인기도 높았다. 이미 상가분양권도 상가에 따라 3000만∼1억원 정도의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23:03 강남 접근성 좋은 택지지구 분양시장 큰 인기 강남 접근성이 좋은 택지지구 분양시장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강남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경기 용인, 성남, 광교, 하남 미사 등의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마감 행진이 이어지고 있고, 분양권엔 1억원이 넘는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까지 경기도 용인 수지구, 성남 수정구, 수원 영통구, 하남시 등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17개 단지로 이중 13개 단지(76%)가 1순위에서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이 기간 동안 경기지역에서 분양한 단지 총 139개 단지 중 58개 단지(42%)가 1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운 것과 비교하면 강남 접근성이 좋은 택지지구가 속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이들 지역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12:50 3.3㎡당 분양가 7000만원 넘는 최고 아파트 등장 3.3㎡당 분양가가 7000만원을 넘는 최고가 아파트가 등장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더샵’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273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중 320㎡ 펜트하우스는 분양가가 67억 6000만원으로, 3.3㎡당 분양가가 7002만원이나 된다. 국내에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아파트로 기록됐다.지난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된 아크로리버파크 148㎡의 3.3㎡당 5205만원보다도 훨씬 비싸다. 2008년 분양한 부산 해운대 우동 아이파크 423㎡(128평형, 57억 6360만원)의 3.3㎡당 분양가(4500만원)보다 3.3㎡당 2500만원이나 비싸다.부동산업계는 상업지역인데다 해운대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등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12:48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 올 11월말까지 1만 채 가까운 아파트 분양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와 김포시 한강신도시, 인천 서구 가정지구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 다음달까지 1만 채에 가까운 아파트가 분양된다. 정부가 신도시 개발과 택지지구 지정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하면서 분양가가 서울 도심 아파트보다 저렴한 신도시 및 택지지구 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0, 11월 수도권의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9800여 채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중견 건설사들은 물론 대형 건설사들도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내세워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당분간 수도권의 마지막 신도시가 될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서는 반도건설이 이달 B-6블록에서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을 분양한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이하의 총 1085채가 나온다. 아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12:47 내집마련, 혜택 많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어때요 서울 전셋값이 웬만한 수도권 새 아파트 매매가보다 비싼 상황이라 이참에 수도권에 내 집 마련하겠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물량 소진 속도도 빨라졌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8월말 현재 전월 1만2062가구 대비 1.8% 감소한 1만1845가구로 나타났다. 경기지역 미분양 주택도 전월 대비 1.5% 감소한 5511가구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관심 받는 이유는 우선 저렴한 분양가를 들 수 있다.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지 않았던 1~2년 전 분양했던 단지라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다.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한 아파트의 경우 기본적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고 입지가 좋으면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이미 단지 조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12:46 관리비 폭탄주의보, 제2의 임대료, 관리비 절감 ‘수익형 부동산’ 인기 경기 광교신도시에 한 상가 내 푸드코트에서 실평수 10㎡짜리 중식전문점을 운영하는 오경란(여·45세)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운영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통상적으로 관리비는 공용면적대비 부담하게 되어 있어 임대료 이외에 월 270만원이라는 관리비가 상당히 부담되기 때문이다.여의도에 직장을 두고 있는 김오성(남·36세)씨는 지난 2월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T오피스텔로 옮겼다. 그동안 거주했던 합정동 D오피스텔 관리비가 3.3㎡당 8000~9000원으로 평균 15만원에 육박해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이번에 옮긴 오피스텔 관리비는 3.3㎡당 5000원, 평균 6만~7만원선으로 정도로 절반 이상이 줄었다.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최첨단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를 아낄 수 있는 상품들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7:07 가을 이사철, 전세가 고공행진, 혜택 많은 미분양 아파트 잡아볼까 가을 이사수요가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전세가격 상승폭이 커졌다. 미분양 아파트는 이미 단지 조성이 완료돼 있어 빠른 입주가 가능한 데다 수요자들이 직접 완성된 집을 보고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건설사들이 대출이자 지원, 잔금유예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에서 다양한 금융혜택과 대형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들이 적지 않다. #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신동아건설이 시공한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지하철 5호선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프리미엄 역세권이라는 희소성과 완벽한 주변 생활 인프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가격 경쟁력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급가는 3.3㎡당 1,700만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3:22 철길따라 단풍놀이 가능한 숲세권 아파트 어디 푸르른 녹음이 붉게 물드는 단풍의 계절 가을이 왔다. 이미 설악산, 오대산 등은 첫단풍이 들기 시작해 한글날(9일) 연휴 부터는 곳곳에서 단풍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래서 이번 연휴에는 교통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철길따라 단풍놀이도 하면서 10월 내집마련 기회도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역세권에 인접해 있으면서 공원과 산 등의 녹지가 풍부한 아파트는 산책, 등산 등의 여가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데다가 단지 내 4계절의 그린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주거 선호도가 높다. 실제 이런 단지들은 집값 상승률이 높아 최고가 아파트로 등극해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한다.실제로 오는 10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래미안 수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1:44 올 가을철 모처럼 등기 VS 임대분양 상가격돌, 어디가 좋을까 저금리로 상가시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올 가을에 모처럼 등기분양 및 임대분양 상가가 선을 보이며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통상적으로는 등기분양 상가가 일반적이지만 특별한 경우에 임차권만을 일정기간 소유하는 임대분양이 예외적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최근에는 서울 도심이나 역세권보다는 서울 외곽 또는 인접한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에 등기분양 상가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저금리 등으로 상가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부 임대분양 상가도 선을 보일 전망이다.상가 업계에서는 두가지 형태의 상가들의 장·단점을 잘 따져서 어디에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한지 따져본 후 투자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등기분양 VS 임대분양먼저 등기분양방식은 토지, 건물의 소유권이 이전되는 상가를 말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0:18 맞벌이 가구 증가, 업무지역 접근성 우수한 분양단지 수요자 관심고조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업무지역 접근성이 우수한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경제 저성장 국면과 물가 상승 등으로 가계살림이 빠듯해지면서 맞벌이 가구가 증가해 출퇴근 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 시킬 수 있는 ‘도심권 10분대’ 직주근접 지역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맞벌이 가구 및 경력단절여성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1년 6월 기준 전국의 맞벌이 가구는 507만 가구로 전국 결혼가구(1162만 가구)의 4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외벌이는 491만 가구(42.3%)로 맞벌이가 외벌이 보다 16만 가구 정도 더 많았다. 지난 2009년 통계청 사회조사 자료에서 추산된 전국 맞벌이 가구 비중이 40.1%인 것을 감안하면 맞벌이 가구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0:11 전세난 실수요자 맞는 착한 분양가 아파트 인기 건설사들이 전세난을 피하려는 실수요자에게 맞는 착한 분양가의 아파트 공급을 늘리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심사강화 방침, 미국의 금리인상 움직임 등으로 움츠러들 수 있는 신규 분양주택 실수요자를 잡기 위해서이다.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지난달 3일 청약접수를 받은 ‘거제오션파크자이’는 전용 3.3㎡ 600만원대 분양가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으며 초기계약률이 70%를 넘는 등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조선업계의 불황 영향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거제시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는 주변 아파트 거래가가 3.3㎡당 1100만원대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착한 분양가가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8월 분양에 나선 ‘안산 메트로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0:10 개발 본격화, 경전철 혜택 받을 분양단지 관심 집중 서울시 경전철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경전철 혜택을 받을 분양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면목선·동북선·서부선·신림선 등 경전철 건설계획이 발표된 10개 노선 주변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거나 분양예정에 있다.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철도 사각지대에 놓여 저평가된 지역이 많은 만큼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경천철 개통 주변 지역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면목선:면목선은 청량리(1호선)~전농동~면목(7호선)~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는 총 9.05㎞노선으로 12개소의 정거장이 건설된다. 오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청량리역에서 1호선이 환승 되고 7호선, 6호선, 경춘선과도 연결된다. 동대문구 전농동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0:09 투자하면 곧 수익, 역세권 선시공·후분양 ‘수익형 부동산’ 인기 저금리의 대안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그중에서도 투자하면 빠른 시일내에 수익이 나오는 선시공·후분양 방식의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선시공·후분양 상품은 준공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가 입점·입주가 시작된 경우가 많아 투자 즉시 임대료를 받을 수 있고, 그만큼 투자금 회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또 준공까지 시간이 걸리는 수익형 상품에 비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고, 계약 즉시 소유권을 이전 받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이런 선시공 후분양 상품 중에서도 특히 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나 임차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상품은 유동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공실률이 낮은 게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또한 모델하우스나 홍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8 17:43 최초 마케팅 선보이는 아파트 대세론 건설사별로 최초 마케팅이 대세다. 아파트 마다 최초 마케팅을 선보이는 이유는 선점효과 때문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인식이 오래 남는 것은 물론 향후 사업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최초 마케팅을 선보인 단지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도 높았다. 실제 지난 인천 청라지구에서 최초의 테라스를 선보였던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최고 56.7대 1 경쟁률로 모두 순위 내 마감됐다. 또 안산 최초로 중소형에서 4베이 4룸 설계를 적용 했던 안산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도 계약 시작 6일만에 모두 팔렸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최초라는 단어가 붙는 것은 처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향후 추가 수주 및 집값 상승에도 유리해 건설사마다 특색 있는 상품 개발 경쟁이 치열하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8 17:40 연달아 분양하는 시리즈 아파트 인기 최근 아파트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들의 아파트 옥석 가리기가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차수를 나눠 연달아 분양하는 시리즈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전체 단지가 큰 시리즈 아파트는 자체 커뮤니티 시설이 훌륭하고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도 우위 선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격 안정성이나 환금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단지 시리즈 아파트는 준공 후 인근 아파트에 비해 매매가가 높게 형성된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중론이다.천안 두정동에서 지난 2004년 분양된 2039가구의 대우건설 두정푸르지오도 그런 시리즈 대단지 중 하나다. 두정푸르지오5차는 전용면적 84㎡가 매매가가 2억 4000만 원 대에 형성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분양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8 17:38 상가투자 리얼 황금알 상권을 잡아라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연일 호조세다. 특히 대표 수익형 상품인 상가가 투자 대세로 자리잡으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어떤 상권이 황금알 상권인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통상적으로 신흥상권은 크게 역세권과 항아리 상권으로 나뉜다. 역세권은 지하철이나 전철 등 유동인구가 많은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상권으로 해당 역 주변 인구를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고수익·고비용 상품이다. 때문에 주로 전문식당이나 프랜차이즈 업종들이 강세를 보인다.반면 항아리 상권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더 이상 팽창하지는 않고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상권을 말한다. 아파트 단지 등의 안정적인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학원이나 병·의원 등이 강세를 보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7:35 올해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 1000만원 넘는 지역 18곳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6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이 1,000만원을 넘는 지역이 18곳으로 늘어났다.부동산114는 올해 수도권에서 서울 영등포구, 성북구, 강서구와 경기 광명시 등 4곳의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평균 1,000만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2006년 서울 강남구에서 처음으로 3.3㎡당 1,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2009년 서초구와 경기 과천시가 1,000만원을 넘겼다.이후 2013년에는 서울 중구, 성동구 등 강북권 지역이 포함되면서 3.3㎡당 평균 전셋값이 1,000만원을 넘은 지역은 10곳으로 늘었고 작년에는 성남시가 경기도에서 과천에 이어 두 번째로 1,000만원을 넘어서면서 14곳이 됐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6:39 뜨는 상가투자 이젠 대단지, 역세권 브랜드 주목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단지 내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끼고 있는 상가의 경우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 위험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GS건설이 분양한 '공덕 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의 경우 평균 68대 1, 최고 297대1의 경쟁률로 100% 분양 마감됐다. GS건설은 오는 15일 경기 평택시에 최대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되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상가 입찰을 진행한다. 총 15실로, 전용면적 39~106㎡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모두 1층에 들어서며 도로변에 접해있어 대다수 점포가 외부로 노출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6:38 10월중 춘천 등 공급 가뭄지역 새 아파트 잇따라 분양 10월중 춘천 등 공급 가뭄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된다.공급 가뭄지역에서 나오는 새 아파트는 대체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몇 년간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지 않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분위기가 강하다. 최근에는 전셋값이 상승하면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하려는 수요도 공급을 기다린다.그동안 공급이 뜸했던 강원 춘천, 원주 단구동, 인천 가좌지구, 울산 진장·명촌지구 등에서 10월 새아파트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일성건설은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춘천지역에서 3년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 이번에 나오는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춘천시 후평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0㎡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1:15 오피스텔 투자 대학가를 주목하라 대학가 오피스텔이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건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지하철, 버스 같은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대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신혼부부 등 다양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성도 높다. 또 대학가 오피스텔은 오피스 밀집지역보다 임차인의 거주기간이 길어 안정성이 높다. 한 번 집을 구한 대학생의 경우 임대조건이 맞으면 졸업할 때까지 아니면 직장에 취업 이후에도 계속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따라서 임차인 변동 시 일시적인 공실에 따른 임대수익 손실과 중개수수료 부담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실제 대학들이 몰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1:14 수변공원 인근 위치 아파트 집값 오르는 이유 알아보니 최근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풍부한 녹지공간은 물론 높은 가격 형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부동산 수요자들이 건강을 위한 활동과 여가생활을 단지 인근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원하고 있고, 이에 따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을 가진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실제 수변공원 근처에서 살고 있는 입주민은 “휴일에 아이들과 멀리 나가지 않아도 주변 공원에서 충분히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좋다”며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가더라도 주변의 공원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아파트들은 현대사회의 특징상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추후 가격 상승도 보장을 받고 있으며, 투자자들도 이러한 이유로 수변공원 인근의 아파트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1: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스트리트형으로 변신중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변신하고 있다. 인도 옆으로 배치된 저층 상가인 스트리트형 상가가 그동안 아파트 상가의 수요층이 대부분 입주민으로 한정됐던 단점을 깨고 단지 밖 수요층까지 흡수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몇년 전만해도 평범한 박스형태 상가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과 비슷한 형태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대세다. 도로변을 따라 펼쳐진 상가가 주변 유동인구의 흡수가 수월해지는 장점을 노린 것이다.단지 내 상가를 이색적인 스트리트형으로 조성하면서 상가 활성화는 물론 아파트 가치 상승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실제로 최근 분양한 1층 공급 상가들은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0m에 이르는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GS건설의 '공덕 파크자이' 상가(57개 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4 10:29 가을철 골드라인 2·5·9호선, 신분당선 ‘수익형 부동산’ 분양대전 올 가을철에는 유난히 골드-라인에서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속속 선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골드라인은 전통적으로는 강남권과 직접 연결되는 라인을 의미하지만 최근에는 임대수요가 풍부한 업무지역이나 대학가 주변이 신(新) 골드라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직주접근이나 학주접근형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골드라인’이 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이들 지역은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 두꺼운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대표적인 골드라인으로 ▲2호선 ▲5호선 ▲9호선 ▲신분당선 등이 있는데 이들지역의 공통점은 서울 도심과 강남권을 직통한다는 점이다.▲2호선서울 지하철 2호선은 광역 환승역을 22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 유일한 순환선으로 주요 상권을 관통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23:10 아파트 분양시장 30대 젊은층 모시기 경쟁 한창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30대 젊은층 모시기 경쟁이 한창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실수요인 30대의 청약 비율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건설사들 역시 이들의 니즈에 맞춘 설계와 서비스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역대 최저인 1%대 저금리 기조로 금융부담이 줄어들고, 1순위 청약 자격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분양시장에서 30대의 참여는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전세난을 피해 인근 수도권의 신규 분양 단지는 밀려드는 30대 수요층으로 인해 신도시 신규분양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실제 올해 분양된 수도권 주요 단지의 계약자 비율을 보면 30대 이하 젊은 층의 계약이 많이 이뤄진 것을 알 수 있다.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이 지난 5월 경기도 화성에 공급한 '신동탄 SK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23:07 개발호재 풍부 화성시 비봉택지지구 인근 500m 토지 주목 화성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를 비롯해 주거와 레저, 문화가 복합된 수도권 남부 최대 신도시로 조성되는 송산그린시티의 개발이 급물살을 타면서 수혜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비봉택지지구는 최고의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토지의 경우, 송산그린시티 개발로 인해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 기대돼, 비봉택지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사업추진 과정에서 무산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비롯해, 디즈니랜드와 티볼리가든 등으로, 사업비 규모는 최소4조9000억원에서 최대 13조원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업계는 덧붙였다.유니버셜스튜디어와 디즈니랜드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을 주제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이며, 티볼리가든은 덴마크 코펜하겐을 중심지로 하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23:05 대단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 인기요인 알아보니 1%대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상가 역시 투자 수익을 쏠쏠하게 올릴수 있는 매물로 여겨진다.특히 대단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안정적인 고정수요가 상주해 투자 리스크가 적고 공실 위험이 적어 인기가 높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마곡지구의 경우 공공분양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면서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 상가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작년 7월 2854만원에서 12월 3752만원으로 30% 이상 올랐다.또 위례신도시에서 지난해 공급된 '송파 와이즈 더샵 주상복합 상가'의 경우 청약 16분 만에 119개 점포가 완판되는 등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에 대한 인기도 높았다. 이미 상가분양권도 상가에 따라 3000만∼1억원 정도의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23:03 강남 접근성 좋은 택지지구 분양시장 큰 인기 강남 접근성이 좋은 택지지구 분양시장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강남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경기 용인, 성남, 광교, 하남 미사 등의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마감 행진이 이어지고 있고, 분양권엔 1억원이 넘는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까지 경기도 용인 수지구, 성남 수정구, 수원 영통구, 하남시 등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17개 단지로 이중 13개 단지(76%)가 1순위에서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이 기간 동안 경기지역에서 분양한 단지 총 139개 단지 중 58개 단지(42%)가 1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운 것과 비교하면 강남 접근성이 좋은 택지지구가 속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이들 지역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12:50 3.3㎡당 분양가 7000만원 넘는 최고 아파트 등장 3.3㎡당 분양가가 7000만원을 넘는 최고가 아파트가 등장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더샵’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273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중 320㎡ 펜트하우스는 분양가가 67억 6000만원으로, 3.3㎡당 분양가가 7002만원이나 된다. 국내에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아파트로 기록됐다.지난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된 아크로리버파크 148㎡의 3.3㎡당 5205만원보다도 훨씬 비싸다. 2008년 분양한 부산 해운대 우동 아이파크 423㎡(128평형, 57억 6360만원)의 3.3㎡당 분양가(4500만원)보다 3.3㎡당 2500만원이나 비싸다.부동산업계는 상업지역인데다 해운대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등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12:48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 올 11월말까지 1만 채 가까운 아파트 분양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와 김포시 한강신도시, 인천 서구 가정지구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 다음달까지 1만 채에 가까운 아파트가 분양된다. 정부가 신도시 개발과 택지지구 지정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하면서 분양가가 서울 도심 아파트보다 저렴한 신도시 및 택지지구 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0, 11월 수도권의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9800여 채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중견 건설사들은 물론 대형 건설사들도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내세워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당분간 수도권의 마지막 신도시가 될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서는 반도건설이 이달 B-6블록에서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을 분양한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이하의 총 1085채가 나온다. 아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12:47 내집마련, 혜택 많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어때요 서울 전셋값이 웬만한 수도권 새 아파트 매매가보다 비싼 상황이라 이참에 수도권에 내 집 마련하겠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물량 소진 속도도 빨라졌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8월말 현재 전월 1만2062가구 대비 1.8% 감소한 1만1845가구로 나타났다. 경기지역 미분양 주택도 전월 대비 1.5% 감소한 5511가구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관심 받는 이유는 우선 저렴한 분양가를 들 수 있다.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지 않았던 1~2년 전 분양했던 단지라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다.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한 아파트의 경우 기본적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고 입지가 좋으면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이미 단지 조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2 12:46 관리비 폭탄주의보, 제2의 임대료, 관리비 절감 ‘수익형 부동산’ 인기 경기 광교신도시에 한 상가 내 푸드코트에서 실평수 10㎡짜리 중식전문점을 운영하는 오경란(여·45세)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운영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통상적으로 관리비는 공용면적대비 부담하게 되어 있어 임대료 이외에 월 270만원이라는 관리비가 상당히 부담되기 때문이다.여의도에 직장을 두고 있는 김오성(남·36세)씨는 지난 2월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T오피스텔로 옮겼다. 그동안 거주했던 합정동 D오피스텔 관리비가 3.3㎡당 8000~9000원으로 평균 15만원에 육박해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이번에 옮긴 오피스텔 관리비는 3.3㎡당 5000원, 평균 6만~7만원선으로 정도로 절반 이상이 줄었다.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최첨단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를 아낄 수 있는 상품들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7:07 가을 이사철, 전세가 고공행진, 혜택 많은 미분양 아파트 잡아볼까 가을 이사수요가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전세가격 상승폭이 커졌다. 미분양 아파트는 이미 단지 조성이 완료돼 있어 빠른 입주가 가능한 데다 수요자들이 직접 완성된 집을 보고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건설사들이 대출이자 지원, 잔금유예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에서 다양한 금융혜택과 대형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들이 적지 않다. #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신동아건설이 시공한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지하철 5호선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프리미엄 역세권이라는 희소성과 완벽한 주변 생활 인프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가격 경쟁력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급가는 3.3㎡당 1,700만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3:22 철길따라 단풍놀이 가능한 숲세권 아파트 어디 푸르른 녹음이 붉게 물드는 단풍의 계절 가을이 왔다. 이미 설악산, 오대산 등은 첫단풍이 들기 시작해 한글날(9일) 연휴 부터는 곳곳에서 단풍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래서 이번 연휴에는 교통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철길따라 단풍놀이도 하면서 10월 내집마련 기회도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역세권에 인접해 있으면서 공원과 산 등의 녹지가 풍부한 아파트는 산책, 등산 등의 여가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데다가 단지 내 4계절의 그린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주거 선호도가 높다. 실제 이런 단지들은 집값 상승률이 높아 최고가 아파트로 등극해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한다.실제로 오는 10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래미안 수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1:44 올 가을철 모처럼 등기 VS 임대분양 상가격돌, 어디가 좋을까 저금리로 상가시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올 가을에 모처럼 등기분양 및 임대분양 상가가 선을 보이며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통상적으로는 등기분양 상가가 일반적이지만 특별한 경우에 임차권만을 일정기간 소유하는 임대분양이 예외적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최근에는 서울 도심이나 역세권보다는 서울 외곽 또는 인접한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에 등기분양 상가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저금리 등으로 상가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부 임대분양 상가도 선을 보일 전망이다.상가 업계에서는 두가지 형태의 상가들의 장·단점을 잘 따져서 어디에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한지 따져본 후 투자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등기분양 VS 임대분양먼저 등기분양방식은 토지, 건물의 소유권이 이전되는 상가를 말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0:18 맞벌이 가구 증가, 업무지역 접근성 우수한 분양단지 수요자 관심고조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업무지역 접근성이 우수한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경제 저성장 국면과 물가 상승 등으로 가계살림이 빠듯해지면서 맞벌이 가구가 증가해 출퇴근 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 시킬 수 있는 ‘도심권 10분대’ 직주근접 지역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맞벌이 가구 및 경력단절여성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1년 6월 기준 전국의 맞벌이 가구는 507만 가구로 전국 결혼가구(1162만 가구)의 4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외벌이는 491만 가구(42.3%)로 맞벌이가 외벌이 보다 16만 가구 정도 더 많았다. 지난 2009년 통계청 사회조사 자료에서 추산된 전국 맞벌이 가구 비중이 40.1%인 것을 감안하면 맞벌이 가구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0:11 전세난 실수요자 맞는 착한 분양가 아파트 인기 건설사들이 전세난을 피하려는 실수요자에게 맞는 착한 분양가의 아파트 공급을 늘리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심사강화 방침, 미국의 금리인상 움직임 등으로 움츠러들 수 있는 신규 분양주택 실수요자를 잡기 위해서이다.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지난달 3일 청약접수를 받은 ‘거제오션파크자이’는 전용 3.3㎡ 600만원대 분양가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으며 초기계약률이 70%를 넘는 등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조선업계의 불황 영향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거제시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는 주변 아파트 거래가가 3.3㎡당 1100만원대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착한 분양가가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8월 분양에 나선 ‘안산 메트로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0:10 개발 본격화, 경전철 혜택 받을 분양단지 관심 집중 서울시 경전철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경전철 혜택을 받을 분양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면목선·동북선·서부선·신림선 등 경전철 건설계획이 발표된 10개 노선 주변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거나 분양예정에 있다.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철도 사각지대에 놓여 저평가된 지역이 많은 만큼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경천철 개통 주변 지역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면목선:면목선은 청량리(1호선)~전농동~면목(7호선)~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는 총 9.05㎞노선으로 12개소의 정거장이 건설된다. 오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청량리역에서 1호선이 환승 되고 7호선, 6호선, 경춘선과도 연결된다. 동대문구 전농동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0:09 투자하면 곧 수익, 역세권 선시공·후분양 ‘수익형 부동산’ 인기 저금리의 대안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그중에서도 투자하면 빠른 시일내에 수익이 나오는 선시공·후분양 방식의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선시공·후분양 상품은 준공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가 입점·입주가 시작된 경우가 많아 투자 즉시 임대료를 받을 수 있고, 그만큼 투자금 회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또 준공까지 시간이 걸리는 수익형 상품에 비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고, 계약 즉시 소유권을 이전 받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이런 선시공 후분양 상품 중에서도 특히 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나 임차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상품은 유동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공실률이 낮은 게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또한 모델하우스나 홍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8 17:43 최초 마케팅 선보이는 아파트 대세론 건설사별로 최초 마케팅이 대세다. 아파트 마다 최초 마케팅을 선보이는 이유는 선점효과 때문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인식이 오래 남는 것은 물론 향후 사업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최초 마케팅을 선보인 단지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도 높았다. 실제 지난 인천 청라지구에서 최초의 테라스를 선보였던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최고 56.7대 1 경쟁률로 모두 순위 내 마감됐다. 또 안산 최초로 중소형에서 4베이 4룸 설계를 적용 했던 안산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도 계약 시작 6일만에 모두 팔렸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최초라는 단어가 붙는 것은 처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향후 추가 수주 및 집값 상승에도 유리해 건설사마다 특색 있는 상품 개발 경쟁이 치열하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8 17:40 연달아 분양하는 시리즈 아파트 인기 최근 아파트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들의 아파트 옥석 가리기가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차수를 나눠 연달아 분양하는 시리즈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전체 단지가 큰 시리즈 아파트는 자체 커뮤니티 시설이 훌륭하고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도 우위 선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격 안정성이나 환금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단지 시리즈 아파트는 준공 후 인근 아파트에 비해 매매가가 높게 형성된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중론이다.천안 두정동에서 지난 2004년 분양된 2039가구의 대우건설 두정푸르지오도 그런 시리즈 대단지 중 하나다. 두정푸르지오5차는 전용면적 84㎡가 매매가가 2억 4000만 원 대에 형성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분양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8 17:38 상가투자 리얼 황금알 상권을 잡아라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연일 호조세다. 특히 대표 수익형 상품인 상가가 투자 대세로 자리잡으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어떤 상권이 황금알 상권인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통상적으로 신흥상권은 크게 역세권과 항아리 상권으로 나뉜다. 역세권은 지하철이나 전철 등 유동인구가 많은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상권으로 해당 역 주변 인구를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고수익·고비용 상품이다. 때문에 주로 전문식당이나 프랜차이즈 업종들이 강세를 보인다.반면 항아리 상권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더 이상 팽창하지는 않고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상권을 말한다. 아파트 단지 등의 안정적인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학원이나 병·의원 등이 강세를 보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7:35 올해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 1000만원 넘는 지역 18곳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6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이 1,000만원을 넘는 지역이 18곳으로 늘어났다.부동산114는 올해 수도권에서 서울 영등포구, 성북구, 강서구와 경기 광명시 등 4곳의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평균 1,000만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2006년 서울 강남구에서 처음으로 3.3㎡당 1,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2009년 서초구와 경기 과천시가 1,000만원을 넘겼다.이후 2013년에는 서울 중구, 성동구 등 강북권 지역이 포함되면서 3.3㎡당 평균 전셋값이 1,000만원을 넘은 지역은 10곳으로 늘었고 작년에는 성남시가 경기도에서 과천에 이어 두 번째로 1,000만원을 넘어서면서 14곳이 됐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6:39 뜨는 상가투자 이젠 대단지, 역세권 브랜드 주목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단지 내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끼고 있는 상가의 경우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 위험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GS건설이 분양한 '공덕 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의 경우 평균 68대 1, 최고 297대1의 경쟁률로 100% 분양 마감됐다. GS건설은 오는 15일 경기 평택시에 최대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되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상가 입찰을 진행한다. 총 15실로, 전용면적 39~106㎡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모두 1층에 들어서며 도로변에 접해있어 대다수 점포가 외부로 노출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6:38 10월중 춘천 등 공급 가뭄지역 새 아파트 잇따라 분양 10월중 춘천 등 공급 가뭄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된다.공급 가뭄지역에서 나오는 새 아파트는 대체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몇 년간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지 않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분위기가 강하다. 최근에는 전셋값이 상승하면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하려는 수요도 공급을 기다린다.그동안 공급이 뜸했던 강원 춘천, 원주 단구동, 인천 가좌지구, 울산 진장·명촌지구 등에서 10월 새아파트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일성건설은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춘천지역에서 3년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 이번에 나오는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춘천시 후평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0㎡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1:15 오피스텔 투자 대학가를 주목하라 대학가 오피스텔이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건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지하철, 버스 같은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대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신혼부부 등 다양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성도 높다. 또 대학가 오피스텔은 오피스 밀집지역보다 임차인의 거주기간이 길어 안정성이 높다. 한 번 집을 구한 대학생의 경우 임대조건이 맞으면 졸업할 때까지 아니면 직장에 취업 이후에도 계속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따라서 임차인 변동 시 일시적인 공실에 따른 임대수익 손실과 중개수수료 부담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실제 대학들이 몰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1:14 수변공원 인근 위치 아파트 집값 오르는 이유 알아보니 최근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풍부한 녹지공간은 물론 높은 가격 형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부동산 수요자들이 건강을 위한 활동과 여가생활을 단지 인근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원하고 있고, 이에 따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을 가진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실제 수변공원 근처에서 살고 있는 입주민은 “휴일에 아이들과 멀리 나가지 않아도 주변 공원에서 충분히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좋다”며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가더라도 주변의 공원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아파트들은 현대사회의 특징상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추후 가격 상승도 보장을 받고 있으며, 투자자들도 이러한 이유로 수변공원 인근의 아파트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7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