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6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토트넘 윔블던 손흥민, 익살스런 춤사위…“새해지만 손흥민은 똑같다” [이병우 기자] 토트넘과 윔블던의 경기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의 익살스런 춤사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토트넘의 수비수 에릭 다이어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춤 실력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에릭 다이어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훈련장에서 갑자기 스텝을 밟으며 춤을 추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손흥민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5초간 춤을 추자 에릭 다이어는 "새해지만 손흥민은 똑같다(New Year, Same Sonny)"라는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8-01-08 00:34 쿠티뉴, 청순한 비주얼 지닌 미모의 와이프?…‘대박이네’ [김민수 기자] 축구 선수 필리페 쿠티뉴의 아내 사진이 눈길을 끈다.한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에서는 리버풀 축구 선수들의 여자친구와 와이프들을 집중 조명해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특히 쿠티뉴의 아내는 청순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이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국내 팬들 또한 이를 보고 "부럽네" "어디가든 응원할께요" "실력도 좋고 수완도 좋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해외축구 | 김민수 기자 | 2018-01-07 15:02 토트넘 손흥민 10호 골, 류준열과 친분 과시…‘손 하트’ 세리머니 [이병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의 손흥민이 새해 첫 골이자 시즌 10호 골을 터트렸다.이러한 가운데 손흥민과 배우 류준열의 친분이 주목 받고 있다.류준열은 자타 공인 ‘축구 덕후’로 알려졌다.또한 손흥민의 열성 팬이다.특히 지난해 12월 14일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고 류준열에게 ‘손 하트’ 세리머니를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당시 하트 세리머니를 두고 연인에게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류준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세리머니 영상을 게재해 세레모니 주인공이 밝혀졌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5일 오전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8-01-06 01:41 토트넘 손흥민, 셀카 공개…‘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의 셀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손흥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손흥민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또한 손흥민의 우월한 이목구비는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흥민은 5일 새벽 5시(이하 한국 시간) 잉글랜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한다.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8-01-05 03:33 토트넘 손흥민, 포체티노 감독…“팀 동료에 밀려 주목도가 떨어진다” [이병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극찬했다.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라며 "기복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많은 골을 넣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손흥민은 해리 케인처럼 엄청난 활약을 하는 팀 동료에 밀려 주목도가 떨어진다."며 "마치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옆에서 뛰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손흥민은 스트라이커와 윙 등 자신에게 부여된 위치에서 충실히 플레이하는 선수"라며 "기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8-01-03 03:39 리버풀 스완지 기성용, 한혜진이 공개한 일상 모습…“농구는 안 되는 걸로” [이병우 기자] 스완지의 기성용이 화제에 올랐다.이러한 가운데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이 농구하는 기성용의 모습을 공개했다.한혜진은 최근 기성용과 함께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 “몇 년째 몇 파운드를 갖다 주냐 농구는 안 되는 걸로 겨울에만 오는 #swanseawinterland 축구 열심히 하자 시온아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농구 게임을 하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축구 열심히 하자’라는 한혜진의 재치 넘치는 글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기성용을 향한 한혜진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2-27 03:22 토트넘 손흥민, 네티즌…“날이 갈수록 발전하니 감격스럽다” [이병우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맹활약을 펼쳐 화제에 올랐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은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9호 골을 터뜨리며 어시스트 2개도 추가한 것.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선 후반 6분 골을 넣었다.또, 1-0으로 앞선 전반 39분엔 해리 케인의 골을 도왔고, 2-0으로 앞선 후반 4분엔 알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이날 손흥민은 4-2-3-1 전술에서 2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활약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2-27 00:46 ‘엘클라시코’, “종아리 문제 있는 것 사실 하지만 괜찮아 질 것” 호날두 출전 예고? [김민수 기자] ‘엘클라시코’ 출전 여부에 대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답한 것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오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경기가 진행된다.특히 그레미우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던 호날두가 ‘엘클라시코’에 참전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 상황.이에 대해서 호날두는 "종아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괜찮아질 것"이라며 출전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해외축구 | 김민수 기자 | 2017-12-22 20:05 손흥민 골 사냥!!, 도르트문트에 역전골 [한강타임즈]손흥민(토트넘)이 도르트문트(독일)를 상대로 역전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1분 결승골을 넣었다. 이 골은 손흥민의 챔피언스리그 2호골이자 시즌 4호골이다.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적지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5경기 무패(4승1무·승점 13)를 내달리며 H조 1위를 지켰다.이미 16강행을 확정한 토트넘은 이날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투톱으로 내세운 3-5-2 전술을 가동했다. 선제골은 도르트문트가 넣었다. 전반 31분 오마베양이 안드리 야르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1-22 09:17 [UCL] 손흥민 빠진 토트넘, 디펜딩 챔피언 레알에 3-1 완승..16강행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에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H조 1위로 올라섰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레알 마드리는 승점 7점으로 2위가 됐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델레 알리였다. 알리는 전반 27분, 후반 11분 연속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릭센이 후반 20분 쐐기골을 넣었고, 레알은 후반 35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겨우 영패를 면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1-02 09:15 손흥민, 배우 뺨치는 운동복 벗은 평소 모습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모델이야?"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손흥민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과거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선글라스를 쓰고 가죽 자켓을 입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배우같이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한편, 손흥민(토트넘)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에 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2호 골이자, 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첫 골이다. 해외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0-23 11:24 [해외축구] 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아쉬운 ‘4분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이 동경해오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44분 교체 출전했다.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호날두와는 4분간 맞대결을 펼쳤다.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손흥민에게는 남다른 경기였다. 손흥민은 지난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시절부터 호날두를 동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호날두는 0-1로 뒤진 전반 43분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양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토트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0-18 09:23 '아르헨티나' 러시아월드컵 빨간불!!...'메시'볼 수 없나? [한강타임즈]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 최고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를 볼 수 없다?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메시와 아르헨티나의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아르헨티나는 6일(한국시간) 안방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17번째 경기 페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6승7무4패(승점 25)가 된 아르헨티나는 6위로 추락했다. 페루(승점 25)와 승점, 골득실(+1)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크게 밀린다. 페루가 26골, 아르헨티나가 16골이다.남미에선 예선 상위 4개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5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브라질이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우루과이(승점 28), 칠레(승점 26), 콜롬비아(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06 23:10 [해외축구] 손흥민, 풀타임 출전 팀 승리 일조..내달 18일 호날두와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아포엘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의 GSP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포엘FC(키프로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이날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 손흥민은 골 사냥에 실패했지만 팀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2승 승점 6)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H조 공동 선두에 올랐다.한편, 손흥민은 다음달 18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맞대결을 펼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27 09:49 [해외축구] 이승우, ‘성공적 데뷔전’..팀 내 최고 평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이승우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코디서 열린 2017-2018시즌 세리에A 6라운드 라치오와 경기에 교체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베로나가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26분 그라운드를 밟은 이승우는 19분을 뛰고도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한편, 이승우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25 09:12 [해외축구] 손흥민, ‘꿈의 무대’ 챔스서 시즌 첫 골 신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본격적인 골사냥에 나섰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전에 선발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골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터졌다. 손흥민은 하프라인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50m 가량을 질주해 골문 앞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슛으로 도르트문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5경기 만에 나온 시즌 첫 골을 챔피언스리그에서 장식한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서만 통산 5호골을 기록하며 한국인 최다 득점자가 됐다. 이전에는 박지성의 4골이 최고 기록이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14 09:22 [해외축구] ‘코리안 메시’ 이승우, 伊 베로나로 완전 이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FC바르셀로나 1군 무대를 꿈꾸던 '코리안 메시' 이승우(19)가 이탈리아 세리에A로 둥지를 옮겼다.30일(한국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헬라스 베로나가 이승우를 영입했다.이승우는 메디컬테스트를 거친 뒤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며, 그동안 거론됐던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 방식으로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0억원)이다.특히, 바르셀로나가 2년 안에 다시 영입할 수 있는 바이백 조항도 삽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의 베로나행이 최종 확정되면 2000~2002년 페루지아에서 뛰었던 안정환 이후 세리에A에서 뛰는 한국 축구 두 번째 선수가 된다.한편, 베로나는 1903년 창단해 114년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30 10:01 [해외축구] 메시, 프리메라리가 새역사 작성..리그 최초 350골 돌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의 새 역사를 썼다.메시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라바주 비토리아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프리메라리가에서만 349골을 기록 중이던 메시는 이날 두 골을 몰아넣으며 통산 득점을 351골(384경기)로 늘렸다.프리메라리가에서 350골을 돌파한 선수는 메시가 유일하다. 2위는 285골(265경기)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27 13:58 황희찬, 2분만 ‘벼락 골’..시즌 6호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킥오프 2분 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황희찬은 18일(한국시간) 루마니아 오비디우에서 열린 FC비토룰(루마니아)과의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로 나서 1골을 기록했다.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킥오프 2분 만에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6호골. 황희찬은 후반 30분 교체됐으며, 잘츠부르크는 비토룰을 3-1로 꺾고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18 09:38 [레알-맨유] 슈퍼컵서 격돌..레알, 2년 연속 정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꺾고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맨유와의 슈퍼컵에서 2-1로 승리했다.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FC바르셀로나(스페인), AC밀란(이상 5회·이탈리아)의 최다 우승 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반면, 26년 만에 정상을 노렸던 맨유는 1999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09 10:10 [해외축구] 지동원, 프리시즌 첫 골 작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프리시즌 첫 골을 작렬시켰다.지동원은 22일(현지시간) 독일 울름의 도나우슈타디온에서 열린 레겐스부르크(독일 2부리그)와의 연습 경기에서 전반 34분 동점골을 터뜨렸다.프리시즌 3경기 만에 골맛을 본 지동원은 후반 19분 얀 모라베크와 교체됐다.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1-2로 패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23 16:33 황희찬, ‘UCL 데뷔골’ 폭발..팀은 3-0 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작렬시켰다.황희찬은 12일(한국시간) 몰타 파올라 하이버니언스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1차전 하이버니언스FC(몰타)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5분 팀의 두 번째골을 기록했다.이날 잘츠부르크는 베리샤의 선제골과 황희찬, 미나미노의 추가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선발 출전해 약 70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은 전반 34분 중원에서 올라온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12 10:01 [EPL] 박지성 옛 동료 ‘루니’, 에버턴 이적 초읽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에버턴으로의 이적이 이뤄질 예정이다.영국 BBC는 9일(한국시간) 루니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에버턴으로 이적하며, 맨유가 루니의 주급 일부를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에버턴은 루니의 친정팀으로, 루니는 지난 2004년 에버턴에서 맨유로 이적해 13년간 559경기에 나서 253골을 넣었다.루니는 맨유에서 EPL 5회 우승, FA컵 1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등을 차지했다.그러나 2015~2016시즌부터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이적설까지 나왔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9 14:10 [EPL] 기성용, 결국 무릎 수술..2017-2018시즌 초반 결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결국 무릎 수술을 받아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스완지 시티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이 무릎 수술로 2017~2018시즌 초반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기성용은 지난달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부상을 당했고, 수술 후 당분간 한국에 체류하며 재활에 매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스완지 시티는 기성용의 원활한 재활을 돕기 위해 한국에 의료팀을 파견키로 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4 10:10 [2017 컨페더컵] ‘전차 군단’ 독일, 2군 전력에도 사상 첫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차 군단’ 독일이 2군에 가까운 전력으로도 사상 처음으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을 차지했다.독일은 3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레스토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칠레를 1-0으로 이겼다.2014 브라질월드컵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서 처음으로 결승까지 진출한 독일은 내친김에 우승까지 차지하며 월드컵 2연패 전망을 밝게 했다.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은 전반 20분 라스 슈틴들 발에서 나왔다. 칠레는 파상 공세를 이어갔지만 결정적인 슛이 잇따라 골대를 넘어가는 등 골운이 따라주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한편, 3~4위전에서는 포르투갈이 멕시코를 연장 접전 끝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3 09: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토트넘 윔블던 손흥민, 익살스런 춤사위…“새해지만 손흥민은 똑같다” [이병우 기자] 토트넘과 윔블던의 경기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의 익살스런 춤사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토트넘의 수비수 에릭 다이어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춤 실력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에릭 다이어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훈련장에서 갑자기 스텝을 밟으며 춤을 추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손흥민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5초간 춤을 추자 에릭 다이어는 "새해지만 손흥민은 똑같다(New Year, Same Sonny)"라는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8-01-08 00:34 쿠티뉴, 청순한 비주얼 지닌 미모의 와이프?…‘대박이네’ [김민수 기자] 축구 선수 필리페 쿠티뉴의 아내 사진이 눈길을 끈다.한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에서는 리버풀 축구 선수들의 여자친구와 와이프들을 집중 조명해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특히 쿠티뉴의 아내는 청순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이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국내 팬들 또한 이를 보고 "부럽네" "어디가든 응원할께요" "실력도 좋고 수완도 좋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해외축구 | 김민수 기자 | 2018-01-07 15:02 토트넘 손흥민 10호 골, 류준열과 친분 과시…‘손 하트’ 세리머니 [이병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의 손흥민이 새해 첫 골이자 시즌 10호 골을 터트렸다.이러한 가운데 손흥민과 배우 류준열의 친분이 주목 받고 있다.류준열은 자타 공인 ‘축구 덕후’로 알려졌다.또한 손흥민의 열성 팬이다.특히 지난해 12월 14일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고 류준열에게 ‘손 하트’ 세리머니를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당시 하트 세리머니를 두고 연인에게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류준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세리머니 영상을 게재해 세레모니 주인공이 밝혀졌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5일 오전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8-01-06 01:41 토트넘 손흥민, 셀카 공개…‘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의 셀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손흥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손흥민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또한 손흥민의 우월한 이목구비는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흥민은 5일 새벽 5시(이하 한국 시간) 잉글랜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한다.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8-01-05 03:33 토트넘 손흥민, 포체티노 감독…“팀 동료에 밀려 주목도가 떨어진다” [이병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극찬했다.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라며 "기복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많은 골을 넣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손흥민은 해리 케인처럼 엄청난 활약을 하는 팀 동료에 밀려 주목도가 떨어진다."며 "마치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옆에서 뛰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손흥민은 스트라이커와 윙 등 자신에게 부여된 위치에서 충실히 플레이하는 선수"라며 "기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8-01-03 03:39 리버풀 스완지 기성용, 한혜진이 공개한 일상 모습…“농구는 안 되는 걸로” [이병우 기자] 스완지의 기성용이 화제에 올랐다.이러한 가운데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이 농구하는 기성용의 모습을 공개했다.한혜진은 최근 기성용과 함께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 “몇 년째 몇 파운드를 갖다 주냐 농구는 안 되는 걸로 겨울에만 오는 #swanseawinterland 축구 열심히 하자 시온아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농구 게임을 하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축구 열심히 하자’라는 한혜진의 재치 넘치는 글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기성용을 향한 한혜진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2-27 03:22 토트넘 손흥민, 네티즌…“날이 갈수록 발전하니 감격스럽다” [이병우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맹활약을 펼쳐 화제에 올랐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은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9호 골을 터뜨리며 어시스트 2개도 추가한 것.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선 후반 6분 골을 넣었다.또, 1-0으로 앞선 전반 39분엔 해리 케인의 골을 도왔고, 2-0으로 앞선 후반 4분엔 알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이날 손흥민은 4-2-3-1 전술에서 2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활약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해외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2-27 00:46 ‘엘클라시코’, “종아리 문제 있는 것 사실 하지만 괜찮아 질 것” 호날두 출전 예고? [김민수 기자] ‘엘클라시코’ 출전 여부에 대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답한 것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오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경기가 진행된다.특히 그레미우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던 호날두가 ‘엘클라시코’에 참전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 상황.이에 대해서 호날두는 "종아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괜찮아질 것"이라며 출전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해외축구 | 김민수 기자 | 2017-12-22 20:05 손흥민 골 사냥!!, 도르트문트에 역전골 [한강타임즈]손흥민(토트넘)이 도르트문트(독일)를 상대로 역전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1분 결승골을 넣었다. 이 골은 손흥민의 챔피언스리그 2호골이자 시즌 4호골이다.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적지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5경기 무패(4승1무·승점 13)를 내달리며 H조 1위를 지켰다.이미 16강행을 확정한 토트넘은 이날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투톱으로 내세운 3-5-2 전술을 가동했다. 선제골은 도르트문트가 넣었다. 전반 31분 오마베양이 안드리 야르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1-22 09:17 [UCL] 손흥민 빠진 토트넘, 디펜딩 챔피언 레알에 3-1 완승..16강행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에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H조 1위로 올라섰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레알 마드리는 승점 7점으로 2위가 됐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델레 알리였다. 알리는 전반 27분, 후반 11분 연속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릭센이 후반 20분 쐐기골을 넣었고, 레알은 후반 35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겨우 영패를 면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1-02 09:15 손흥민, 배우 뺨치는 운동복 벗은 평소 모습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모델이야?"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손흥민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과거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선글라스를 쓰고 가죽 자켓을 입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배우같이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한편, 손흥민(토트넘)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에 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2호 골이자, 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첫 골이다. 해외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0-23 11:24 [해외축구] 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아쉬운 ‘4분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이 동경해오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44분 교체 출전했다.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호날두와는 4분간 맞대결을 펼쳤다.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손흥민에게는 남다른 경기였다. 손흥민은 지난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시절부터 호날두를 동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호날두는 0-1로 뒤진 전반 43분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양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토트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0-18 09:23 '아르헨티나' 러시아월드컵 빨간불!!...'메시'볼 수 없나? [한강타임즈]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 최고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를 볼 수 없다?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메시와 아르헨티나의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아르헨티나는 6일(한국시간) 안방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17번째 경기 페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6승7무4패(승점 25)가 된 아르헨티나는 6위로 추락했다. 페루(승점 25)와 승점, 골득실(+1)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크게 밀린다. 페루가 26골, 아르헨티나가 16골이다.남미에선 예선 상위 4개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5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브라질이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우루과이(승점 28), 칠레(승점 26), 콜롬비아(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06 23:10 [해외축구] 손흥민, 풀타임 출전 팀 승리 일조..내달 18일 호날두와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아포엘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의 GSP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포엘FC(키프로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이날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 손흥민은 골 사냥에 실패했지만 팀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2승 승점 6)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H조 공동 선두에 올랐다.한편, 손흥민은 다음달 18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맞대결을 펼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27 09:49 [해외축구] 이승우, ‘성공적 데뷔전’..팀 내 최고 평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이승우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코디서 열린 2017-2018시즌 세리에A 6라운드 라치오와 경기에 교체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베로나가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26분 그라운드를 밟은 이승우는 19분을 뛰고도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한편, 이승우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25 09:12 [해외축구] 손흥민, ‘꿈의 무대’ 챔스서 시즌 첫 골 신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본격적인 골사냥에 나섰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전에 선발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골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터졌다. 손흥민은 하프라인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50m 가량을 질주해 골문 앞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슛으로 도르트문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5경기 만에 나온 시즌 첫 골을 챔피언스리그에서 장식한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서만 통산 5호골을 기록하며 한국인 최다 득점자가 됐다. 이전에는 박지성의 4골이 최고 기록이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14 09:22 [해외축구] ‘코리안 메시’ 이승우, 伊 베로나로 완전 이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FC바르셀로나 1군 무대를 꿈꾸던 '코리안 메시' 이승우(19)가 이탈리아 세리에A로 둥지를 옮겼다.30일(한국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헬라스 베로나가 이승우를 영입했다.이승우는 메디컬테스트를 거친 뒤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며, 그동안 거론됐던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 방식으로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0억원)이다.특히, 바르셀로나가 2년 안에 다시 영입할 수 있는 바이백 조항도 삽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의 베로나행이 최종 확정되면 2000~2002년 페루지아에서 뛰었던 안정환 이후 세리에A에서 뛰는 한국 축구 두 번째 선수가 된다.한편, 베로나는 1903년 창단해 114년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30 10:01 [해외축구] 메시, 프리메라리가 새역사 작성..리그 최초 350골 돌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의 새 역사를 썼다.메시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라바주 비토리아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프리메라리가에서만 349골을 기록 중이던 메시는 이날 두 골을 몰아넣으며 통산 득점을 351골(384경기)로 늘렸다.프리메라리가에서 350골을 돌파한 선수는 메시가 유일하다. 2위는 285골(265경기)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27 13:58 황희찬, 2분만 ‘벼락 골’..시즌 6호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킥오프 2분 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황희찬은 18일(한국시간) 루마니아 오비디우에서 열린 FC비토룰(루마니아)과의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로 나서 1골을 기록했다.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킥오프 2분 만에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6호골. 황희찬은 후반 30분 교체됐으며, 잘츠부르크는 비토룰을 3-1로 꺾고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18 09:38 [레알-맨유] 슈퍼컵서 격돌..레알, 2년 연속 정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꺾고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맨유와의 슈퍼컵에서 2-1로 승리했다.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FC바르셀로나(스페인), AC밀란(이상 5회·이탈리아)의 최다 우승 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반면, 26년 만에 정상을 노렸던 맨유는 1999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09 10:10 [해외축구] 지동원, 프리시즌 첫 골 작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프리시즌 첫 골을 작렬시켰다.지동원은 22일(현지시간) 독일 울름의 도나우슈타디온에서 열린 레겐스부르크(독일 2부리그)와의 연습 경기에서 전반 34분 동점골을 터뜨렸다.프리시즌 3경기 만에 골맛을 본 지동원은 후반 19분 얀 모라베크와 교체됐다.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1-2로 패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23 16:33 황희찬, ‘UCL 데뷔골’ 폭발..팀은 3-0 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작렬시켰다.황희찬은 12일(한국시간) 몰타 파올라 하이버니언스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1차전 하이버니언스FC(몰타)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5분 팀의 두 번째골을 기록했다.이날 잘츠부르크는 베리샤의 선제골과 황희찬, 미나미노의 추가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선발 출전해 약 70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은 전반 34분 중원에서 올라온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12 10:01 [EPL] 박지성 옛 동료 ‘루니’, 에버턴 이적 초읽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에버턴으로의 이적이 이뤄질 예정이다.영국 BBC는 9일(한국시간) 루니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에버턴으로 이적하며, 맨유가 루니의 주급 일부를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에버턴은 루니의 친정팀으로, 루니는 지난 2004년 에버턴에서 맨유로 이적해 13년간 559경기에 나서 253골을 넣었다.루니는 맨유에서 EPL 5회 우승, FA컵 1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등을 차지했다.그러나 2015~2016시즌부터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이적설까지 나왔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9 14:10 [EPL] 기성용, 결국 무릎 수술..2017-2018시즌 초반 결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결국 무릎 수술을 받아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스완지 시티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이 무릎 수술로 2017~2018시즌 초반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기성용은 지난달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부상을 당했고, 수술 후 당분간 한국에 체류하며 재활에 매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스완지 시티는 기성용의 원활한 재활을 돕기 위해 한국에 의료팀을 파견키로 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4 10:10 [2017 컨페더컵] ‘전차 군단’ 독일, 2군 전력에도 사상 첫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차 군단’ 독일이 2군에 가까운 전력으로도 사상 처음으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을 차지했다.독일은 3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레스토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칠레를 1-0으로 이겼다.2014 브라질월드컵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서 처음으로 결승까지 진출한 독일은 내친김에 우승까지 차지하며 월드컵 2연패 전망을 밝게 했다.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은 전반 20분 라스 슈틴들 발에서 나왔다. 칠레는 파상 공세를 이어갔지만 결정적인 슛이 잇따라 골대를 넘어가는 등 골운이 따라주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한편, 3~4위전에서는 포르투갈이 멕시코를 연장 접전 끝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3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