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안전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에 공모해 지난 25일 최종 선정되고 국비 2억 8천만 원을 받게 됐다.이에 따라 안전불감증과 안전에 대한 막연한 불안 해소를 위한 안전생활 습관화에 중점을 두고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해 구청사 내부에 ‘생활안전체험관’을 올해 말까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체험시설은 심폐소생술, 지하철안전체험, 어린이안전체험 8종(실종·유괴방지, 약물오남용예방, 완강기 체험, 성폭력예방, 가스·전기·식품·음주안전)으로 구성해, 각 분야별 관련 기관 및 단체(소방서, 교육지원청,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어린이집연합회, 안전문화추진성동구협의회 등)와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심폐소생술은 학교보건법에 따라 초·
성동구 | 최진근 기자 | 2014-08-26 10:31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는 주민의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실은 직장, 학교, 시장, 공원, 지하철역, 동 주민센터, 아파트, 대형마트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직접 방문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대사증후군 검진은 만 30세 이상 만 64세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다. 검진 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 스트레스 등으로 혈액검사 결과는 5분 내에 바로 알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 상담과 함께 대사증후군 정기검진,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전화상담, 문자안내 등 검진이 끝나도 개인별 추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이밖에도 대
성동구 | 최진근 기자 | 2014-08-05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