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건강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체성분, 스트레스, 혈압 및 혈당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검사는 물론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와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알리미와 함께 평생건강누림센터(성동체력인증센터) 홍보 리플릿을 배포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기자단도 함께 참여해 취재활동을 펼친다. 성동구청 3층에 위치하고 있는 평생건강누림센터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초의학검사(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체력측정, 체력증진교실, 요일별로 운영되는 무지개건강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성동구 | 최진근 기자 | 2014-07-09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