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개천절인 3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남 서부 내륙에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10~40㎜(많은 곳 강원 북부 산지 60㎜ 이상), 경북 동해안과 경남 서부 내륙 5~10㎜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0도, 강릉 17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0.5~4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돼 평년
라이프 | 황인순 기자 | 2017-10-03 08:59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29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기상청은 "서해 남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전국이 맑겠다"며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에는 구름이 많아지고 모레 새벽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의 차가운 공기가 계속 유입되는 등 영향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5~6도 낮아 쌀쌀해지고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7-09-29 10:02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26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제주 28도 등으로 비교적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게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7-09-26 09:06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25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에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북한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등으로 관측된다.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면서 "복사냉각으로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2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7-09-25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