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0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아름다운가게, 나눔교육기관 최초 ‘서울교육인증기관’ 선정 [한강타임즈 장수아 기자]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나눔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2014년도 상반기 서울교육인증기관’ 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인증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서울시 교육청은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취지로 서울학생에게 우수하고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일정 비율 이상 교육기부로 운영하는 기관과 시설을 발굴하여 ‘서울학생배움터’로 인증하는 서울교육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아름다운가게의 나눔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학습법(PLA기법)을 기반으로 ‘나눔의 의미’, ‘나눔의 방법’, ‘나눔의 효과’, 그리고 ‘나눔의 실천방법’ 등 단계별 커리큘럼과 주제별 학습(환경, 윤리적소비, 빈곤과 기후변화 외)을 전문강사진과 함께 나눔을 사회일반 | 장수아 기자 | 2014-04-11 10:59 국토부, 수도권 전철 기초질서 위반 특별 단속 [한강타임즈]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대장 구연섭)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전동차 내와 역 구내에서 기초질서 위반자에 대해 특별단속 및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상춘객 등 이용객이 늘어나는 봄 행락철을 맞아 수도권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철도운영기관이 합동으로 광역철도 전 구간 전동차 내 음주소란, 무임승차, 물품판매, 구걸, 연설 등의 행위를 중점 단속하여 위반자에게는 범칙금, 과태료 등을 부과한다.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이번 단속을 통해 국민 중심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광역전철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비정상의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단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4-11 10:11 부산지하철 1호선 입찰담합 '시정명령 및 122억원 과징금 부과'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부산지하철 1호선 입찰담합 사실이 적발됐다.1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다대구간) 턴키 입찰에서 6개 건설사의 담합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12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부산지하철 1호선 입찰담합 행위가 적발된 건설사는 현대건설과 한진중공업,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금호산업, SK건설 등 6개 업체다.특히 부산지하철 1호선 입찰담합 6개 건설사 중 들러리를 내세워 낙찰 받은 현대건설과 한진중공업, 코오롱글러벌 등 3개 업체는 검찰에 고발됐다.공정위에 따르면 부산지하철 1호선 입찰담합 업체는 설계담합과 가격담합을 통해 설계점수에서는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게 하고 가격점수에서는 근소한 차이가 발생하도록 꾸며 낙찰 예정자가 높은 가격에 낙찰 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0 17:46 층간 소음 기준 마련, 입법예고 거쳐 5월 14일부터 시행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층간 소음 기준 마련 소식이 전해졌다.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10일 아파트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생활소음의 최저기준을 담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에 관한 규칙'을 공동부령으로 마련해 11일부터 입법예고한다.층간 소음 기준을 마련했는데 ▲ 아이들이 뛰는 행위 등으로 벽이나 바닥에 직접 충격을 가해 발생하는 직접충격소음과 ▲ 텔레비전이나 오디오, 피아노·바이올린 같은 악기 등에서 발생해 공기를 타고 전파되는 공기전달소음 두 종류로 규정했다. 또 옆집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층간소음으로 정의했다.규칙은 이런 층간소음이 직접충격소음이냐 공기전달소음이냐에 따라 다른 기준치를 설정했다.직접충격소음의 경우 '1분 등가소음도'(Leq)는 주간 43㏈, 야간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0 17:43 봄철 졸음운전 주의, 치사율도 배 이상 높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봄철 졸음운전 주의 해야!최근 서울시가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활용한 봄철 교통사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내에서 2012년 1월 2990건, 2월 306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어 3월에는 3356건으로 약 10% 늘었으며, 4월 3451건, 5월에는 3605건까지 치솟았다.봄철 교통사고 유형으로 나들이 관광버스 대형사고, 졸음운전 사고, 어린이·어르신 사고, 이륜차·자전거 사고, 안개로 인한 사고를 등이 있었다.특히 봄철에는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많기 때문에 치사율도 100건당 5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2.3명보다 배 이상 높다.봄철 졸음운전에 네티즌들은 "봄철 졸음운전 정말 위함하구나", "봄철 졸음운전 몸이 나른한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0 17:38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입에 포도를?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게시물에는 바나나를 돌고래 머리 모양으로 조각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돌고래로 변신한 바나나들은 입에 포도를 물고 있는 듯한 귀여운 모습이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은 미국 노스다코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아이와 같은 반 친구들에게 전한 간식으로 알려졌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에 네티즌들은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너무 귀엽다",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먹기 아까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4-10 15:50 담배 소송 흡연자 패소 '원심 확정'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담배 소송 흡연자 패소 소식이 전해졌다.흡연자 측이 오랜 기간 담배를 피우다 암에 걸렸다며 제조회사에 배상을 요구한 '담배소송'에서 패소했다.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10일 김모씨 등 30명이 KT&G(옛 담배인삼공사)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2건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흡연과 원고들에게 발병한 비소세포암, 세기관지 폐포세포암(모두 폐암) 사이에 역학적 인과관계가 인정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특정 흡연자가 흡연을 했다는 사실과 위와 같은 비특이성 질환에 걸렸다는 사실만으로 양자 사이의 개별적 인과관계를 인정할 만한 개연성이 증명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그러나 항소심은 흡연자 6명 중 특히 흡연과 역학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0 14:52 보건복지부, ‘소아폐렴구균’ 무료접종 시행 [한강타임즈]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소아폐렴구균’ 무료접종 시행을 위하여 국가예방접종대상 감염병에 소아폐렴구균을 포함하는 ‘정기예방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지정 등’ 및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 고시 일부개정(안)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폐렴구균 감염증은 소아에서 치명률이 높고, 소아 예방접종을 통해 노인 등 다른 연령대의 감염예방 효과가 있어 세계보건기구 및 의학계에서 국가예방접종 도입을 권고해 왔으며, 그동안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1회당 10만원이 훌쩍 넘는 접종비를 지불해야 하는 최고가 백신이라서 영유아 보호자들의 국가지원 요구가 가장 높은 예방접종이었다.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5월 1일부터 무료로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되어 영유아 부모 복지 | 한동규 기자 | 2014-04-10 14:16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 '건강도우미 앱' 제공 [한강타임즈]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해외 여행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10일부터 모바일을 통해 ‘해외여행건강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해외여행건강도우미 서비스’는 해외여행객이 알아야할 국가별 예방접종정보 및 감염병정보를 국내·외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질병관리본부mini’ 앱을 통해 여행할 국가와 출국일을 입력하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할 예방접종 항목과 주의해야 할 질병을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해외여행 전이나, 여행 중에도 국가별 감염병 발생 정보 및 질병에 대한 예방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아프리카 에볼라 출혈열 환자 및 중국 AI인체감염증(H7N9형)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4-10 13:57 울산 참돌고래떼 발견 '500여 마리 유영'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울산 참돌고래떼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울산시는 10일 공식 트위터에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올해 첫 고래떼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정오경 울산 장생포 앞 해상에서에서 참돌고래떼가 발견됐다고 한다.울산 남구에서 고래 탐사와 관광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출항한 고래바다여행선에서 이 광경이 목격됐으며 약 150명의 승객들은 20여 분에 걸쳐 참돌고래 500여 마리의 유영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에 발견된 참돌고래는 이마와 부리 사이에 깊은 홈이 패 있는 것이 특징인 가장 일반적인 돌고래로 알려졌다. 몸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0 13:13 환경부,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자발적 감축' 나서 [한강타임즈]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발전업, 시멘트 제조업, 철강업 등 26개 사업장과 함께 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및 황사로 인해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최대한 줄이기로 환경부와 합의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발전업 8곳, 시멘트 제조업 10곳, 철강업 8곳 등 26개 주요 사업장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세먼지와 전구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3개 오염물질의 저감을 2017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협약기간 동안 배출시설의 적정한 운영, 최적방지시설 가동, 시설 개선, 청정 환경 | 한동규 기자 | 2014-04-10 10:25 기니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 100명 넘어..인근 국가 비상!! [한강타임즈] 서부 아프리카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숨진 사람이 100명을 넘어섰다.WHO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바이러스 발생 이후 기니에서 확인된 감염 의심 환자는 157명으로 이 가운데 101명이 사망했다. 67명은 에볼라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이웃 국가 라이베리아에서도 의심 환자 21명 중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시에라리온, 말리, 가나 등 인근 국가들에서도 의심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은 에볼라가 처음 발병한지 약 40년이 지났지만 이번 사태가 가장 위협적인 상황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에볼라는 기니 동남부 쪽에 접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과 서북부의 말리까지 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에볼라 환자가 확인된 곳은 라이베리아뿐이다. 아프리카 | 김진아 기자 | 2014-04-10 03:54 식약처, 커피 바나나 등의 농약 기준 강화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4월 9일 행정예고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 내용은 ▲농산물(커피원두,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 ▲과일류 및 어류의 카드뮴 기준 신설 ▲삼지구엽초의 식품원료 인정 ▲멸균두부와 얼음의 보존 및 유통기준 개정 등이다.수입의존도가 높은 커피원두,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신설되는 카드뮴 기준으로 과일류는 0.05mg/kg이하, 어류는 0.1mg/kg 이하 수준으로 신설함으로써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농수산물에 대한 막연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밖에 가공두부의 경우 지금까지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9 21:30 위안부 소신 발언, 日 미인대회 우승자 "부끄럽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위안부 소신 발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국제 미인대회 ‘2012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요시마쓰 이쿠미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지난달 29일(현지시간) 요시마쓰는 미국 C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헤 “위안부 문제를 사죄할 필요가 없다는 일부 우익인사의 발언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요시마쓰는 “일본 일부 우익인사들 사이에선 ‘위안부는 매춘부였기 때문에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살아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고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이어 “다른 의견들도 다양하게 있겠지만 실제로 당시 그런 처지에 놓인 여성들이 있었던 사실만은 틀림이 없다”며 “일본인으로서 우익 인사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04-09 21:03 일병 사망 '선임병에게 가슴 등 폭행'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일병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7일 오후 4시 30분쯤 육군 연천부대에서 음식을 먹던 중 선임병에게 폭행을 당해 일병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윤모 일병은 의정부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군에 따르면 윤 일병은 6일 오후 4시25분쯤 내무반에서 PX서 사 온 만두 등 냉동식품을 나눠 먹던 중 선임병에게 가슴 등을 폭행당한 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병원 측은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산소 공급이 중단되며 뇌가 손상을 입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당시 내무반에는 병장과 상병 등 선임 4명과 숨진 윤 일병을 포함, 총 5명이 함께 있었다.숨진 윤 일병은 12월 입대해 최근 진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수사기관은 당시 함께 있던 선임병들을 상대로 한 명이 사건/사고 | 김지수 기자 | 2014-04-09 18:57 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발생 '보이스피싱 주의'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9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보이스피싱 국내 조직 총책 이모(43)씨 등 4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불법 수집한 개인 금융정보로 피해자 10명으로부터 대출 상환예치금 명목으로 3700여만 원을 이체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 씨가 수집한 불법 개인정보에는 지난해 한국 씨티은행에서 유출된 고객 대출정보 1912건이 포함됐다.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와 관련해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 1912명에게 일일이 개별통지를 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2차 피해가 있는 경우 법적 검토를 거쳐 보상하겠다"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9 18:39 안행부, 6.4 지방선거 위법 현수막 조치 지침 통보 [한강타임즈] 최근 제6회 전국동시 6.4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출마 예비후보자가 주민들의 투표를 권유하기 위한 현수막을 무단으로 설치하고 있는 것과 관련,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어긋난 현수막에 대한 조치 지침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9일 통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직선거법(제58조 제1항 제5호)’에 따라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현수막이라 할지라도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시행령 제24조)’에 따라 광고물의 표시가 금지되는 가로수·전봇대·가로등기둥·도로분리대 등에는 설치할 수 없고, 해당 시·군·구청에 신고하고 지정된 현수막 게시대에 게시해야 한다.또한, 안전행정부는 법위반 사항을 모르고 불법현수막을 설치하는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 선거관련 기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4-09 16:59 워리어 사망, WWE 18년 만에 복귀 '하루만에 다시 떠나..' [한강타임즈]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얼티밋 워리어(54)가 사망했다.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소식을 전했다.사망 하루 전날인 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WWE RAW 무대 오른 얼티밋 워리어는 "그 누구도 혼자 전설이 될 순 없다. 얼티밋 워리어는 팬들이 만든 전설"이라며 "나와 같은 전설들이 탄생하기 위해선 팬들의 선택이 필요하다. 팬들은 또 다른 전설을 만들 수 있다. 얼티밋 워리어의 영혼은 영원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당시 워리어는 18년만에 출연한 WWE무대에서 로프를 흔드는 등 건제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로 하여금 전설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09 16:48 주52시간 근로 논의 '주68시간에서 16시간 단축되나?'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주52시간 근로 논의 소식이 전해졌다.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하 '노사정 사회적 논의 촉진을 위한 소위원회'는 주52시간 근로 논의 내용 등을 두고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공청회를 연다.근로시간 단축 도입은 현행 주68시간에서 주52시간으로 단축하는 법안 개정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졌다.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협상안이 마련되고 입법절차를 밟으면 노동계와 산업계는 2004년 주5일제 근무제 시행 이후 10년 만에 개혁된다.한편,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우리나라 근로자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은 2천92시간(임금근로자 기준)으로, OECD 평균을 420시간 초과했다. 노동 | 김지수 기자 | 2014-04-09 16:19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 치료지원 강화 [한강타임즈]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의 치료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월부터 해바라기아동센터(8개소) 및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8개소)에서 치료 동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성폭력 피해아동·지적장애인은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에서 심리 검사 및 평가 후 통상 3∼6개월, 길게는 1년 이상 심리 치료 서비스를 받게 되지만 한부모·조손가족 등 보호자가 치료센터까지 지속적으로 동행하기 어려운 경우 중간에 포기하는 사례가 있었다.이에, 이번에 시작하는 치료 동행서비스는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데려다 줄 사람이 없는 아동 및 지적장애인 피해자를 치료 센터로 데려오고 데려다 주는 서비스로, 피해자의 치료 사각지대 해소와 한부모·조손가족 등 취약가정 보호자의 생활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여성 | 한동규 기자 | 2014-04-09 10:02 제2롯데월드 사고 인부 1명 사망 '추가 인명 피해는 없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제2롯데월드 사고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8일 오전 8시40분쯤 잠실동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 동 12층 옥상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황모 씨가 사망했다.황씨는 냉각수 배관의 기압 테스트를 하던 중 공기압력으로 인해 튕겨나온 철제 배관 뚜껑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배관 설비 작업 중 배관이 이어지는 부분이 압력에 폭발하며 황씨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혼자 작업중이어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이번 사고에 대해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재 사망자 한 명이 발생한 것만 확인된 상태이며 자세한 경위는 파악 중"이라며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사고 | 김지수 기자 | 2014-04-08 21:57 국정원 기억상실, 권 과장 현재 상태는?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국정원 기억상실 보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동아일보는 8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중인 권 과장(주선양 총영사관 부총영사)의 현재 상태에 대해 "혼자 화장실을 오갈 만큼 움직이는 데는 무리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권 과장은 최근의 기억을 대부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자신이 왜 병원에 있는지 유우성 사건에 대한 자신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등을 기억하지 못하고 한다.한편, 21일 3차 조사를 받던 중 권 과장은 담당 검사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오후 7시쯤 “찜질방에 간다”며 매형의 차를 빌려 타고 사라졌다. 이후 22일 오후 1시30분쯤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중학교 인근 차량 안에서 의식 불명의 상태로 발견됐다.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04-08 21:52 칠곡 계모 사건, A양 친언니 판사에 "아줌마가 없어졌으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칠곡 계모 사건 임 모 씨에게 대구지검이 상해치사 혐의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7일 대구 지검은 지난해 8월 초등학생 자매 중 동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 임 모 씨에게 상해치사 혐의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임 모 씨는 의붓딸인 A양을 발로 차 장 파열로 숨지게 한 뒤 A양의 언니 B양에게 혐의를 덮어씌웠다.B양은 심리 치료를 받은 뒤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인단에게 학대 사실 등을 털어놨다.첫째 딸 B양은 판사에게 "아줌마(계모)가 동생을 죽였다고 진술하라고 강요했다. 너무 괴롭다. 판사님 사형시켜주세요. 전 그 아줌마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란 편지를 전했다.특히 친아버지인 김 모 씨는 둘째딸이 장 파열로 숨지는 모습을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찍어 첫째 딸에게 보여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8 21:47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보호나라 사칭 스미싱 주의'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악성코드 등을 치료할 전용 백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8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 XP 서비스가 종료됐다. 이에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는다.악성코드, 바이러스, 해킹 등 각종 사이버 공격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미래창조과학부는 전용 백신을 KISA의 보호나라 홈페이지에서 무료 배포한다.그러나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를 악용한 스미싱 사기도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전용 백신을 제공하는 보호나라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로 악성 앱을 설치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방식이다.윈도우 XP 서비스 종료에 따라 보호나라에서 백신을 받을 시에는 홈페이지 주소를 반드시 확인하고 스미싱 사기에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8 21:00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치솟는 불길'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태양 폭발 영상 포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최근 태양 흑점의 폭발 순간을 포착했다며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일 발생한 태양 흑점 폭발 순간을 포착한 것이 담겨 있다.촬영 당시 태양의 폭발 등급은 M6.5로 폭발 정도가 꽤 강했으나 지상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나사 측은 "태양폭발은 강력한 방사선을 야기하지만 지구의 대기를 뚫고 들어와 지상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태양 폭발 영상 포착에 네티즌들은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신기해", "태양 폭발 영상 포착 무섭다 폭발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태양 폭발 영상 포착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8 18: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41끝끝
아름다운가게, 나눔교육기관 최초 ‘서울교육인증기관’ 선정 [한강타임즈 장수아 기자]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나눔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2014년도 상반기 서울교육인증기관’ 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인증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서울시 교육청은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취지로 서울학생에게 우수하고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일정 비율 이상 교육기부로 운영하는 기관과 시설을 발굴하여 ‘서울학생배움터’로 인증하는 서울교육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아름다운가게의 나눔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학습법(PLA기법)을 기반으로 ‘나눔의 의미’, ‘나눔의 방법’, ‘나눔의 효과’, 그리고 ‘나눔의 실천방법’ 등 단계별 커리큘럼과 주제별 학습(환경, 윤리적소비, 빈곤과 기후변화 외)을 전문강사진과 함께 나눔을 사회일반 | 장수아 기자 | 2014-04-11 10:59 국토부, 수도권 전철 기초질서 위반 특별 단속 [한강타임즈]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대장 구연섭)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전동차 내와 역 구내에서 기초질서 위반자에 대해 특별단속 및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상춘객 등 이용객이 늘어나는 봄 행락철을 맞아 수도권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철도운영기관이 합동으로 광역철도 전 구간 전동차 내 음주소란, 무임승차, 물품판매, 구걸, 연설 등의 행위를 중점 단속하여 위반자에게는 범칙금, 과태료 등을 부과한다.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이번 단속을 통해 국민 중심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광역전철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비정상의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단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4-11 10:11 부산지하철 1호선 입찰담합 '시정명령 및 122억원 과징금 부과'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부산지하철 1호선 입찰담합 사실이 적발됐다.1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다대구간) 턴키 입찰에서 6개 건설사의 담합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12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부산지하철 1호선 입찰담합 행위가 적발된 건설사는 현대건설과 한진중공업,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금호산업, SK건설 등 6개 업체다.특히 부산지하철 1호선 입찰담합 6개 건설사 중 들러리를 내세워 낙찰 받은 현대건설과 한진중공업, 코오롱글러벌 등 3개 업체는 검찰에 고발됐다.공정위에 따르면 부산지하철 1호선 입찰담합 업체는 설계담합과 가격담합을 통해 설계점수에서는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게 하고 가격점수에서는 근소한 차이가 발생하도록 꾸며 낙찰 예정자가 높은 가격에 낙찰 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0 17:46 층간 소음 기준 마련, 입법예고 거쳐 5월 14일부터 시행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층간 소음 기준 마련 소식이 전해졌다.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10일 아파트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생활소음의 최저기준을 담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에 관한 규칙'을 공동부령으로 마련해 11일부터 입법예고한다.층간 소음 기준을 마련했는데 ▲ 아이들이 뛰는 행위 등으로 벽이나 바닥에 직접 충격을 가해 발생하는 직접충격소음과 ▲ 텔레비전이나 오디오, 피아노·바이올린 같은 악기 등에서 발생해 공기를 타고 전파되는 공기전달소음 두 종류로 규정했다. 또 옆집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층간소음으로 정의했다.규칙은 이런 층간소음이 직접충격소음이냐 공기전달소음이냐에 따라 다른 기준치를 설정했다.직접충격소음의 경우 '1분 등가소음도'(Leq)는 주간 43㏈, 야간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0 17:43 봄철 졸음운전 주의, 치사율도 배 이상 높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봄철 졸음운전 주의 해야!최근 서울시가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활용한 봄철 교통사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내에서 2012년 1월 2990건, 2월 306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어 3월에는 3356건으로 약 10% 늘었으며, 4월 3451건, 5월에는 3605건까지 치솟았다.봄철 교통사고 유형으로 나들이 관광버스 대형사고, 졸음운전 사고, 어린이·어르신 사고, 이륜차·자전거 사고, 안개로 인한 사고를 등이 있었다.특히 봄철에는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많기 때문에 치사율도 100건당 5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2.3명보다 배 이상 높다.봄철 졸음운전에 네티즌들은 "봄철 졸음운전 정말 위함하구나", "봄철 졸음운전 몸이 나른한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0 17:38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입에 포도를?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게시물에는 바나나를 돌고래 머리 모양으로 조각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돌고래로 변신한 바나나들은 입에 포도를 물고 있는 듯한 귀여운 모습이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은 미국 노스다코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아이와 같은 반 친구들에게 전한 간식으로 알려졌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에 네티즌들은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너무 귀엽다",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먹기 아까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4-10 15:50 담배 소송 흡연자 패소 '원심 확정'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담배 소송 흡연자 패소 소식이 전해졌다.흡연자 측이 오랜 기간 담배를 피우다 암에 걸렸다며 제조회사에 배상을 요구한 '담배소송'에서 패소했다.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10일 김모씨 등 30명이 KT&G(옛 담배인삼공사)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2건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흡연과 원고들에게 발병한 비소세포암, 세기관지 폐포세포암(모두 폐암) 사이에 역학적 인과관계가 인정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특정 흡연자가 흡연을 했다는 사실과 위와 같은 비특이성 질환에 걸렸다는 사실만으로 양자 사이의 개별적 인과관계를 인정할 만한 개연성이 증명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그러나 항소심은 흡연자 6명 중 특히 흡연과 역학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0 14:52 보건복지부, ‘소아폐렴구균’ 무료접종 시행 [한강타임즈]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소아폐렴구균’ 무료접종 시행을 위하여 국가예방접종대상 감염병에 소아폐렴구균을 포함하는 ‘정기예방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지정 등’ 및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 고시 일부개정(안)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폐렴구균 감염증은 소아에서 치명률이 높고, 소아 예방접종을 통해 노인 등 다른 연령대의 감염예방 효과가 있어 세계보건기구 및 의학계에서 국가예방접종 도입을 권고해 왔으며, 그동안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1회당 10만원이 훌쩍 넘는 접종비를 지불해야 하는 최고가 백신이라서 영유아 보호자들의 국가지원 요구가 가장 높은 예방접종이었다.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5월 1일부터 무료로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되어 영유아 부모 복지 | 한동규 기자 | 2014-04-10 14:16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 '건강도우미 앱' 제공 [한강타임즈]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해외 여행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10일부터 모바일을 통해 ‘해외여행건강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해외여행건강도우미 서비스’는 해외여행객이 알아야할 국가별 예방접종정보 및 감염병정보를 국내·외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질병관리본부mini’ 앱을 통해 여행할 국가와 출국일을 입력하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할 예방접종 항목과 주의해야 할 질병을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해외여행 전이나, 여행 중에도 국가별 감염병 발생 정보 및 질병에 대한 예방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아프리카 에볼라 출혈열 환자 및 중국 AI인체감염증(H7N9형)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4-10 13:57 울산 참돌고래떼 발견 '500여 마리 유영'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울산 참돌고래떼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울산시는 10일 공식 트위터에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올해 첫 고래떼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정오경 울산 장생포 앞 해상에서에서 참돌고래떼가 발견됐다고 한다.울산 남구에서 고래 탐사와 관광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출항한 고래바다여행선에서 이 광경이 목격됐으며 약 150명의 승객들은 20여 분에 걸쳐 참돌고래 500여 마리의 유영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에 발견된 참돌고래는 이마와 부리 사이에 깊은 홈이 패 있는 것이 특징인 가장 일반적인 돌고래로 알려졌다. 몸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0 13:13 환경부,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자발적 감축' 나서 [한강타임즈]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발전업, 시멘트 제조업, 철강업 등 26개 사업장과 함께 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및 황사로 인해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최대한 줄이기로 환경부와 합의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발전업 8곳, 시멘트 제조업 10곳, 철강업 8곳 등 26개 주요 사업장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세먼지와 전구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3개 오염물질의 저감을 2017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협약기간 동안 배출시설의 적정한 운영, 최적방지시설 가동, 시설 개선, 청정 환경 | 한동규 기자 | 2014-04-10 10:25 기니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 100명 넘어..인근 국가 비상!! [한강타임즈] 서부 아프리카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숨진 사람이 100명을 넘어섰다.WHO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바이러스 발생 이후 기니에서 확인된 감염 의심 환자는 157명으로 이 가운데 101명이 사망했다. 67명은 에볼라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이웃 국가 라이베리아에서도 의심 환자 21명 중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시에라리온, 말리, 가나 등 인근 국가들에서도 의심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은 에볼라가 처음 발병한지 약 40년이 지났지만 이번 사태가 가장 위협적인 상황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에볼라는 기니 동남부 쪽에 접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과 서북부의 말리까지 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에볼라 환자가 확인된 곳은 라이베리아뿐이다. 아프리카 | 김진아 기자 | 2014-04-10 03:54 식약처, 커피 바나나 등의 농약 기준 강화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4월 9일 행정예고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 내용은 ▲농산물(커피원두,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 ▲과일류 및 어류의 카드뮴 기준 신설 ▲삼지구엽초의 식품원료 인정 ▲멸균두부와 얼음의 보존 및 유통기준 개정 등이다.수입의존도가 높은 커피원두,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신설되는 카드뮴 기준으로 과일류는 0.05mg/kg이하, 어류는 0.1mg/kg 이하 수준으로 신설함으로써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농수산물에 대한 막연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밖에 가공두부의 경우 지금까지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9 21:30 위안부 소신 발언, 日 미인대회 우승자 "부끄럽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위안부 소신 발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국제 미인대회 ‘2012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요시마쓰 이쿠미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지난달 29일(현지시간) 요시마쓰는 미국 C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헤 “위안부 문제를 사죄할 필요가 없다는 일부 우익인사의 발언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요시마쓰는 “일본 일부 우익인사들 사이에선 ‘위안부는 매춘부였기 때문에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살아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고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이어 “다른 의견들도 다양하게 있겠지만 실제로 당시 그런 처지에 놓인 여성들이 있었던 사실만은 틀림이 없다”며 “일본인으로서 우익 인사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04-09 21:03 일병 사망 '선임병에게 가슴 등 폭행'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일병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7일 오후 4시 30분쯤 육군 연천부대에서 음식을 먹던 중 선임병에게 폭행을 당해 일병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윤모 일병은 의정부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군에 따르면 윤 일병은 6일 오후 4시25분쯤 내무반에서 PX서 사 온 만두 등 냉동식품을 나눠 먹던 중 선임병에게 가슴 등을 폭행당한 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병원 측은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산소 공급이 중단되며 뇌가 손상을 입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당시 내무반에는 병장과 상병 등 선임 4명과 숨진 윤 일병을 포함, 총 5명이 함께 있었다.숨진 윤 일병은 12월 입대해 최근 진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수사기관은 당시 함께 있던 선임병들을 상대로 한 명이 사건/사고 | 김지수 기자 | 2014-04-09 18:57 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발생 '보이스피싱 주의'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9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보이스피싱 국내 조직 총책 이모(43)씨 등 4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불법 수집한 개인 금융정보로 피해자 10명으로부터 대출 상환예치금 명목으로 3700여만 원을 이체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 씨가 수집한 불법 개인정보에는 지난해 한국 씨티은행에서 유출된 고객 대출정보 1912건이 포함됐다.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와 관련해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 1912명에게 일일이 개별통지를 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2차 피해가 있는 경우 법적 검토를 거쳐 보상하겠다"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9 18:39 안행부, 6.4 지방선거 위법 현수막 조치 지침 통보 [한강타임즈] 최근 제6회 전국동시 6.4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출마 예비후보자가 주민들의 투표를 권유하기 위한 현수막을 무단으로 설치하고 있는 것과 관련,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어긋난 현수막에 대한 조치 지침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9일 통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직선거법(제58조 제1항 제5호)’에 따라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현수막이라 할지라도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시행령 제24조)’에 따라 광고물의 표시가 금지되는 가로수·전봇대·가로등기둥·도로분리대 등에는 설치할 수 없고, 해당 시·군·구청에 신고하고 지정된 현수막 게시대에 게시해야 한다.또한, 안전행정부는 법위반 사항을 모르고 불법현수막을 설치하는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 선거관련 기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4-09 16:59 워리어 사망, WWE 18년 만에 복귀 '하루만에 다시 떠나..' [한강타임즈]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얼티밋 워리어(54)가 사망했다.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소식을 전했다.사망 하루 전날인 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WWE RAW 무대 오른 얼티밋 워리어는 "그 누구도 혼자 전설이 될 순 없다. 얼티밋 워리어는 팬들이 만든 전설"이라며 "나와 같은 전설들이 탄생하기 위해선 팬들의 선택이 필요하다. 팬들은 또 다른 전설을 만들 수 있다. 얼티밋 워리어의 영혼은 영원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당시 워리어는 18년만에 출연한 WWE무대에서 로프를 흔드는 등 건제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로 하여금 전설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09 16:48 주52시간 근로 논의 '주68시간에서 16시간 단축되나?'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주52시간 근로 논의 소식이 전해졌다.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하 '노사정 사회적 논의 촉진을 위한 소위원회'는 주52시간 근로 논의 내용 등을 두고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공청회를 연다.근로시간 단축 도입은 현행 주68시간에서 주52시간으로 단축하는 법안 개정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졌다.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협상안이 마련되고 입법절차를 밟으면 노동계와 산업계는 2004년 주5일제 근무제 시행 이후 10년 만에 개혁된다.한편,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우리나라 근로자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은 2천92시간(임금근로자 기준)으로, OECD 평균을 420시간 초과했다. 노동 | 김지수 기자 | 2014-04-09 16:19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 치료지원 강화 [한강타임즈]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의 치료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월부터 해바라기아동센터(8개소) 및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8개소)에서 치료 동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성폭력 피해아동·지적장애인은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에서 심리 검사 및 평가 후 통상 3∼6개월, 길게는 1년 이상 심리 치료 서비스를 받게 되지만 한부모·조손가족 등 보호자가 치료센터까지 지속적으로 동행하기 어려운 경우 중간에 포기하는 사례가 있었다.이에, 이번에 시작하는 치료 동행서비스는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데려다 줄 사람이 없는 아동 및 지적장애인 피해자를 치료 센터로 데려오고 데려다 주는 서비스로, 피해자의 치료 사각지대 해소와 한부모·조손가족 등 취약가정 보호자의 생활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여성 | 한동규 기자 | 2014-04-09 10:02 제2롯데월드 사고 인부 1명 사망 '추가 인명 피해는 없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제2롯데월드 사고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8일 오전 8시40분쯤 잠실동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 동 12층 옥상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황모 씨가 사망했다.황씨는 냉각수 배관의 기압 테스트를 하던 중 공기압력으로 인해 튕겨나온 철제 배관 뚜껑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배관 설비 작업 중 배관이 이어지는 부분이 압력에 폭발하며 황씨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혼자 작업중이어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이번 사고에 대해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재 사망자 한 명이 발생한 것만 확인된 상태이며 자세한 경위는 파악 중"이라며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사고 | 김지수 기자 | 2014-04-08 21:57 국정원 기억상실, 권 과장 현재 상태는?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국정원 기억상실 보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동아일보는 8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중인 권 과장(주선양 총영사관 부총영사)의 현재 상태에 대해 "혼자 화장실을 오갈 만큼 움직이는 데는 무리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권 과장은 최근의 기억을 대부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자신이 왜 병원에 있는지 유우성 사건에 대한 자신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등을 기억하지 못하고 한다.한편, 21일 3차 조사를 받던 중 권 과장은 담당 검사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오후 7시쯤 “찜질방에 간다”며 매형의 차를 빌려 타고 사라졌다. 이후 22일 오후 1시30분쯤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중학교 인근 차량 안에서 의식 불명의 상태로 발견됐다.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04-08 21:52 칠곡 계모 사건, A양 친언니 판사에 "아줌마가 없어졌으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칠곡 계모 사건 임 모 씨에게 대구지검이 상해치사 혐의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7일 대구 지검은 지난해 8월 초등학생 자매 중 동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 임 모 씨에게 상해치사 혐의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임 모 씨는 의붓딸인 A양을 발로 차 장 파열로 숨지게 한 뒤 A양의 언니 B양에게 혐의를 덮어씌웠다.B양은 심리 치료를 받은 뒤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인단에게 학대 사실 등을 털어놨다.첫째 딸 B양은 판사에게 "아줌마(계모)가 동생을 죽였다고 진술하라고 강요했다. 너무 괴롭다. 판사님 사형시켜주세요. 전 그 아줌마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란 편지를 전했다.특히 친아버지인 김 모 씨는 둘째딸이 장 파열로 숨지는 모습을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찍어 첫째 딸에게 보여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8 21:47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보호나라 사칭 스미싱 주의'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악성코드 등을 치료할 전용 백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8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 XP 서비스가 종료됐다. 이에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는다.악성코드, 바이러스, 해킹 등 각종 사이버 공격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미래창조과학부는 전용 백신을 KISA의 보호나라 홈페이지에서 무료 배포한다.그러나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를 악용한 스미싱 사기도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전용 백신을 제공하는 보호나라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로 악성 앱을 설치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방식이다.윈도우 XP 서비스 종료에 따라 보호나라에서 백신을 받을 시에는 홈페이지 주소를 반드시 확인하고 스미싱 사기에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8 21:00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치솟는 불길'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태양 폭발 영상 포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최근 태양 흑점의 폭발 순간을 포착했다며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일 발생한 태양 흑점 폭발 순간을 포착한 것이 담겨 있다.촬영 당시 태양의 폭발 등급은 M6.5로 폭발 정도가 꽤 강했으나 지상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나사 측은 "태양폭발은 강력한 방사선을 야기하지만 지구의 대기를 뚫고 들어와 지상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태양 폭발 영상 포착에 네티즌들은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신기해", "태양 폭발 영상 포착 무섭다 폭발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태양 폭발 영상 포착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8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