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설 선물세트에 대한 과대포장 단속이 실시된다.부산시는 설을 맞아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 등이 출시되면서 상품의 기능과 관계없는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예방 및 자원낭비 방지를 위해 1월 16일부터 1월 29일까지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취급하는 선물세트 등에 대한 과대포장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시 주관으로 유관기관 합동단속 및 구·군별 자체단속으로 실시되며, 제과류, 주류(양주, 민속주 등),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등) 등에 대한 포장횟수, 포장공간비율 등을 주로 점검하게 된다.점검반은 △1차 포장보다는 2차 포장을 크게 해 포장공간비율 초과(제과류) △포장공간비율과 포장횟수 위반(주류, 농산물류) △부품과 부품
부산광역시 | 김재태 기자 | 2014-01-16 15:20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는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구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5일간 소비자가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직접 구매하는 대형 할인마트와 중소형 할인마트, 재래시장 등 판매업소를 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주요 점검대상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나물류와 선물세트로 인기 있는 쇠고기,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전통식품, 인삼제품 등이다.이번 단속에서는 원산지를 미표시했거나, 수입산을 국산으로 표시했거나 수입산과 국내산을 혼합하여 국산으로 거짓 표시한 행위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4-01-1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