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한 해 동안 160개 수행기관에서 총 541개 사업에 3만4천2백5십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했으며, 그 결과 보건복지부 주관 2010년도 전국 공공일자리 분야별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 4개, 최우수 2개, 우수 1개의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분야별로는 공익형 241개사업 23,497명, 교육형 76개사업 2, 194명, 복지형 152개사업 6,973명, 인력파견형 15개사업 581명, 시장형은 57개사업 1,005명이 참여했다.대상 10개 시상에 서울시가 수상한 4개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익형 : 구립양재노인종합복지관의 도담선생님 (급식도우미사업), ▲교육형 :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의 러빙월드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복지형 :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의 거동불편노인돌봄지원
복지 | 안병욱기자 | 2011-05-31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