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와 국외 자매도시인 미국 조지아주 캅 카운티(Cobb County) 대표단이 오는 13일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성동구를 방문해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정기방문에 따른 것으로 경제계와 교육계 인사 등 대표단 9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경제, 교육, 문화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 확대로 상호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키로 했다.방문단은 첫 날과 둘째 날 성수동 수제화타운, DMZ, 창덕궁, 남산, 인사동 등을 방문해 경제, 문화 체험을 하고, 15일 교육 분야 교류를 위한 성동교육지원청과 마리에타시교육청 간 MOU를 체결한다. 또한 한양대, 한양여대, 한대부고, 덕수고 등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하고 선화예술고, 방송고 등 특성화 학교도 둘러본다.특히 16일 오전
성동구 | 안병욱 기자 | 2012-10-11 11:01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0월 한 달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 깊어가는 가을을 함께 즐기며 주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먼저 10일 오후 3시, 7시 소월아트홀에서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가 열린다. ‘판놀음’, 퉁소협주곡 ‘풍전산곡’, 북청사자놀음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인 국악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 밤 국악 콘서트로 초등학생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매주 토요일(6, 13, 20, 27) 오후 4시부터는 응봉공원(대현산배수지)과 사근체육공원에서 열린예술극장이 진행된다. 열린예술극장은 전문예술단체, 지역예술단체, 아마추어 동호인들로 구성된 단체 등의 밴드, 비보이, 전통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성동구 | 안병욱 기자 | 2012-10-0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