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아마추어 예술가, 생활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설관리공단(구로동로26길 54) 4층에 꿈나무극장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153석 규모의 꿈나무극장은 무대, 객석, 음향, 조명, 분장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구로문화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개인이나 단체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관서비스를 실시하며 주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17일 열리는 개관식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지역 예술단체, 생활예술동아리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한맘패의 길놀이,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6-11-14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