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기업경영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신청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올해 지원규모는 총 30억원으로, 5월 현재까지 이의 약 36%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출했다. 융자 신청은 융자금 소진시까지 받는다.융자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이며 공동브랜드 ‘파발로’ 업체, 제조업체, 동원지정업체, 수출업체, 유망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선정된 업체, 여성경제인이 운영하는 업체 등은 우선지원 대상이다.단 숙박, 음식점업, 주점업, 담배·주류 도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 기타 사치향락 및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7-05-22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