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인물 [인터뷰] 최재천 국회의원..성동구 '30년 숙원사업, 금호고 신설 확정' [한강타임즈] 지난달 교육부가 서울 성동구 금호ㆍ옥수지역에 인문계 고등학교인 금호고등학교(가칭)의 신설을 승인했다. 인문계 고교를 유치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금호ㆍ옥수 주민들의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새정치민주연합 성동(갑) 최재천 국회의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금호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했던 이유는.금호·옥수일대는 30,000여 가구 77,000여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지역입니다. 그런데도 이 지역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없어 2,5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원거리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통학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로 인해 오래전부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에 대한 요 인물 | 최진근 기자 | 2014-08-20 15:41 [인터뷰]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사회공헌활동과 감성경영" [한강타임즈] 보청기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창립 이래 현재까지 자연에 가까운 소리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난청을 호소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소리와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를 만나 경영철학을 들어봤다. ▶ 석탑산업훈장과 3년 연속 최고경영대상을 받은 소감은.올해 상반기에는 회사에서도 또한 제 개인적으로도 좋은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고, 6월에는 미국 스타키 본사에서 3년 연속 최고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1996년 스타키코리아 설립 때부터 보청기의 대중화와 디지털 보청기의 보급을 통해 한국의 청각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국내 장애인들의 인물 | 김재태 기자 | 2014-08-20 15:12 [인터뷰]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 먼저 의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소감과 40만 구민께 인사 한 말씀. 먼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부족한 저를 구의회에 다시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등포에서만 40년을 살고 있습니다. 그 절반인 20년동안 비가오나 눈이오나 우리아이들의 ‘안전지킴이’로서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95년도 제2대 구의회때부터 제7대 현재까지 20년동안 변함없이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는 저를 구민과 동료의원이 알아주어 의장으로 선출해 주었습니다. 기쁨과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작은 일부터 꼼꼼히 챙겨야 큰일을 이루는게 세상이치입니다. 제가 전국 최초로 6선의 여성의장으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영등포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8-01 11:46 <인터뷰>장나라 "떡방아 신, 이루 말 할 수 없이 쑥스러웠다!" [한강타임즈] Q. 현재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시청률 상승세다. 기분이 어떤지? 소감과 목표는? A.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이 늘어 나고 있어서 즐겁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미영이라는 캐릭터가 자칫하면 무색무취로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따라서 연기 면에 있어서 그 점에 신경을 가장 많이 썼다. 다행이 드라마뿐 만 아니라 미영이 캐릭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미영이가 시청자 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 포스트잇녀, 본드걸, 달팽이녀 등 다양하게 불린다. 가장 마음에 드는 호칭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A. 시청자 분들의 관심 덕분에 미영이에게 많은 별명이 생겨 기쁘다. 붙여주신 별명들 모두 다 마음에 들지만 그 중에서 가장 연예 | 한강타임즈 | 2014-07-24 17:51 [인터뷰]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을 위해 헌신하겠다" [한강타임즈] 앞으로 4년 동안 항상 낮은 자세로, 오로지 성동만 생각하며, 헌신하고 또 헌신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민선6기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만나 구정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민선 6대 성동구청장에 당선 되신걸 축하한다. 당선 소감은.먼저 구청장 당선에 힘을 모아주시고 격려 해주신 구민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당시 몇 몇 기자분이 우스개소리로 성동구를‘나름 격전지’라고 분류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만큼 관심이 집중된 곳이었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공천장 수령을 비롯한 우여곡절이 많았던 선거라 더욱 감회가 깊습니다. 또한 세월호로 온 국민이 침통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다보니 선거운동 자체가 부담스러웠습니다. 저도 그 또래 아이를 정치 | 최진근 기자 | 2014-07-15 10:51 [인터뷰] 걸그룹 스칼렛 "이번 여름 '엉덩이'와 함께 시원하게 같이 즐겨요" [한강타임즈] 지난 10일 서울 왕십리민자역사에 위치한 엔터식스 내 카페에서 진행된 [한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싱글 2집 ‘엉덩이’로 컴백한 걸그룹 스칼렛 지혜, 사라, 키미, 라별을 만났다.풋풋하고 앳된 모습에 아직은 신인티를 다 벗지 못한 그녀들이지만 쏟아지는 신인 걸그룹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가요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당찬 걸그룹 '스칼렛'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다음은 걸그룹 스칼렛과의 일문일답.Q. 우선 멤버들 각자 소개를 부탁한다.지혜) "엉덩이 활동에서 스칼렛 리더를 맡게 된 지혜입니다. 올해 22살이고 연극영화과 전공했습니다. 스칼렛 데뷔 전 뮤직비디오, 패션모델, 광고, 연극, 뮤지컬, 플라맹고 댄스극 등 다양한 분야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매사 주어진 역할에 긍정적인 마음 연예 | 최진근 기자 | 2014-07-14 11:37 성동구,새정치민주연합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인터뷰 [한강타임즈]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로 여주대 초빙교수로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당직과 행정경험을 두루 역임하고 "성동을 바꾸는 100가지 약속" 공약집으로 성동의 확실한 미래를 책임지고자 열정을 바치고 지금도 성동구민의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본선후보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를 만나 그동안 활동전반과 출마의 변에 대해 들어 봤다.▶먼저 새정치 민주연합 성동구청장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 것을 축하하며 당원과 일반 성동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존경하는 성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여러분 얼마 전, 예비후보로 인사드렸던 성동구청장후보 정원오입니다. 당원여러분과 성동구민 여러분들의 정치 | 한강타임즈 | 2014-06-01 01:02 [인터뷰]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인터뷰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의 신사’라고 불리는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만나 영등포의 오랜 숙원사업과 그 해법에 대해 들어 봤다.▶ 현재 영등포의 오랜 숙원사업은 무엇이며 그 해법은 있나.영등포는 70년대까지 서울 한강이남에서 최대도시 였습니다. 구로 금천 강서 양천 동작 관악구가 영등포구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영등포는 경인공업 지역의 핵심으로써 영등포시장․ 백화점 등 상업유통시설, 방직․제분․제과․기계부품 등 산업시설, 한국수출공단, 영등포역․경인로․경수로 등 사통팔달 교통요지로 인구가 최대였습니다. 그러나 80년대에 들어와 여러 자치구로 분구되면서 성장동력을 상실한 채 ‘잊혀진 옛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몇몇 지역은 여전히 6~70년 전 모습을 탈피하지 못하며 낙후의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4-15 10:10 성동구, 정원오 구청장 예비후보 인터뷰..성동의 확실한 미래 [한강타임즈] 6.4 지방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원오 여주대 초빙교수가 성동구청장 예비후보로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정원오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여 년 전 첫 정치에 입문하여 선당후사 정신으로 당을 위해 헌신 해왔습니다. 임종석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하면서 처음 성동구와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15년이라는 시간을 이곳 성동구와 함께하며 지역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앞장서 달려왔다.”라며,“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인 동시에 겨울동안 움츠렸던 우리 내 지친 삶에 희망과 활력을 주는 계절입니다. 따스한 봄 같은 성동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발로 뛰며, 구민을 섬기는 자세로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 정치 | 김영준 기자 | 2014-04-02 12:15 [인터뷰]오인영 영등포구청장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 6대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정을 바치고 지금도 영등포구민의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새누리당 오인영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를 만나 그동안 의정활동전반과 출마의 변에 대해 들어 봤다.▶ 이번 6.4 지방선거에 영등포구청장으로 출마하게 된 동기와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은.영등포구는 지난 80년대까지 한강이남의 최대 도시로써 위상을 뽐낸 적이 있습니다. 영등포시장․여러 백화점 등 상업유통시설, 방직․제분․제과․기계부품 등 산업시설, 영등포역․경인로․경수로 등 사통팔달 교통요지로서 인구가 최대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치지도자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부재와 사회변화 등으로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3-26 17:55 [인터뷰]그룹 '가물치'.. '크레용팝' 친누나 같이 챙겨줘!! [한강타임즈] 가물치는 "생존력과 지구력이 강한 민물 물고기로, 경쟁이 치열한 가요계에서 길게 살아남으라는 의미에서 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주신 이름이에요"라며 이젠 애착심까지 생겼다"고 말한다.특히 K-MUCH의 첫인상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흔한 옆집 오빠처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특히 크레용팝 선배들이 있는 크롬엔터테인먼트의 그룹 답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본인들의 장.단점에 대해서 로키는 무엇이든 금방 적응을 잘 하고, 쇄골 라인과 눈과 눈썹, 그리고 살짝 올라가는 입꼬리가 장점이며. 단점은 첫 인상이 강해서 약간 무서워 보인다는 점이고, 특기는 태권도와 덤블링이라고 말했다.보너스는 일단 동양인의 얼굴에 선해보이는 눈웃음을 가진 게 장점인 반면 단점은 잠이 연예 | 편집국 | 2014-02-13 14:48 동대문구[유덕열 구청장 취임 3주년 인터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친절과 청렴, 소통과 공감, 참여와 협력으로 사람중심의 고품격 미래도시 건설 발판 마련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성숙단계에 접어든 민선5기 3년차를 맞아 구정운영의 핵심가치를 ‘친절과 청렴, 소통과 공감, 참여와 협력’으로 설정하고,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중앙정부는 물론 국회와 서울시, 서울시의회, 구의회와 원활한 협력을 이뤄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무엇보다 ▲동부서울의 새로운 중심, 고품격 미래도시 ▲교육경쟁력 강화로 교육으뜸 자치구 만들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산적인 일자리 사회 | 안병욱 기자 | 2013-06-25 08:55 [인터뷰]김희전 시의원 2011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의회 김희전 의원(성동 3)은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을 만났다. 본지는 1월 3일 김희전 시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련 내용을 들어봤다.▶ 2011년 12월 15일 면담은 어떤 내용의 논의 했는지...지역현안과 대학생 생활환경 지원문제, 서울시 인권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성동구의 지역현안인 응봉교 조기 준공,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건립, 성동소방서 유치에 대한 의견도 자세하게 교류하였습니다. 작년 말,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서울특별시 학자금 이자지원조례 시행과 관련해서도, 시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부탁도 드리고, 내년 진행될 서울시의회의 기본인권조례 제정과 아동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내용도 언급하여, 향후 심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2-01-03 18:34 [인터뷰]이상묵 서울시의원 성수동 첨단산업단지 조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 최선▶시의원에 당선된 지 8개월 정도 지났다.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에 대해서 말 한다면.지난 해 뜨거웠던 초여름 햇볕을 벗 삼아 한 길만 바라보고 노력한 결과 제8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된 지 어언 8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치열했던 선거전에서 주민들에게 내세웠고 스스로도 다짐했던 것들이 얼마나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되새겨 볼 때 반성할 것이 더 많은 것 같다.물론 현실과 이론의 차이가 엄연한 것이기에 약간의 인정을 위안 삼더라도 현실정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대안으로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려했던 애초의 각오가 조금은 무디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현실의 문제와 인물 | 김재태 기자 | 2011-03-16 17:05 [인물탐구]우상욱 민속 연 연구소장 꿈을 싣고 창공을 나는 전통 민속 연(鳶)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워보내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내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한국 전통 민속 연 연구소 우상욱(73세), 국내 유일의 전통 연 전문가에게 우리 연에 담긴 과학, 역사, 꿈을 들어봤다.▶ 한국 전통 민속 연(鳶)의 역사에 대하여 한 말씀.지금으로부터 약 1,300여 년 전 신라 진덕여왕 원년인 647년에 비담(琵曇)과 염종(廉宗)의 반란 시 김유신 장군이 연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열전『三國史記列傳』이 최초로 문헌에 나타나는 연의 역사다.이후 고려 말엽(西紀 1374年) 최영 장군이 탐라국 평정 시 군사를 연에 매달아 병선(兵船)에 띄워 절벽 위에 상륙시켰으며, 불덩이를 매단 연을 적의 성안으로 날려 인물 | 김재태 기자 | 2011-02-17 11:49 [인터뷰]임종기 성동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교육성동,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복지예산 지원 노력▶ 초선의원으로서 복지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2011년에 계획하고 중점 추진 할 의정목표는 무엇인지.아침 8시에 구의회 3층 복지건설위원장실에 출근하여 하루 일과를 검토하다 보면 9시 30분 정도에 어김없이 민원인들이 찾아오시죠!! 한분의 민원을 해결하고 나면 또 다른 민원인들이 들어오시죠!! 구청직원들에게 해결방안에 대해 자문도 구해보고, 매몰차게 행정의 부당성을 지적하기도 하고...그렇게 민원해결을 위해 씨름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해가 저물죠!! 저는 하루해가 이렇게 짧게 느껴진 적이 없어요!!주민들이 민원을 해결하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저에게 가장 큰 힘을 주시고 의정활동의 뿌듯함과 보람을 주시 인물 | 최진근기자 | 2011-02-17 11:34 [인터뷰]김희전 서울시의원 왕십리 부도심권 유지와 성동소방서건립에 최선 다 할터...▶ 시의원에 당선된 지 6개월이 지났다.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최근 의정활동에 대해서 말 한다면.구의원으로서 8년 일하고, 4년간의 공백을 갖으며 시민의 삶이 어떤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시의원으로 당선되면서 4년간 계획하고 고민했던 서울시와 성동구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시의회는 구의회의 확대판이었습니다.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등 지방정부에서 진행하는 일상적인 의정활동이 주를 이루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 개월은 그 차이를 매우기 위해 열심히 학습했고, 지금도 틈틈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의회활동에 대해서 시민들은 인물 | 김재태 기자 | 2011-02-17 11:25 [성동구의회 윤종욱 의장]신년 인터뷰 구민의 대변자 역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 하겠다▲ 제6대 성동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돼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신 것 같다. 지난 6개월을 회고한다면.지난 6개월 동안 제6대 성동구의회는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덕분에 우리 성동구민의 대변자 역할을 큰 무리 없이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우리 성동구의회 모든 의원은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발굴과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통하여 성동구의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1년 성동구의회 의정활동 방향과 중점 추진할 의정목표는 무엇인지.신묘년 새해 우리 성동구의회는『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 구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 정치 | 최진근기자 | 2011-01-26 16:27 [서울특별시의회]박양숙 시의원 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 위한 의정활동 할 터... ▶ 시의원에 당선된지 6개월이 지났다.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최근 의회 상황은.지난 6개월은 주로 집행부의 업무보고와 현장방문 활동을 통해 시정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삶의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시의원으로서의 활동계획을 세우고 각오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기간이었습니다. 나아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제가 대표 발의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가 본회의에서 통과될 때는 시의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고 마음 뿌듯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최근 무상급식 실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오세훈 시장과의 대치국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큰 숙제입니다. 특히 제가 서울시의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라는 책임을 맡고 있어 시의회 파행사태로 인한 부담이 더 정치 | 최진근기자 | 2010-12-20 12:23 [인터뷰]곽재웅 시의원.. 낙후된 지역교육 “교육특구”육성 ▶시의원에 당선된 지 4개월 정도 지났다.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그간 가장 힘들었던 점과 가장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강남 일부지역 및 특목고 위주의 교육인프라가 편중되어 강남 이외의 지역민들은 양질의 교육수혜를 위해 타 자치구로 이주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 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각 자치구별 유효 고교 수 확보를 통해 교육인프라 편중을 해결하겠습니다.▶6.2지방선거 공약사항 가운데 가장 중점을 두는 성동구민을 위한 공약은. 첫 번째가 금호 · 옥수지역 인문계 고교 신설입니다. 8대 서울시의원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성동구 금호동과 옥수동에는 인문계 고교가, 하나도 없어 2008년에 일 만 여명의 집단민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반영되지 않았고 정치 | 안병욱기자 | 2010-11-11 17:07 경상남도 도지사 김두관에게 듣는다. ▲ 김두관 경남도지사 © 한강타임즈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 도정지표로 정진 [한강타임즈/경남우리신문=제휴사]▶경상남도 발전과 포부는? 민선 5기 도정지표를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을 정하였습니다. 이는 경제적 성장뿐만 아니라 복지,교육,문화,환경 등에서 도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번영은 좁은 의미의 성장.발전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저는 모든 도민들이 성장과 발전의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현 방법으로는 도내 전역이 골고루 발전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정치 | 안기한 | 2010-07-26 11:34 "광고업계 제 2의 전지현를 꿈꾸는, 임미향" [한강타임즈] CGV메인광고와 베이직하우스패션브랜드 광고모델로 데뷔한 임미향을 신사동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임미향은 광고에서 보여지는 카리스마넘치는파격적인 모습과는달리 한없이 밝고, 솔직모습이었다.광고모델로서의 자신의 선택을 즐기고 모델로서 또다른모습을 보여주는것 자체에 대해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 이제부터 임미향만의 광고모델로 연예 | 오지연기자 | 2010-07-26 09:11 [인터뷰]대한민국 체대입시명가 최연소체대입시학원장 ‘고려체대입시학원’ 김창원 대표를 만나다. ▲ © 한강타임즈Q. 현 대한민국 체대입시교육의 문제점은? 우선적으로 지역차가 심하다는 것이다. 특히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는 생각이상으로 극심하다. 과거 엘리트교육만이 전부였던 시대, 체육시간에서 입시교과목 수업을 진행하던 과거의 잔재, 여전히 체육은 대학입시에 불필요한 교과목이라는 오래된 인식들이 있었다.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체육수업을 필요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체육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경우 체육실기 전문 교육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공부만이 살 길이라며 실기는 후에 연습해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몰아가며 불필요한 야간자율학습을 시킨다. 그나마 서울 수도권에서는 예체능계반을 따로 만들어서 예체능계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따로 교육해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주고 있지만 지방에서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0-06-03 04:15 [인터뷰]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 "고용시장 회복에 시간 더 필요" “해외건설 수주 증가와 공공 토목부문의 호조는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지만, 국내 주택 등 민간건설 부문의 경기회복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낙관적 판단을 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의 유종현 사장(사진)은 건설업 고용시장의 현황과 관련해 “최악의 국면은 지났지만 완전한 회복까지는 여전히 험난한 기로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사장을 통해 2010년 건설채용시장의 전망을 짚어본다. 다음은 유 사장과의 일문일답. - 2009년 한해 건설고용시장 변화의 특징은? 한마디로 토목·해외플랜트 부문은 호조를 보였지만, 주택·건축 부문은 고용이 부진한 한해였다. 건설업계는 토목과 해외부문을 중심으로 고용시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 경제 | 배성원 | 2010-01-15 12:38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최상준 교장 인터뷰 ▲ 최상준교장 © 한강타임즈 “사랑의 실천”이 건학정신 인데 교장으로서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본교의 건학정신이자 교훈은 근면, 정직, 겸손, 봉사 등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실천’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본 덕목으로 부지런하고, 거짓 없으며, 자신을 낮추는 삶의 자세를 교육하고, 이를 토대로 나는 물론 타인의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랑의 실천자를 양성하려는 것이다. 사랑이란 관념적 가치가 아니라 생활 속에 내재해야 의미가 있는 실천적 가치이므로,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가 인물 | 한강타임즈 | 2009-12-08 06: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
[인터뷰] 최재천 국회의원..성동구 '30년 숙원사업, 금호고 신설 확정' [한강타임즈] 지난달 교육부가 서울 성동구 금호ㆍ옥수지역에 인문계 고등학교인 금호고등학교(가칭)의 신설을 승인했다. 인문계 고교를 유치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금호ㆍ옥수 주민들의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새정치민주연합 성동(갑) 최재천 국회의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금호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했던 이유는.금호·옥수일대는 30,000여 가구 77,000여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지역입니다. 그런데도 이 지역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없어 2,5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원거리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통학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로 인해 오래전부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에 대한 요 인물 | 최진근 기자 | 2014-08-20 15:41 [인터뷰]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사회공헌활동과 감성경영" [한강타임즈] 보청기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창립 이래 현재까지 자연에 가까운 소리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난청을 호소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소리와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를 만나 경영철학을 들어봤다. ▶ 석탑산업훈장과 3년 연속 최고경영대상을 받은 소감은.올해 상반기에는 회사에서도 또한 제 개인적으로도 좋은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고, 6월에는 미국 스타키 본사에서 3년 연속 최고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1996년 스타키코리아 설립 때부터 보청기의 대중화와 디지털 보청기의 보급을 통해 한국의 청각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국내 장애인들의 인물 | 김재태 기자 | 2014-08-20 15:12 [인터뷰]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 먼저 의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소감과 40만 구민께 인사 한 말씀. 먼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부족한 저를 구의회에 다시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등포에서만 40년을 살고 있습니다. 그 절반인 20년동안 비가오나 눈이오나 우리아이들의 ‘안전지킴이’로서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95년도 제2대 구의회때부터 제7대 현재까지 20년동안 변함없이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는 저를 구민과 동료의원이 알아주어 의장으로 선출해 주었습니다. 기쁨과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작은 일부터 꼼꼼히 챙겨야 큰일을 이루는게 세상이치입니다. 제가 전국 최초로 6선의 여성의장으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영등포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8-01 11:46 <인터뷰>장나라 "떡방아 신, 이루 말 할 수 없이 쑥스러웠다!" [한강타임즈] Q. 현재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시청률 상승세다. 기분이 어떤지? 소감과 목표는? A.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이 늘어 나고 있어서 즐겁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미영이라는 캐릭터가 자칫하면 무색무취로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따라서 연기 면에 있어서 그 점에 신경을 가장 많이 썼다. 다행이 드라마뿐 만 아니라 미영이 캐릭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미영이가 시청자 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 포스트잇녀, 본드걸, 달팽이녀 등 다양하게 불린다. 가장 마음에 드는 호칭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A. 시청자 분들의 관심 덕분에 미영이에게 많은 별명이 생겨 기쁘다. 붙여주신 별명들 모두 다 마음에 들지만 그 중에서 가장 연예 | 한강타임즈 | 2014-07-24 17:51 [인터뷰]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을 위해 헌신하겠다" [한강타임즈] 앞으로 4년 동안 항상 낮은 자세로, 오로지 성동만 생각하며, 헌신하고 또 헌신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민선6기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만나 구정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민선 6대 성동구청장에 당선 되신걸 축하한다. 당선 소감은.먼저 구청장 당선에 힘을 모아주시고 격려 해주신 구민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당시 몇 몇 기자분이 우스개소리로 성동구를‘나름 격전지’라고 분류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만큼 관심이 집중된 곳이었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공천장 수령을 비롯한 우여곡절이 많았던 선거라 더욱 감회가 깊습니다. 또한 세월호로 온 국민이 침통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다보니 선거운동 자체가 부담스러웠습니다. 저도 그 또래 아이를 정치 | 최진근 기자 | 2014-07-15 10:51 [인터뷰] 걸그룹 스칼렛 "이번 여름 '엉덩이'와 함께 시원하게 같이 즐겨요" [한강타임즈] 지난 10일 서울 왕십리민자역사에 위치한 엔터식스 내 카페에서 진행된 [한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싱글 2집 ‘엉덩이’로 컴백한 걸그룹 스칼렛 지혜, 사라, 키미, 라별을 만났다.풋풋하고 앳된 모습에 아직은 신인티를 다 벗지 못한 그녀들이지만 쏟아지는 신인 걸그룹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가요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당찬 걸그룹 '스칼렛'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다음은 걸그룹 스칼렛과의 일문일답.Q. 우선 멤버들 각자 소개를 부탁한다.지혜) "엉덩이 활동에서 스칼렛 리더를 맡게 된 지혜입니다. 올해 22살이고 연극영화과 전공했습니다. 스칼렛 데뷔 전 뮤직비디오, 패션모델, 광고, 연극, 뮤지컬, 플라맹고 댄스극 등 다양한 분야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매사 주어진 역할에 긍정적인 마음 연예 | 최진근 기자 | 2014-07-14 11:37 성동구,새정치민주연합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인터뷰 [한강타임즈]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로 여주대 초빙교수로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당직과 행정경험을 두루 역임하고 "성동을 바꾸는 100가지 약속" 공약집으로 성동의 확실한 미래를 책임지고자 열정을 바치고 지금도 성동구민의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본선후보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를 만나 그동안 활동전반과 출마의 변에 대해 들어 봤다.▶먼저 새정치 민주연합 성동구청장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 것을 축하하며 당원과 일반 성동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존경하는 성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여러분 얼마 전, 예비후보로 인사드렸던 성동구청장후보 정원오입니다. 당원여러분과 성동구민 여러분들의 정치 | 한강타임즈 | 2014-06-01 01:02 [인터뷰]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인터뷰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의 신사’라고 불리는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만나 영등포의 오랜 숙원사업과 그 해법에 대해 들어 봤다.▶ 현재 영등포의 오랜 숙원사업은 무엇이며 그 해법은 있나.영등포는 70년대까지 서울 한강이남에서 최대도시 였습니다. 구로 금천 강서 양천 동작 관악구가 영등포구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영등포는 경인공업 지역의 핵심으로써 영등포시장․ 백화점 등 상업유통시설, 방직․제분․제과․기계부품 등 산업시설, 한국수출공단, 영등포역․경인로․경수로 등 사통팔달 교통요지로 인구가 최대였습니다. 그러나 80년대에 들어와 여러 자치구로 분구되면서 성장동력을 상실한 채 ‘잊혀진 옛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몇몇 지역은 여전히 6~70년 전 모습을 탈피하지 못하며 낙후의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4-15 10:10 성동구, 정원오 구청장 예비후보 인터뷰..성동의 확실한 미래 [한강타임즈] 6.4 지방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원오 여주대 초빙교수가 성동구청장 예비후보로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정원오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여 년 전 첫 정치에 입문하여 선당후사 정신으로 당을 위해 헌신 해왔습니다. 임종석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하면서 처음 성동구와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15년이라는 시간을 이곳 성동구와 함께하며 지역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앞장서 달려왔다.”라며,“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인 동시에 겨울동안 움츠렸던 우리 내 지친 삶에 희망과 활력을 주는 계절입니다. 따스한 봄 같은 성동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발로 뛰며, 구민을 섬기는 자세로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 정치 | 김영준 기자 | 2014-04-02 12:15 [인터뷰]오인영 영등포구청장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 6대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정을 바치고 지금도 영등포구민의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새누리당 오인영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를 만나 그동안 의정활동전반과 출마의 변에 대해 들어 봤다.▶ 이번 6.4 지방선거에 영등포구청장으로 출마하게 된 동기와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은.영등포구는 지난 80년대까지 한강이남의 최대 도시로써 위상을 뽐낸 적이 있습니다. 영등포시장․여러 백화점 등 상업유통시설, 방직․제분․제과․기계부품 등 산업시설, 영등포역․경인로․경수로 등 사통팔달 교통요지로서 인구가 최대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치지도자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부재와 사회변화 등으로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3-26 17:55 [인터뷰]그룹 '가물치'.. '크레용팝' 친누나 같이 챙겨줘!! [한강타임즈] 가물치는 "생존력과 지구력이 강한 민물 물고기로, 경쟁이 치열한 가요계에서 길게 살아남으라는 의미에서 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주신 이름이에요"라며 이젠 애착심까지 생겼다"고 말한다.특히 K-MUCH의 첫인상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흔한 옆집 오빠처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특히 크레용팝 선배들이 있는 크롬엔터테인먼트의 그룹 답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본인들의 장.단점에 대해서 로키는 무엇이든 금방 적응을 잘 하고, 쇄골 라인과 눈과 눈썹, 그리고 살짝 올라가는 입꼬리가 장점이며. 단점은 첫 인상이 강해서 약간 무서워 보인다는 점이고, 특기는 태권도와 덤블링이라고 말했다.보너스는 일단 동양인의 얼굴에 선해보이는 눈웃음을 가진 게 장점인 반면 단점은 잠이 연예 | 편집국 | 2014-02-13 14:48 동대문구[유덕열 구청장 취임 3주년 인터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친절과 청렴, 소통과 공감, 참여와 협력으로 사람중심의 고품격 미래도시 건설 발판 마련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성숙단계에 접어든 민선5기 3년차를 맞아 구정운영의 핵심가치를 ‘친절과 청렴, 소통과 공감, 참여와 협력’으로 설정하고,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중앙정부는 물론 국회와 서울시, 서울시의회, 구의회와 원활한 협력을 이뤄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무엇보다 ▲동부서울의 새로운 중심, 고품격 미래도시 ▲교육경쟁력 강화로 교육으뜸 자치구 만들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산적인 일자리 사회 | 안병욱 기자 | 2013-06-25 08:55 [인터뷰]김희전 시의원 2011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의회 김희전 의원(성동 3)은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을 만났다. 본지는 1월 3일 김희전 시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련 내용을 들어봤다.▶ 2011년 12월 15일 면담은 어떤 내용의 논의 했는지...지역현안과 대학생 생활환경 지원문제, 서울시 인권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성동구의 지역현안인 응봉교 조기 준공,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건립, 성동소방서 유치에 대한 의견도 자세하게 교류하였습니다. 작년 말,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서울특별시 학자금 이자지원조례 시행과 관련해서도, 시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부탁도 드리고, 내년 진행될 서울시의회의 기본인권조례 제정과 아동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내용도 언급하여, 향후 심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2-01-03 18:34 [인터뷰]이상묵 서울시의원 성수동 첨단산업단지 조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 최선▶시의원에 당선된 지 8개월 정도 지났다.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에 대해서 말 한다면.지난 해 뜨거웠던 초여름 햇볕을 벗 삼아 한 길만 바라보고 노력한 결과 제8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된 지 어언 8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치열했던 선거전에서 주민들에게 내세웠고 스스로도 다짐했던 것들이 얼마나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되새겨 볼 때 반성할 것이 더 많은 것 같다.물론 현실과 이론의 차이가 엄연한 것이기에 약간의 인정을 위안 삼더라도 현실정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대안으로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려했던 애초의 각오가 조금은 무디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현실의 문제와 인물 | 김재태 기자 | 2011-03-16 17:05 [인물탐구]우상욱 민속 연 연구소장 꿈을 싣고 창공을 나는 전통 민속 연(鳶)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워보내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내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한국 전통 민속 연 연구소 우상욱(73세), 국내 유일의 전통 연 전문가에게 우리 연에 담긴 과학, 역사, 꿈을 들어봤다.▶ 한국 전통 민속 연(鳶)의 역사에 대하여 한 말씀.지금으로부터 약 1,300여 년 전 신라 진덕여왕 원년인 647년에 비담(琵曇)과 염종(廉宗)의 반란 시 김유신 장군이 연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열전『三國史記列傳』이 최초로 문헌에 나타나는 연의 역사다.이후 고려 말엽(西紀 1374年) 최영 장군이 탐라국 평정 시 군사를 연에 매달아 병선(兵船)에 띄워 절벽 위에 상륙시켰으며, 불덩이를 매단 연을 적의 성안으로 날려 인물 | 김재태 기자 | 2011-02-17 11:49 [인터뷰]임종기 성동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교육성동,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복지예산 지원 노력▶ 초선의원으로서 복지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2011년에 계획하고 중점 추진 할 의정목표는 무엇인지.아침 8시에 구의회 3층 복지건설위원장실에 출근하여 하루 일과를 검토하다 보면 9시 30분 정도에 어김없이 민원인들이 찾아오시죠!! 한분의 민원을 해결하고 나면 또 다른 민원인들이 들어오시죠!! 구청직원들에게 해결방안에 대해 자문도 구해보고, 매몰차게 행정의 부당성을 지적하기도 하고...그렇게 민원해결을 위해 씨름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해가 저물죠!! 저는 하루해가 이렇게 짧게 느껴진 적이 없어요!!주민들이 민원을 해결하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저에게 가장 큰 힘을 주시고 의정활동의 뿌듯함과 보람을 주시 인물 | 최진근기자 | 2011-02-17 11:34 [인터뷰]김희전 서울시의원 왕십리 부도심권 유지와 성동소방서건립에 최선 다 할터...▶ 시의원에 당선된 지 6개월이 지났다.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최근 의정활동에 대해서 말 한다면.구의원으로서 8년 일하고, 4년간의 공백을 갖으며 시민의 삶이 어떤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시의원으로 당선되면서 4년간 계획하고 고민했던 서울시와 성동구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시의회는 구의회의 확대판이었습니다.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등 지방정부에서 진행하는 일상적인 의정활동이 주를 이루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 개월은 그 차이를 매우기 위해 열심히 학습했고, 지금도 틈틈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의회활동에 대해서 시민들은 인물 | 김재태 기자 | 2011-02-17 11:25 [성동구의회 윤종욱 의장]신년 인터뷰 구민의 대변자 역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 하겠다▲ 제6대 성동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돼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신 것 같다. 지난 6개월을 회고한다면.지난 6개월 동안 제6대 성동구의회는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덕분에 우리 성동구민의 대변자 역할을 큰 무리 없이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우리 성동구의회 모든 의원은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발굴과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통하여 성동구의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1년 성동구의회 의정활동 방향과 중점 추진할 의정목표는 무엇인지.신묘년 새해 우리 성동구의회는『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 구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 정치 | 최진근기자 | 2011-01-26 16:27 [서울특별시의회]박양숙 시의원 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 위한 의정활동 할 터... ▶ 시의원에 당선된지 6개월이 지났다.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최근 의회 상황은.지난 6개월은 주로 집행부의 업무보고와 현장방문 활동을 통해 시정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삶의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시의원으로서의 활동계획을 세우고 각오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기간이었습니다. 나아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제가 대표 발의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가 본회의에서 통과될 때는 시의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고 마음 뿌듯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최근 무상급식 실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오세훈 시장과의 대치국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큰 숙제입니다. 특히 제가 서울시의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라는 책임을 맡고 있어 시의회 파행사태로 인한 부담이 더 정치 | 최진근기자 | 2010-12-20 12:23 [인터뷰]곽재웅 시의원.. 낙후된 지역교육 “교육특구”육성 ▶시의원에 당선된 지 4개월 정도 지났다.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그간 가장 힘들었던 점과 가장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강남 일부지역 및 특목고 위주의 교육인프라가 편중되어 강남 이외의 지역민들은 양질의 교육수혜를 위해 타 자치구로 이주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 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각 자치구별 유효 고교 수 확보를 통해 교육인프라 편중을 해결하겠습니다.▶6.2지방선거 공약사항 가운데 가장 중점을 두는 성동구민을 위한 공약은. 첫 번째가 금호 · 옥수지역 인문계 고교 신설입니다. 8대 서울시의원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성동구 금호동과 옥수동에는 인문계 고교가, 하나도 없어 2008년에 일 만 여명의 집단민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반영되지 않았고 정치 | 안병욱기자 | 2010-11-11 17:07 경상남도 도지사 김두관에게 듣는다. ▲ 김두관 경남도지사 © 한강타임즈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 도정지표로 정진 [한강타임즈/경남우리신문=제휴사]▶경상남도 발전과 포부는? 민선 5기 도정지표를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을 정하였습니다. 이는 경제적 성장뿐만 아니라 복지,교육,문화,환경 등에서 도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번영은 좁은 의미의 성장.발전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저는 모든 도민들이 성장과 발전의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현 방법으로는 도내 전역이 골고루 발전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정치 | 안기한 | 2010-07-26 11:34 "광고업계 제 2의 전지현를 꿈꾸는, 임미향" [한강타임즈] CGV메인광고와 베이직하우스패션브랜드 광고모델로 데뷔한 임미향을 신사동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임미향은 광고에서 보여지는 카리스마넘치는파격적인 모습과는달리 한없이 밝고, 솔직모습이었다.광고모델로서의 자신의 선택을 즐기고 모델로서 또다른모습을 보여주는것 자체에 대해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 이제부터 임미향만의 광고모델로 연예 | 오지연기자 | 2010-07-26 09:11 [인터뷰]대한민국 체대입시명가 최연소체대입시학원장 ‘고려체대입시학원’ 김창원 대표를 만나다. ▲ © 한강타임즈Q. 현 대한민국 체대입시교육의 문제점은? 우선적으로 지역차가 심하다는 것이다. 특히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는 생각이상으로 극심하다. 과거 엘리트교육만이 전부였던 시대, 체육시간에서 입시교과목 수업을 진행하던 과거의 잔재, 여전히 체육은 대학입시에 불필요한 교과목이라는 오래된 인식들이 있었다.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체육수업을 필요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체육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경우 체육실기 전문 교육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공부만이 살 길이라며 실기는 후에 연습해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몰아가며 불필요한 야간자율학습을 시킨다. 그나마 서울 수도권에서는 예체능계반을 따로 만들어서 예체능계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따로 교육해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주고 있지만 지방에서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0-06-03 04:15 [인터뷰]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 "고용시장 회복에 시간 더 필요" “해외건설 수주 증가와 공공 토목부문의 호조는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지만, 국내 주택 등 민간건설 부문의 경기회복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낙관적 판단을 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의 유종현 사장(사진)은 건설업 고용시장의 현황과 관련해 “최악의 국면은 지났지만 완전한 회복까지는 여전히 험난한 기로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사장을 통해 2010년 건설채용시장의 전망을 짚어본다. 다음은 유 사장과의 일문일답. - 2009년 한해 건설고용시장 변화의 특징은? 한마디로 토목·해외플랜트 부문은 호조를 보였지만, 주택·건축 부문은 고용이 부진한 한해였다. 건설업계는 토목과 해외부문을 중심으로 고용시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 경제 | 배성원 | 2010-01-15 12:38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최상준 교장 인터뷰 ▲ 최상준교장 © 한강타임즈 “사랑의 실천”이 건학정신 인데 교장으로서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본교의 건학정신이자 교훈은 근면, 정직, 겸손, 봉사 등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실천’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본 덕목으로 부지런하고, 거짓 없으며, 자신을 낮추는 삶의 자세를 교육하고, 이를 토대로 나는 물론 타인의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랑의 실천자를 양성하려는 것이다. 사랑이란 관념적 가치가 아니라 생활 속에 내재해야 의미가 있는 실천적 가치이므로,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가 인물 | 한강타임즈 | 2009-12-08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