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이프 생활정보 뷰티/패션 건강 도서/출판 음식/맛집 이벤트 성인정보 동영상 [내일날씨] 추위 한풀 꺾여 평년과 비슷...미세먼지 ‘나쁨’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수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추위가 한풀 꺾여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서쪽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대기질이 좋지 않겠다.기상청은 26일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도, 최고기온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다만 경기북부 및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6 18:15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7일] 83년생 시키지 않아도 솔선수범 해보자 한강타임즈◆ 쥐띠48년생 문 밖에서 기다린 손님맞이 해보자.60년생 역사적인 밤 축배의 잔을 들어보자.72년생 사서했던 고생이 보람을 더해준다.84년생 숙련된 솜씨 깔끔함을 보여 내자.96년생 무섭다 도망치면 손해가 배가 된다.◆ 소띠49년생 대접 받으려면 씀씀이가 커야 한다.61년생 달달한 호사 꿈결을 거닐어보자.73년생 지나친 겸손은 실례가 될 뿐이다.85년생 기운 빠진 목소리 방향전환 해보자.97년생 안간힘을 써야 본전치기 할 수 있다.◆범띠50년생 못한다, 엄살로 책임에서 벗어나자.62년생 마치 못한 허락 숙제가 남겨진다.7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6 18:04 [신간]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 고명환의 장사 내공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코미디언이자 방송인 고명환 작가는 이전 저서를 통해 많이 알려진 바 있다. 그의 경영은 ‘독서 경영’이다.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거기서 성공을 길어 올렸다.수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독서’였다고 그는 조언한다. 특히 세계적인 아이디어 뱅커 ‘세스 고딘’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이야기한다.“나는 인생 작전 3번을 실행하기 위해 이왕이면 요리 재능을 살려서 요식업으로 가닥을 잡았다. 세스 고딘의 조언대로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빌리기로 했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아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6 15:30 [주목할 책] 초역 니체의 말 2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자신의 행위를 관철하기 위해서 반드시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바로 의심이다. 행동하면서 그 행위에 조금이라도 의심을 품는다면 행동은 불완전한 것이 되고, 행동이 관철되려면 조금도 주저해선 안 된다.니체의 말이다. 도전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야기한다.“젊은이는 그저 그런 승리가 보장된 인생을 탐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이 보장된 미래를 꿈꾸지도 말아야 한다. 끊임없이 도전하라.” 2010년 일본 출간 이래 200만 부 이상의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오른 은 일본은 물론 국내에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6 15:30 [신간]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현대인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는 바로 의자이다.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최대한 바르게 앉도록 해야 한다. 먼저 궁둥뼈 결절을 찾아야 한다. 의자에 앉아서 엉덩이 아래에 손을 넣었을 때 좌우로 만져지는 작은 동전 크기의 돌출부이다. 이 뼈가 바닥과 닿도록 앉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그럼 설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설 때는 이 자세에서 그대로 고관절과 무릎을 펴주면 된다. 그리고 턱을 당긴다. 목덜미에 갈고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갈고리가 내 머리를 앞과 위로 당긴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6 15:30 [내일날씨] 매서웠던 추위 한풀 꺾여...출근길 빙판길 주의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내일(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매서웠던 북극 한파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25일 기상청은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북극 한파가 한풀 꺾이고 차차 기온이 올라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0~1도, 최고기온 2~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에 한때 1㎝ 미만의 눈 또는 1㎜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도, 낮 최고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5 18:51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6일] 72년생 벅차고 아름다운 감동에 빠져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먼저 주는 인심 배가 되어 돌아온다.60년생 최고의 무용담은 덤으로 얻어내자.72년생 벅차고 아름다운 감동에 빠져보자.84년생 부족한 기술은 눈치로 배워보자.96년생 큰 성공 아니어도 만족을 가져보자.◆소띠49년생 턱걸이 성적표로 체면치레 할 수 있다.61년생 꼿꼿한 자부심 타협이 없어야 한다.73년생 손해다 싶어도 거래에 응해보자.85년생 거절하지 못했던 숙제가 남겨진다.97년생 원인을 알았으면 수습을 서두르자.◆범띠50년생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우선이다.62년생 새로운 인연과 같은 꿈을 가져보자.74년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5 17:29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5일] 93년생 남다른 자부심 계급장이 달라진다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끈기와 인내로 반대를 넘어서자.60년생 기쁨이 커진 만큼 걱정도 늘어간다.72년생 급하지 마라. 기다리면 복이 온다.84년생 소박한 대접도 정성으로 해야 한다.96년생 책에 없는 지식 경험으로 알아내자.◆소띠49년생 하하 호호 재미 피곤이 달아난다.61년생 본연의 임무 성실함을 더해보자.73년생 간절함을 더해야 허락이 떨어진다.85년생 심했던 마음고생 축하로 변해진다. 97년생 부지런한 준비로 예쁨을 받아내자.◆범띠50년생 뿌듯한 성취감 구름까지 닿아진다.62년생 조금은 편안한 차선으로 돌아서자.74년생 혹시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4 17:35 [내일날씨] 전국 대부분 눈소식...'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23일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산지, 강원중·남부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 제주도에 가끔 눈(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낮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내일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2~7㎝ ▲경기남부 1~5㎝ ▲서울·인천·경기북부 1~3㎝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3 22:34 [1099회 로또] 1등 9명 29억5993만원씩...이번주 1등 당첨번호는?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12월 23일 제109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20, 28, 38, 40, 43'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각각 29억5993만412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1명으로 당첨금은 6253만3820원이다.5개 번호를 맞춘 3등 2701명은 각각 164만3800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3만4122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3 22:13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4일] 55년생 최고다 자부심 비싼 값을 받아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피곤한 조건에서 보석을 찾아내자.60년생 있을 수 없는 행운 만세가 불려진다.72년생 고생 끝난 뒤에 선물을 받아보자.84년생 슬픈 이야기도 자랑으로 해야 한다.96년생 나무라는 소리 고개 숙여 받아내자.◆소띠49년생 뒤에도 눈을 달고 꼼꼼히 확인하자.61년생 백 마디 말 보다 행동으로 옮겨가자.73년생 멋있어 지기 위한 노력을 더해보자.85년생 쓰라린 경험은 약으로 해야 한다.97년생 빛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두자.◆범띠50년생 경제적인 부담 하소연이 길어진다.62년생 부자 된 기분 안 먹어도 배부르다.7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3 16:56 [내일날씨] 아침 최저 –17도 이어지는 한파...서해안·제주 ‘눈’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토요일인 내일(23일)은 북극 한파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낮아 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 밤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다.기상청은 22일 “내일은 전라서해안은 늦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아침까지 눈이 오겠다”며 “크리스마스이브인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오는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내일까지 아침 기온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경북북부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2 18:15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3일] 88년생 또 다른 세상으로 날개를 펼쳐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떠나는 이별인사 뒤끝 남기지 마라.60년생 웃음부터 나오는 축하를 받아보자.72년생 누구 잘못이어도 책임을 함께 하자.84년생 시처럼 노래처럼 평안에 빠져보자.96년생 한 번 정한 목표에 신념을 더해보자.◆소띠49년생 진지했던 고민에 답이 내려진다.61년생 늦게 배운 공부 열심히 따라가자.73년생 그만하자 반대 고분고분 따라가자.85년생 얼마나 좋은지 그림으로 그려보자.97년생 훌륭한 성적표로 시험을 마쳐보자.◆범띠50년생 뜨거운 분위기 청춘 꽃이 피어난다.62년생 자신했던 표정 먹구름이 스쳐간다.74년생 고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2 16:55 [신간] 1일 1잔 혈액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수프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혈액 청소로 혈류를 개선하는 것은 피부나 머리카락, 손톱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지름길이다. 고가의 화장품과 미용 기구를 사용해도 혈액이 더러운 상태에서는 일시적인 효과뿐이다. 아름다운 피부와 머릿결을 위해서는 반드시 혈액 청소를 해야 한다.이를 위해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프를 만들어 먹어보자. 이 수프의 특징은 혈액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소 2주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더러워진 혈액, 막힌 혈관은 상태가 웬만큼 심각하지 않은 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병원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2 14:42 [신간] 한국인의 탄생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한국인의 특징 중 하나가 ‘쓸모’에 대한 증명이 있다. 쓸모인 것에서 만족하는 게 아니라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고통을 겪고 있어야 비로소 만족을 하는 것이다.한국인이 늘상 입에 달고 사는 말 중에 하나는 ‘혈세’인데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게으름을 피운다면 자신의 피가 빠져나간다고 느낀다. 그런데 관료사회나 경찰조직이 아무리 바로 서도 늘 똑바로 돌아가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이 논리대로라면 한국인은 매일 피를 줄줄 흘리고 있는 셈이다. 이를 조선 시대에 대입해보자. 이상적으로 제시된 기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2 14:42 [신간]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현직 치과의사의 쓴소리를 담은 책이다.먼저 ‘덤핑 치과’를 경계하라고 그는 조언한다.비싼 금을 가지고도 엉망진창으로 해줄 수도 있는데 환자들은 모른다는 거다. 설사 잘못해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도 당장 눈에 띌 만큼 불편하게 크라운을 만들었다면 당연히 다시 만들어줘야 하지만 대부분 당장은 괜찮고 문제가 되는 것은 속으로 치아가 썩어서 탈이 나는 3~4년 후이다. 소위 덤핑 치과에서 이런 일이 많은데, 역설적으로도 덤핑 치과일수록 환자가 많다. 이런 치과에서는 진료 자체도 불성실하다. 싸다는 이유로 환자가 몰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2 14:42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2일] 92년생 보이지 않아도 믿음을 지켜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아이었던 시절 철부지가 되어보자.60년생 따뜻한 박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72년생 낯선 공간에도 익숙함을 가져보자.84년생 반가운 제안을 흔쾌히 받아내자.96년생 씩씩한 이별인사 미련 남기지마라.◆소띠49년생 풍성한 결실에 안 먹어도 배부르다.61년생 겨울이 따뜻한 소식을 들어보자.73년생 만감이 교차하는 눈물이 흘려진다.85년생 생각을 짧게 행동으로 옮겨가자.97년생 학교에 없는 공부 열심히 따라가자.◆범띠50년생 늦지 않은 후회 수습을 서두르자.62년생 겉으로 투박해도 속정을 나눠보자.74년생 호랑이 눈썹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2 09:13 [내일날씨] 올 겨울 가장 추운 역대급 한파...서울 체감 -21도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목요일인 내일(21일)은 강력한 북극한기가 남하하면서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15도로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모레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20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5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21도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내일 새벽까지 인천·경기남서부와 충북중·남부에 오전까지 충남권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밤까지 충남북부서해안과 전라동부, 모레 오전까지 충남남부서해안, 밤까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0 18:39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1일] 90년생 아직은 미완성 연습을 더해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좋자 하는 수고에 땀으로 동참하자.60년생 누구라는 이름 보석처럼 빛나진다.72년생 멀리 있는 목표 첫 걸음 걸어보자.84년생 귀동냥 공부로 백점을 받아내자.96년생 쉽게 버리는 약속 상처를 크게 한다.◆소띠49년생 나이는 숫자다. 새로움에 도전하자.61년생 작고 사소한 거래도 글로 남겨두자.73년생 고생 끝 행복시작 만세가 불려진다.85년생 새로운 기회에 꿈을 만들어가자.97년생 자랑스러운 존재로 인정 받아내자.◆범띠50년생 젊어지고 싶은 용기를 꺼내보자.62년생 애틋한 넘쳐지는 만남을 가져보자.74년생 피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0 16:55 [신간]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정자와 난자 중 어느 것이 생명의 탄생에 더 중요할까?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자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남성의 정액이 아기의 모든 형상을 결정하고 여성은 단지 아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이와 반대로 정자가 아닌 난자에 생명의 원형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다.혈액 순환 이론으로 유명한 영국 의학자 윌리엄 하비가 대표적이다. 그는 모든 생명은 하나의 ‘알’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정자냐 난자냐의 논쟁은 1875년 독일 생물학자 오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0 09:04 [신간] 역전하는 법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모든 생명체는 단순히 ‘생존’ 그 자체만 원하지는 않는다. 생존에서 나아가 ‘번영’을 욕망한다. 하지만 최고의 삶을 누리려는 우리의 노력은 생존 본능만큼 강력하진 않다. 일단 살고 보자는 게 최우선 과제이며 동시에 모든것을 압도하는 단일 목표이기 때문이다.이런 맥락에서 인간의 뇌는 죽음에 관해서만큼은 비합리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있다.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주제를 꺼리고 죽음이 절대로 자기와는 무관한 것처럼 행동한다. 그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도 같은 무늬이다. 죽음에 대한 전면적인 거부는 그토록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0 09:04 [신간] 백만장자 작가수업 - 책쓰기 책출간 로드맵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요즘 다이어트에 대한 책을 쓰는 사람이 많다. 그런 책의 홍수 속에 조용히 입소문만 타고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 있다. 라는 책인데 이 책에는 작가가 3년 동안 무려 68kg을 뺀 눈물겨운 과정이 담겨 있다. 건강한 식단에 익숙해지는 법, 무리하지 않고 운동량을 늘리는 법 등과 같이 일상 속에서 살이 빠지는 습관이 가득 담겨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인기는 이런 콘텐츠만으로 설명할 순 없다. 이 책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한 방법을 전하는 게 아니라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0 09:04 [내일날씨] 영하권 한파 지속...충남서해안·전라·제주 많은 눈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수요일인 내일(20일)은 북극한기가 내려오면서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산지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19일 “오늘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내일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서해안 제외)과 강원도, 경상권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내일까지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경기남서부 2~7㎝(5㎜ 내외) ▲인천·서해5도 1~5㎝(5㎜ 미만) ▲경기남동부, 서울·경기북부 1~3㎝(1㎜ 내외)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19 17:55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0일] 82년생 주변 응원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왠만하면 좋다 긍정심이 필요하다.60년생 믿자 하는 거래 편하게 가야 한다.72년생 눈치 살피던 동거 홀로서기 해내자.84년생 자주하는 허세 밑천이 보여 진다.96년생 무모했던 도전이 결과로 빛나진다.◆소띠49년생 궁하면 통한다. 인맥을 활용해보자.61년생 방향과 속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하자.73년생 힘들었던 과정의 끝이 보여 진다.85년생 낭만은 사치다. 숙제부터 해내자.97년생 고마운 내편에게 위로를 들어보자.◆범띠50년생 소박했던 초심을 지키고 아껴내자.62년생 스쳐가는 인연 사랑이 보여 진다.74년생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19 17:05 [신간]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생물체의 진화는 늘 놀랍다. 살아남은 생물은 환경에 거의 완벽하게 적응하기 때문이다. 사막에 사는 설치류의 콩팥을 보자. 그들은 사막이란 환경에 적응해 수분 보유 능력이 그 어떤 동물보다 뛰어나다. 목이 긴 기린은 심장과 뇌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심장이 뇌까지 피를 펌프해 올릴 수 있도록 진화했다. 코끼리는 또 어떤가. ‘코끼리 다리’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그만큼 무거운 몸뚱아리를 지탱할 수 있도록 다리가 튼튼하다. 우리에게 중요한 점은 자연선택이라는 이 진리가 생물체의 구조와 생리에만 작용하는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19 09: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내일날씨] 추위 한풀 꺾여 평년과 비슷...미세먼지 ‘나쁨’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수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추위가 한풀 꺾여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서쪽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대기질이 좋지 않겠다.기상청은 26일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도, 최고기온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다만 경기북부 및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6 18:15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7일] 83년생 시키지 않아도 솔선수범 해보자 한강타임즈◆ 쥐띠48년생 문 밖에서 기다린 손님맞이 해보자.60년생 역사적인 밤 축배의 잔을 들어보자.72년생 사서했던 고생이 보람을 더해준다.84년생 숙련된 솜씨 깔끔함을 보여 내자.96년생 무섭다 도망치면 손해가 배가 된다.◆ 소띠49년생 대접 받으려면 씀씀이가 커야 한다.61년생 달달한 호사 꿈결을 거닐어보자.73년생 지나친 겸손은 실례가 될 뿐이다.85년생 기운 빠진 목소리 방향전환 해보자.97년생 안간힘을 써야 본전치기 할 수 있다.◆범띠50년생 못한다, 엄살로 책임에서 벗어나자.62년생 마치 못한 허락 숙제가 남겨진다.7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6 18:04 [신간]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 고명환의 장사 내공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코미디언이자 방송인 고명환 작가는 이전 저서를 통해 많이 알려진 바 있다. 그의 경영은 ‘독서 경영’이다.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거기서 성공을 길어 올렸다.수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독서’였다고 그는 조언한다. 특히 세계적인 아이디어 뱅커 ‘세스 고딘’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이야기한다.“나는 인생 작전 3번을 실행하기 위해 이왕이면 요리 재능을 살려서 요식업으로 가닥을 잡았다. 세스 고딘의 조언대로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빌리기로 했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아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6 15:30 [주목할 책] 초역 니체의 말 2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자신의 행위를 관철하기 위해서 반드시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바로 의심이다. 행동하면서 그 행위에 조금이라도 의심을 품는다면 행동은 불완전한 것이 되고, 행동이 관철되려면 조금도 주저해선 안 된다.니체의 말이다. 도전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야기한다.“젊은이는 그저 그런 승리가 보장된 인생을 탐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이 보장된 미래를 꿈꾸지도 말아야 한다. 끊임없이 도전하라.” 2010년 일본 출간 이래 200만 부 이상의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오른 은 일본은 물론 국내에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6 15:30 [신간]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현대인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는 바로 의자이다.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최대한 바르게 앉도록 해야 한다. 먼저 궁둥뼈 결절을 찾아야 한다. 의자에 앉아서 엉덩이 아래에 손을 넣었을 때 좌우로 만져지는 작은 동전 크기의 돌출부이다. 이 뼈가 바닥과 닿도록 앉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그럼 설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설 때는 이 자세에서 그대로 고관절과 무릎을 펴주면 된다. 그리고 턱을 당긴다. 목덜미에 갈고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갈고리가 내 머리를 앞과 위로 당긴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6 15:30 [내일날씨] 매서웠던 추위 한풀 꺾여...출근길 빙판길 주의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내일(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매서웠던 북극 한파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25일 기상청은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북극 한파가 한풀 꺾이고 차차 기온이 올라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0~1도, 최고기온 2~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에 한때 1㎝ 미만의 눈 또는 1㎜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도, 낮 최고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5 18:51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6일] 72년생 벅차고 아름다운 감동에 빠져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먼저 주는 인심 배가 되어 돌아온다.60년생 최고의 무용담은 덤으로 얻어내자.72년생 벅차고 아름다운 감동에 빠져보자.84년생 부족한 기술은 눈치로 배워보자.96년생 큰 성공 아니어도 만족을 가져보자.◆소띠49년생 턱걸이 성적표로 체면치레 할 수 있다.61년생 꼿꼿한 자부심 타협이 없어야 한다.73년생 손해다 싶어도 거래에 응해보자.85년생 거절하지 못했던 숙제가 남겨진다.97년생 원인을 알았으면 수습을 서두르자.◆범띠50년생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우선이다.62년생 새로운 인연과 같은 꿈을 가져보자.74년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5 17:29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5일] 93년생 남다른 자부심 계급장이 달라진다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끈기와 인내로 반대를 넘어서자.60년생 기쁨이 커진 만큼 걱정도 늘어간다.72년생 급하지 마라. 기다리면 복이 온다.84년생 소박한 대접도 정성으로 해야 한다.96년생 책에 없는 지식 경험으로 알아내자.◆소띠49년생 하하 호호 재미 피곤이 달아난다.61년생 본연의 임무 성실함을 더해보자.73년생 간절함을 더해야 허락이 떨어진다.85년생 심했던 마음고생 축하로 변해진다. 97년생 부지런한 준비로 예쁨을 받아내자.◆범띠50년생 뿌듯한 성취감 구름까지 닿아진다.62년생 조금은 편안한 차선으로 돌아서자.74년생 혹시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4 17:35 [내일날씨] 전국 대부분 눈소식...'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23일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산지, 강원중·남부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 제주도에 가끔 눈(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낮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내일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2~7㎝ ▲경기남부 1~5㎝ ▲서울·인천·경기북부 1~3㎝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3 22:34 [1099회 로또] 1등 9명 29억5993만원씩...이번주 1등 당첨번호는?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12월 23일 제109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20, 28, 38, 40, 43'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각각 29억5993만412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1명으로 당첨금은 6253만3820원이다.5개 번호를 맞춘 3등 2701명은 각각 164만3800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3만4122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3 22:13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4일] 55년생 최고다 자부심 비싼 값을 받아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피곤한 조건에서 보석을 찾아내자.60년생 있을 수 없는 행운 만세가 불려진다.72년생 고생 끝난 뒤에 선물을 받아보자.84년생 슬픈 이야기도 자랑으로 해야 한다.96년생 나무라는 소리 고개 숙여 받아내자.◆소띠49년생 뒤에도 눈을 달고 꼼꼼히 확인하자.61년생 백 마디 말 보다 행동으로 옮겨가자.73년생 멋있어 지기 위한 노력을 더해보자.85년생 쓰라린 경험은 약으로 해야 한다.97년생 빛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두자.◆범띠50년생 경제적인 부담 하소연이 길어진다.62년생 부자 된 기분 안 먹어도 배부르다.7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3 16:56 [내일날씨] 아침 최저 –17도 이어지는 한파...서해안·제주 ‘눈’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토요일인 내일(23일)은 북극 한파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낮아 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 밤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다.기상청은 22일 “내일은 전라서해안은 늦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아침까지 눈이 오겠다”며 “크리스마스이브인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오는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내일까지 아침 기온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경북북부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2 18:15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3일] 88년생 또 다른 세상으로 날개를 펼쳐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떠나는 이별인사 뒤끝 남기지 마라.60년생 웃음부터 나오는 축하를 받아보자.72년생 누구 잘못이어도 책임을 함께 하자.84년생 시처럼 노래처럼 평안에 빠져보자.96년생 한 번 정한 목표에 신념을 더해보자.◆소띠49년생 진지했던 고민에 답이 내려진다.61년생 늦게 배운 공부 열심히 따라가자.73년생 그만하자 반대 고분고분 따라가자.85년생 얼마나 좋은지 그림으로 그려보자.97년생 훌륭한 성적표로 시험을 마쳐보자.◆범띠50년생 뜨거운 분위기 청춘 꽃이 피어난다.62년생 자신했던 표정 먹구름이 스쳐간다.74년생 고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2 16:55 [신간] 1일 1잔 혈액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수프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혈액 청소로 혈류를 개선하는 것은 피부나 머리카락, 손톱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지름길이다. 고가의 화장품과 미용 기구를 사용해도 혈액이 더러운 상태에서는 일시적인 효과뿐이다. 아름다운 피부와 머릿결을 위해서는 반드시 혈액 청소를 해야 한다.이를 위해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프를 만들어 먹어보자. 이 수프의 특징은 혈액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소 2주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더러워진 혈액, 막힌 혈관은 상태가 웬만큼 심각하지 않은 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병원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2 14:42 [신간] 한국인의 탄생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한국인의 특징 중 하나가 ‘쓸모’에 대한 증명이 있다. 쓸모인 것에서 만족하는 게 아니라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고통을 겪고 있어야 비로소 만족을 하는 것이다.한국인이 늘상 입에 달고 사는 말 중에 하나는 ‘혈세’인데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게으름을 피운다면 자신의 피가 빠져나간다고 느낀다. 그런데 관료사회나 경찰조직이 아무리 바로 서도 늘 똑바로 돌아가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이 논리대로라면 한국인은 매일 피를 줄줄 흘리고 있는 셈이다. 이를 조선 시대에 대입해보자. 이상적으로 제시된 기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2 14:42 [신간]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현직 치과의사의 쓴소리를 담은 책이다.먼저 ‘덤핑 치과’를 경계하라고 그는 조언한다.비싼 금을 가지고도 엉망진창으로 해줄 수도 있는데 환자들은 모른다는 거다. 설사 잘못해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도 당장 눈에 띌 만큼 불편하게 크라운을 만들었다면 당연히 다시 만들어줘야 하지만 대부분 당장은 괜찮고 문제가 되는 것은 속으로 치아가 썩어서 탈이 나는 3~4년 후이다. 소위 덤핑 치과에서 이런 일이 많은데, 역설적으로도 덤핑 치과일수록 환자가 많다. 이런 치과에서는 진료 자체도 불성실하다. 싸다는 이유로 환자가 몰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2 14:42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2일] 92년생 보이지 않아도 믿음을 지켜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아이었던 시절 철부지가 되어보자.60년생 따뜻한 박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72년생 낯선 공간에도 익숙함을 가져보자.84년생 반가운 제안을 흔쾌히 받아내자.96년생 씩씩한 이별인사 미련 남기지마라.◆소띠49년생 풍성한 결실에 안 먹어도 배부르다.61년생 겨울이 따뜻한 소식을 들어보자.73년생 만감이 교차하는 눈물이 흘려진다.85년생 생각을 짧게 행동으로 옮겨가자.97년생 학교에 없는 공부 열심히 따라가자.◆범띠50년생 늦지 않은 후회 수습을 서두르자.62년생 겉으로 투박해도 속정을 나눠보자.74년생 호랑이 눈썹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2 09:13 [내일날씨] 올 겨울 가장 추운 역대급 한파...서울 체감 -21도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목요일인 내일(21일)은 강력한 북극한기가 남하하면서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15도로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모레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20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5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21도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내일 새벽까지 인천·경기남서부와 충북중·남부에 오전까지 충남권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밤까지 충남북부서해안과 전라동부, 모레 오전까지 충남남부서해안, 밤까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0 18:39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1일] 90년생 아직은 미완성 연습을 더해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좋자 하는 수고에 땀으로 동참하자.60년생 누구라는 이름 보석처럼 빛나진다.72년생 멀리 있는 목표 첫 걸음 걸어보자.84년생 귀동냥 공부로 백점을 받아내자.96년생 쉽게 버리는 약속 상처를 크게 한다.◆소띠49년생 나이는 숫자다. 새로움에 도전하자.61년생 작고 사소한 거래도 글로 남겨두자.73년생 고생 끝 행복시작 만세가 불려진다.85년생 새로운 기회에 꿈을 만들어가자.97년생 자랑스러운 존재로 인정 받아내자.◆범띠50년생 젊어지고 싶은 용기를 꺼내보자.62년생 애틋한 넘쳐지는 만남을 가져보자.74년생 피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20 16:55 [신간]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정자와 난자 중 어느 것이 생명의 탄생에 더 중요할까?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자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남성의 정액이 아기의 모든 형상을 결정하고 여성은 단지 아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이와 반대로 정자가 아닌 난자에 생명의 원형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다.혈액 순환 이론으로 유명한 영국 의학자 윌리엄 하비가 대표적이다. 그는 모든 생명은 하나의 ‘알’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정자냐 난자냐의 논쟁은 1875년 독일 생물학자 오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0 09:04 [신간] 역전하는 법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모든 생명체는 단순히 ‘생존’ 그 자체만 원하지는 않는다. 생존에서 나아가 ‘번영’을 욕망한다. 하지만 최고의 삶을 누리려는 우리의 노력은 생존 본능만큼 강력하진 않다. 일단 살고 보자는 게 최우선 과제이며 동시에 모든것을 압도하는 단일 목표이기 때문이다.이런 맥락에서 인간의 뇌는 죽음에 관해서만큼은 비합리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있다.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주제를 꺼리고 죽음이 절대로 자기와는 무관한 것처럼 행동한다. 그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도 같은 무늬이다. 죽음에 대한 전면적인 거부는 그토록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0 09:04 [신간] 백만장자 작가수업 - 책쓰기 책출간 로드맵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요즘 다이어트에 대한 책을 쓰는 사람이 많다. 그런 책의 홍수 속에 조용히 입소문만 타고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 있다. 라는 책인데 이 책에는 작가가 3년 동안 무려 68kg을 뺀 눈물겨운 과정이 담겨 있다. 건강한 식단에 익숙해지는 법, 무리하지 않고 운동량을 늘리는 법 등과 같이 일상 속에서 살이 빠지는 습관이 가득 담겨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인기는 이런 콘텐츠만으로 설명할 순 없다. 이 책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한 방법을 전하는 게 아니라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20 09:04 [내일날씨] 영하권 한파 지속...충남서해안·전라·제주 많은 눈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수요일인 내일(20일)은 북극한기가 내려오면서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산지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19일 “오늘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내일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서해안 제외)과 강원도, 경상권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내일까지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경기남서부 2~7㎝(5㎜ 내외) ▲인천·서해5도 1~5㎝(5㎜ 미만) ▲경기남동부, 서울·경기북부 1~3㎝(1㎜ 내외)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19 17:55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0일] 82년생 주변 응원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왠만하면 좋다 긍정심이 필요하다.60년생 믿자 하는 거래 편하게 가야 한다.72년생 눈치 살피던 동거 홀로서기 해내자.84년생 자주하는 허세 밑천이 보여 진다.96년생 무모했던 도전이 결과로 빛나진다.◆소띠49년생 궁하면 통한다. 인맥을 활용해보자.61년생 방향과 속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하자.73년생 힘들었던 과정의 끝이 보여 진다.85년생 낭만은 사치다. 숙제부터 해내자.97년생 고마운 내편에게 위로를 들어보자.◆범띠50년생 소박했던 초심을 지키고 아껴내자.62년생 스쳐가는 인연 사랑이 보여 진다.74년생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3-12-19 17:05 [신간]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생물체의 진화는 늘 놀랍다. 살아남은 생물은 환경에 거의 완벽하게 적응하기 때문이다. 사막에 사는 설치류의 콩팥을 보자. 그들은 사막이란 환경에 적응해 수분 보유 능력이 그 어떤 동물보다 뛰어나다. 목이 긴 기린은 심장과 뇌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심장이 뇌까지 피를 펌프해 올릴 수 있도록 진화했다. 코끼리는 또 어떤가. ‘코끼리 다리’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그만큼 무거운 몸뚱아리를 지탱할 수 있도록 다리가 튼튼하다. 우리에게 중요한 점은 자연선택이라는 이 진리가 생물체의 구조와 생리에만 작용하는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3-12-19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