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짐승 몸+사람 얼굴 '인면견'등장에 네티즌 경악 "오싹해" 털이 덥수룩한 짐승의 몸에 사람얼굴과 비슷한 형상을 한 '인면견'의 등장에 많은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다.최근 동영상 유튜브 사이트에는 '아라비아 의문의 인면견'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이 동영상 속 인면견은 발과 꼬리를 움직이며 카메라를 쳐다보다 말을 하기도 하는 등 깜짝놀랄 반전으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해당 동영상은 아랍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합성인지, 실제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오싹하다","합성일 듯","말도 안돼","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14 00:30 귀신 버섯 '화제' 섬뜩한 야광빛.."혹시 도깨비불?" 섬뜩한 야광빛으로 오싹한 기분을 선사하는 귀신 버섯이 화제다.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2009년 발견한 야광버섯의 표본을 수집하고 '네오노토파누스 가드네리'라고 명명했다"고 보도했다.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귀신 버섯'은 썩은 통나무 등에서 자라며, 희미하지만 섬뜻한 빛을 발산해 과거에는 '귀신 버섯' 또는 '도깨비불'로 불리웠다.이 버섯은 1840년때 영국의 식물학자 조지 가드너가 마지막으로 발견한 이후 170여 년 만에 발견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귀신 버섯'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조명으로 써도 될듯?","밤에 보면 도깨비불처럼 보이겠다",'신기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12 14:32 장쩌민 사망설..진짜일까? 소문 일파만파 퍼져 장쩌민(江澤民ㆍ85)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설이 급속히 퍼지고 있어 화제다.대만 자유시보는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중국 인터넷 매체에 장 전 주석이 6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실렸다고 보도했다.자유시보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장 전 주석의 건강 악화 소식을 알렸으며, 6일 오전에는 장 전 주석이 간암으로 혼미 상태에 빠졌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이같은 장 전 주석의 사망소식은 중국측의 확인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과 관영매체들은 사망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장 전 주석은 1990년 국가주석에 올라 그 시대를 주도했으며, 권력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06 15:18 中 배우 바이링 충격 고백 "나는 군장교들의 성노예였다" 중국계 헐리우드 배우 바이링이 충격적인 고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들은 "군 장교들의 성노예였다"는 바이링의 고백을 앞다퉈 보도 했다.매체들에 따르면 바이링은 최근 미국의 한 인기프로그램에 출연해 힘든 과거를 밝혔다는 것, 바이링은 14세때 성폭행을 당해 임신과 낙태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바이링은 14세때 중국 인민해방군 문선대에 예술사병으로 입대했고, 티베트로 파견돼 3년간 군 장교들에게 술접대와 성관계를 강요 당했다. 바이링은 이때 받은 충격으로 실제로 아무데서나 옷을 벗거나 자제력을 잃고 술을 마시는 행동등을 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한편 이같은 바이링의 고백에 중국 외교부는 "모르는 일이다"고 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06 10:18 중국 유령도시 신기루 "아무것도 없던 곳에..갑자기 빌딩이 생기고..." 눈 앞에서 빌딩이 생기고, 산과 나무가 등장 한다면?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이 신기한 현상이 최근 중국에서 일어나 화제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6일 (현지시각) "지난 6월 중순 중국 안후이성에서 황산시의 신안강을 따라 대규모 신기류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공개된 영상속에서 안개로 가득찼던 강가는 순식간에 높은 빌딩과 나무, 산 등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겨준다. 이같은 기이한 현상은 몇시간 동안 지속됐으며 이 장소는 원래 아무 것도 없던 곳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준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루가 정말 있었네?","신기해서 신기루인가?","정말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28 23:41 보아와 키스한 데릭허프는 누구? 지금은 영화 '코부 3D' 촬영중~ 가수 보아가 헐리웃 스타 데릭 허프와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4일 미국의 한 매체는 "데릭 허프와 키스하고 있는 여성은 누구?"라는 제목과 사진을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데릭허프가 24살의 한국 팝스타 권보아와 키스신을 찍었으며, 두 사람은 영화 '코부 3D'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보아의 헐리웃 진출작으로 알려진 '코부 3D'는 '스텝 업'의 작가 듀웨인 애들러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코부 3D'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으로 인해 서로 위협을 받지만, 서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26 01:01 레이디가가 삭발 패션 '충격'...누리꾼 "가발? 삭발? " 핫 아이콘 레이디 가가가 삭발머리 패션을 선보여 전세계 음악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최근 영국 '폴 오그레이디 쇼' 무대에 올라 '헤어'를 열창한 레이디 가가는 이날 삭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레이디 가가는 삭발머리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초록빌 가발을 피아노 앞에 두는 퍼포먼스를 보였다.외신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이 실제 삭발인지 가발인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삭발 한 것 같다","레이디 가가는 정말 대단하다","삭발도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9 18:46 71살 알파치노, 31살 루실라 솔라와 연애중..."이 시대 최고의 능력남" 영화 '대부'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스타 알 파치노(71)가 자신보다 40살이나 연하인 루실라 솔라(31)와 연애중이다.알 파치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비컨 극장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알 파치노가 감독한 영화 '와일드 살로메'를 계기로 친해졌으며,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한편 루실라 솔라는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로 이날 아름다운 쉬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4 10:32 '가슴노출-섹스발언' 中여배우 바이링 "하룻밤 상대 88명 넘어~" 중국출신 헐리우드 배우 바이링이 화려한 남성편력으로 화제에 올랐다.신작 '박매춘천'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에 머문 바이링은 현지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남성편력을 자랑하듯 밝혔다. 바이링은 섹스를 통해 삶의 희열을 얻는다는 충격발언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바이링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백인, 흑인, 동양인 가리지 않고 사귀거나 하룻밤 풋사랑으로 만나 섹스를 즐긴 남자가 8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이어 "사랑을 하면 천당에 갔다온 듯한 희열을 느끼고, 내게 많은 영양분을 준다'고 덧붙였다.한편 바이링은 영화제 파티에 참석해 상의를 입지 않고, 보라색 털 목도리만 두른채 등장에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1 11:48 비만 다람쥐 등장...일반 다람쥐의 2배 엄청난 크기의 '비만 다람쥐'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모로락 보호구역에서 일반 다람쥐보다 두 배 정도 큰 다람쥐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이 다람쥐는 한 관광객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사진을 찍은 마리나 반 델 린든(46)은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안개 때문에 멋진 풍경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며 "땅콩 한 봉지를 갖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람쥐 가족이 튀어나왔다"고 전했다.이어 "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덩치가 컸다"며 "카메라에 다람쥐 가족을 넣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다람쥐는 배가 볼록하게 나와 있어 마치 토끼를 보는 듯하다. 특히 발 다리가 묻혀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해외화제 | 연예.문화팀 | 2011-06-10 21:00 나타샤, 불륜 상대 라이언 긱스 외에 '맨유 출신 선수 더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언 긱스의 '불륜 스캔들'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9일(한국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The Sun)은 긱스의 불륜 상대였던 동생 로드리의 아내 나타샤가 맨유에서 활약했던 3명의 선수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해 또 다시 영국과 전 세계 축구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더 선지에 따르면 맨유 출신 3명의 선수는 드와이트 요크(40), 필립 바슬리(26), 대니 심슨(24)이라고 전했으며 이들이 모두 맨유 소속 선수로 있을때 관계를 가진것으로 전했다.한편 나타샤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3명의 선수들은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드와이트 요크(2009년 은퇴)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맨유의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1999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올랐으며, 필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6-09 12:18 털 무게만 27kg '양수렉' 17세 나이로 사망 털 무게만 27kg에 달하는 '양 슈렉'이 17살 나이로 사망했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의 주요 매체는 "6일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 타라스 지역 작은 마을 벤디고 농장에서 살던 양 슈렉이 17세 나이로 숨졌다"고 보도했다.특히 양슈렉이 약 3주전 부터 알 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양슈렉은 스페인 원산 양의 일종인 메리노 종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약 7년간 동굴 속에 숨어 지냈으며 2004년 현지인들에 의해 발견됐다.이에 2004년 4월28일 크롬웰에서는 양 슈렉의 털을 깎는 모습을 생중계했고 양수렉은 TV 토크쇼 프로그램 출연 등 높은 인기를 누리며 농장에서도 개인 울타리에서 호화롭게 사육됐다.한편 양슈렉의 주인 존 페리암 해외화제 | 연예.문화팀 | 2011-06-08 20:36 털 무게만 27kg 양 슈렉..17살 나이로 사망 "세계 각국 돌아다니더니" 덥수룩한 털로 일약 유명인사가 됐던 양 슈렉이 17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지난 7일 외신들은 뉴질랜드 사우스 아일랜드 타라스 지역 작은 마을 벤디고 농장에서 살던 양 슈렉이 사망했다고 전했다.양 슈렉은 2004년 발견된 메리노 종으로 7년여간 농장 동굴 속에 숨어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양 슈렉은 털을 한번도 깎지 않아 양털 무게만 27kg에 달했다고 전해진다.이같은 특이한 모습으로 일약 스타로 등극한 양 슈렉은 성인용 잡지 플레이보이지에 소개되고, 세계 각국을 종횡무진하는 등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하지만 3주전부터 병마가 찾아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 것, 양 슈렉의 주인 존 페리암은 "슈렉을 위해 장례식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08 16:19 저스틴 팀버레이크, 밀라쿠니스 가슴에 손을...? "친하면 괜찮아?" 헐리우드 톱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공식석상에서 배우 밀라 쿠니스에게 과감한 스킨쉽을 시도해 화제다.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2011 MTV 무비 어워즈'가 열렸다. 두 사람은 이 행사에 참석, '베스트 남자 퍼포먼스'의 시상자로 무대에 함께 섰다.이날 사회자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너핏'에서 호흡을 맞추고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에게 "실제 무슨 관계냐"는 질문을 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갑자기 밀라 쿠니스의 가슴을 움켜 쥐는 돌발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이같은 행동은 "정말 순수하게 친구"라는 발언을 더욱 확신시키려고 했던 스킨쉽으로, 밀라 쿠니스 역시 놀라운 기색 없이 시상을 진행했다.또한 밀라 쿠니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랫도리를 감싸쥐는 행동을 하기도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08 11:09 일본 '귀 없는 토끼' 충격, 설마 원전 방사능 여파?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유출 사고 지역 인근에서 '귀 없는 토끼'가 태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 2분 7초 분량의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는데 화면 속에는 양쪽 귀가 없는 새끼 토끼 한마리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방사능 영향이라면 끔찍하다" "방사능의 공포가 실감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출생한 귀 없는 토끼'란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린 'yuunosato'란 아이디를 쓰는 일본 네티즌은 "사고 후 정부는 건강에 피해가 없다고 보도 하고 있지만 대피 구역인 원전 반경 30km이내에 포한되지 않은 나미에마치 쓰시마에서 귀 없는 토끼가 태어났다."며 "생애 주기가 빠른 토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5-24 11:44 5월 21일 지구 종말론, 美 종교 단체 주장 "휴거가 일어난다" 미국의 한 신흥종교단체가 오는 5월 21일 지구 종말론을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종말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신흥종교단체인 '패밀리 라디오'가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단체 설립자인 해롤드 캠핑은 인터넷과 언론 광고를 통해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은 이날 휴거하고 나머지는 불의 심판을 받게 된다."면 "이번에는 날짜를 정확히 계산해 틀림없이 종말이 온다."고 말했다.'패밀리 라디오'의 주장에 따르면 21일 이후로 5개월 동안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10월21 지구가 완전히 멸망한다고 밝혔다.이에 미국 현지 언론과 해외 네티즌들 사이는 "한심하다", "종교적 상술이다" 등 조롱섞인 비난을 내놓고 있다.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5-20 11:52 아놀드 슈워제네거, 가정부와 외도 아이낳아..충격 고백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주지사인 아놀드 슈워제네거(63)가 가정부와의 외도로 생긴 아이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가 17일 남편의 외도사실 고백과 관련한 심정을 밝혔다.최근 별거에 들어간 슈라이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금 고통스럽고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면서 “어머니로서 아이들이 걱정된다. 아이들을 위한 배려와 존중, 사생활 보호를 요청하며 우리의 삶을 다시 일으키고 치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특히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바로 얼마전 5월 9일 슈라이버와 공동으로 25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별거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으며 당시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 슈워제네거의 여자문제 때문일 거라는 추측이 나왔었다.한편 슈워제네거는 성명에서 "올해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5-18 10:36 호주 시체놀이 논란 "놀이하다 진짜 시체됐네" 7층서 떨어져 사망 호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시체놀이'를 하던 20대 청년이 진짜 시체가 되는 기막힌 사고가 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영국 현지언론들은 "시체놀이를 하던 20대 청년이 사망했다"며"15일 새벽 브리즈번의 액튼빌이라는 청년이 7층 아파트 난간에서 발을 잘못 헛디뎌 떨어졌고, 그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엎드리기 게임'이 시초인 '시체놀이'는 위험한 장소를 찾아가 시체처럼 엎드려 누운 채 사진을 찍는 놀이다. 특히 놀이가 행해지는 장소가 빌딩 옥상, 가로등 위, 나뭇가지 위 등 안전 하고는 거리가 먼 곳들이기 때문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청년의 사망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럼 무서운 놀이가 있다니","청소년들이 따라 할까봐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5-17 16:49 빈라덴 비무장 사살 정당성 논란 오사마 빈 라덴 사망 당시 비무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곳곳에서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당초 빈 라덴이 부인을 인간방패로 이용했다는 미국 정부의 어제(3일) 설명과 달리, 빈 라덴은 무장도 안하고 인간방패도 없는 상태에서 사살된 것으로 밝혀졌고 저항했지만 총을 갖고 있지는 않았으며, 12살 된 막내딸이 현장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특히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이 3일(현지시각) 브리핑에서 “빈라덴은 무기를 지니지 않았다” 부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하면서 빈 라덴을 생포하려 했다는 미국 정부의 주장이 궁색해지고 있다.이는 생포했을 경우 예상되는 알카에다의 보복성 인질극과 재판과정에서의 논란을 우려해 처음부터 사살이 목적이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5-05 00:07 오사마 빈 라덴, 美 9.11테러 10년만에 사살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한국시간) 긴급 성명을 통해 빈 라덴이 사망했다고 전했다.이날 백악관에서 성명을 발표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 정보당국이 빈 라덴에 소재를 확보한 뒤 지난 주 작전에 들어가 파키스탄에서 소규모 인원이 작전을 벌인 끝에 빈 라덴을 사살했으며, 작전 과정에서 미군이나 민간인의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국제 테러리스트인 오사마 빈 라덴은 9.11테러 이후 10년 만에 사살됐다.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5-02 13:44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바다 유입 도쿄 전력은 2 일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 2 호기 취수 구 부근에서 콘크리트 균열로 오염 물이 바다에 유출했다고 발표했다. AP는 유출량은 불투명 하지만, 해수의 방사능 오염이 진행 됐으며 이날 동북부 대지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간 나오토 총리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고 전했다.한편 전문가들은 일본 수산물, 어류를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4-02 17:58 대만 톱스타 린즈링, 하룻밤 4억 '성상납' 의혹 대만 톱 영화배우 린즈링이 성접대 의혹에 흽싸여 화제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적벽대전 1부 -거대한 전쟁'에 출연,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린즈링은 모델 출신 배우로 우월한 키와 몸매를 갖고있다.지난 22일 한 중국 매체는 대만의 유명 에이전시가 모델 업계의 조직적인 성상납 실태를 폭로했고, 재벌, 기획사 관계자등 수많은 남성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성상납을 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톱스타 린즈링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접대비는 인지도에 따라 38만원부터 최고 약 3억 8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린즈링은 '결전찰마진','트레져헌터'등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3-25 11:13 일본발 방사성 물질 유출 '위험한 수준'..오염도 심각하다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계속 유출, 체르노빌 참사에 근접하는 위험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아사히신문은 위험등급 5단계로 잠정 평가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방사성 물질 방출량은 이미 6단계 수준이라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도쿄 인근 지바현의 수돗물에서는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 도쿄 인근의 지바현은 마쓰도(松戶)시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요네야마 정수장과 노기쿠노사토 정수장 등 2곳에서 1세 이하 유아의 음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옥소131이 검출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정수장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지역은 후쿠시마현과 도쿄도, 이바라키현, 사이타마현을 포함해 5개 도(都)·현(縣)으로 늘었다.한편1호기의 원자로 압력이 높아지면서,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수증기 추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3-25 10:10 미얀마, 규모7.0 강진 발생..최소 11명 사망 미얀마 동북부에서 어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한 11명이 목숨을 잃었다.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미얀마 동북부를 덮친 것은 저녁 8시 반, 우리 시각으로 밤 11시쯤이며 강도는 태국 북부 도시 램팡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미국 지질조사국은 잇따라 두 차례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앙지가 치앙라이 북쪽 90km 지점과, 제2 도시이자 관광명소인 치앙마이 북동쪽 235km 지점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지진이 해안과 멀리 떨어져 있어 쓰나미 경보는 없었다.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3-25 08:51 대만-필리핀, 지진 잇따라 발생…아시아 적신호 대만에서 20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5시)쯤 규모 5.9의 지진과 필리핀에서 규모 6.4 지진이 잇따라 발 생했다.현지 중앙기상국은"대만 지진은 수도 타이베이 등 전국적으로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진동을 느낄 수 있었고 이날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지만 대만 본도 전역의 사람들이 느낄 만큼 강했으며 일부 건물들이 심하게 흔들려 건물 균열"등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번 지진이 올해 들어 현지에서 일어난 가장 큰 지진이라고 말했다.필리핀에서 발생한 지진은 가장 큰 섬인 루손 섬의 라오아그에서 북동쪽 117㎞ 해저 50㎞ 지점에서 일어났다.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일본 대지진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3-21 10: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다음다음끝끝
짐승 몸+사람 얼굴 '인면견'등장에 네티즌 경악 "오싹해" 털이 덥수룩한 짐승의 몸에 사람얼굴과 비슷한 형상을 한 '인면견'의 등장에 많은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다.최근 동영상 유튜브 사이트에는 '아라비아 의문의 인면견'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이 동영상 속 인면견은 발과 꼬리를 움직이며 카메라를 쳐다보다 말을 하기도 하는 등 깜짝놀랄 반전으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해당 동영상은 아랍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합성인지, 실제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오싹하다","합성일 듯","말도 안돼","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14 00:30 귀신 버섯 '화제' 섬뜩한 야광빛.."혹시 도깨비불?" 섬뜩한 야광빛으로 오싹한 기분을 선사하는 귀신 버섯이 화제다.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2009년 발견한 야광버섯의 표본을 수집하고 '네오노토파누스 가드네리'라고 명명했다"고 보도했다.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귀신 버섯'은 썩은 통나무 등에서 자라며, 희미하지만 섬뜻한 빛을 발산해 과거에는 '귀신 버섯' 또는 '도깨비불'로 불리웠다.이 버섯은 1840년때 영국의 식물학자 조지 가드너가 마지막으로 발견한 이후 170여 년 만에 발견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귀신 버섯'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조명으로 써도 될듯?","밤에 보면 도깨비불처럼 보이겠다",'신기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12 14:32 장쩌민 사망설..진짜일까? 소문 일파만파 퍼져 장쩌민(江澤民ㆍ85)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설이 급속히 퍼지고 있어 화제다.대만 자유시보는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중국 인터넷 매체에 장 전 주석이 6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실렸다고 보도했다.자유시보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장 전 주석의 건강 악화 소식을 알렸으며, 6일 오전에는 장 전 주석이 간암으로 혼미 상태에 빠졌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이같은 장 전 주석의 사망소식은 중국측의 확인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과 관영매체들은 사망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장 전 주석은 1990년 국가주석에 올라 그 시대를 주도했으며, 권력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06 15:18 中 배우 바이링 충격 고백 "나는 군장교들의 성노예였다" 중국계 헐리우드 배우 바이링이 충격적인 고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들은 "군 장교들의 성노예였다"는 바이링의 고백을 앞다퉈 보도 했다.매체들에 따르면 바이링은 최근 미국의 한 인기프로그램에 출연해 힘든 과거를 밝혔다는 것, 바이링은 14세때 성폭행을 당해 임신과 낙태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바이링은 14세때 중국 인민해방군 문선대에 예술사병으로 입대했고, 티베트로 파견돼 3년간 군 장교들에게 술접대와 성관계를 강요 당했다. 바이링은 이때 받은 충격으로 실제로 아무데서나 옷을 벗거나 자제력을 잃고 술을 마시는 행동등을 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한편 이같은 바이링의 고백에 중국 외교부는 "모르는 일이다"고 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06 10:18 중국 유령도시 신기루 "아무것도 없던 곳에..갑자기 빌딩이 생기고..." 눈 앞에서 빌딩이 생기고, 산과 나무가 등장 한다면?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이 신기한 현상이 최근 중국에서 일어나 화제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6일 (현지시각) "지난 6월 중순 중국 안후이성에서 황산시의 신안강을 따라 대규모 신기류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공개된 영상속에서 안개로 가득찼던 강가는 순식간에 높은 빌딩과 나무, 산 등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겨준다. 이같은 기이한 현상은 몇시간 동안 지속됐으며 이 장소는 원래 아무 것도 없던 곳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준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루가 정말 있었네?","신기해서 신기루인가?","정말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28 23:41 보아와 키스한 데릭허프는 누구? 지금은 영화 '코부 3D' 촬영중~ 가수 보아가 헐리웃 스타 데릭 허프와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4일 미국의 한 매체는 "데릭 허프와 키스하고 있는 여성은 누구?"라는 제목과 사진을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데릭허프가 24살의 한국 팝스타 권보아와 키스신을 찍었으며, 두 사람은 영화 '코부 3D'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보아의 헐리웃 진출작으로 알려진 '코부 3D'는 '스텝 업'의 작가 듀웨인 애들러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코부 3D'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으로 인해 서로 위협을 받지만, 서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26 01:01 레이디가가 삭발 패션 '충격'...누리꾼 "가발? 삭발? " 핫 아이콘 레이디 가가가 삭발머리 패션을 선보여 전세계 음악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최근 영국 '폴 오그레이디 쇼' 무대에 올라 '헤어'를 열창한 레이디 가가는 이날 삭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레이디 가가는 삭발머리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초록빌 가발을 피아노 앞에 두는 퍼포먼스를 보였다.외신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이 실제 삭발인지 가발인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삭발 한 것 같다","레이디 가가는 정말 대단하다","삭발도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9 18:46 71살 알파치노, 31살 루실라 솔라와 연애중..."이 시대 최고의 능력남" 영화 '대부'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스타 알 파치노(71)가 자신보다 40살이나 연하인 루실라 솔라(31)와 연애중이다.알 파치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비컨 극장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알 파치노가 감독한 영화 '와일드 살로메'를 계기로 친해졌으며,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한편 루실라 솔라는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로 이날 아름다운 쉬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4 10:32 '가슴노출-섹스발언' 中여배우 바이링 "하룻밤 상대 88명 넘어~" 중국출신 헐리우드 배우 바이링이 화려한 남성편력으로 화제에 올랐다.신작 '박매춘천'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에 머문 바이링은 현지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남성편력을 자랑하듯 밝혔다. 바이링은 섹스를 통해 삶의 희열을 얻는다는 충격발언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바이링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백인, 흑인, 동양인 가리지 않고 사귀거나 하룻밤 풋사랑으로 만나 섹스를 즐긴 남자가 8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이어 "사랑을 하면 천당에 갔다온 듯한 희열을 느끼고, 내게 많은 영양분을 준다'고 덧붙였다.한편 바이링은 영화제 파티에 참석해 상의를 입지 않고, 보라색 털 목도리만 두른채 등장에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1 11:48 비만 다람쥐 등장...일반 다람쥐의 2배 엄청난 크기의 '비만 다람쥐'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모로락 보호구역에서 일반 다람쥐보다 두 배 정도 큰 다람쥐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이 다람쥐는 한 관광객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사진을 찍은 마리나 반 델 린든(46)은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안개 때문에 멋진 풍경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며 "땅콩 한 봉지를 갖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람쥐 가족이 튀어나왔다"고 전했다.이어 "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덩치가 컸다"며 "카메라에 다람쥐 가족을 넣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다람쥐는 배가 볼록하게 나와 있어 마치 토끼를 보는 듯하다. 특히 발 다리가 묻혀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해외화제 | 연예.문화팀 | 2011-06-10 21:00 나타샤, 불륜 상대 라이언 긱스 외에 '맨유 출신 선수 더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언 긱스의 '불륜 스캔들'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9일(한국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The Sun)은 긱스의 불륜 상대였던 동생 로드리의 아내 나타샤가 맨유에서 활약했던 3명의 선수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해 또 다시 영국과 전 세계 축구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더 선지에 따르면 맨유 출신 3명의 선수는 드와이트 요크(40), 필립 바슬리(26), 대니 심슨(24)이라고 전했으며 이들이 모두 맨유 소속 선수로 있을때 관계를 가진것으로 전했다.한편 나타샤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3명의 선수들은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드와이트 요크(2009년 은퇴)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맨유의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1999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올랐으며, 필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6-09 12:18 털 무게만 27kg '양수렉' 17세 나이로 사망 털 무게만 27kg에 달하는 '양 슈렉'이 17살 나이로 사망했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의 주요 매체는 "6일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 타라스 지역 작은 마을 벤디고 농장에서 살던 양 슈렉이 17세 나이로 숨졌다"고 보도했다.특히 양슈렉이 약 3주전 부터 알 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양슈렉은 스페인 원산 양의 일종인 메리노 종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약 7년간 동굴 속에 숨어 지냈으며 2004년 현지인들에 의해 발견됐다.이에 2004년 4월28일 크롬웰에서는 양 슈렉의 털을 깎는 모습을 생중계했고 양수렉은 TV 토크쇼 프로그램 출연 등 높은 인기를 누리며 농장에서도 개인 울타리에서 호화롭게 사육됐다.한편 양슈렉의 주인 존 페리암 해외화제 | 연예.문화팀 | 2011-06-08 20:36 털 무게만 27kg 양 슈렉..17살 나이로 사망 "세계 각국 돌아다니더니" 덥수룩한 털로 일약 유명인사가 됐던 양 슈렉이 17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지난 7일 외신들은 뉴질랜드 사우스 아일랜드 타라스 지역 작은 마을 벤디고 농장에서 살던 양 슈렉이 사망했다고 전했다.양 슈렉은 2004년 발견된 메리노 종으로 7년여간 농장 동굴 속에 숨어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양 슈렉은 털을 한번도 깎지 않아 양털 무게만 27kg에 달했다고 전해진다.이같은 특이한 모습으로 일약 스타로 등극한 양 슈렉은 성인용 잡지 플레이보이지에 소개되고, 세계 각국을 종횡무진하는 등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하지만 3주전부터 병마가 찾아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 것, 양 슈렉의 주인 존 페리암은 "슈렉을 위해 장례식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08 16:19 저스틴 팀버레이크, 밀라쿠니스 가슴에 손을...? "친하면 괜찮아?" 헐리우드 톱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공식석상에서 배우 밀라 쿠니스에게 과감한 스킨쉽을 시도해 화제다.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2011 MTV 무비 어워즈'가 열렸다. 두 사람은 이 행사에 참석, '베스트 남자 퍼포먼스'의 시상자로 무대에 함께 섰다.이날 사회자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너핏'에서 호흡을 맞추고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에게 "실제 무슨 관계냐"는 질문을 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갑자기 밀라 쿠니스의 가슴을 움켜 쥐는 돌발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이같은 행동은 "정말 순수하게 친구"라는 발언을 더욱 확신시키려고 했던 스킨쉽으로, 밀라 쿠니스 역시 놀라운 기색 없이 시상을 진행했다.또한 밀라 쿠니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랫도리를 감싸쥐는 행동을 하기도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08 11:09 일본 '귀 없는 토끼' 충격, 설마 원전 방사능 여파?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유출 사고 지역 인근에서 '귀 없는 토끼'가 태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 2분 7초 분량의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는데 화면 속에는 양쪽 귀가 없는 새끼 토끼 한마리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방사능 영향이라면 끔찍하다" "방사능의 공포가 실감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출생한 귀 없는 토끼'란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린 'yuunosato'란 아이디를 쓰는 일본 네티즌은 "사고 후 정부는 건강에 피해가 없다고 보도 하고 있지만 대피 구역인 원전 반경 30km이내에 포한되지 않은 나미에마치 쓰시마에서 귀 없는 토끼가 태어났다."며 "생애 주기가 빠른 토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5-24 11:44 5월 21일 지구 종말론, 美 종교 단체 주장 "휴거가 일어난다" 미국의 한 신흥종교단체가 오는 5월 21일 지구 종말론을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종말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신흥종교단체인 '패밀리 라디오'가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단체 설립자인 해롤드 캠핑은 인터넷과 언론 광고를 통해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은 이날 휴거하고 나머지는 불의 심판을 받게 된다."면 "이번에는 날짜를 정확히 계산해 틀림없이 종말이 온다."고 말했다.'패밀리 라디오'의 주장에 따르면 21일 이후로 5개월 동안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10월21 지구가 완전히 멸망한다고 밝혔다.이에 미국 현지 언론과 해외 네티즌들 사이는 "한심하다", "종교적 상술이다" 등 조롱섞인 비난을 내놓고 있다.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5-20 11:52 아놀드 슈워제네거, 가정부와 외도 아이낳아..충격 고백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주지사인 아놀드 슈워제네거(63)가 가정부와의 외도로 생긴 아이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가 17일 남편의 외도사실 고백과 관련한 심정을 밝혔다.최근 별거에 들어간 슈라이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금 고통스럽고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면서 “어머니로서 아이들이 걱정된다. 아이들을 위한 배려와 존중, 사생활 보호를 요청하며 우리의 삶을 다시 일으키고 치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특히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바로 얼마전 5월 9일 슈라이버와 공동으로 25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별거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으며 당시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 슈워제네거의 여자문제 때문일 거라는 추측이 나왔었다.한편 슈워제네거는 성명에서 "올해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5-18 10:36 호주 시체놀이 논란 "놀이하다 진짜 시체됐네" 7층서 떨어져 사망 호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시체놀이'를 하던 20대 청년이 진짜 시체가 되는 기막힌 사고가 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영국 현지언론들은 "시체놀이를 하던 20대 청년이 사망했다"며"15일 새벽 브리즈번의 액튼빌이라는 청년이 7층 아파트 난간에서 발을 잘못 헛디뎌 떨어졌고, 그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엎드리기 게임'이 시초인 '시체놀이'는 위험한 장소를 찾아가 시체처럼 엎드려 누운 채 사진을 찍는 놀이다. 특히 놀이가 행해지는 장소가 빌딩 옥상, 가로등 위, 나뭇가지 위 등 안전 하고는 거리가 먼 곳들이기 때문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청년의 사망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럼 무서운 놀이가 있다니","청소년들이 따라 할까봐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5-17 16:49 빈라덴 비무장 사살 정당성 논란 오사마 빈 라덴 사망 당시 비무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곳곳에서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당초 빈 라덴이 부인을 인간방패로 이용했다는 미국 정부의 어제(3일) 설명과 달리, 빈 라덴은 무장도 안하고 인간방패도 없는 상태에서 사살된 것으로 밝혀졌고 저항했지만 총을 갖고 있지는 않았으며, 12살 된 막내딸이 현장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특히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이 3일(현지시각) 브리핑에서 “빈라덴은 무기를 지니지 않았다” 부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하면서 빈 라덴을 생포하려 했다는 미국 정부의 주장이 궁색해지고 있다.이는 생포했을 경우 예상되는 알카에다의 보복성 인질극과 재판과정에서의 논란을 우려해 처음부터 사살이 목적이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5-05 00:07 오사마 빈 라덴, 美 9.11테러 10년만에 사살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한국시간) 긴급 성명을 통해 빈 라덴이 사망했다고 전했다.이날 백악관에서 성명을 발표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 정보당국이 빈 라덴에 소재를 확보한 뒤 지난 주 작전에 들어가 파키스탄에서 소규모 인원이 작전을 벌인 끝에 빈 라덴을 사살했으며, 작전 과정에서 미군이나 민간인의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국제 테러리스트인 오사마 빈 라덴은 9.11테러 이후 10년 만에 사살됐다.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5-02 13:44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바다 유입 도쿄 전력은 2 일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 2 호기 취수 구 부근에서 콘크리트 균열로 오염 물이 바다에 유출했다고 발표했다. AP는 유출량은 불투명 하지만, 해수의 방사능 오염이 진행 됐으며 이날 동북부 대지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간 나오토 총리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고 전했다.한편 전문가들은 일본 수산물, 어류를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4-02 17:58 대만 톱스타 린즈링, 하룻밤 4억 '성상납' 의혹 대만 톱 영화배우 린즈링이 성접대 의혹에 흽싸여 화제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적벽대전 1부 -거대한 전쟁'에 출연,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린즈링은 모델 출신 배우로 우월한 키와 몸매를 갖고있다.지난 22일 한 중국 매체는 대만의 유명 에이전시가 모델 업계의 조직적인 성상납 실태를 폭로했고, 재벌, 기획사 관계자등 수많은 남성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성상납을 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톱스타 린즈링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접대비는 인지도에 따라 38만원부터 최고 약 3억 8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린즈링은 '결전찰마진','트레져헌터'등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3-25 11:13 일본발 방사성 물질 유출 '위험한 수준'..오염도 심각하다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계속 유출, 체르노빌 참사에 근접하는 위험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아사히신문은 위험등급 5단계로 잠정 평가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방사성 물질 방출량은 이미 6단계 수준이라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도쿄 인근 지바현의 수돗물에서는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 도쿄 인근의 지바현은 마쓰도(松戶)시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요네야마 정수장과 노기쿠노사토 정수장 등 2곳에서 1세 이하 유아의 음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옥소131이 검출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정수장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지역은 후쿠시마현과 도쿄도, 이바라키현, 사이타마현을 포함해 5개 도(都)·현(縣)으로 늘었다.한편1호기의 원자로 압력이 높아지면서,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수증기 추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3-25 10:10 미얀마, 규모7.0 강진 발생..최소 11명 사망 미얀마 동북부에서 어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한 11명이 목숨을 잃었다.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미얀마 동북부를 덮친 것은 저녁 8시 반, 우리 시각으로 밤 11시쯤이며 강도는 태국 북부 도시 램팡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미국 지질조사국은 잇따라 두 차례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앙지가 치앙라이 북쪽 90km 지점과, 제2 도시이자 관광명소인 치앙마이 북동쪽 235km 지점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지진이 해안과 멀리 떨어져 있어 쓰나미 경보는 없었다.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3-25 08:51 대만-필리핀, 지진 잇따라 발생…아시아 적신호 대만에서 20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5시)쯤 규모 5.9의 지진과 필리핀에서 규모 6.4 지진이 잇따라 발 생했다.현지 중앙기상국은"대만 지진은 수도 타이베이 등 전국적으로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진동을 느낄 수 있었고 이날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지만 대만 본도 전역의 사람들이 느낄 만큼 강했으며 일부 건물들이 심하게 흔들려 건물 균열"등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번 지진이 올해 들어 현지에서 일어난 가장 큰 지진이라고 말했다.필리핀에서 발생한 지진은 가장 큰 섬인 루손 섬의 라오아그에서 북동쪽 117㎞ 해저 50㎞ 지점에서 일어났다.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일본 대지진 해외화제 | 안병욱기자 | 2011-03-2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