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주말을 이용해 봉화산과 용마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숲 해설가의 설명으로 숲의 생태와 식생구조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연생태체험교실은 봉화산, 용마산에서 3월부터 11월말까지 둘째, 넷째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숲 해설가와 함께 숲속을 거닐며 나무와 꽃,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관찰을 하고, 지역에 얽힌 역사와 문화도 함께 배우는 자연탐방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봉화산 탐방코스는, 봉수대공원을 시작으로 국수나무 관찰대, 팥배나무 관찰대, 봉수대, 전망대, 도당, 소나무숲, 초본류 식재지의 약 2㎞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봉화산 등산로를 주요 이동코스로
중랑구 | 김재태 기자 | 2011-03-07 09:35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국토해양부에서 금년도 단독주택공시가격의 산정기준이 되는 중랑구 908호의 표준주택가격을 지난 2월 11일 공시(가격기준일 2011년 1월 1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시된 중랑구 표준주택가격은 전년도 대비 평균 0.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시 평균(0.53%), 노원구(0.14%), 동대문구(0.58%), 광진구(0.42%), 강북구(0.71%) 등으로 중랑구의 경우 인접구 표준주택가격 상승률과 거의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장기불황에 대한 불확실성, 미분양주택 적체, 부동산 수요감소, 수요자 관망세 전환등으로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중랑구 표준주택최고가격은 묵동 121번지 내 다가구주택으로 762,000천원이고, 최저가격은 상봉동 31번지
중랑구 | 김재태 기자 | 2011-02-28 10:26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새봄을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겨우내 묵은 때와 뒷골목에 쌓인 쓰레기 등을 말끔히 청소하여 상쾌한 봄을 맞이하기 위한 “깨끗한 중랑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속에 관내 752개 골목길에 대해 봉사 단원 5,000명이 참여하는 ‘골목청소 봉사단’을 구성해 청소책임구역제를 통한 ‘쓰레기 없는 뒷골목 만들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주,셋째주 수요일을 ‘우리 동네 깨끗이 하는 날’로 지정해 주택가 뒷골목, 가로변, 동네 인근 야산, 하천변, 공원, 학교주변 통학로 등을 시범구역으로 선정 대대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펼칠 계획이다.중랑구는 가로환경 정비분야, 건물․상가․주택 분야, 도시공원화 분야, 청소분야, 상․
중랑구 | 김재태 기자 | 2011-02-21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