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올 4월 11일부터 시행되는 ‘일반음식점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 확대실시’가 지역내 일반음식점들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이를 위해 구는 지역내 일반음식점 2,029개소에 수산물 6종의 원산지표시 의무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홍보에 나섰다.그동안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쌀, 배추김치 등 6종이었다.이번 의무표시 대상 수산물은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민물장어), 낙지 등 6종이며, 용도는 생식용, 구이용, 탕용, 찌개용, 찜용, 튀김용, 데침용, 볶음용 등으로 사용되는 수산물이다.원산지 표시방법은 국산은 ‘국내산’ 또는 ‘연근해산’으로 표시하고, 원양산은
성동구 | 안병욱 기자 | 2012-01-05 10:15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저출산 시대에 예방접종 비용으로 인한 육아부담 경감 및 예방접종률 향상, 지역사회 질병 퇴치 기반 마련에 나선다.구는 내년부터 영·유아 국가필수 예방접종비용 전액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비용에 대한 지원은 감염병 퇴치, 육아부담 경감, 저출산 문제 해소, 국민의료비 절감 등 대표적인 친서민 정책으로 12세 이하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소요되는 예방접종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한다.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전액지원 사업대상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로 필수예방접종 백신 9종에 해당한다. 백신은 BCG, B형간염, DTaP, MMR, 일본뇌염, 소아마비, 디피티․소아마비 혼합백신, 수두, Td이며 9종 백신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할 경우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
성동구 | 안병욱 기자 | 2011-12-28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