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행복키움지원단'의 활동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행복키움지원단은 출범 이후 취약계층 183가구에 대한 긴급생계·의료지원, 가사·간병지원, 도시락·밑반찬지원, 개안수술지원, 주거환경개선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또한, 거동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1,532명에게는 노인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방문건강관리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이웃의 행복을 찾아주고 있다.지난 7월 '행복키움지원단'은 공주산성시장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던 정신질환 장애 노인을 보건소, 공주시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하여 공주국립병원에 입원·질병치료를 받도록 하는 등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근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확인을 위해 공무원과 전문요원으
복지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8-07 01:08
[한강타임즈=안병욱 편집장] 서울시가 올해부터 경제인, 전직 관료, 변호사, 의사, 교수, 방송인, 정치인 등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에 대한 체납 특별 관리를 실시해 상반기 중 12억 원에 달하는 체납액 징수 성과를 거뒀다.시는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의 경우, 사회적으로 보다 높은 준법의식이 요구되기 때문에 ‘조세 정의 실현’ 차원에서 특별 관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시가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 체납자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회지도층 45명이 159억 원을, 43개 종교단체가 52억 원을 체납하고 있었다. 특히 사회지도층의 경우 1인당 평균 3억 5,300만원 수준이며, 전 S그룹 회장이었던 C씨가 36억 원으로 가장 많이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교단체는 37개 개신교 교회가 4
사회일반 | 안병욱 기자 | 2012-08-06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