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총리·비서실장 인선 '비선 개입' 의혹...박지원 "비선실세 밝혀 제2 국정농단 막아야"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 인선이 난항을 겪자 과거 이명박계 좌장으로 불렸던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박 전 원장은 18일 YTN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저한테 ...
기사 (2,6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박근혜 생식기’ 발언 황상민 교수 해임, 끝내 콕! 찍어내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황상민 교수 해임 소식에 설왕설래 요란하다. 연세대 대학본부가 지난달 29일일 ‘대중 심리학자’로 유명한 황상민 심리학과 교수를 해임한 것으로 11일 경향신문을 통해 확인됐다.황상민 교수 해임소식을 단독 보도한 경향신문은 11일자 기사를 통해 “연세대 대학본부와 문과대학에 따르면 대학본부는 지난해 말 황상민 교수를 교원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지난달 29일 해임 조치했다”며 “황상민 교수 징계 결과는 지난 1일 당사자에게 통지됐다”고 전했다.경향신문에 따르면, 앞서 대학본부는 황상민 교수가 그의 부인이 설립한 연구소의 연구 이사로 재직하면서 연구비를 사용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겸직 위반’ 사유를 적용해 그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징계위원회는 해당 사안에 대해 황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11 16:40 이재명 청년배당 목숨걸고 막아! ‘발키리’ 1000만 관객 운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의 청년배당을 막아라! ‘작전명 발키리’ 동영상 패러디가 유튜브(YouTube)에 올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끝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이 ‘작전명 발키리, 이재명의 청년배당을 막아라’라는 제목의 패러디 동영상을 ‘1천만 관객 동원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의 3대 무상복지 정책을 저지하려는 ‘집단’의 음모를 다룬 ‘작전명 발키리, 이재명의 청년배당을 막아라’는 이재명 시장의 한 카페트(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친구 유튜브 닉네임 ‘cafra choi’가 제작해 지난 2월 4일 유튜브에 게시한 것으로 만 5일만인 지난 10일 오전 00시 30분 현재 101,268명이 시청했고, 추천 2,201, 반대 116클릭을 기록할 만큼 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11 16:25 개성공단은 6.15선언의 평화의 상징이자 민족 공영의 산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개성공단 가동 중단 철회하라! 개성공단 폐쇄에 반대 세력 결집이 시작됐다.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정부가 대북 제재 수단으로 삼은 것에 반발 민주주의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11일 “박근혜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을 철회하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평화를 옹호하는 모든 세력의 단결을 호소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국민행동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제 정부는 개성공단이 북핵개발과 장거리미사일 고도화에 악용되고 있다며 가동 전면중단을 발표했다”면서 “개성공단을 통해 1,320억 원이 북한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이를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지만, 현재 중국과 러시아에 나가 있는 북한 노동자들의 임금은 개성공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11 16:11 김종인에 조응찬이 더민주로 갔는데 너 같으면 선물 받겠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64세 생일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 겸임 위원장이 생일 축하난을 보냈지만 7시간만에 받은 청와대에 대해 이틀이 지난 4일까지도 뒷말이 무성하다.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해명을 종합해보면 지난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박수현 비서실장의 제안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64회 생일을 맞아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보낸 축하난을 보내기로 결정했으나 청와대가 이를 세번이나 거부했다. 청와대의 해명에 따르면 이 오갈데 없는 축하난의 사정을 알게 된 박근혜 대통령 질책이 있은 뒤에 뒤늦게 받았다는데, 우선적으로 인터넷과 SNS에 올라온 ‘이 축하난이 갈 곳을 잃은 사연과 전달 과정’을 평하는 글들을 구체적 살펴보면,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5 00:14 이재정 “누리과정 박근혜 책임!” VS 교육청 “교육감 책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장휘국) 14명이 공동으로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명의 교육감 명의로 작성된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예산 미지급 사태에 대해 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전국 시·도교육감들에게 누리과정예산을 내려보냈다는 황당한 주장으로 국민들을 호도해서는 안된다”고 성토했다.또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총 14명의 교육감들이 이날 오후 1시30분 기자회견을 열어 “누리과정예산은 국고로 지원하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이로부터 2시간만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적으로 교육감 책임”이라며 공방을 주고받았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재정 경기도교육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5 00:03 이용빈 더민주 입당 “그들만의 정치에서 우리들의 정치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용빈 이사장 더민주 입당, 이용빈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이사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이용빈 이사장(52)은 광주에서 터를 닦고 광주에서 풀뿌리 지역운동을 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해 온 민생복지의 주치의이다. 이용빈 이사장은 또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광주 광산구갑에 출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더불어민주당과 논의한 뒤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은 이용빈 이사장을 영입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의 첫 번째 정체성이 민생복지임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이용빈 이사장은 신음하는 민생의 한복판에서 온 몸으로 민생의 아픔을 치유해 온 실천의 표본이다. 더욱이 이용빈 이사장을 영입한 것은 지역에 뿌리를 내린 인재가 누구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49 노원병 이준석 잡을 ‘대항노새’ 이동학 출현! 출마 선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전 혁신위원이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 서울 노원병 출마에 출마할 것을 공식선언했다. 이동학 전 위원은 “무명의 다윗이 거구의 골리앗과 겨룰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달라”며 호소와 함께 동료 젊은이들을 대거 동원 정치를 소재로한 기묘한 퍼포먼스도 함께 연출했다.이동학 전 위원은 이날 “진짜 혁신, 진짜 청년 이동학, 절박한 사람들과 함께 시대교체의 문을 ‘상계동’에서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출마 선언에서 “그거 알아? 절망적인 상황이야, 넌 뭘 해도 소용없어, 그만 포기할래‘, 이것이 바로 저들이 바라는 것입니다”라는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버니 샌더슨의 구호를 인용했다.이동학 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23 강희용 ‘진짜 동작’ VS ‘강남 허구’라며 “나경원과 붙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희용 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서울 동작을 출마 선언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사람사는 동작, 진짜 동작의 힘으로 강남 허구를 끝내겠다!”고 선언하며 오는 4월 13일 20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사표를 던졌다.‘오세훈 저격수’라 불리우던 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대 총선 서울 동작을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하고, 진짜 동작과 강남 허구의 대결을 주장했다. 여기서 진짜 동작은 강희용 부대변인 자신을, 허구 강남은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서울 동작을 지역구는 역대로 야당 성향이 강한 곳이었다. 때문에 이곳은 박실·정동영·정몽준 등 걸출한 거물급 정치인이 두루 거친 곳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02 시민단체들 “국정교과서 강행 세력, 총선에서 심판하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이하 국정화저지네트워크 한상권 상임대표) 시민단체 연대모임이 ‘국정화를 추진하는 세력을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들이 4월 총선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세력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이날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세력에 대한 심판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의 압도적 반대여론에도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해 헌법정신과 국민주권을 침해했다”며 “최근에는 집필진 비공개에 이어 편찬 기준까지 비공개로 교과서 집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국민을 우롱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2:36 박원순에 덮어씌우기, 박근혜 박원순에 적반하장 안하무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누리과정 공약파기하고 박원순에 화살을? 적반하장!박원순 박근혜 설전에 현기환까지 논란,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석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설전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장경태 대변인은 4일 “누리과정 공약 파기 책임전가에만 급급한 청와대는 이제 여론조작까지 하려는가”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박원순 박근혜 설전에 현기환 정무수석가 가세해 논란’이된 사태를 강하게 질타했다.장경태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무책임하고 불법적인 누리과정 예산지원 방안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찬성했다고 하였지만 이는 거론할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발언 이후 박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2:16 유송화 “홍철호 명백한 선거법 위반, 철저한 수사로 근절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총선을 70일 앞둔 여야 예비후보들 간에 표심잡기로 부심한 가운데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57 경기 김포)이 잡은 생닭을 김포시 전체 경로당 회원에게 돌려 물의를 빚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송화 부대변인에 따르면 이는 엄연한 선거법 위반 소지가 농후한 것으로 오는 4월 13일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논란도 함께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유송화 부대변인이 4일 낸 논평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김포시 관내 전체 경로당 314곳에 생닭이 1만여 개 이상 배포됐다. 경로당에 생닭을 전달한 곳은 (주)크레치코와 김포시노인회이다. (주)크레치코는 2010년부터 연 2회씩 김포시노인회에 생닭을 기부했고, 노인회는 이 닭들을 김포시 전체 경로당 회원에게 전달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1:59 원샷법이라는 경제활력제고특별법, 경제 얼마나 살아날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원샷법이란 기업의 사업구조재편을 돕기 위해 마련한 법안으로 원래 법률적 정식 명칭은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이다. 이렇듯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원샷법은 원안을 5년에서 3년으로 시한 수정을 거쳐 완성됐다.국회는 4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여권이 추진해온 경제활성화 법안 가운데 하나인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을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서 여야의 의결로 통과시켰다.원샷법은 이날 여야 재석 의원 223명 가운데 찬성 174명, 반대 24명, 기권 25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7월 9일 법안이 처음 국회에 입안된 지 211일만에 국회를 거쳐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그 효력을 발생하게 됐다. 원샷법이란 정부와 여당이 우리나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1:39 이재명이 하면 부정, ‘총선 필승’은 무혐의, 법이 고무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 SNS 시정홍보가 검찰 수사 대상인가? -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를 활용 시정을 홍보했다는 이유로 성남시의 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고 나선 가운데, 인터넷과 SNS 상에서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분노의 글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이재명 성남시장이 선관위에 수사의뢰를 당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수사 대상이라면 그간 SNS를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정치인들이 모두 수사대상이 돼야 하는 것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실제로 본지 기자가 성남시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성남시 소재의 한 선관위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에 시정을 홍보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49 이종걸 “법 없어 경제가 냉골? 박근혜하에 온기는 있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새누리당의 야당이 발목 잡고 있다는 언론 동원 여론 조성’과 관련 “야당이 어떤 법을 안해 줘서 경제가 살아나지 못한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은 통해 “새누리당의 직권상정요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오늘 여당과 야당은 설전에 선거구 획정이 담긴 선거법과 쟁점법안 합의 타결이란 성과를 만들어낼 수 분수령에 와있다. 우리당은 국회의장에 중재노력에 적극 호응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기업활력제고법을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 해달라는 새누리당의 요구는 국회법상의 요건이 결여되어있다는 것을 다시 분명하게 지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39 국민의당 안철수 “똑바로 하겠다!” 연설 완전히 달라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창당대회 열고 안철수 천정배 김한길 체제 출범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표 수락 연설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싸우겠다”고 8번 외쳐 당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국민의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중구 소재 한밭체육관에서 공식 출범을 알리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국민의당은 이날 대회에서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를 당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김한길 선거대책위원장과 박주선 주승용 박주현 등 4명의 최고위원을 임명했다.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저는 오늘 여러분께서 제게 맡겨주신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라는 무거운 책임을 기꺼이 수락하겠다”며 “50일전, 저는 허허벌판 혈혈단신 길을 나섰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25 국민의당 안철수 대전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 까닭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표 수락 연설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싸우겠다”고 8번 외쳐 당원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한껏 받았다. 국민의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중구 소재 한밭실내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 공식 출범을 알렸다.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창당대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담 없이 가벼운 말부터 드리겠다”며 “대전은 저한테 정말 큰 의미 있는 곳이다 제가 카이스트 교수 시절에 대전에서 살면서 수도권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게 됐던 정말 고마운 곳”이라고 대전에서 창당대회와 안철수 대표의 연계성을 설명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어 “수도권에서 살 때 강연 요청 받으면 멀리 있는 곳까지는 가질 못했다”며 “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13 조응천 문재인 박근혜 정윤회 함수관계는 끝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응천 전 박근혜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이 2일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 20호로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날 입당의 변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설득이 입당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라고 밝혔다.조응천 전 비서관을 문재인 대표가 영입한 것을 놓고 여의도 정가는 “참으로 의외의 인사”라며 영입 배경에 대해 설왕설래하고 있는데, 대체로 문재인 전 대표의 영입 의도가 궁금하다는 것이다.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결정 과정에 저희 부부의 마음을 움직인 말이 있다”며 ‘내가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정치의 시작 아니겠냐’는 문재인 대표의 말을 인용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0:59 방석호 사장 몰염치 파렴치가 기가 차다, 서영교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방석호 딸로 인해 드러난 방석호 사장 비리에 서영교 의원이 감사원 감사와 방석호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방석호 사장의 비리 의혹의 배후 관련해선 서영교 의원은 별도로 “청와대의 인사배경에 대한 해명과 사과, 비리를 책임지고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방석호 아리랑TV 사장 비리가 세상에 알려지자 사회적으로 전방위 비난과 공분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석호 사장의 비리 의혹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고 감사와 수사를 촉구했다.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낙하산 인사 방석호 아리랑 TV사장이 가족들을 해외 출장에 동반한 것도 모자라 가족들과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6:05 노영민 “당과 동지에 폐 되고 싶지 않다. 불출마 한다” 선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끝내 불출마를 선언했다. 피감기관에 대한 시집을 강매했다는 이유로 논란과 물의를 빚은 노영민 의원이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아 오는 4.13총선 출마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 가운데 그간 윤리심판원의 결정에 대해 다소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1일 입장을 바꿔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노영민 의원 측 관계자는 “개인적 논란, 문제로 인해 당에 누를 끼쳐선 안 된다는 생각에 불출마를 결심한 것 같다”며 “당초 1일 오전 10시에 예정됐던 불출마 기자회견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노영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를 하는 내내, 정치는 신뢰와 원칙이라고 믿어왔다. 평소 믿음대로 이제 제 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4:48 김종인 “늘 걱정했듯 경제민주화 촉진 않으면 민주주의 위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본청 비상대책위원회의실에서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오랫동안 우려했던 일들이 있은데, 경제인들이 국가를 움직이는 그런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김종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늘 걱정하는 대로 경제민주화를 보다 더 촉진시켜 포용적 성장을 하지 않으면 우리가 사회적으로 어렵고,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또한 새누리당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과 북한인권법 처리 합의를 파기했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 “합의를 뒤집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맞받았다.김종인 위원장은 “저는 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4:37 방석호 사장 누구인가? 박근혜 정권에서 ‘제일 잘나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방석호 사장 혈세 낭비,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이 혈세를 흥청방청 낭비한 것으로 보도되자 파문이 사회 전방위적으로 퍼져나가고, 비난 또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같은 비판과 비난은 방석호 사장이 해외 출장에서 당시 한 끼 식사비용으로 113만원을 사용하고, 차량 렌트비조로 하루에 120만원을 지출한 것과, 심지어 출장을 핑계로 가족까지 동반 사실상 가족여행을 한 것으로 드러나 사회 공분을 사고 있다.경향신문이 1일자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방석호 사장은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 시기에 맞춰 방미 출장길에 방석호 사장 자신의 가족들과 동행했다. 경향신문이 이날 보도는 방석호 사장 방미 출장 당시 동행했던 직원들에 따르면 방석호 사장은 5박7일간 일정 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4:20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용산서 겨루나? 신동욱 “출마시킬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의 용산 격돌이 화제다. “강용석이 용산에 출마하면 도도맘 김미나를 대항마로 출마시키겠다”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 역시 공언했지만, 이같은 격돌은 사실상 불발 가능이 높게 됐다.강용석 복당을 두고 당내에서 설왕설래가 많았던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1일 “강용석 변호사의 복당을 불허한다”고 결정했다. 또한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강용석 복당에 대해 강한 반발기류도 표면에 드러났다.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31일 용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 박근령의 남편이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도도맘 김미나를 “출마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신동욱 총재는 1일 자신의 SNS 트위터 계정에 “강용석 전 의원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3:57 최재성 선대위원직조차 반납 소식에 ‘멋지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재성 의원이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에 이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직도 내려놨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갑질’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아 사실상 공천이 막힌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 노영민 의원 역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최재성 의원과 노영민 의원은 모두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의 복심으로 불렸던 최재성 의원이 선대위원직을 자진 반납하면서 김종인 선거대책위원회가 ‘친노 배체’를 선언한 약속을 지키며 비주류의 탈당을 막고 당을 결속하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최재성 의원은 그동안 선대위 회의에 불참해왔다. 최재성 의원은 1일 김종인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선대위원직 사의를 전달했고, 김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3:44 심상정 “안철수 국민의당, 이건 야당이냐? 여당이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에 대해 당의 정체성 관련 쓴소리를 쏟아냈다. 그간 안철수 국민의당에 대해선 여타할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심상정 대표는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이 모호한 정치적 행보를 보이자, 이를 분명히 하라고 촉구했다.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일 오전 국민의당이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원샷법)과 선거구 획정 등을 임시국회에서 일괄처리 해야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양비론에 기대 반사이익을 탐하는 것이 새정치는 아니다”라고 날을 세웠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60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국회 중앙 현관 로텐더 홀 입구 계단에서 제55차 상무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당은 박근혜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여당을 할 것인지 야당을 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3:30 민중총궐기 “박근혜 3년은 민생파괴 민주파괴 평화파괴 3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제4차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지난해 서울 도심에서 13만명의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어 박근혜 정권의 부정과 실정, 국민탄압을 규탄해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민중총궐기투쟁본부가 총선을 목표로 오는 2월27일 4차 민중총궐기 5만명 이상 대규모 집회를 선포했다.이번에 선포한 민중총궐기 4차 대회는 지난해 11월14일 1차 대회 13만명이 집결한 대규모 도심 집회 이후 최대 규모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측은 지난해 12월5일 2차 민중총궐기 집회 때 5만명이 집결했고, 12월19일 3차 대회는 소요집회로 소음이 날 수 있는 기기와 도구를 동원한 집회였다. 민주노총과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416연대, 장그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9 00:20
‘박근혜 생식기’ 발언 황상민 교수 해임, 끝내 콕! 찍어내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황상민 교수 해임 소식에 설왕설래 요란하다. 연세대 대학본부가 지난달 29일일 ‘대중 심리학자’로 유명한 황상민 심리학과 교수를 해임한 것으로 11일 경향신문을 통해 확인됐다.황상민 교수 해임소식을 단독 보도한 경향신문은 11일자 기사를 통해 “연세대 대학본부와 문과대학에 따르면 대학본부는 지난해 말 황상민 교수를 교원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지난달 29일 해임 조치했다”며 “황상민 교수 징계 결과는 지난 1일 당사자에게 통지됐다”고 전했다.경향신문에 따르면, 앞서 대학본부는 황상민 교수가 그의 부인이 설립한 연구소의 연구 이사로 재직하면서 연구비를 사용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겸직 위반’ 사유를 적용해 그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징계위원회는 해당 사안에 대해 황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11 16:40 이재명 청년배당 목숨걸고 막아! ‘발키리’ 1000만 관객 운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의 청년배당을 막아라! ‘작전명 발키리’ 동영상 패러디가 유튜브(YouTube)에 올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끝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이 ‘작전명 발키리, 이재명의 청년배당을 막아라’라는 제목의 패러디 동영상을 ‘1천만 관객 동원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의 3대 무상복지 정책을 저지하려는 ‘집단’의 음모를 다룬 ‘작전명 발키리, 이재명의 청년배당을 막아라’는 이재명 시장의 한 카페트(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친구 유튜브 닉네임 ‘cafra choi’가 제작해 지난 2월 4일 유튜브에 게시한 것으로 만 5일만인 지난 10일 오전 00시 30분 현재 101,268명이 시청했고, 추천 2,201, 반대 116클릭을 기록할 만큼 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11 16:25 개성공단은 6.15선언의 평화의 상징이자 민족 공영의 산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개성공단 가동 중단 철회하라! 개성공단 폐쇄에 반대 세력 결집이 시작됐다.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정부가 대북 제재 수단으로 삼은 것에 반발 민주주의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11일 “박근혜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을 철회하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평화를 옹호하는 모든 세력의 단결을 호소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국민행동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제 정부는 개성공단이 북핵개발과 장거리미사일 고도화에 악용되고 있다며 가동 전면중단을 발표했다”면서 “개성공단을 통해 1,320억 원이 북한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이를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지만, 현재 중국과 러시아에 나가 있는 북한 노동자들의 임금은 개성공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11 16:11 김종인에 조응찬이 더민주로 갔는데 너 같으면 선물 받겠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64세 생일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 겸임 위원장이 생일 축하난을 보냈지만 7시간만에 받은 청와대에 대해 이틀이 지난 4일까지도 뒷말이 무성하다.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해명을 종합해보면 지난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박수현 비서실장의 제안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64회 생일을 맞아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보낸 축하난을 보내기로 결정했으나 청와대가 이를 세번이나 거부했다. 청와대의 해명에 따르면 이 오갈데 없는 축하난의 사정을 알게 된 박근혜 대통령 질책이 있은 뒤에 뒤늦게 받았다는데, 우선적으로 인터넷과 SNS에 올라온 ‘이 축하난이 갈 곳을 잃은 사연과 전달 과정’을 평하는 글들을 구체적 살펴보면,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5 00:14 이재정 “누리과정 박근혜 책임!” VS 교육청 “교육감 책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장휘국) 14명이 공동으로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명의 교육감 명의로 작성된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예산 미지급 사태에 대해 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전국 시·도교육감들에게 누리과정예산을 내려보냈다는 황당한 주장으로 국민들을 호도해서는 안된다”고 성토했다.또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총 14명의 교육감들이 이날 오후 1시30분 기자회견을 열어 “누리과정예산은 국고로 지원하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이로부터 2시간만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적으로 교육감 책임”이라며 공방을 주고받았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재정 경기도교육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5 00:03 이용빈 더민주 입당 “그들만의 정치에서 우리들의 정치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용빈 이사장 더민주 입당, 이용빈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이사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이용빈 이사장(52)은 광주에서 터를 닦고 광주에서 풀뿌리 지역운동을 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해 온 민생복지의 주치의이다. 이용빈 이사장은 또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광주 광산구갑에 출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더불어민주당과 논의한 뒤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은 이용빈 이사장을 영입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의 첫 번째 정체성이 민생복지임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이용빈 이사장은 신음하는 민생의 한복판에서 온 몸으로 민생의 아픔을 치유해 온 실천의 표본이다. 더욱이 이용빈 이사장을 영입한 것은 지역에 뿌리를 내린 인재가 누구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49 노원병 이준석 잡을 ‘대항노새’ 이동학 출현! 출마 선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전 혁신위원이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 서울 노원병 출마에 출마할 것을 공식선언했다. 이동학 전 위원은 “무명의 다윗이 거구의 골리앗과 겨룰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달라”며 호소와 함께 동료 젊은이들을 대거 동원 정치를 소재로한 기묘한 퍼포먼스도 함께 연출했다.이동학 전 위원은 이날 “진짜 혁신, 진짜 청년 이동학, 절박한 사람들과 함께 시대교체의 문을 ‘상계동’에서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출마 선언에서 “그거 알아? 절망적인 상황이야, 넌 뭘 해도 소용없어, 그만 포기할래‘, 이것이 바로 저들이 바라는 것입니다”라는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버니 샌더슨의 구호를 인용했다.이동학 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23 강희용 ‘진짜 동작’ VS ‘강남 허구’라며 “나경원과 붙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희용 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서울 동작을 출마 선언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사람사는 동작, 진짜 동작의 힘으로 강남 허구를 끝내겠다!”고 선언하며 오는 4월 13일 20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사표를 던졌다.‘오세훈 저격수’라 불리우던 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대 총선 서울 동작을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하고, 진짜 동작과 강남 허구의 대결을 주장했다. 여기서 진짜 동작은 강희용 부대변인 자신을, 허구 강남은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서울 동작을 지역구는 역대로 야당 성향이 강한 곳이었다. 때문에 이곳은 박실·정동영·정몽준 등 걸출한 거물급 정치인이 두루 거친 곳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02 시민단체들 “국정교과서 강행 세력, 총선에서 심판하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이하 국정화저지네트워크 한상권 상임대표) 시민단체 연대모임이 ‘국정화를 추진하는 세력을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들이 4월 총선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세력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이날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세력에 대한 심판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의 압도적 반대여론에도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해 헌법정신과 국민주권을 침해했다”며 “최근에는 집필진 비공개에 이어 편찬 기준까지 비공개로 교과서 집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국민을 우롱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2:36 박원순에 덮어씌우기, 박근혜 박원순에 적반하장 안하무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누리과정 공약파기하고 박원순에 화살을? 적반하장!박원순 박근혜 설전에 현기환까지 논란,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석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설전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장경태 대변인은 4일 “누리과정 공약 파기 책임전가에만 급급한 청와대는 이제 여론조작까지 하려는가”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박원순 박근혜 설전에 현기환 정무수석가 가세해 논란’이된 사태를 강하게 질타했다.장경태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무책임하고 불법적인 누리과정 예산지원 방안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찬성했다고 하였지만 이는 거론할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발언 이후 박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2:16 유송화 “홍철호 명백한 선거법 위반, 철저한 수사로 근절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총선을 70일 앞둔 여야 예비후보들 간에 표심잡기로 부심한 가운데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57 경기 김포)이 잡은 생닭을 김포시 전체 경로당 회원에게 돌려 물의를 빚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송화 부대변인에 따르면 이는 엄연한 선거법 위반 소지가 농후한 것으로 오는 4월 13일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논란도 함께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유송화 부대변인이 4일 낸 논평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김포시 관내 전체 경로당 314곳에 생닭이 1만여 개 이상 배포됐다. 경로당에 생닭을 전달한 곳은 (주)크레치코와 김포시노인회이다. (주)크레치코는 2010년부터 연 2회씩 김포시노인회에 생닭을 기부했고, 노인회는 이 닭들을 김포시 전체 경로당 회원에게 전달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1:59 원샷법이라는 경제활력제고특별법, 경제 얼마나 살아날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원샷법이란 기업의 사업구조재편을 돕기 위해 마련한 법안으로 원래 법률적 정식 명칭은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이다. 이렇듯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원샷법은 원안을 5년에서 3년으로 시한 수정을 거쳐 완성됐다.국회는 4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여권이 추진해온 경제활성화 법안 가운데 하나인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을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서 여야의 의결로 통과시켰다.원샷법은 이날 여야 재석 의원 223명 가운데 찬성 174명, 반대 24명, 기권 25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7월 9일 법안이 처음 국회에 입안된 지 211일만에 국회를 거쳐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그 효력을 발생하게 됐다. 원샷법이란 정부와 여당이 우리나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1:39 이재명이 하면 부정, ‘총선 필승’은 무혐의, 법이 고무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 SNS 시정홍보가 검찰 수사 대상인가? -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를 활용 시정을 홍보했다는 이유로 성남시의 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고 나선 가운데, 인터넷과 SNS 상에서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분노의 글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이재명 성남시장이 선관위에 수사의뢰를 당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수사 대상이라면 그간 SNS를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정치인들이 모두 수사대상이 돼야 하는 것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실제로 본지 기자가 성남시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성남시 소재의 한 선관위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에 시정을 홍보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49 이종걸 “법 없어 경제가 냉골? 박근혜하에 온기는 있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새누리당의 야당이 발목 잡고 있다는 언론 동원 여론 조성’과 관련 “야당이 어떤 법을 안해 줘서 경제가 살아나지 못한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은 통해 “새누리당의 직권상정요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오늘 여당과 야당은 설전에 선거구 획정이 담긴 선거법과 쟁점법안 합의 타결이란 성과를 만들어낼 수 분수령에 와있다. 우리당은 국회의장에 중재노력에 적극 호응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기업활력제고법을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 해달라는 새누리당의 요구는 국회법상의 요건이 결여되어있다는 것을 다시 분명하게 지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39 국민의당 안철수 “똑바로 하겠다!” 연설 완전히 달라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창당대회 열고 안철수 천정배 김한길 체제 출범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표 수락 연설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싸우겠다”고 8번 외쳐 당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국민의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중구 소재 한밭체육관에서 공식 출범을 알리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국민의당은 이날 대회에서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를 당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김한길 선거대책위원장과 박주선 주승용 박주현 등 4명의 최고위원을 임명했다.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저는 오늘 여러분께서 제게 맡겨주신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라는 무거운 책임을 기꺼이 수락하겠다”며 “50일전, 저는 허허벌판 혈혈단신 길을 나섰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25 국민의당 안철수 대전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 까닭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표 수락 연설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싸우겠다”고 8번 외쳐 당원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한껏 받았다. 국민의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중구 소재 한밭실내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 공식 출범을 알렸다.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창당대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담 없이 가벼운 말부터 드리겠다”며 “대전은 저한테 정말 큰 의미 있는 곳이다 제가 카이스트 교수 시절에 대전에서 살면서 수도권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게 됐던 정말 고마운 곳”이라고 대전에서 창당대회와 안철수 대표의 연계성을 설명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어 “수도권에서 살 때 강연 요청 받으면 멀리 있는 곳까지는 가질 못했다”며 “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13 조응천 문재인 박근혜 정윤회 함수관계는 끝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응천 전 박근혜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이 2일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 20호로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날 입당의 변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설득이 입당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라고 밝혔다.조응천 전 비서관을 문재인 대표가 영입한 것을 놓고 여의도 정가는 “참으로 의외의 인사”라며 영입 배경에 대해 설왕설래하고 있는데, 대체로 문재인 전 대표의 영입 의도가 궁금하다는 것이다.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결정 과정에 저희 부부의 마음을 움직인 말이 있다”며 ‘내가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정치의 시작 아니겠냐’는 문재인 대표의 말을 인용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0:59 방석호 사장 몰염치 파렴치가 기가 차다, 서영교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방석호 딸로 인해 드러난 방석호 사장 비리에 서영교 의원이 감사원 감사와 방석호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방석호 사장의 비리 의혹의 배후 관련해선 서영교 의원은 별도로 “청와대의 인사배경에 대한 해명과 사과, 비리를 책임지고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방석호 아리랑TV 사장 비리가 세상에 알려지자 사회적으로 전방위 비난과 공분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석호 사장의 비리 의혹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고 감사와 수사를 촉구했다.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낙하산 인사 방석호 아리랑 TV사장이 가족들을 해외 출장에 동반한 것도 모자라 가족들과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6:05 노영민 “당과 동지에 폐 되고 싶지 않다. 불출마 한다” 선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끝내 불출마를 선언했다. 피감기관에 대한 시집을 강매했다는 이유로 논란과 물의를 빚은 노영민 의원이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아 오는 4.13총선 출마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 가운데 그간 윤리심판원의 결정에 대해 다소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1일 입장을 바꿔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노영민 의원 측 관계자는 “개인적 논란, 문제로 인해 당에 누를 끼쳐선 안 된다는 생각에 불출마를 결심한 것 같다”며 “당초 1일 오전 10시에 예정됐던 불출마 기자회견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노영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를 하는 내내, 정치는 신뢰와 원칙이라고 믿어왔다. 평소 믿음대로 이제 제 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4:48 김종인 “늘 걱정했듯 경제민주화 촉진 않으면 민주주의 위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본청 비상대책위원회의실에서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오랫동안 우려했던 일들이 있은데, 경제인들이 국가를 움직이는 그런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김종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늘 걱정하는 대로 경제민주화를 보다 더 촉진시켜 포용적 성장을 하지 않으면 우리가 사회적으로 어렵고,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또한 새누리당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과 북한인권법 처리 합의를 파기했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 “합의를 뒤집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맞받았다.김종인 위원장은 “저는 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4:37 방석호 사장 누구인가? 박근혜 정권에서 ‘제일 잘나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방석호 사장 혈세 낭비,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이 혈세를 흥청방청 낭비한 것으로 보도되자 파문이 사회 전방위적으로 퍼져나가고, 비난 또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같은 비판과 비난은 방석호 사장이 해외 출장에서 당시 한 끼 식사비용으로 113만원을 사용하고, 차량 렌트비조로 하루에 120만원을 지출한 것과, 심지어 출장을 핑계로 가족까지 동반 사실상 가족여행을 한 것으로 드러나 사회 공분을 사고 있다.경향신문이 1일자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방석호 사장은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 시기에 맞춰 방미 출장길에 방석호 사장 자신의 가족들과 동행했다. 경향신문이 이날 보도는 방석호 사장 방미 출장 당시 동행했던 직원들에 따르면 방석호 사장은 5박7일간 일정 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4:20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용산서 겨루나? 신동욱 “출마시킬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의 용산 격돌이 화제다. “강용석이 용산에 출마하면 도도맘 김미나를 대항마로 출마시키겠다”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 역시 공언했지만, 이같은 격돌은 사실상 불발 가능이 높게 됐다.강용석 복당을 두고 당내에서 설왕설래가 많았던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1일 “강용석 변호사의 복당을 불허한다”고 결정했다. 또한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강용석 복당에 대해 강한 반발기류도 표면에 드러났다.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31일 용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 박근령의 남편이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도도맘 김미나를 “출마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신동욱 총재는 1일 자신의 SNS 트위터 계정에 “강용석 전 의원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3:57 최재성 선대위원직조차 반납 소식에 ‘멋지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재성 의원이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에 이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직도 내려놨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갑질’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아 사실상 공천이 막힌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 노영민 의원 역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최재성 의원과 노영민 의원은 모두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의 복심으로 불렸던 최재성 의원이 선대위원직을 자진 반납하면서 김종인 선거대책위원회가 ‘친노 배체’를 선언한 약속을 지키며 비주류의 탈당을 막고 당을 결속하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최재성 의원은 그동안 선대위 회의에 불참해왔다. 최재성 의원은 1일 김종인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선대위원직 사의를 전달했고, 김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3:44 심상정 “안철수 국민의당, 이건 야당이냐? 여당이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에 대해 당의 정체성 관련 쓴소리를 쏟아냈다. 그간 안철수 국민의당에 대해선 여타할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심상정 대표는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이 모호한 정치적 행보를 보이자, 이를 분명히 하라고 촉구했다.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일 오전 국민의당이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원샷법)과 선거구 획정 등을 임시국회에서 일괄처리 해야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양비론에 기대 반사이익을 탐하는 것이 새정치는 아니다”라고 날을 세웠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60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국회 중앙 현관 로텐더 홀 입구 계단에서 제55차 상무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당은 박근혜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여당을 할 것인지 야당을 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3:30 민중총궐기 “박근혜 3년은 민생파괴 민주파괴 평화파괴 3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제4차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지난해 서울 도심에서 13만명의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어 박근혜 정권의 부정과 실정, 국민탄압을 규탄해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민중총궐기투쟁본부가 총선을 목표로 오는 2월27일 4차 민중총궐기 5만명 이상 대규모 집회를 선포했다.이번에 선포한 민중총궐기 4차 대회는 지난해 11월14일 1차 대회 13만명이 집결한 대규모 도심 집회 이후 최대 규모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측은 지난해 12월5일 2차 민중총궐기 집회 때 5만명이 집결했고, 12월19일 3차 대회는 소요집회로 소음이 날 수 있는 기기와 도구를 동원한 집회였다. 민주노총과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416연대, 장그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9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