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민주-더민련 합당 마무리 수순...민주 총 171석 전망, 용혜인 등 4명은 원대복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22대 국회 의석수가 비례 10석을 더해 총 171석이 될 전망이다. 총선 전 주도했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하 더민련)과의 합당 절차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다. 다만 더민련 소속이었던 용혜인 의원 등 4명은 제명돼 각각 새진보연합과...
기사 (3,3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이석기 압수수색 '국정원의 헌법 유린 행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통합진보당이 이석기 의원실의 압수수색에 협조하기로 했다.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이석기 의원 본인이 국회에 돌아온 만큼, 적법 절차에 따른 압수수색을 곧 실시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홍성규 대변인은 "이석기 의원의 보좌관에 대한 압수수색이 종료되지 않았다. 현재 압수수색이 진행중이고 종료되는대로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적법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다"고 밝혔다.이어 "내란죄란 이름 아래 진행되는 국정원 모든 행위는 헌법 유린 행위다. 적법 절차에 따라 압수수색을 하더라도 수사 자체를 용인하거나 협조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또 홍 대변인은 일부 언론의 '이석기 의원 변장 도주' 보도와 관련해 "어제도 얘기했지만 도주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 그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8-29 11:43 새누리당 잠룡들, 대구에 올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최근 새누리당 잠룡을 꼽히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정몽준 의원이 잇따라 대구를 방문해 배경에 차기 대선행보가 벌써 시작된 게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김 지사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와 상생협력을 맺고 경북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까지 했다 하는데, 그는 경북 영천 출신으로 경북고를 나온‘수도권 TK’임.차기를 꿈꾸는 정몽준 의원도 지난 9~10일 1박 2일간 대구에 머물렀다. 9일 밤 주호영 의원 등 대구지역 의원들과 만찬을 함께 했고, 10일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팔공산 등반에 나서기도 했다고 한다.그는 이미 대구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공장을 짓고 있는 ‘현대커민스’로 대구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현대커민스는 정 의원이 대주주인 현대중공업과 미국 기업이 합작으로 설립한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28 11:55 민주당, 신주류-노486 갈등 수면위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내 김한길 지도부를 중심으로 한‘신주류’와 친 노486중심의 ‘구주류’간 갈등이 장외투쟁 과정에서 잠복해 있지만 조만간 잠복된 이슈가 불거지면 당내 갈등이 수면 위로 부상할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첫째, 국정원 국정조사가 사실상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질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이와 관련 당 원내지도부는“김무성, 권영세를 증인으로 세우라는 것은 협상 당사자가 있는 상황에서 억지”라며 현실론을 주장하고 있다.이에 대해 국조특위 위원을 중심으로 한 강경파는“지도부가 새누리당의 지연 전술에 빠져 의미 없는 국조를 연장했다”며“국조특위 회의에서 김무성, 권영세가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으면 국조를 유지하는 의미가 없다”는 주장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28 11:40 김한길 "새누리당 발언? 어느 나라 계산법인지" 비판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새누리당 지도부의 '양자회담은 민주주의 역행' 발언에 입장을 표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정당 간 해결할 일에 대해 대통령에게 담판을 요구하는 것은 의회민주주의와 3권분립, 정당 발전에 역행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발언에 김한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대표 시절에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단둘이 영수회담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민주주의 순행이고,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이 되고 나니까 제1야당 대표와 양자회담을 하는 것이 민주주의 역행이라면 도대체 이것은 어느 나라 계산법인지 새누리당에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이어 "원칙주의자를 자부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이라는 것이 대통령이 야당대표 시절 당시 대통령과 양자회담, 영수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8-09 10:37 NLL 정국, 친 노 결집력 약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내 친 노 세력이 국회 운영위에서 국가기록원에 정상회담 회의록이 없는 것을 결론을 내리면서 급속하게 사기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우선 친 노 핵심으로 국가기록원 열람위원으로 참여한 전해철, 박남춘 의원 등은 당시 회의록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사실상 정신적 공황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들은 국회 운영위에서 “회의록이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기전까지 여야 간 협의 과정에서도 마지막까지 “찾을 수 없다”는 표현으로 수위를 낮추려고 저항할 정도로 회의록 실종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이와 관련 민주당 안에서는 “문재인 의원도 모르게 노 전 대통령이 실무자 몇 명에게 급박하게 일 처리를 시킨 것 아니냐”는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9 08:37 문재인,김한길 핫라인..공조 불가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이번 NLL 회의록 공개를 주도한 문재인 의원은 김한길 대표와핫라인을 통해 향후 행보를 조율하는 등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단독으로 플레이하던 것에서 상당히 누그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당 지도부에 따르면 동인은 회의록이 없어진 것이 확인된 이후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전화통화 등을 통해의견을 조율하면서 전략을 손질하고 있다고 전했다.당 지도부 쪽에서는 이에 대해 “진작 협조하지 않고 사고가 터져 수습하기 어려워지니까 손을 벌린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지도부가 져야 할 책임도 친 노 측 못지 않다는 점에서 양측의 공조가 불가피하다고 한다.하지만 당 지도부의 경우 억지로라도 이번 NLL 정국을 끝내고 당내 혁신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8 08:13 황우여 회담제안 '국정 현안 해결의 길을 열어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국정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참석하는 3자 회담을 제안했다. 황우여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박근혜 대통령은 조속한 시일 내에 3자회담을 수락해 국정 현안 해결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경환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은 같은 회의서 "현안을 풀기 위해서는 대통령을 만날 게 아니라 국회에서 여야가 만나야 한다"면서 "이후에 대통령을 만나더라도 만나는 게 일의 순서"라고 말했다.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8-06 11:19 백낙청 교수, 김상근 목사 "원내 외 병행투쟁 잘한 결정" [한강타임즈] 김한길 대표는 오늘(3일) 낮시간에 시민사회 원로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김상근 목사와 국정원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여는 등 여론전을 펼쳤다.이날 자리에서 백낙청 교수, 김상근 목사와 전반적인 정국 상황에 대해 지혜를 구했으며 오찬 회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예정된 시간을 넘겨 환담이 오갔다.김상근 목사는 민주당에 대해 “적당한 시점에 장외투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원내, 원외 병행투쟁을 하기로 한 일은 잘한 결정”이라고 했다.백낙청 교수는 “상황에 따라 원외부분이 더 커진 것이다. 국회를 박차고 나온 것이 아니다. 당당하게 임하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한길 대표는 "김상근 목사님이 우리 민주당 당사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으셨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3 22:47 민주당, 김한길 체제 '거센 풍랑속 불안한 항해'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김한길 號가 거센 풍랑 속을 항해하는 모습이다.김한길 대표 취임 이후 국가정보원의 댓글의혹 사건 국정조사와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NLL 포기발언 논란이라는 거대 이슈가 형성된 가운데, 김 대표가 당내 계파 갈등은 물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도전 등 풀기 쉽지 않은 과제들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최근 들어 당내에선 대선 패배 이후 침잠의 시기를 겪고 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한 친 노와 구주류(486, 정세균 계 등)가 ‘NLL 대화록’ 정국을 계기로 전면에 나서면서 ‘김한길 체제’를 뒤흔들고 있는 양상으로 보인다.이로 인해 지난 5.4 전당대회를 통해 김 대표로 상징되는 비주류 중심의 ‘新주류’와 친 노 구주류간의 역학 구도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1 13:30 민주당 "참을 만큼 참았다" 장외투쟁 선언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민주당이 장외투쟁을 선언했다. 7월 31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 분노하고, 민주당의 인내력은 바닥이 났다. 국조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참을 만큼 참았다"면서 비상체제에 돌입, 원내•외 병행투쟁을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은 1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현장 의원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장투쟁을 진행한다. 김한길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국조 기간 45일 중 30일을 파행시켰고, 국기문란 사건의 주범들을 '조건부'란 말로 보호하며 야당을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장외투쟁 선언에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이번 국정조사를 대선 불복 정치공세의 장으로 만들려는 목적을 이루지 못하자 아예 판을 뒤엎겠다는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8-01 11:05 민주당, 친 노 세력들 독자행동 돌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친 노를 중심으로 한 민주당 내 강경파 세력이 독자 행동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이들은 당의 공식기구를 통해 활동을 하지만 지도부의 의사와는별개로 국면을 주도하는 양상인데 민주당에서는 이들 강경파가 지도부의 지시도 먹히지 않는 사실상‘당內당’ 역할을 하며 독자 행동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친 노 세력을 중심으로 한 이들 민주당 강경파는 국회 내 국가정보원 관련 조직 장악, 장외투쟁 주도, SNS를 통한 대선 불복확산 등 크게 세 갈래로 활동을 확장시키는 것으로 평가된다.국정원 국정조사 특위는 김현, 박범계, 전해철 등 친 노계 등을 중심으로 짜여 졌는데 박영선, 정청래 의원 등 10여 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달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정원개혁 요구 촛불집회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1 09:52 민주당 장외투쟁 .. 비상체제 돌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이 결국 장외투쟁 카드를 꺼내들었다.국정원 국정조사 파행 국면에 맞서 비상체제에 돌입한 민주당이 오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장외 의원총회를 연다.민주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에서 국정원 국정조사 증인 채택 문제와 관련해 새누리당의 태도를 비판하고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과 국정원 개혁 등을 촉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서 민주당은 1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현장 의원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장투쟁을 진행한다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31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국민운동에 나서겠다”며 “이 시간부로 민주당은 비상체제로 돌입, 서울광장에 국민운동본부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1 07:14 민주당 "문화일보 항의 방문”..편파, 왜곡보도 입장 전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미디어홍보지원특별위위원회(위원장 신경민)는 오늘(31일) 오후 4시 문화일보를 항의 방문 한다고 밝혔다.신경민 위원장, 최민희 부위원장(간사), 박광온 위원 등 특위 위원들과 홍종학, 남윤인순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문화일보 사옥을 직접 찾아 이병구 사장에게 최근 문화일보의 편파, 왜곡 보도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문화일보는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과 관련해 22일 ‘가시화 되는 회담록 폐기의혹’, 23일 ‘노정부 이지원 기록물 선별이관’, 24일 ‘회담록 폐기 파장’ 등 노무현 정부 시절 회의록 폐기를 기정 사실화하며, 노무현 정부가 NLL 포기 내지 무력화와 관련 사후에 문제가 될 만한 자료들을 폐기했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민주당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31 15:32 조경태 "문재인, 정쟁의 불을 지르고 이제 와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이 문재인 의원을 겨냥해 "나라를 어지럽혔다"며 비판했다. 25일 조경태 최고위원은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는 민생을 내팽개치고 정파의 이익을 위해 정계은퇴를 운운하면서 나라를 어지럽게 한 분이 오늘은 일방적으로 논쟁을 종식하자 한다"라며 "NLL논쟁을 그만하자는 문재인 의원의 성명을 접하고 저를 포함한 대다수 국민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실을 규명하자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지키자던 분이 이에 대한 해명 없이 그만하자고 하다니 이런 무책임이 어디 있냐. 정쟁의 불을 지르고 이제 와서 아니면 말고 식으로 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또 조경태 최고위원은 "바른 정치인은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7-26 16:08 민주당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결정 ..여.야 관련법 논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이 내년 기초자치선거부터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민주당은 최근 닷새 동안 권리당원 14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51.9%, 7만 6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67.7%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번 투표가 당원이 당의 주인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하고 계파정치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마련했으며, 정책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는 동시에 당의 소통 능력을 재고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김한길 대표는 또 여성들의 지방 의회 진출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 투표 결과를 존중해 여당과의 구체적인 협상 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민주당의 당론 결정과 함께 앞서 새누리당도 대선 공약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25 13:56 유승희 의원, “윤창중, 미국 현지수사 성실히 임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인 유승희 의원은 22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미국현지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힌 뒤 "미 수사당국이 경범죄로 결론을 내려 윤 전 대변인이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의 대상이 아니라 하더라도 대한민국 대통령 대변인 신분으로 중대한 공무를 수행하던 중에 저지른 범죄이니만큼 윤 전 대변인은 피해자와 국민께 사죄하는 마음으로 미국 현지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들이 윤 전 대변인의 천인공노할 범죄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무책임하게 나 몰라라 하는 청와대와 정부의 행태에 더욱 분노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청와대를 향해 "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22 13:43 진보정의당,'정의당' 개정..천호선 대표 체제 돌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진보정의당은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혁신당원대회’에서 ‘정의당’을새 당명으로 개정하고 천호선 최고위원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천호선 새 대표는 단독 입후보해 찬성률 96%로 선출됐다. 천 대표는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 국정상황실장, 홍보수석비서관 등을 지낸 대표적 친노인사로 분류된다.천 대표는 이날 취임 연설에서 "제가 진보정당을 대표 한다는 것을 진보 혁신의 상징으로 받아들이려 한다"며 "저를 진보정당의 대표로 만들어 준 당원들의 결단은 단언컨대 진보정치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당당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진보정치의 2기, 새로운 10년을 열어가라는 역사적 임무가 우리에게 부여됐다고 저는 믿는다"면서 "그 견인차의 역할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22 13:33 민주당, 부산 권력지도 바뀌나? 친노 구심력 하락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부산지역 권력지도가 친노 일색에서 김영춘, 조경태 등이 분화되면서 당분간 정치적 구심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대선까지 민주당 부산지역 판도는 문재인, 문성근, 이호철 등 친노핵심 인사들이 좌지우지하면서 판을 주도했지만 대선 패배 이후 급속하게 원심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특히 조경태 의원이 전당대회에서 2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전국적 비중을 갖는 인물로 부상하고, 김영춘 의원이 부산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면서 친노 핵심부의 독점적 지배권이 약화되고 있다는 전망들이 나온다.이에 따라 부산과 경남지역에서는 향후 문재인 의원이 압도적 정치력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문재인 조경태 김두관 김영춘 등 차기 또는 차차기를 노리는 정치인들의 격전장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8 15:16 민주, 김현·진선미 후임 김민기·박남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의 후임으로 김민기·박남춘 의원이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김현·진선미 의원의 특위 위원직 사퇴 2시간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발표했다. 김민기·박남춘 두 의원은 모두 김현·진선미 의원과 같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이라는 점을 고려해 선임했다고 말했다.정 부대표는 "이번 국정원 국정조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밝혀야 할 게 김용판 전 경찰청장의 불법 수사 개입과 은폐 의혹"이라며 "그래서 경찰청을 관할하는 안행위에서 위원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김민기 의원에 대해 "국회 정보위 위원이기도 한 김 의원은 국정원 개혁방안을 오랫동안 준비해온 분"이라고 평가했으며 박남춘 의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7 21:15 김현·진선미 자진사퇴..새누리당 발목잡기!! [한강타임즈] 김현, 진선미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공식화했다. 이날 김 의원은“오직 국정조사가 새누리당의 발목잡기에서 벗어나 순행하길 바라는 충정에서 사퇴한다. 오직 나라를 위한 저희들의 결단”이라면서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국가정보원의 저 헌정유린과 국기문란 국정조사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진 의원은 "새누리당이 떼쓰는 것을 사탕으로 달래드리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이에 새누리당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온 김현·진선미 두 의원이 국정원 국정조사위에서 전격 사퇴함으로써 국정원 국정조사는 일단 가동되지만, 일정과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의 한차례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7 10:35 이정희 발언논란? 네티즌 "틀린 말은 아닌데"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다카키 마사오'로 호칭했다. 14일 이정희 대표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새누리당이 야당 국정조사 특위위원의 사퇴를 요구하다 '귀태 발언'까지 트집 잡으며 국정조사를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친일 매국세력, 다카키 마사오가 반공해야 한다며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유신독재 철권을 휘둘렀는데, 그의 딸 박근혜 대통령까지 국정원을 동원해 종북공세를 만들어 권력을 차지한 사실이 드러나면 정권의 정통성이 무너진다고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또 이정희 대표는 "그들은 범죄행각이 드러나자 국가기관을 총동원해 NLL(북방한계선) 논란을 일으키고, 노무현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7-15 12:25 홍익표, 원내대변인직 사퇴..당에 부담 주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일본 아베 신조 총리에 견줘 “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 태어났다는 뜻)의 후손”이라고 표현한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12일 대변인 직을 전격 사퇴했다.홍 원내대변인은 이날 저녁 7시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브리핑 과정에서 일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 말씀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원내대변인직을 사임한다고”고 말했다.홍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자신의 발언을 이유로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 국정조사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등 국회 일정을 전면 중단하자 사퇴를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홍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당에 부담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혀 자진사퇴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한편 새누리당은 박정희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2 20:21 홍익표 '귀태' 발언 논란, “책의 구절을 인용한 것" 유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은 12일 새누리당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을 비난하며새누리당이 모든 원내 일정을 중단한 것에 대해 "여당으로서 무책임한 자세"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홍 원내대변인이 어제 당 지도부와 혐의한 뒤 신속히 유감을 표명했지만 새누리당이 국회 파행을 핑계삼기 위한 꼬투리를 기다린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또 국민들은 국정원 국정조사가 진행돼 진상이 밝혀지길 바라고 있고, 정상회담 회의록을 열람해 NLL 논란이 종식되길 기다리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보다 성숙하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홍익표 원내대변인은 지난 11일 국회 브리핑에서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란 책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2 13:54 홍익표 "남재준 대통령, 박근혜 국정원장 아닐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의 정치개입을 사과하고 남재준 국정원장 등관련자들을 해임, 국정원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요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 보통 국정원은 양지를 지향하고 비공개활동을 하는데, 대통령께서 음지를 지향하고, 국정원장이 양지를 지향하는 것 같다”며 자칫 남재준 대통령, 박근혜 국정원장이 아닐까 착각할 정도로 최근의 국정원장의 활약이 아주 눈부시다며 꼬집었다.특히 청와대와 국회가 정치의 중심이 아니라, 완벽하게 정보기관이 국회의 중심이 된 것 같다"면서 "남 원장은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국기문란을 어떻게 했는지 반성하고 법적 심판을 받아야 한다. 사실상 남재준 씨는 제2의 김재규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1 12:41 김현·진선미 "국정원 국조특위 사퇴 거부" 진실규명 매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소속 국회 국정원 진상조사 김현, 진선미 의원은 새누리당의 특위 위원직 사퇴 요구를 전면 거부했다. 새누리당으로부터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김현,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10일 사퇴할 뜻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특히 새누리당은 지난해 12월 국정원 직원 오피스텔 앞에 있었다는 이유로 자신들을 포함해 11명을 고발해 놓고 국정조사 특위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조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 등은 어떤 정치적 공격에도 물러서지 않고 특위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 진실규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김현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 부당한 공격으로 저의 명예를 훼손하고 수모를 줘 스스로 물러나게 하려는 정략적인 접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0 22: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끝끝
이석기 압수수색 '국정원의 헌법 유린 행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통합진보당이 이석기 의원실의 압수수색에 협조하기로 했다.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이석기 의원 본인이 국회에 돌아온 만큼, 적법 절차에 따른 압수수색을 곧 실시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홍성규 대변인은 "이석기 의원의 보좌관에 대한 압수수색이 종료되지 않았다. 현재 압수수색이 진행중이고 종료되는대로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적법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다"고 밝혔다.이어 "내란죄란 이름 아래 진행되는 국정원 모든 행위는 헌법 유린 행위다. 적법 절차에 따라 압수수색을 하더라도 수사 자체를 용인하거나 협조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또 홍 대변인은 일부 언론의 '이석기 의원 변장 도주' 보도와 관련해 "어제도 얘기했지만 도주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 그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8-29 11:43 새누리당 잠룡들, 대구에 올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최근 새누리당 잠룡을 꼽히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정몽준 의원이 잇따라 대구를 방문해 배경에 차기 대선행보가 벌써 시작된 게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김 지사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와 상생협력을 맺고 경북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까지 했다 하는데, 그는 경북 영천 출신으로 경북고를 나온‘수도권 TK’임.차기를 꿈꾸는 정몽준 의원도 지난 9~10일 1박 2일간 대구에 머물렀다. 9일 밤 주호영 의원 등 대구지역 의원들과 만찬을 함께 했고, 10일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팔공산 등반에 나서기도 했다고 한다.그는 이미 대구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공장을 짓고 있는 ‘현대커민스’로 대구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현대커민스는 정 의원이 대주주인 현대중공업과 미국 기업이 합작으로 설립한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28 11:55 민주당, 신주류-노486 갈등 수면위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내 김한길 지도부를 중심으로 한‘신주류’와 친 노486중심의 ‘구주류’간 갈등이 장외투쟁 과정에서 잠복해 있지만 조만간 잠복된 이슈가 불거지면 당내 갈등이 수면 위로 부상할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첫째, 국정원 국정조사가 사실상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질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이와 관련 당 원내지도부는“김무성, 권영세를 증인으로 세우라는 것은 협상 당사자가 있는 상황에서 억지”라며 현실론을 주장하고 있다.이에 대해 국조특위 위원을 중심으로 한 강경파는“지도부가 새누리당의 지연 전술에 빠져 의미 없는 국조를 연장했다”며“국조특위 회의에서 김무성, 권영세가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으면 국조를 유지하는 의미가 없다”는 주장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28 11:40 김한길 "새누리당 발언? 어느 나라 계산법인지" 비판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새누리당 지도부의 '양자회담은 민주주의 역행' 발언에 입장을 표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정당 간 해결할 일에 대해 대통령에게 담판을 요구하는 것은 의회민주주의와 3권분립, 정당 발전에 역행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발언에 김한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대표 시절에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단둘이 영수회담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민주주의 순행이고,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이 되고 나니까 제1야당 대표와 양자회담을 하는 것이 민주주의 역행이라면 도대체 이것은 어느 나라 계산법인지 새누리당에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이어 "원칙주의자를 자부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이라는 것이 대통령이 야당대표 시절 당시 대통령과 양자회담, 영수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8-09 10:37 NLL 정국, 친 노 결집력 약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내 친 노 세력이 국회 운영위에서 국가기록원에 정상회담 회의록이 없는 것을 결론을 내리면서 급속하게 사기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우선 친 노 핵심으로 국가기록원 열람위원으로 참여한 전해철, 박남춘 의원 등은 당시 회의록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사실상 정신적 공황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들은 국회 운영위에서 “회의록이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기전까지 여야 간 협의 과정에서도 마지막까지 “찾을 수 없다”는 표현으로 수위를 낮추려고 저항할 정도로 회의록 실종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이와 관련 민주당 안에서는 “문재인 의원도 모르게 노 전 대통령이 실무자 몇 명에게 급박하게 일 처리를 시킨 것 아니냐”는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9 08:37 문재인,김한길 핫라인..공조 불가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이번 NLL 회의록 공개를 주도한 문재인 의원은 김한길 대표와핫라인을 통해 향후 행보를 조율하는 등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단독으로 플레이하던 것에서 상당히 누그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당 지도부에 따르면 동인은 회의록이 없어진 것이 확인된 이후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전화통화 등을 통해의견을 조율하면서 전략을 손질하고 있다고 전했다.당 지도부 쪽에서는 이에 대해 “진작 협조하지 않고 사고가 터져 수습하기 어려워지니까 손을 벌린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지도부가 져야 할 책임도 친 노 측 못지 않다는 점에서 양측의 공조가 불가피하다고 한다.하지만 당 지도부의 경우 억지로라도 이번 NLL 정국을 끝내고 당내 혁신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8 08:13 황우여 회담제안 '국정 현안 해결의 길을 열어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국정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참석하는 3자 회담을 제안했다. 황우여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박근혜 대통령은 조속한 시일 내에 3자회담을 수락해 국정 현안 해결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경환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은 같은 회의서 "현안을 풀기 위해서는 대통령을 만날 게 아니라 국회에서 여야가 만나야 한다"면서 "이후에 대통령을 만나더라도 만나는 게 일의 순서"라고 말했다.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8-06 11:19 백낙청 교수, 김상근 목사 "원내 외 병행투쟁 잘한 결정" [한강타임즈] 김한길 대표는 오늘(3일) 낮시간에 시민사회 원로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김상근 목사와 국정원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여는 등 여론전을 펼쳤다.이날 자리에서 백낙청 교수, 김상근 목사와 전반적인 정국 상황에 대해 지혜를 구했으며 오찬 회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예정된 시간을 넘겨 환담이 오갔다.김상근 목사는 민주당에 대해 “적당한 시점에 장외투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원내, 원외 병행투쟁을 하기로 한 일은 잘한 결정”이라고 했다.백낙청 교수는 “상황에 따라 원외부분이 더 커진 것이다. 국회를 박차고 나온 것이 아니다. 당당하게 임하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한길 대표는 "김상근 목사님이 우리 민주당 당사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으셨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3 22:47 민주당, 김한길 체제 '거센 풍랑속 불안한 항해'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김한길 號가 거센 풍랑 속을 항해하는 모습이다.김한길 대표 취임 이후 국가정보원의 댓글의혹 사건 국정조사와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NLL 포기발언 논란이라는 거대 이슈가 형성된 가운데, 김 대표가 당내 계파 갈등은 물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도전 등 풀기 쉽지 않은 과제들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최근 들어 당내에선 대선 패배 이후 침잠의 시기를 겪고 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한 친 노와 구주류(486, 정세균 계 등)가 ‘NLL 대화록’ 정국을 계기로 전면에 나서면서 ‘김한길 체제’를 뒤흔들고 있는 양상으로 보인다.이로 인해 지난 5.4 전당대회를 통해 김 대표로 상징되는 비주류 중심의 ‘新주류’와 친 노 구주류간의 역학 구도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1 13:30 민주당 "참을 만큼 참았다" 장외투쟁 선언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민주당이 장외투쟁을 선언했다. 7월 31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 분노하고, 민주당의 인내력은 바닥이 났다. 국조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참을 만큼 참았다"면서 비상체제에 돌입, 원내•외 병행투쟁을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은 1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현장 의원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장투쟁을 진행한다. 김한길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국조 기간 45일 중 30일을 파행시켰고, 국기문란 사건의 주범들을 '조건부'란 말로 보호하며 야당을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장외투쟁 선언에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이번 국정조사를 대선 불복 정치공세의 장으로 만들려는 목적을 이루지 못하자 아예 판을 뒤엎겠다는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8-01 11:05 민주당, 친 노 세력들 독자행동 돌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친 노를 중심으로 한 민주당 내 강경파 세력이 독자 행동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이들은 당의 공식기구를 통해 활동을 하지만 지도부의 의사와는별개로 국면을 주도하는 양상인데 민주당에서는 이들 강경파가 지도부의 지시도 먹히지 않는 사실상‘당內당’ 역할을 하며 독자 행동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친 노 세력을 중심으로 한 이들 민주당 강경파는 국회 내 국가정보원 관련 조직 장악, 장외투쟁 주도, SNS를 통한 대선 불복확산 등 크게 세 갈래로 활동을 확장시키는 것으로 평가된다.국정원 국정조사 특위는 김현, 박범계, 전해철 등 친 노계 등을 중심으로 짜여 졌는데 박영선, 정청래 의원 등 10여 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달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정원개혁 요구 촛불집회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1 09:52 민주당 장외투쟁 .. 비상체제 돌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이 결국 장외투쟁 카드를 꺼내들었다.국정원 국정조사 파행 국면에 맞서 비상체제에 돌입한 민주당이 오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장외 의원총회를 연다.민주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에서 국정원 국정조사 증인 채택 문제와 관련해 새누리당의 태도를 비판하고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과 국정원 개혁 등을 촉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서 민주당은 1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현장 의원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장투쟁을 진행한다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31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국민운동에 나서겠다”며 “이 시간부로 민주당은 비상체제로 돌입, 서울광장에 국민운동본부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8-01 07:14 민주당 "문화일보 항의 방문”..편파, 왜곡보도 입장 전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미디어홍보지원특별위위원회(위원장 신경민)는 오늘(31일) 오후 4시 문화일보를 항의 방문 한다고 밝혔다.신경민 위원장, 최민희 부위원장(간사), 박광온 위원 등 특위 위원들과 홍종학, 남윤인순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문화일보 사옥을 직접 찾아 이병구 사장에게 최근 문화일보의 편파, 왜곡 보도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문화일보는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과 관련해 22일 ‘가시화 되는 회담록 폐기의혹’, 23일 ‘노정부 이지원 기록물 선별이관’, 24일 ‘회담록 폐기 파장’ 등 노무현 정부 시절 회의록 폐기를 기정 사실화하며, 노무현 정부가 NLL 포기 내지 무력화와 관련 사후에 문제가 될 만한 자료들을 폐기했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민주당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31 15:32 조경태 "문재인, 정쟁의 불을 지르고 이제 와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이 문재인 의원을 겨냥해 "나라를 어지럽혔다"며 비판했다. 25일 조경태 최고위원은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는 민생을 내팽개치고 정파의 이익을 위해 정계은퇴를 운운하면서 나라를 어지럽게 한 분이 오늘은 일방적으로 논쟁을 종식하자 한다"라며 "NLL논쟁을 그만하자는 문재인 의원의 성명을 접하고 저를 포함한 대다수 국민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실을 규명하자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지키자던 분이 이에 대한 해명 없이 그만하자고 하다니 이런 무책임이 어디 있냐. 정쟁의 불을 지르고 이제 와서 아니면 말고 식으로 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또 조경태 최고위원은 "바른 정치인은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7-26 16:08 민주당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결정 ..여.야 관련법 논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이 내년 기초자치선거부터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민주당은 최근 닷새 동안 권리당원 14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51.9%, 7만 6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67.7%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번 투표가 당원이 당의 주인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하고 계파정치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마련했으며, 정책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는 동시에 당의 소통 능력을 재고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김한길 대표는 또 여성들의 지방 의회 진출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 투표 결과를 존중해 여당과의 구체적인 협상 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민주당의 당론 결정과 함께 앞서 새누리당도 대선 공약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25 13:56 유승희 의원, “윤창중, 미국 현지수사 성실히 임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인 유승희 의원은 22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미국현지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힌 뒤 "미 수사당국이 경범죄로 결론을 내려 윤 전 대변인이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의 대상이 아니라 하더라도 대한민국 대통령 대변인 신분으로 중대한 공무를 수행하던 중에 저지른 범죄이니만큼 윤 전 대변인은 피해자와 국민께 사죄하는 마음으로 미국 현지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들이 윤 전 대변인의 천인공노할 범죄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무책임하게 나 몰라라 하는 청와대와 정부의 행태에 더욱 분노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청와대를 향해 "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22 13:43 진보정의당,'정의당' 개정..천호선 대표 체제 돌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진보정의당은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혁신당원대회’에서 ‘정의당’을새 당명으로 개정하고 천호선 최고위원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천호선 새 대표는 단독 입후보해 찬성률 96%로 선출됐다. 천 대표는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 국정상황실장, 홍보수석비서관 등을 지낸 대표적 친노인사로 분류된다.천 대표는 이날 취임 연설에서 "제가 진보정당을 대표 한다는 것을 진보 혁신의 상징으로 받아들이려 한다"며 "저를 진보정당의 대표로 만들어 준 당원들의 결단은 단언컨대 진보정치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당당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진보정치의 2기, 새로운 10년을 열어가라는 역사적 임무가 우리에게 부여됐다고 저는 믿는다"면서 "그 견인차의 역할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22 13:33 민주당, 부산 권력지도 바뀌나? 친노 구심력 하락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부산지역 권력지도가 친노 일색에서 김영춘, 조경태 등이 분화되면서 당분간 정치적 구심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대선까지 민주당 부산지역 판도는 문재인, 문성근, 이호철 등 친노핵심 인사들이 좌지우지하면서 판을 주도했지만 대선 패배 이후 급속하게 원심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특히 조경태 의원이 전당대회에서 2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전국적 비중을 갖는 인물로 부상하고, 김영춘 의원이 부산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면서 친노 핵심부의 독점적 지배권이 약화되고 있다는 전망들이 나온다.이에 따라 부산과 경남지역에서는 향후 문재인 의원이 압도적 정치력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문재인 조경태 김두관 김영춘 등 차기 또는 차차기를 노리는 정치인들의 격전장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8 15:16 민주, 김현·진선미 후임 김민기·박남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의 후임으로 김민기·박남춘 의원이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김현·진선미 의원의 특위 위원직 사퇴 2시간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발표했다. 김민기·박남춘 두 의원은 모두 김현·진선미 의원과 같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이라는 점을 고려해 선임했다고 말했다.정 부대표는 "이번 국정원 국정조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밝혀야 할 게 김용판 전 경찰청장의 불법 수사 개입과 은폐 의혹"이라며 "그래서 경찰청을 관할하는 안행위에서 위원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김민기 의원에 대해 "국회 정보위 위원이기도 한 김 의원은 국정원 개혁방안을 오랫동안 준비해온 분"이라고 평가했으며 박남춘 의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7 21:15 김현·진선미 자진사퇴..새누리당 발목잡기!! [한강타임즈] 김현, 진선미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공식화했다. 이날 김 의원은“오직 국정조사가 새누리당의 발목잡기에서 벗어나 순행하길 바라는 충정에서 사퇴한다. 오직 나라를 위한 저희들의 결단”이라면서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국가정보원의 저 헌정유린과 국기문란 국정조사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진 의원은 "새누리당이 떼쓰는 것을 사탕으로 달래드리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이에 새누리당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온 김현·진선미 두 의원이 국정원 국정조사위에서 전격 사퇴함으로써 국정원 국정조사는 일단 가동되지만, 일정과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의 한차례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7 10:35 이정희 발언논란? 네티즌 "틀린 말은 아닌데"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다카키 마사오'로 호칭했다. 14일 이정희 대표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새누리당이 야당 국정조사 특위위원의 사퇴를 요구하다 '귀태 발언'까지 트집 잡으며 국정조사를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친일 매국세력, 다카키 마사오가 반공해야 한다며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유신독재 철권을 휘둘렀는데, 그의 딸 박근혜 대통령까지 국정원을 동원해 종북공세를 만들어 권력을 차지한 사실이 드러나면 정권의 정통성이 무너진다고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또 이정희 대표는 "그들은 범죄행각이 드러나자 국가기관을 총동원해 NLL(북방한계선) 논란을 일으키고, 노무현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7-15 12:25 홍익표, 원내대변인직 사퇴..당에 부담 주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일본 아베 신조 총리에 견줘 “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 태어났다는 뜻)의 후손”이라고 표현한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12일 대변인 직을 전격 사퇴했다.홍 원내대변인은 이날 저녁 7시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브리핑 과정에서 일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 말씀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원내대변인직을 사임한다고”고 말했다.홍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자신의 발언을 이유로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 국정조사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등 국회 일정을 전면 중단하자 사퇴를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홍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당에 부담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혀 자진사퇴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한편 새누리당은 박정희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2 20:21 홍익표 '귀태' 발언 논란, “책의 구절을 인용한 것" 유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은 12일 새누리당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을 비난하며새누리당이 모든 원내 일정을 중단한 것에 대해 "여당으로서 무책임한 자세"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홍 원내대변인이 어제 당 지도부와 혐의한 뒤 신속히 유감을 표명했지만 새누리당이 국회 파행을 핑계삼기 위한 꼬투리를 기다린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또 국민들은 국정원 국정조사가 진행돼 진상이 밝혀지길 바라고 있고, 정상회담 회의록을 열람해 NLL 논란이 종식되길 기다리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보다 성숙하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홍익표 원내대변인은 지난 11일 국회 브리핑에서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란 책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2 13:54 홍익표 "남재준 대통령, 박근혜 국정원장 아닐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의 정치개입을 사과하고 남재준 국정원장 등관련자들을 해임, 국정원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요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 보통 국정원은 양지를 지향하고 비공개활동을 하는데, 대통령께서 음지를 지향하고, 국정원장이 양지를 지향하는 것 같다”며 자칫 남재준 대통령, 박근혜 국정원장이 아닐까 착각할 정도로 최근의 국정원장의 활약이 아주 눈부시다며 꼬집었다.특히 청와대와 국회가 정치의 중심이 아니라, 완벽하게 정보기관이 국회의 중심이 된 것 같다"면서 "남 원장은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국기문란을 어떻게 했는지 반성하고 법적 심판을 받아야 한다. 사실상 남재준 씨는 제2의 김재규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1 12:41 김현·진선미 "국정원 국조특위 사퇴 거부" 진실규명 매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소속 국회 국정원 진상조사 김현, 진선미 의원은 새누리당의 특위 위원직 사퇴 요구를 전면 거부했다. 새누리당으로부터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김현,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10일 사퇴할 뜻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특히 새누리당은 지난해 12월 국정원 직원 오피스텔 앞에 있었다는 이유로 자신들을 포함해 11명을 고발해 놓고 국정조사 특위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조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 등은 어떤 정치적 공격에도 물러서지 않고 특위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 진실규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김현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 부당한 공격으로 저의 명예를 훼손하고 수모를 줘 스스로 물러나게 하려는 정략적인 접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7-10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