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에 위치한 왕십리 광장이 오는 19일 개장 3주년을 맞는다. 지난 2008년 9월 19일 개장한 왕십리광장은 총사업비 78억원, 총면적 9,146㎡으로 서울광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왕십리 광장은 성동구민 뿐 아니라 수도권 시민에게 다양한 휴식과 문화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인근의 한양대 젊음의 거리, 서울숲, 머지 않아 들어설 110층 규모의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왕십리 뉴타운 등과 함께 서울의 중추로 떠오르고 있으며, 서울에서 유일하게 중앙선, 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전철 등 지하철 5개 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 민자역사는 하루 평균 환승인원만 10만 여 명에 달하는 서울 교통의 허브이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이 펼쳐지며 바닥분수에서
성동구 | 최진근기자 | 2011-09-16 10:23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개정된 법령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하반기 개선사업 대상지는 신규로 지정된 어린이 보호구역 8개소이며, 해당시설은 동호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1개소, 아이들 세상 유치원, 한양여대부속 유치원 등 유치원 2개소, 홍익, 꿈터, 성모, 용답, 금일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5개소이다.현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표시, 노면표시, 과속방지턱 등 등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였고 안전펜스 및 미끄럼 방지 포장 공사를 9월중 마무리할 계획이다.성동구는 상반기에 이미 경동, 동명, 무학, 성수초등학교 등 4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사업을 완료한 바 있고, 이번 하반
성동구 | 최진근기자 | 2011-09-15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