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복근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사전 서비스에 12개의 신규 언어를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네이버 사전은 총 32개의 언어를 제공하며,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네이버 사전에 새롭게 추가되는 언어는 그동안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요청이 있었던 이탈리아어, 태국어 등을 포함해 체코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루마니아어 등 유럽 언어와 힌디어, 페르시아어, 스와힐리어, 아랍어 등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언어를 포함한 총 12개 언어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언어들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다국어 사전의 DB로, 신규 추가 되는 표제어는 63만건, 예문은 46만건이다.네이버 사전은 다국어를 더욱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
IT일반 | 안복근 기자 | 2015-04-1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