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계량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3일간 대형유통업소, 전통시장, 정육점, 청과상, 식품점, 양곡상 등 계량기 사용업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대상 계량기는 전기식 지시저울, 접시지시저울, 판수동저울, 판지시저울 등 상거래용 저울이다.계량기의 변조 및 조작여부, 사용공차 허용기준 초과여부, 비법정 계량단위로 표시된 계량기 사용여부, 영점 조정상태와 수평유지 상태, 검정 및 정기검사 실시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계량기 봉인훼손, 눈금판 교체, 저울스프링 조작 등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할 계획이며 특히 부정계량기는 ‘계
성동구 | 최진근기자 | 2011-07-22 11:27
성동구 | 안병욱기자 | 2011-07-06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