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尹 호위무사'도 안 먹힌다? 경기 하남갑, 추미애 지지율 강세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지율에서 경쟁자인 현역 비례대표 의원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추 후보는 문재인 정부 법무장관 출신으로, 야권에서는 '윤석열 저격수'로 불린다. 이 후보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
기사 (3,4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문재인 캠프 국민통합위원회 “정권 교체 실현에 앞장” 문재인 캠프 국민통합위원회가 대선 승리를 위해 중도·보수 세력 및 안철수 전 후보 지지층 흡수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대선을 18일 앞둔 1일 국민통합위원회(공동대표 추미애, 윤여준)는 민주통합당 중앙당사에서 ‘국민통합위원회 갈등해소자문단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대선 승리를 통해 기필코 정권교체 실현에 앞장서자”고 결의했다.국민연대 정용상 대표의 개회선언과 이현주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윤여준 국민통합당 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장관, 이희자 근우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용상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남한 내부의 사회갈등은 심각하다”며 “사회통합은 정치적 슬로건으로 내세울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시대정신이 필요한데 이러한 것은 국가지도자를 정당 | 장수아 기자 | 2012-12-02 19:02 김한길 사퇴 결정 "지도부 용퇴, 기성정치에 대한 쇄신 의지 보여야"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고위원이 위원직에서 사퇴했다.사퇴를 결정한 김한길 최고위원은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내표에게 동반사퇴할 것을 주장했다.2일 오전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김한길 최고위원은 "문재인 후보의 기성정치에 대한 쇄신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상징적인 일이 현 지도부의 용퇴"라며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내표 사퇴를 촉구했다.김한길 최고위원은 "이제는 껍질을 스스로 깨서 벗겨내야 문재인 후보가 대선 승리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내표의 사퇴 거부에 대해서는 "개개인의 정치적 판단에 대해 제가 하나하나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11-02 11:14 김한길 사퇴 "지도부 동반퇴진 압박"..문후보 쇄신 주도해야!!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고위원이 오늘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문재인후보가 우리 정치의 쇄신을 주도해야 하며 지도부의 동반퇴진을 촉구, 당 최고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문 후보가 민주당내 기득권 정치를 깨겠다고 약속한 만큼, 문 후보가 쇄신을 거리낌 없이 이끌 수 있도록 현 지도부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용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저부터 내려놓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또한 “이미 지도부의 전권을 후보에게 위임했음으로 대선기간동안 지도부의 공백은 없을 것입니다” 라며 정권교체의 밀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인적 쇄신론의 핵심 타깃이었던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박지원 원내대표는 곧바로 성명서를 내고 "지금은 대선 승리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11-01 16:24 권선택 민주당 입당 "선진당 합당? 정권교체를 막기 위한 야합에 불과" 권선택 민주당 입당 소식이 전해졌다.30일 선진통일당 대전시당 위원장 권선택 전 의원이 민주통합당 복당과 함께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권선택 전 의원은 "충청권을 대변하고 대립과 투쟁의 양당정치 구도를 타파하기 위해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며 민주당 입당 사실을 밝혔다.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에 대해 권선택 전 의원은 "신행정수도 추진을 무력화해 충청인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세력, 과학벨트의 백지화마저 기도했던 세력인 새누리당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체성을 부정하고 충청의 마지막 자존심까지 팔아먹는 행위"라고 지적했다.이어 "국민대통합이 아니라 민의를 왜곡해 국민의 염원이자 시대적 사명인 정권교체를 가로막기 위한 야합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권선택 전 의원은 문재인 후보에 대해 "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10-30 17:28 새누리 선진 합당 선언 "하나가 되어 시대의 소명에 부응할 것"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합당했다.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하나가 되어 시대의 소명에 부응하고 국민여망을 받들기로 결정했다”며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합당에 대해 "힘을 합해줘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26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한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새누리당과의 합당에 대해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밝혔다.이인제 대표는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와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은 다르다며 “정권교체의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10-26 16:08 <청춘토크> 대학생-언론인 타운홀미팅..문재인후보 만남 민주통합당 민주캠프 전국대학생위원회(위원장 손한민)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재인 후보에 대한 대학생들의 진정성 있는 검증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참석한 대학언론사 기자의 질의와 후보자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이 자리에서 대학언론인들은 문재인 후보에게 대학 언론의 자유, 일자리 문제, 반값등록금, 국립대 법인화 문제 등 대학생 사회 현안을 다룬 질문을 하게 된다. 그밖에도 질의자의 즉문즉답에 후보는 OX 푯말로 답변하는 ‘60초 질문’, 대학언론인 명함을 후보가 선택하면 해당 명함을 지닌 기자가 질의하는 ‘즉석질문’ 코너가 마련돼 있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7일 열린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10-13 10:10 새누리당 손수조 중앙미래세대위원장, '2030세대 청년투어 - 대구경북'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 손수조)는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동안 대구 동성로 엑슨밀라노 야외무대에서 '2030세대 청년투어 - 대구'를 실시했다.이번 '전국 2030세대 청년투어'는 청년들의 올바른 정치활동 참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청년문화 활동을 펼치고자 실시하게 됐다.또한 2030 청년들에게 새누리당의 청년정책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며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열기위해 마련됐다.지난 9월 15일 강원도와 22일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날 대구경북행사에는 손수조 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미래세대위원과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미래세대위원회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10-08 20:25 유승민, 박근혜 제외한 지도부 사퇴 요구 '대선승리에 대한 불안감 표출' 새누리당 유승민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이 박근혜 대선후보를 제외한 당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했다.4일 유승민은 비공개 의원총회서 대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당지도부와 선대위원, 당직자 등의 총사퇴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다수의 의원들도 대선승리에 대한 불안감을 표출하며 새판짜기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성태 의원은 박근혜 후보의 대선 방향에 대해 "인식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박근혜 후보도 몸빼 입고 머리 풀고서라도, 처절한 진정성을 갖고 야권 단일화의 이슈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했다.과연 지도부가 의원들의 총사퇴를 요구에 어떠한 입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10-05 14:22 박근혜 다음,네이버 방문, "인터넷 선진문화 만들어 달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0일에 국내 1,2위 포털업체인 네이버와 다음 사옥을 방문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반에 비공개로 서울 한남동에 소재한 다음 커뮤니케이션 서울 사무실을 찾았다.박 후보는 최세훈 대표 등 임직원들에게 “최근에 인터넷실명제가 위헌이라는 판결도 있었지만 우리 사회가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인터넷이 남용되지 않도록 좋은 인터넷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30년 된 인터넷 강국으로서 우리나라가 규제 때문에 아니라, 자율적인 정화노력으로써 인터넷 문화에 있어서도 선진국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미 인터넷은 국민들의 커뮤니티 활동, 뉴스를 비롯한 모든 생활의 일부가 삶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만큼 인터넷 선진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9-21 00:07 강기갑 사퇴 "진보정당 역사에 죄인이 된 저는 속죄와 보속의 길을 가겠다" 10일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가 사퇴 및 탈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강기갑 대표는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을 막기 위한 마지막 기적을 희망했지만 허사가 되고 말았다"면서 "구당부득 반구제기의 책임을 통감하며 오늘 당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이어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분열하는 진보에 통합진보당의 꿈이 5개월 동안의 비상식적 내분 앞에 물거품이 되어버린 것을 지켜보아야 했다”고 전했다.이러한 분열의 책임에 대해서는 “진보의 분열을 막지 못한 총체적 책임자는 그 누구도 아닌 혁신비대위원장에 이어진 당대표인 저 자신”이라고 설명했다.대표직에서 사퇴한 강기갑 대표는 “진보정당 역사에 죄인이 된 저는 속죄와 보속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이제 흙과 가족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고향의 품으로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09-10 17:18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호남 방문, 태풍피해지역 위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태풍 피해 지역을 방문하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했다.6일 오후 12시경에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배농장을 방문한 박 후보는 떨어진 낙과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땀흘리면서 일하셨는데 힘내세요.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라고 말했다.이에 농장 주인은 "이런 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정부에서 농민들을 생각해서 농가마다 보살펴주셨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후 박 후보는 장소를 이동해 오후 2시경 전남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의 한 해상양식장 피해지역을 방문했다.입구에는 박 후보를 맞이하기 위해 주민 30여명 정도가 나와 있었다.박 후보는 순간초속 43.6m/s와 221㎜의 집중 폭우로 가옥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진도 전 지역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9-07 00:24 문재인 파죽의 8연승, 광주ㆍ전남 경선 1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최대 분수령이 될 광주ㆍ전남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며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6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광주ㆍ전남 경선에서 문 후보는 유효 투표수 6만9972표 가운데 3만 3909표를 얻어 득표율 48.5%로 1위를 기록했다.이어 손학규 후보는 2만 2610표로 2위, 김두관 후보는 1만 1018표로 3위, 정세균 후보는 2천 435표로 4위를 기록했다.이로써 민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호남에서도 1위를 얻은 문 후보의 대세론이 더욱 굳혀질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지금까지 문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46.8%로 여전히 50%에 못미치고 있어 결선투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9-06 23:36 강기갑 분당선언에 네티즌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잘했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가 사실상 분당을 선언했다.6일 강기갑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 생명을 걸어서라도 막고 싶었지만 진보당의 분당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고 사실상 분당이 임박했음을 밝혔다.강기갑 대표는 “매분 매시간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바라고 염원했지만 더 이상 진전을 기대할 수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며 “이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이어 “나가는 쪽도 남아 있는 쪽도 진보의 역사속에 언젠가는 다시 만날 동지들”이라며 “각자의 길이기는 하지만 동지적 애정을 놓지 말고 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강기갑 대표의 분당선언에 네티즌들은 “이정희,이석기 다 잊어버리고, 국민의 지지를 받는 진정한 진보의 건설에 크게 기여하시오”, “잘하셨습니다. 고름은 짜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09-06 20:05 민주, 국민고통 해소 위한 "힐링공약단 구성" 민주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국민고통 해소를 위한 힐링공약단” 구성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이번에 구성된 힐링공약단은 지금까지 발표했던 정책대안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국민들의 일자리불안, 주거불안, 교육·보육불안, 안보불안, 노후불안 등 5대 불안의 해소를 통해 국민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힐링공약단 단장은 이용섭 정책위의장,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이 공동단장으로 발탁되었으며 , 힐링공약단 내에 전반적인 기획 및 업무조정과 일정관리 등을 해 나갈 기획팀을 두기로 했고, 홍영표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홍종학 연구원 상근부원장, 오영식 전략홍보본부장이 공동팀장을 맡기로 했다.또한 정책위 부의장들과 외부 전문가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7 12:29 문재인, 제주 첫경선 1위..2위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순 [한강타임즈=안병욱 편집장] 25일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 18대 대통령후보선출을위한 제주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문재인 후보가 1만 2023표(59.8%)로 1위, 2위는 손학규 후보는 4천170표 20.74%였고 김두관 후보 2천944표 14.65%, 정세균 후보 965표, 4.8%를 득표했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5 20:43 인터넷 실명제 위헌 "박근혜 입장 밝혀야"..MB정권 여론 통제 제동 인터넷 실명제가 2007년 시행된 이후 5년 만에 위헌 결정이 내려져 실명 인증 없이도 자유롭게 포털이나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됐다.이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4일 전날 헌법재판소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아직도 인터넷 실명제를 주장하는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주당은 인터넷 실명제를 규정한 현행법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재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네티즌 탄압의 역사는 2004년 당시 한나라당이 선거관련 댓글에 게시판 실명제 도입을 주도한 데서 시작됐다"며 "박근혜 후보는 인터넷 실명제 실시를 적극 주장한 장본인으로, 2007년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5 12:02 민주통합당'반값포차'운영 민주통합당은 17일 오후 6시 30분, 광주시 서구 광천동 광천터미널 앞에서 반값등록금 정책을 알리기 위한 ‘반값포차’를 열었다.박준영 대선 경선 후보와 우상호, 유은혜 국회의원, 강기정 최고위원, 이용섭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들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순대, 어묵, 떡볶이, 팥빙수 등을 팔았다.박준영 후보는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학자금 융자 문제로 신용불량자가 되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학자금 융자를 연 이자율 1%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등록금도 문제지만 생활비도 문제다”라며 “모든 대학에 기숙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반값포차는 반값등록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달 24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부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8-18 01:58 현영희, 손수조캠프 자원봉사자에 135만원과 간식 제공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이 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 측에 돈을 건넨 정황이 포착됐다. 현영희 의원은 4·11 총선 당시 부산 사상에 출마했던 손수조 캠프 자원봉사자들에게 135만원가량과 간식을 제공했다. 선관위 조사서 현영희 의원이 손수조 캠프 자원봉사자 9명에게 85만 원, 캠프 유니폼 대금 조로 50만 원을 건넨 사실이 포착됨에 따라 검찰 고발장에 이를 포함시켰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선거 관련 사건은 금액이 아무리 적어도 구속사안이 될 수도 있는 만큼 당사자를 꼭 불러 조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만간 당사자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8-09 16:54 박근혜 공천헌금 책임론 거세 "책임을 미루지 마라"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천헌금 책임론이 거세다. 7일 새누리당의 공천헌금 파문에 대해 민주통합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 측이 배달사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은 "박 후보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의 의원직 제명까지 언급한 분"이라며 "스스로 공천헌금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례대표 의원직이라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ㆍ11 총선과 공천을 실질적으로 지휘한 박 후보는 당시 아무런 실권도 없었던 황우여 대표에게 '매품팔이 강요' 식으로 책임을 미루지 마라"고 공천헌금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박근혜 후보가 사퇴해야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역시 공천헌금 책임론을 제기하며 박근혜 후보에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8-07 18:50 심상정 사퇴 "이석기-김재연 제명안 부결? 뜻밖의 결과에 회의감 든다" 심상정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가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토했다. 사퇴의사를 밝힌 심상정 대표는 "의총에서 당원들의 뜻과 국민의 바람을 거스르는 결정이 이뤄진 데 대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명 부결 뒤 사퇴 의사를 밝히며 "어제 결정은 통합진보당이 혁신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인가, 제3당으로서 위상을 제대로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깊이 회의하게 만들었다"면서 "이 점에 대해 나 역시 깊이 숙고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합의도 이끌어냈지만, 뜻밖의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힘으로 국민을 이기려 하는 정치는 성공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7일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27 16:12 민주당, 전국여성위 '여성정치캠프'개최 민주통합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 유승희)는 19일~20일,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전국 핵심 여성당원과 함께 ‘2012 여성정치캠프’를 개최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2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여성당원 조직을 재정비하고, 하나된 힘으로 정권교체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자리에는 김한길 ․ 이종걸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이용섭 정책위의장, 김태년 비서실장 등 지도부, 이미경 ․ 유승희 ․ 남윤인순 ․ 서영교 ․ 유은혜 ․ 박혜자 ․ 전정희 ․ 진선미 ․ 배재정 ․ 장하나 ․ 최민희 의원 등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참석해 여성 당원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그리고 김두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7-19 13:56 강기갑 당대표선출 "갈등과 혼란을 수습해 통합을 이끌겠다" 강기갑 후보가 통합진보당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다. 15일 당직선거서 2만861표(55.8%)를 얻어 통합진보당 당대표로 선출된 강기갑 후보는 통합진보당은 과감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갑 "혁신을 바라는 민심과 당심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당의 정체성과 강령정신은 철저히 지켜가는 한편, 더 큰 진보ㆍ소통하는 진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 강대표는 "통합진보당을 노동자 농민 서민의 손에 돌려드리는 진정한 통합을 이뤄내겠다"면서 "당의 갈등과 혼란을 수습하고 단결과 통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 강기갑 당대표 선출과 관련 "통합진보당이 총선 후 3개월이 지나도록 불법, 부정경선 사태를 수습하지 못한 상황에서 선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6 15:48 이해찬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 표명 "강제적으로라도 반성하게 할 것"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서 이해찬 대표는 “검찰이 야당에 대한 정치공작을 반성하지 않으면 강제적으로라도 반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언론에 이리 흘리고 저리 흘리는 수법을 쓰고 있다”며 한명숙 전 대표의 재판을 예로 들었다. 이해찬 대표는 검찰개혁에 대해 “야당이 국회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이것(검찰 개혁)을 일 순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13일 민주통합당은 정치검찰공작수사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당한 정치검찰의 행태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종걸 최고위원은 검찰은 영향력도 크고 파괴력도 크다며 "정치권력의 힘과 뜻에 의해 움직이는 '짝퉁검찰'의 행태를 분명히 변화시키고 진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3 16:53 박근혜 사과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 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박근혜 전 새누리당 위원장이 사과했다.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된 것에 대해 박근혜 전 위원장이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마음이다”라고 공식사과했다. 13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앞서 박근혜 전 위원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체포동의안은 당연히 통과가 됐어야 하는 것인데 반대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서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마음”이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 정치권에서 많은 국민들께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민생국가가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었다"며 "그러나 이번에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정두언 의원에 대해 “평소에 쇄신을 굉장히 강조해 온 분인만큼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3 16:30 이상득 소환, 민주통합당 “먼지떨이식 수사일 뿐” 수사확대 요구 3일 이상득 전 의원의 검찰소환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수사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서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의 핵심은 2007년 대선에서 대선자금의 조성 경위와 사용처를 밝히는 것”이라며 각종 의혹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이상득 전 의원의 검찰소환에 대해 “검찰은 제한적인 수사와 본질을 회피한 접근으로 대선자금 수사라는 본질을 피해간다”고 지적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대선자금을 수사하지 않으면 정권의 의도에 맞춘 맞춤형 수사이자 먼지떨이식 수사일 뿐”이라며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가 개인비리에 맞춘 관리형 수사로 일관된다면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04 16: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끝끝
문재인 캠프 국민통합위원회 “정권 교체 실현에 앞장” 문재인 캠프 국민통합위원회가 대선 승리를 위해 중도·보수 세력 및 안철수 전 후보 지지층 흡수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대선을 18일 앞둔 1일 국민통합위원회(공동대표 추미애, 윤여준)는 민주통합당 중앙당사에서 ‘국민통합위원회 갈등해소자문단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대선 승리를 통해 기필코 정권교체 실현에 앞장서자”고 결의했다.국민연대 정용상 대표의 개회선언과 이현주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윤여준 국민통합당 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장관, 이희자 근우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용상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남한 내부의 사회갈등은 심각하다”며 “사회통합은 정치적 슬로건으로 내세울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시대정신이 필요한데 이러한 것은 국가지도자를 정당 | 장수아 기자 | 2012-12-02 19:02 김한길 사퇴 결정 "지도부 용퇴, 기성정치에 대한 쇄신 의지 보여야"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고위원이 위원직에서 사퇴했다.사퇴를 결정한 김한길 최고위원은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내표에게 동반사퇴할 것을 주장했다.2일 오전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김한길 최고위원은 "문재인 후보의 기성정치에 대한 쇄신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상징적인 일이 현 지도부의 용퇴"라며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내표 사퇴를 촉구했다.김한길 최고위원은 "이제는 껍질을 스스로 깨서 벗겨내야 문재인 후보가 대선 승리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내표의 사퇴 거부에 대해서는 "개개인의 정치적 판단에 대해 제가 하나하나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11-02 11:14 김한길 사퇴 "지도부 동반퇴진 압박"..문후보 쇄신 주도해야!!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고위원이 오늘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문재인후보가 우리 정치의 쇄신을 주도해야 하며 지도부의 동반퇴진을 촉구, 당 최고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문 후보가 민주당내 기득권 정치를 깨겠다고 약속한 만큼, 문 후보가 쇄신을 거리낌 없이 이끌 수 있도록 현 지도부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용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저부터 내려놓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또한 “이미 지도부의 전권을 후보에게 위임했음으로 대선기간동안 지도부의 공백은 없을 것입니다” 라며 정권교체의 밀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인적 쇄신론의 핵심 타깃이었던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박지원 원내대표는 곧바로 성명서를 내고 "지금은 대선 승리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11-01 16:24 권선택 민주당 입당 "선진당 합당? 정권교체를 막기 위한 야합에 불과" 권선택 민주당 입당 소식이 전해졌다.30일 선진통일당 대전시당 위원장 권선택 전 의원이 민주통합당 복당과 함께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권선택 전 의원은 "충청권을 대변하고 대립과 투쟁의 양당정치 구도를 타파하기 위해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며 민주당 입당 사실을 밝혔다.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에 대해 권선택 전 의원은 "신행정수도 추진을 무력화해 충청인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세력, 과학벨트의 백지화마저 기도했던 세력인 새누리당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체성을 부정하고 충청의 마지막 자존심까지 팔아먹는 행위"라고 지적했다.이어 "국민대통합이 아니라 민의를 왜곡해 국민의 염원이자 시대적 사명인 정권교체를 가로막기 위한 야합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권선택 전 의원은 문재인 후보에 대해 "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10-30 17:28 새누리 선진 합당 선언 "하나가 되어 시대의 소명에 부응할 것"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합당했다.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하나가 되어 시대의 소명에 부응하고 국민여망을 받들기로 결정했다”며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합당에 대해 "힘을 합해줘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26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한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새누리당과의 합당에 대해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밝혔다.이인제 대표는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와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은 다르다며 “정권교체의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10-26 16:08 <청춘토크> 대학생-언론인 타운홀미팅..문재인후보 만남 민주통합당 민주캠프 전국대학생위원회(위원장 손한민)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재인 후보에 대한 대학생들의 진정성 있는 검증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참석한 대학언론사 기자의 질의와 후보자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이 자리에서 대학언론인들은 문재인 후보에게 대학 언론의 자유, 일자리 문제, 반값등록금, 국립대 법인화 문제 등 대학생 사회 현안을 다룬 질문을 하게 된다. 그밖에도 질의자의 즉문즉답에 후보는 OX 푯말로 답변하는 ‘60초 질문’, 대학언론인 명함을 후보가 선택하면 해당 명함을 지닌 기자가 질의하는 ‘즉석질문’ 코너가 마련돼 있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7일 열린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10-13 10:10 새누리당 손수조 중앙미래세대위원장, '2030세대 청년투어 - 대구경북'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 손수조)는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동안 대구 동성로 엑슨밀라노 야외무대에서 '2030세대 청년투어 - 대구'를 실시했다.이번 '전국 2030세대 청년투어'는 청년들의 올바른 정치활동 참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청년문화 활동을 펼치고자 실시하게 됐다.또한 2030 청년들에게 새누리당의 청년정책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며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열기위해 마련됐다.지난 9월 15일 강원도와 22일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날 대구경북행사에는 손수조 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미래세대위원과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미래세대위원회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10-08 20:25 유승민, 박근혜 제외한 지도부 사퇴 요구 '대선승리에 대한 불안감 표출' 새누리당 유승민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이 박근혜 대선후보를 제외한 당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했다.4일 유승민은 비공개 의원총회서 대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당지도부와 선대위원, 당직자 등의 총사퇴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다수의 의원들도 대선승리에 대한 불안감을 표출하며 새판짜기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성태 의원은 박근혜 후보의 대선 방향에 대해 "인식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박근혜 후보도 몸빼 입고 머리 풀고서라도, 처절한 진정성을 갖고 야권 단일화의 이슈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했다.과연 지도부가 의원들의 총사퇴를 요구에 어떠한 입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10-05 14:22 박근혜 다음,네이버 방문, "인터넷 선진문화 만들어 달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0일에 국내 1,2위 포털업체인 네이버와 다음 사옥을 방문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반에 비공개로 서울 한남동에 소재한 다음 커뮤니케이션 서울 사무실을 찾았다.박 후보는 최세훈 대표 등 임직원들에게 “최근에 인터넷실명제가 위헌이라는 판결도 있었지만 우리 사회가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인터넷이 남용되지 않도록 좋은 인터넷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30년 된 인터넷 강국으로서 우리나라가 규제 때문에 아니라, 자율적인 정화노력으로써 인터넷 문화에 있어서도 선진국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미 인터넷은 국민들의 커뮤니티 활동, 뉴스를 비롯한 모든 생활의 일부가 삶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만큼 인터넷 선진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9-21 00:07 강기갑 사퇴 "진보정당 역사에 죄인이 된 저는 속죄와 보속의 길을 가겠다" 10일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가 사퇴 및 탈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강기갑 대표는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을 막기 위한 마지막 기적을 희망했지만 허사가 되고 말았다"면서 "구당부득 반구제기의 책임을 통감하며 오늘 당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이어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분열하는 진보에 통합진보당의 꿈이 5개월 동안의 비상식적 내분 앞에 물거품이 되어버린 것을 지켜보아야 했다”고 전했다.이러한 분열의 책임에 대해서는 “진보의 분열을 막지 못한 총체적 책임자는 그 누구도 아닌 혁신비대위원장에 이어진 당대표인 저 자신”이라고 설명했다.대표직에서 사퇴한 강기갑 대표는 “진보정당 역사에 죄인이 된 저는 속죄와 보속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이제 흙과 가족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고향의 품으로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09-10 17:18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호남 방문, 태풍피해지역 위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태풍 피해 지역을 방문하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했다.6일 오후 12시경에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배농장을 방문한 박 후보는 떨어진 낙과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땀흘리면서 일하셨는데 힘내세요.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라고 말했다.이에 농장 주인은 "이런 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정부에서 농민들을 생각해서 농가마다 보살펴주셨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후 박 후보는 장소를 이동해 오후 2시경 전남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의 한 해상양식장 피해지역을 방문했다.입구에는 박 후보를 맞이하기 위해 주민 30여명 정도가 나와 있었다.박 후보는 순간초속 43.6m/s와 221㎜의 집중 폭우로 가옥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진도 전 지역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9-07 00:24 문재인 파죽의 8연승, 광주ㆍ전남 경선 1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최대 분수령이 될 광주ㆍ전남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며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6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광주ㆍ전남 경선에서 문 후보는 유효 투표수 6만9972표 가운데 3만 3909표를 얻어 득표율 48.5%로 1위를 기록했다.이어 손학규 후보는 2만 2610표로 2위, 김두관 후보는 1만 1018표로 3위, 정세균 후보는 2천 435표로 4위를 기록했다.이로써 민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호남에서도 1위를 얻은 문 후보의 대세론이 더욱 굳혀질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지금까지 문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46.8%로 여전히 50%에 못미치고 있어 결선투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9-06 23:36 강기갑 분당선언에 네티즌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잘했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가 사실상 분당을 선언했다.6일 강기갑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 생명을 걸어서라도 막고 싶었지만 진보당의 분당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고 사실상 분당이 임박했음을 밝혔다.강기갑 대표는 “매분 매시간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바라고 염원했지만 더 이상 진전을 기대할 수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며 “이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이어 “나가는 쪽도 남아 있는 쪽도 진보의 역사속에 언젠가는 다시 만날 동지들”이라며 “각자의 길이기는 하지만 동지적 애정을 놓지 말고 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강기갑 대표의 분당선언에 네티즌들은 “이정희,이석기 다 잊어버리고, 국민의 지지를 받는 진정한 진보의 건설에 크게 기여하시오”, “잘하셨습니다. 고름은 짜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2-09-06 20:05 민주, 국민고통 해소 위한 "힐링공약단 구성" 민주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국민고통 해소를 위한 힐링공약단” 구성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이번에 구성된 힐링공약단은 지금까지 발표했던 정책대안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국민들의 일자리불안, 주거불안, 교육·보육불안, 안보불안, 노후불안 등 5대 불안의 해소를 통해 국민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힐링공약단 단장은 이용섭 정책위의장,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이 공동단장으로 발탁되었으며 , 힐링공약단 내에 전반적인 기획 및 업무조정과 일정관리 등을 해 나갈 기획팀을 두기로 했고, 홍영표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홍종학 연구원 상근부원장, 오영식 전략홍보본부장이 공동팀장을 맡기로 했다.또한 정책위 부의장들과 외부 전문가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7 12:29 문재인, 제주 첫경선 1위..2위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순 [한강타임즈=안병욱 편집장] 25일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 18대 대통령후보선출을위한 제주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문재인 후보가 1만 2023표(59.8%)로 1위, 2위는 손학규 후보는 4천170표 20.74%였고 김두관 후보 2천944표 14.65%, 정세균 후보 965표, 4.8%를 득표했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5 20:43 인터넷 실명제 위헌 "박근혜 입장 밝혀야"..MB정권 여론 통제 제동 인터넷 실명제가 2007년 시행된 이후 5년 만에 위헌 결정이 내려져 실명 인증 없이도 자유롭게 포털이나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됐다.이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4일 전날 헌법재판소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아직도 인터넷 실명제를 주장하는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주당은 인터넷 실명제를 규정한 현행법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재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네티즌 탄압의 역사는 2004년 당시 한나라당이 선거관련 댓글에 게시판 실명제 도입을 주도한 데서 시작됐다"며 "박근혜 후보는 인터넷 실명제 실시를 적극 주장한 장본인으로, 2007년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5 12:02 민주통합당'반값포차'운영 민주통합당은 17일 오후 6시 30분, 광주시 서구 광천동 광천터미널 앞에서 반값등록금 정책을 알리기 위한 ‘반값포차’를 열었다.박준영 대선 경선 후보와 우상호, 유은혜 국회의원, 강기정 최고위원, 이용섭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들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순대, 어묵, 떡볶이, 팥빙수 등을 팔았다.박준영 후보는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학자금 융자 문제로 신용불량자가 되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학자금 융자를 연 이자율 1%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등록금도 문제지만 생활비도 문제다”라며 “모든 대학에 기숙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반값포차는 반값등록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달 24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부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8-18 01:58 현영희, 손수조캠프 자원봉사자에 135만원과 간식 제공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이 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 측에 돈을 건넨 정황이 포착됐다. 현영희 의원은 4·11 총선 당시 부산 사상에 출마했던 손수조 캠프 자원봉사자들에게 135만원가량과 간식을 제공했다. 선관위 조사서 현영희 의원이 손수조 캠프 자원봉사자 9명에게 85만 원, 캠프 유니폼 대금 조로 50만 원을 건넨 사실이 포착됨에 따라 검찰 고발장에 이를 포함시켰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선거 관련 사건은 금액이 아무리 적어도 구속사안이 될 수도 있는 만큼 당사자를 꼭 불러 조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만간 당사자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8-09 16:54 박근혜 공천헌금 책임론 거세 "책임을 미루지 마라"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천헌금 책임론이 거세다. 7일 새누리당의 공천헌금 파문에 대해 민주통합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 측이 배달사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은 "박 후보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의 의원직 제명까지 언급한 분"이라며 "스스로 공천헌금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례대표 의원직이라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ㆍ11 총선과 공천을 실질적으로 지휘한 박 후보는 당시 아무런 실권도 없었던 황우여 대표에게 '매품팔이 강요' 식으로 책임을 미루지 마라"고 공천헌금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박근혜 후보가 사퇴해야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역시 공천헌금 책임론을 제기하며 박근혜 후보에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8-07 18:50 심상정 사퇴 "이석기-김재연 제명안 부결? 뜻밖의 결과에 회의감 든다" 심상정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가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토했다. 사퇴의사를 밝힌 심상정 대표는 "의총에서 당원들의 뜻과 국민의 바람을 거스르는 결정이 이뤄진 데 대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명 부결 뒤 사퇴 의사를 밝히며 "어제 결정은 통합진보당이 혁신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인가, 제3당으로서 위상을 제대로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깊이 회의하게 만들었다"면서 "이 점에 대해 나 역시 깊이 숙고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합의도 이끌어냈지만, 뜻밖의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힘으로 국민을 이기려 하는 정치는 성공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7일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27 16:12 민주당, 전국여성위 '여성정치캠프'개최 민주통합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 유승희)는 19일~20일,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전국 핵심 여성당원과 함께 ‘2012 여성정치캠프’를 개최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2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여성당원 조직을 재정비하고, 하나된 힘으로 정권교체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자리에는 김한길 ․ 이종걸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이용섭 정책위의장, 김태년 비서실장 등 지도부, 이미경 ․ 유승희 ․ 남윤인순 ․ 서영교 ․ 유은혜 ․ 박혜자 ․ 전정희 ․ 진선미 ․ 배재정 ․ 장하나 ․ 최민희 의원 등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참석해 여성 당원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그리고 김두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7-19 13:56 강기갑 당대표선출 "갈등과 혼란을 수습해 통합을 이끌겠다" 강기갑 후보가 통합진보당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다. 15일 당직선거서 2만861표(55.8%)를 얻어 통합진보당 당대표로 선출된 강기갑 후보는 통합진보당은 과감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갑 "혁신을 바라는 민심과 당심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당의 정체성과 강령정신은 철저히 지켜가는 한편, 더 큰 진보ㆍ소통하는 진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 강대표는 "통합진보당을 노동자 농민 서민의 손에 돌려드리는 진정한 통합을 이뤄내겠다"면서 "당의 갈등과 혼란을 수습하고 단결과 통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 강기갑 당대표 선출과 관련 "통합진보당이 총선 후 3개월이 지나도록 불법, 부정경선 사태를 수습하지 못한 상황에서 선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6 15:48 이해찬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 표명 "강제적으로라도 반성하게 할 것"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서 이해찬 대표는 “검찰이 야당에 대한 정치공작을 반성하지 않으면 강제적으로라도 반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언론에 이리 흘리고 저리 흘리는 수법을 쓰고 있다”며 한명숙 전 대표의 재판을 예로 들었다. 이해찬 대표는 검찰개혁에 대해 “야당이 국회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이것(검찰 개혁)을 일 순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13일 민주통합당은 정치검찰공작수사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당한 정치검찰의 행태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종걸 최고위원은 검찰은 영향력도 크고 파괴력도 크다며 "정치권력의 힘과 뜻에 의해 움직이는 '짝퉁검찰'의 행태를 분명히 변화시키고 진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3 16:53 박근혜 사과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 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박근혜 전 새누리당 위원장이 사과했다.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된 것에 대해 박근혜 전 위원장이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마음이다”라고 공식사과했다. 13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앞서 박근혜 전 위원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체포동의안은 당연히 통과가 됐어야 하는 것인데 반대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서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마음”이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 정치권에서 많은 국민들께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민생국가가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었다"며 "그러나 이번에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정두언 의원에 대해 “평소에 쇄신을 굉장히 강조해 온 분인만큼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3 16:30 이상득 소환, 민주통합당 “먼지떨이식 수사일 뿐” 수사확대 요구 3일 이상득 전 의원의 검찰소환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수사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서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의 핵심은 2007년 대선에서 대선자금의 조성 경위와 사용처를 밝히는 것”이라며 각종 의혹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이상득 전 의원의 검찰소환에 대해 “검찰은 제한적인 수사와 본질을 회피한 접근으로 대선자금 수사라는 본질을 피해간다”고 지적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대선자금을 수사하지 않으면 정권의 의도에 맞춘 맞춤형 수사이자 먼지떨이식 수사일 뿐”이라며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가 개인비리에 맞춘 관리형 수사로 일관된다면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0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