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에 황운하 의원 선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이 선출됐다.황 의원은 회의 시작 10분 만에 만장일치로 원내대표에 뽑힌 것으로 전해졌다.조국혁신당은 2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원내대표 선출 절차를 진행했다. 선출방식은 교황선출방식으로 알려진 '콘클...
기사 (3,4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민주, 국민고통 해소 위한 "힐링공약단 구성" 민주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국민고통 해소를 위한 힐링공약단” 구성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이번에 구성된 힐링공약단은 지금까지 발표했던 정책대안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국민들의 일자리불안, 주거불안, 교육·보육불안, 안보불안, 노후불안 등 5대 불안의 해소를 통해 국민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힐링공약단 단장은 이용섭 정책위의장,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이 공동단장으로 발탁되었으며 , 힐링공약단 내에 전반적인 기획 및 업무조정과 일정관리 등을 해 나갈 기획팀을 두기로 했고, 홍영표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홍종학 연구원 상근부원장, 오영식 전략홍보본부장이 공동팀장을 맡기로 했다.또한 정책위 부의장들과 외부 전문가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7 12:29 문재인, 제주 첫경선 1위..2위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순 [한강타임즈=안병욱 편집장] 25일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 18대 대통령후보선출을위한 제주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문재인 후보가 1만 2023표(59.8%)로 1위, 2위는 손학규 후보는 4천170표 20.74%였고 김두관 후보 2천944표 14.65%, 정세균 후보 965표, 4.8%를 득표했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5 20:43 인터넷 실명제 위헌 "박근혜 입장 밝혀야"..MB정권 여론 통제 제동 인터넷 실명제가 2007년 시행된 이후 5년 만에 위헌 결정이 내려져 실명 인증 없이도 자유롭게 포털이나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됐다.이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4일 전날 헌법재판소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아직도 인터넷 실명제를 주장하는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주당은 인터넷 실명제를 규정한 현행법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재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네티즌 탄압의 역사는 2004년 당시 한나라당이 선거관련 댓글에 게시판 실명제 도입을 주도한 데서 시작됐다"며 "박근혜 후보는 인터넷 실명제 실시를 적극 주장한 장본인으로, 2007년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5 12:02 민주통합당'반값포차'운영 민주통합당은 17일 오후 6시 30분, 광주시 서구 광천동 광천터미널 앞에서 반값등록금 정책을 알리기 위한 ‘반값포차’를 열었다.박준영 대선 경선 후보와 우상호, 유은혜 국회의원, 강기정 최고위원, 이용섭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들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순대, 어묵, 떡볶이, 팥빙수 등을 팔았다.박준영 후보는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학자금 융자 문제로 신용불량자가 되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학자금 융자를 연 이자율 1%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등록금도 문제지만 생활비도 문제다”라며 “모든 대학에 기숙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반값포차는 반값등록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달 24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부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8-18 01:58 현영희, 손수조캠프 자원봉사자에 135만원과 간식 제공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이 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 측에 돈을 건넨 정황이 포착됐다. 현영희 의원은 4·11 총선 당시 부산 사상에 출마했던 손수조 캠프 자원봉사자들에게 135만원가량과 간식을 제공했다. 선관위 조사서 현영희 의원이 손수조 캠프 자원봉사자 9명에게 85만 원, 캠프 유니폼 대금 조로 50만 원을 건넨 사실이 포착됨에 따라 검찰 고발장에 이를 포함시켰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선거 관련 사건은 금액이 아무리 적어도 구속사안이 될 수도 있는 만큼 당사자를 꼭 불러 조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만간 당사자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8-09 16:54 박근혜 공천헌금 책임론 거세 "책임을 미루지 마라"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천헌금 책임론이 거세다. 7일 새누리당의 공천헌금 파문에 대해 민주통합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 측이 배달사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은 "박 후보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의 의원직 제명까지 언급한 분"이라며 "스스로 공천헌금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례대표 의원직이라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ㆍ11 총선과 공천을 실질적으로 지휘한 박 후보는 당시 아무런 실권도 없었던 황우여 대표에게 '매품팔이 강요' 식으로 책임을 미루지 마라"고 공천헌금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박근혜 후보가 사퇴해야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역시 공천헌금 책임론을 제기하며 박근혜 후보에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8-07 18:50 심상정 사퇴 "이석기-김재연 제명안 부결? 뜻밖의 결과에 회의감 든다" 심상정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가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토했다. 사퇴의사를 밝힌 심상정 대표는 "의총에서 당원들의 뜻과 국민의 바람을 거스르는 결정이 이뤄진 데 대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명 부결 뒤 사퇴 의사를 밝히며 "어제 결정은 통합진보당이 혁신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인가, 제3당으로서 위상을 제대로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깊이 회의하게 만들었다"면서 "이 점에 대해 나 역시 깊이 숙고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합의도 이끌어냈지만, 뜻밖의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힘으로 국민을 이기려 하는 정치는 성공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7일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27 16:12 민주당, 전국여성위 '여성정치캠프'개최 민주통합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 유승희)는 19일~20일,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전국 핵심 여성당원과 함께 ‘2012 여성정치캠프’를 개최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2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여성당원 조직을 재정비하고, 하나된 힘으로 정권교체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자리에는 김한길 ․ 이종걸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이용섭 정책위의장, 김태년 비서실장 등 지도부, 이미경 ․ 유승희 ․ 남윤인순 ․ 서영교 ․ 유은혜 ․ 박혜자 ․ 전정희 ․ 진선미 ․ 배재정 ․ 장하나 ․ 최민희 의원 등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참석해 여성 당원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그리고 김두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7-19 13:56 강기갑 당대표선출 "갈등과 혼란을 수습해 통합을 이끌겠다" 강기갑 후보가 통합진보당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다. 15일 당직선거서 2만861표(55.8%)를 얻어 통합진보당 당대표로 선출된 강기갑 후보는 통합진보당은 과감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갑 "혁신을 바라는 민심과 당심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당의 정체성과 강령정신은 철저히 지켜가는 한편, 더 큰 진보ㆍ소통하는 진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 강대표는 "통합진보당을 노동자 농민 서민의 손에 돌려드리는 진정한 통합을 이뤄내겠다"면서 "당의 갈등과 혼란을 수습하고 단결과 통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 강기갑 당대표 선출과 관련 "통합진보당이 총선 후 3개월이 지나도록 불법, 부정경선 사태를 수습하지 못한 상황에서 선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6 15:48 이해찬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 표명 "강제적으로라도 반성하게 할 것"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서 이해찬 대표는 “검찰이 야당에 대한 정치공작을 반성하지 않으면 강제적으로라도 반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언론에 이리 흘리고 저리 흘리는 수법을 쓰고 있다”며 한명숙 전 대표의 재판을 예로 들었다. 이해찬 대표는 검찰개혁에 대해 “야당이 국회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이것(검찰 개혁)을 일 순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13일 민주통합당은 정치검찰공작수사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당한 정치검찰의 행태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종걸 최고위원은 검찰은 영향력도 크고 파괴력도 크다며 "정치권력의 힘과 뜻에 의해 움직이는 '짝퉁검찰'의 행태를 분명히 변화시키고 진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3 16:53 박근혜 사과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 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박근혜 전 새누리당 위원장이 사과했다.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된 것에 대해 박근혜 전 위원장이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마음이다”라고 공식사과했다. 13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앞서 박근혜 전 위원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체포동의안은 당연히 통과가 됐어야 하는 것인데 반대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서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마음”이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 정치권에서 많은 국민들께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민생국가가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었다"며 "그러나 이번에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정두언 의원에 대해 “평소에 쇄신을 굉장히 강조해 온 분인만큼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3 16:30 이상득 소환, 민주통합당 “먼지떨이식 수사일 뿐” 수사확대 요구 3일 이상득 전 의원의 검찰소환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수사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서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의 핵심은 2007년 대선에서 대선자금의 조성 경위와 사용처를 밝히는 것”이라며 각종 의혹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이상득 전 의원의 검찰소환에 대해 “검찰은 제한적인 수사와 본질을 회피한 접근으로 대선자금 수사라는 본질을 피해간다”고 지적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대선자금을 수사하지 않으면 정권의 의도에 맞춘 맞춤형 수사이자 먼지떨이식 수사일 뿐”이라며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가 개인비리에 맞춘 관리형 수사로 일관된다면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04 16:16 서울대 폐지공약? 국립대 하나로 통합 ‘민주통합당 검토 중’ 민주통합당이 서울대 폐지공약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지난 1일 민주통합당은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서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의 국공립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기존의 서울대, 경북대, 전남대 등 국립대학을 하나의 연합체로 묶어 강의와 학점, 교수의 교류를 자유롭게 허용하고 졸업장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국립대학이 통합될 경우 기존 서울대 경북대 등의 대학이름을 없어지고 국립대 서울캠퍼스, 경북캠퍼스 등으로 개편된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02 17:25 문재인, 분권개혁과 균형발전사회 건설정책 발표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1일 충남 조치원 고려대 서창캠퍼스에서 개최한 `강한 지방, 행복한 시민을 위한 정책구상 발표회'에서 "대통령이 되면 분권개혁과 균형발전사회를 건설하겠다"며 "이를 위해 범부처적 기획·조정 권한을 갖는 '국가분권균형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하겠다"고 말했다.문고문은 분권개혁에 대해서 말한 제시 내용은 제주, 세종시를 강화, 보완하여 선도 자치 모델을 타 지역까지 확대하고, 경찰자치 확대와 국가사무의 과감한 지방이양, 재정분권 확대, 지역 간 재정불균형을 시정하여 지방소비세를 단계적으로 부가세의 20%로 확대, 지방소득세 비중 늘리고 재정편중 막기 위해 전체 1/3을 공동세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균형발전사회 건설계획에 대해서는 세종시, 혁신도시를 완성하여 지역자체 정당 | 이민정 시민기자 | 2012-07-01 19:12 국회 개원, 여·야 협상 타결 '불법사찰-내곡동 사저 특검 도입 합의' 국회 개원에 여·야가 협상을 타결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9일 국회 귀빈식당서 19대 국회 개원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국회 개원을 위한 합의문 작성과 서명이 완료됨에 따라 내달 2일 첫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합의문에는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및 국정현안에 대한 대처방안, 첫 본회의 개최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당은 이명박 정부 불법사찰과 내곡동 사저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에 합의했다. 불법사찰의 경우 국정조사특위 구성시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으며, 내곡동 사전에 대한 특검법안 제출은 7월 23일로 시한을 뒀다. 19대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는 새누리당이 10개, 민주당이 8개를 가져가는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29 10:42 김동한 사퇴 "통합진보 진상조사 결과? 법학자의 양심에 기초하자..." 통합진보당 김동한 진상조사특별위원장이 사퇴했다.통합진보당 부정 경선에 대한 2차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2시간 앞두고 김동한 위원장이 사퇴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동한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법학자의 양심에 기초해서 봤을 때 이번 조사는 객관성과 공정성이 철저히 보장되지 못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사퇴의 이유를 밝혔다.이어 "위원회 내에 충분한 논의와 원만한 합의도 이루지 못했다"며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물러나고자 한다. 맡은 바 임무를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김동한 위원장의 사퇴로 인해 부정 경선에 대한 2차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26 17:29 통합진보당 분신 당원 박영재 끝내 사망 "깊은 애도를 표한다" 통합진보당 당원 박영재씨가 사망했다. 지난달 14일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결정에 반발해 분신을 시도한 수원지역 당원 44살 박영재 씨가 22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망한 박영재 씨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총사퇴 결정에 무효를 주장하며 중앙당사 앞에서 분신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통합진보당 이정미 대변인은 박영재 씨의 사망 소식에 "운명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박영재 당원의 열정과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재 씨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22 20:16 문재인 고문 17일 '대선 출마선언'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오는 17일 서대문구 통일로 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문 고문은 출마선언 전, 순국선열추념탑에 헌화 분향하고 곧바로 독립문 앞 광장에서 대통령선거 출마선언문을 낭독할 것으며 출마선언문을 통해 왜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지, 어떤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지, 집권 후 국정비전은 무엇인지, 어떤 국가발전 전략으로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자 하는지에 대해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이어 자신이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으로 옥살이를 했던 옛 서대문 구치소(서대문형무소 역사관)를 잠시 둘러보고 기자간담회장으로 이동해 오후 2시쯤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진행한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6-15 10:59 민주당 김재철 퇴진 서명운동 전개 "반드시 MBC 정상화 시키겠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MBC 김재철 사장 퇴진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14일 MBC 김재철 사장에 대해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스스로 퇴진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퇴진 서명운동을 전개해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겠다"고 밝혔다.이어 MBC파업 사태에 대해 "MBC는 지상파 방송국인데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공영방송이 아니고 김재철 사장의 사적인 횡포를 부리는 방송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김재철 사장에 대해 "파업이 135일째가 되도 오히려 김재철 사장은 언론정상화를 위한 노력보다는 본인의 방어수단으로 방송을 악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MBC파업 사태가 계속 진행될 경우 "언론자유를 위한 언론인들의 활동뿐 아니라 헌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국회와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14 14:55 조경태 대선출마 선언 "국토 균형 발전 위해 대기업 본사 이전할 것" 조경태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했다.6월 11일 조경태 의원이 민주통합당 야권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경태 의원은 "민생을 살리기 위한 대통령이 되고자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대선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은 "국민의 복리를 위해 큰 안목으로 민생을 제일 우선하는 정치를 한다면 진정한 선진국가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조경태 의원은 대선공약으로 "1등만을 기억하는 세상의 상징, 학연 폐해의 중심, 서울대 학부과정을 폐지하겠다"고 밝히며 지방국립대를 지원해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했다.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해 지방 경제 활성화와 국토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조경태 의원은 "민생제일주의로 새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11 21:11 국내 정당구도 양당체제로 재편되나 종북논란으로 인해 통합진보당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선진통일당 역시 당명 개편 이후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새누리와 민주당 양당체제로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첫째주 주간집계 결과, 통합진보당은 0.9%p 하락한 3.9%를 기록, 창당 이후 주간집계 최저치를 기록했고, 선진통일당 역시 0.4%로 당명 개편이후 2주연속 하락하면서 1% 이하로 급락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45.0%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고공행진을 계속했고, 민주당 역시 임수경 의원 발언으로 인한 종북논란에도 불구하고 전당대회 효과로 인해 0.4%p 상승한 32.9%를 기록했다.차기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는 박근혜 전 위원장이 0.6%p 상승한 41.0%를 기록, 9주 연속 정당 | 임종문 | 2012-06-11 12:41 유시민 "심상정에 농담 삼아 '오빠들이 지켜줄게'라고 했더니..."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7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유시민 전 대표는 지난달 12일 발생한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이날 유시민 전 대표는 “당시 '혹시라도 폭력사태가 생긴다면 오빠들이 지켜줄게'라며 심상정 전 대표에게 말했다”며 “농담 삼아 했던 말이 실제 상황이 되어버려 안타까웠다”고 밝혔다.이념 논란에 대해 유시민 전 대표는 “국회의원들이나 정당의 사상이 다른 것은 토론해야 할 문제이지 어떤 집권당의 높은 사람이 마음에 안 든다고 국회 못 들어오게 하는 건 독재를 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밖에도 유시민 전 대표는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논란과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08 10:41 김재연 제명결정에 반발 "정치적 살인행위" 이의신청 예상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사퇴 거부로 제명이 결정된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반발하고 있다.6일 통합진보당은 서울시당 당기위원회를 열고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해 “당론과 당명에 따를 의무를 현저히 위반했다”며 제명을 결정했다.당기위는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결정에 "쇄신의 핵심 결정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지지자와 국민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 것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고 설명했다.이어 "당의 결정을 현저하게 위배하고, 당의 명예를 현저하게 실추시켰으며, 당원의 의무를 현저히 위반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당기위의 제명결정에 이석기-김재연 의원은 반발하고 있다. 이석기 의원은 제명결정에 대해 당기위에서 해명과 소명의 기회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기자회견을 가진 김재연 의원은 독재정권의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07 17:43 이석기 김재연 제명결정 "지지자와 국민에 많은 실망, 책임 막중"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해 제명이 결정됐다.6일 통합진보당은 서울시당 당기위원회를 열고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해 “당론과 당명에 따를 의무를 현저히 위반했다”며 제명을 결정했다.서울시당 당기위는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전국운영위원회와 중앙위원회의 결정사항인 순위 경쟁 명부 비례대표 전원사퇴를 거부함으로써 당헌 의무를 현저히 위반했다"고 밝혔다.당기위는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결정에 "쇄신의 핵심 결정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지지자와 국민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 것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고 설명했다.이어 "당의 결정을 현저하게 위배하고, 당의 명예를 현저하게 실추시켰으며, 당원의 의무를 현저히 위반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이석기-김재연 의원은 제명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07 13:54 통합진보당 공식사퇴 "국민을 배신한 행위에 책임지고 사퇴한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9명이 공식사퇴했다.19대 국회의원 임기를 하루 앞둔 29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9명은 중앙선관위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9명은 공식사퇴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내 선거지만 국민앞에 책임져야할 공직 후보를 뽑는 선거에서 부실, 부정 선거는 국민을 배신한 행위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비록 큰 과오에 몸부림치고 있지만 통합진보당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버리지 말아달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당에 대한 희생과 헌신의 결단을 바탕으로 혁신비대위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통합진보당 공식사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석기 김재연 황선은 아무생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5-29 15: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끝끝
민주, 국민고통 해소 위한 "힐링공약단 구성" 민주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국민고통 해소를 위한 힐링공약단” 구성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이번에 구성된 힐링공약단은 지금까지 발표했던 정책대안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국민들의 일자리불안, 주거불안, 교육·보육불안, 안보불안, 노후불안 등 5대 불안의 해소를 통해 국민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힐링공약단 단장은 이용섭 정책위의장,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이 공동단장으로 발탁되었으며 , 힐링공약단 내에 전반적인 기획 및 업무조정과 일정관리 등을 해 나갈 기획팀을 두기로 했고, 홍영표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홍종학 연구원 상근부원장, 오영식 전략홍보본부장이 공동팀장을 맡기로 했다.또한 정책위 부의장들과 외부 전문가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7 12:29 문재인, 제주 첫경선 1위..2위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순 [한강타임즈=안병욱 편집장] 25일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 18대 대통령후보선출을위한 제주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문재인 후보가 1만 2023표(59.8%)로 1위, 2위는 손학규 후보는 4천170표 20.74%였고 김두관 후보 2천944표 14.65%, 정세균 후보 965표, 4.8%를 득표했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5 20:43 인터넷 실명제 위헌 "박근혜 입장 밝혀야"..MB정권 여론 통제 제동 인터넷 실명제가 2007년 시행된 이후 5년 만에 위헌 결정이 내려져 실명 인증 없이도 자유롭게 포털이나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됐다.이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4일 전날 헌법재판소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아직도 인터넷 실명제를 주장하는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주당은 인터넷 실명제를 규정한 현행법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재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네티즌 탄압의 역사는 2004년 당시 한나라당이 선거관련 댓글에 게시판 실명제 도입을 주도한 데서 시작됐다"며 "박근혜 후보는 인터넷 실명제 실시를 적극 주장한 장본인으로, 2007년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8-25 12:02 민주통합당'반값포차'운영 민주통합당은 17일 오후 6시 30분, 광주시 서구 광천동 광천터미널 앞에서 반값등록금 정책을 알리기 위한 ‘반값포차’를 열었다.박준영 대선 경선 후보와 우상호, 유은혜 국회의원, 강기정 최고위원, 이용섭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들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순대, 어묵, 떡볶이, 팥빙수 등을 팔았다.박준영 후보는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학자금 융자 문제로 신용불량자가 되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학자금 융자를 연 이자율 1%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등록금도 문제지만 생활비도 문제다”라며 “모든 대학에 기숙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반값포차는 반값등록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달 24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부 정당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8-18 01:58 현영희, 손수조캠프 자원봉사자에 135만원과 간식 제공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이 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 측에 돈을 건넨 정황이 포착됐다. 현영희 의원은 4·11 총선 당시 부산 사상에 출마했던 손수조 캠프 자원봉사자들에게 135만원가량과 간식을 제공했다. 선관위 조사서 현영희 의원이 손수조 캠프 자원봉사자 9명에게 85만 원, 캠프 유니폼 대금 조로 50만 원을 건넨 사실이 포착됨에 따라 검찰 고발장에 이를 포함시켰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선거 관련 사건은 금액이 아무리 적어도 구속사안이 될 수도 있는 만큼 당사자를 꼭 불러 조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만간 당사자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8-09 16:54 박근혜 공천헌금 책임론 거세 "책임을 미루지 마라"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천헌금 책임론이 거세다. 7일 새누리당의 공천헌금 파문에 대해 민주통합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 측이 배달사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은 "박 후보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의 의원직 제명까지 언급한 분"이라며 "스스로 공천헌금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례대표 의원직이라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ㆍ11 총선과 공천을 실질적으로 지휘한 박 후보는 당시 아무런 실권도 없었던 황우여 대표에게 '매품팔이 강요' 식으로 책임을 미루지 마라"고 공천헌금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박근혜 후보가 사퇴해야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역시 공천헌금 책임론을 제기하며 박근혜 후보에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8-07 18:50 심상정 사퇴 "이석기-김재연 제명안 부결? 뜻밖의 결과에 회의감 든다" 심상정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가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토했다. 사퇴의사를 밝힌 심상정 대표는 "의총에서 당원들의 뜻과 국민의 바람을 거스르는 결정이 이뤄진 데 대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명 부결 뒤 사퇴 의사를 밝히며 "어제 결정은 통합진보당이 혁신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인가, 제3당으로서 위상을 제대로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깊이 회의하게 만들었다"면서 "이 점에 대해 나 역시 깊이 숙고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합의도 이끌어냈지만, 뜻밖의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힘으로 국민을 이기려 하는 정치는 성공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7일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27 16:12 민주당, 전국여성위 '여성정치캠프'개최 민주통합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 유승희)는 19일~20일,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전국 핵심 여성당원과 함께 ‘2012 여성정치캠프’를 개최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2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여성당원 조직을 재정비하고, 하나된 힘으로 정권교체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자리에는 김한길 ․ 이종걸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이용섭 정책위의장, 김태년 비서실장 등 지도부, 이미경 ․ 유승희 ․ 남윤인순 ․ 서영교 ․ 유은혜 ․ 박혜자 ․ 전정희 ․ 진선미 ․ 배재정 ․ 장하나 ․ 최민희 의원 등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참석해 여성 당원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그리고 김두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7-19 13:56 강기갑 당대표선출 "갈등과 혼란을 수습해 통합을 이끌겠다" 강기갑 후보가 통합진보당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다. 15일 당직선거서 2만861표(55.8%)를 얻어 통합진보당 당대표로 선출된 강기갑 후보는 통합진보당은 과감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갑 "혁신을 바라는 민심과 당심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당의 정체성과 강령정신은 철저히 지켜가는 한편, 더 큰 진보ㆍ소통하는 진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 강대표는 "통합진보당을 노동자 농민 서민의 손에 돌려드리는 진정한 통합을 이뤄내겠다"면서 "당의 갈등과 혼란을 수습하고 단결과 통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 강기갑 당대표 선출과 관련 "통합진보당이 총선 후 3개월이 지나도록 불법, 부정경선 사태를 수습하지 못한 상황에서 선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6 15:48 이해찬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 표명 "강제적으로라도 반성하게 할 것"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서 이해찬 대표는 “검찰이 야당에 대한 정치공작을 반성하지 않으면 강제적으로라도 반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언론에 이리 흘리고 저리 흘리는 수법을 쓰고 있다”며 한명숙 전 대표의 재판을 예로 들었다. 이해찬 대표는 검찰개혁에 대해 “야당이 국회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이것(검찰 개혁)을 일 순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13일 민주통합당은 정치검찰공작수사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당한 정치검찰의 행태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종걸 최고위원은 검찰은 영향력도 크고 파괴력도 크다며 "정치권력의 힘과 뜻에 의해 움직이는 '짝퉁검찰'의 행태를 분명히 변화시키고 진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3 16:53 박근혜 사과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 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박근혜 전 새누리당 위원장이 사과했다.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된 것에 대해 박근혜 전 위원장이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마음이다”라고 공식사과했다. 13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앞서 박근혜 전 위원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체포동의안은 당연히 통과가 됐어야 하는 것인데 반대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서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마음”이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 정치권에서 많은 국민들께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민생국가가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었다"며 "그러나 이번에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정두언 의원에 대해 “평소에 쇄신을 굉장히 강조해 온 분인만큼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13 16:30 이상득 소환, 민주통합당 “먼지떨이식 수사일 뿐” 수사확대 요구 3일 이상득 전 의원의 검찰소환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수사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서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의 핵심은 2007년 대선에서 대선자금의 조성 경위와 사용처를 밝히는 것”이라며 각종 의혹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이상득 전 의원의 검찰소환에 대해 “검찰은 제한적인 수사와 본질을 회피한 접근으로 대선자금 수사라는 본질을 피해간다”고 지적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대선자금을 수사하지 않으면 정권의 의도에 맞춘 맞춤형 수사이자 먼지떨이식 수사일 뿐”이라며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가 개인비리에 맞춘 관리형 수사로 일관된다면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04 16:16 서울대 폐지공약? 국립대 하나로 통합 ‘민주통합당 검토 중’ 민주통합당이 서울대 폐지공약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지난 1일 민주통합당은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서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의 국공립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기존의 서울대, 경북대, 전남대 등 국립대학을 하나의 연합체로 묶어 강의와 학점, 교수의 교류를 자유롭게 허용하고 졸업장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국립대학이 통합될 경우 기존 서울대 경북대 등의 대학이름을 없어지고 국립대 서울캠퍼스, 경북캠퍼스 등으로 개편된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7-02 17:25 문재인, 분권개혁과 균형발전사회 건설정책 발표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1일 충남 조치원 고려대 서창캠퍼스에서 개최한 `강한 지방, 행복한 시민을 위한 정책구상 발표회'에서 "대통령이 되면 분권개혁과 균형발전사회를 건설하겠다"며 "이를 위해 범부처적 기획·조정 권한을 갖는 '국가분권균형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하겠다"고 말했다.문고문은 분권개혁에 대해서 말한 제시 내용은 제주, 세종시를 강화, 보완하여 선도 자치 모델을 타 지역까지 확대하고, 경찰자치 확대와 국가사무의 과감한 지방이양, 재정분권 확대, 지역 간 재정불균형을 시정하여 지방소비세를 단계적으로 부가세의 20%로 확대, 지방소득세 비중 늘리고 재정편중 막기 위해 전체 1/3을 공동세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균형발전사회 건설계획에 대해서는 세종시, 혁신도시를 완성하여 지역자체 정당 | 이민정 시민기자 | 2012-07-01 19:12 국회 개원, 여·야 협상 타결 '불법사찰-내곡동 사저 특검 도입 합의' 국회 개원에 여·야가 협상을 타결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9일 국회 귀빈식당서 19대 국회 개원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국회 개원을 위한 합의문 작성과 서명이 완료됨에 따라 내달 2일 첫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합의문에는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및 국정현안에 대한 대처방안, 첫 본회의 개최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당은 이명박 정부 불법사찰과 내곡동 사저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에 합의했다. 불법사찰의 경우 국정조사특위 구성시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으며, 내곡동 사전에 대한 특검법안 제출은 7월 23일로 시한을 뒀다. 19대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는 새누리당이 10개, 민주당이 8개를 가져가는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29 10:42 김동한 사퇴 "통합진보 진상조사 결과? 법학자의 양심에 기초하자..." 통합진보당 김동한 진상조사특별위원장이 사퇴했다.통합진보당 부정 경선에 대한 2차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2시간 앞두고 김동한 위원장이 사퇴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동한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법학자의 양심에 기초해서 봤을 때 이번 조사는 객관성과 공정성이 철저히 보장되지 못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사퇴의 이유를 밝혔다.이어 "위원회 내에 충분한 논의와 원만한 합의도 이루지 못했다"며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물러나고자 한다. 맡은 바 임무를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김동한 위원장의 사퇴로 인해 부정 경선에 대한 2차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26 17:29 통합진보당 분신 당원 박영재 끝내 사망 "깊은 애도를 표한다" 통합진보당 당원 박영재씨가 사망했다. 지난달 14일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결정에 반발해 분신을 시도한 수원지역 당원 44살 박영재 씨가 22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망한 박영재 씨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총사퇴 결정에 무효를 주장하며 중앙당사 앞에서 분신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통합진보당 이정미 대변인은 박영재 씨의 사망 소식에 "운명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박영재 당원의 열정과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재 씨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22 20:16 문재인 고문 17일 '대선 출마선언'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오는 17일 서대문구 통일로 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문 고문은 출마선언 전, 순국선열추념탑에 헌화 분향하고 곧바로 독립문 앞 광장에서 대통령선거 출마선언문을 낭독할 것으며 출마선언문을 통해 왜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지, 어떤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지, 집권 후 국정비전은 무엇인지, 어떤 국가발전 전략으로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자 하는지에 대해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이어 자신이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으로 옥살이를 했던 옛 서대문 구치소(서대문형무소 역사관)를 잠시 둘러보고 기자간담회장으로 이동해 오후 2시쯤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진행한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2-06-15 10:59 민주당 김재철 퇴진 서명운동 전개 "반드시 MBC 정상화 시키겠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MBC 김재철 사장 퇴진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14일 MBC 김재철 사장에 대해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스스로 퇴진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퇴진 서명운동을 전개해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겠다"고 밝혔다.이어 MBC파업 사태에 대해 "MBC는 지상파 방송국인데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공영방송이 아니고 김재철 사장의 사적인 횡포를 부리는 방송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김재철 사장에 대해 "파업이 135일째가 되도 오히려 김재철 사장은 언론정상화를 위한 노력보다는 본인의 방어수단으로 방송을 악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MBC파업 사태가 계속 진행될 경우 "언론자유를 위한 언론인들의 활동뿐 아니라 헌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국회와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14 14:55 조경태 대선출마 선언 "국토 균형 발전 위해 대기업 본사 이전할 것" 조경태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했다.6월 11일 조경태 의원이 민주통합당 야권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경태 의원은 "민생을 살리기 위한 대통령이 되고자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대선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은 "국민의 복리를 위해 큰 안목으로 민생을 제일 우선하는 정치를 한다면 진정한 선진국가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조경태 의원은 대선공약으로 "1등만을 기억하는 세상의 상징, 학연 폐해의 중심, 서울대 학부과정을 폐지하겠다"고 밝히며 지방국립대를 지원해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했다.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해 지방 경제 활성화와 국토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조경태 의원은 "민생제일주의로 새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11 21:11 국내 정당구도 양당체제로 재편되나 종북논란으로 인해 통합진보당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선진통일당 역시 당명 개편 이후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새누리와 민주당 양당체제로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첫째주 주간집계 결과, 통합진보당은 0.9%p 하락한 3.9%를 기록, 창당 이후 주간집계 최저치를 기록했고, 선진통일당 역시 0.4%로 당명 개편이후 2주연속 하락하면서 1% 이하로 급락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45.0%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고공행진을 계속했고, 민주당 역시 임수경 의원 발언으로 인한 종북논란에도 불구하고 전당대회 효과로 인해 0.4%p 상승한 32.9%를 기록했다.차기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는 박근혜 전 위원장이 0.6%p 상승한 41.0%를 기록, 9주 연속 정당 | 임종문 | 2012-06-11 12:41 유시민 "심상정에 농담 삼아 '오빠들이 지켜줄게'라고 했더니..."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7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유시민 전 대표는 지난달 12일 발생한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이날 유시민 전 대표는 “당시 '혹시라도 폭력사태가 생긴다면 오빠들이 지켜줄게'라며 심상정 전 대표에게 말했다”며 “농담 삼아 했던 말이 실제 상황이 되어버려 안타까웠다”고 밝혔다.이념 논란에 대해 유시민 전 대표는 “국회의원들이나 정당의 사상이 다른 것은 토론해야 할 문제이지 어떤 집권당의 높은 사람이 마음에 안 든다고 국회 못 들어오게 하는 건 독재를 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밖에도 유시민 전 대표는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논란과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08 10:41 김재연 제명결정에 반발 "정치적 살인행위" 이의신청 예상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사퇴 거부로 제명이 결정된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반발하고 있다.6일 통합진보당은 서울시당 당기위원회를 열고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해 “당론과 당명에 따를 의무를 현저히 위반했다”며 제명을 결정했다.당기위는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결정에 "쇄신의 핵심 결정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지지자와 국민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 것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고 설명했다.이어 "당의 결정을 현저하게 위배하고, 당의 명예를 현저하게 실추시켰으며, 당원의 의무를 현저히 위반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당기위의 제명결정에 이석기-김재연 의원은 반발하고 있다. 이석기 의원은 제명결정에 대해 당기위에서 해명과 소명의 기회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기자회견을 가진 김재연 의원은 독재정권의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07 17:43 이석기 김재연 제명결정 "지지자와 국민에 많은 실망, 책임 막중"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해 제명이 결정됐다.6일 통합진보당은 서울시당 당기위원회를 열고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해 “당론과 당명에 따를 의무를 현저히 위반했다”며 제명을 결정했다.서울시당 당기위는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전국운영위원회와 중앙위원회의 결정사항인 순위 경쟁 명부 비례대표 전원사퇴를 거부함으로써 당헌 의무를 현저히 위반했다"고 밝혔다.당기위는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결정에 "쇄신의 핵심 결정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지지자와 국민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 것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고 설명했다.이어 "당의 결정을 현저하게 위배하고, 당의 명예를 현저하게 실추시켰으며, 당원의 의무를 현저히 위반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이석기-김재연 의원은 제명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6-07 13:54 통합진보당 공식사퇴 "국민을 배신한 행위에 책임지고 사퇴한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9명이 공식사퇴했다.19대 국회의원 임기를 하루 앞둔 29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9명은 중앙선관위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9명은 공식사퇴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내 선거지만 국민앞에 책임져야할 공직 후보를 뽑는 선거에서 부실, 부정 선거는 국민을 배신한 행위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비록 큰 과오에 몸부림치고 있지만 통합진보당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버리지 말아달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당에 대한 희생과 헌신의 결단을 바탕으로 혁신비대위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통합진보당 공식사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석기 김재연 황선은 아무생 정당 | 이아람 기자 | 2012-05-29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