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자라나는 아이들이 미래 본인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이색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31일 우장초등학교(화곡동 소재)에서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Dream 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직업 체험 페스티벌은 강서구와 강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각자의 소질, 적성, 성격에 따른 장래의 다양한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38개의 부스(교실 한 개 당 부스 하나)에서 도예가, 소설가, 마술사, 연기자, 패션모델, 아나운서, 가수, 바리스타, 사진작가, 헤어디자이너, 바리
강서구 | 조영남 기자 | 2014-10-29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