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경기 남양주시는 구리고용복지+센터에서 관할하던 남양주시 6개 읍·면·동이 오는 26일부터 남양주고용복지⁺센터로 관할 변경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관할 구역 조정으로 남양주시 전 지역을 남양주고용복지+센터에서 관할하게 된다. 변경된 지역은 남양주시 와부읍, 조안면, 도농동, 지금동, 별내동, 별내면이다. 고용복지+센터 관할변경에 따라 남양주시 6개 읍·면·동 주민들은 실업급여, 직업훈련 서비스 외에 복지상담, 일자리지원, 서민금융상담, 여성취업지원, 자활지원서비스 등의 고용복지⁺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one-stop 제공받게 된다. 지난해 9월 남양주시가 관할구역 조정을 건의한 후 남양주시와 고용노동부는 수차례 협의를 거쳐 관할구역 조정에 최종 합의했다. 남양
경기도 | 김영준 기자 | 2017-06-1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