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일본 대지진, 실종자 1만6천명 넘어섰다 일본 대지진이 16 일, 발생 후 5 일이 지난 가운데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 사망자 수는 5167 명 (오후 11시 현재)이고, 실종자는 1 만 6 천 명을 넘어 서고 있다고 밝혔다.대피소에 몸을 의지하고있는 사람은 일단 약 41 만 명으로 줄었지만, 16 일 밤 시점에서 약 44 만명이 되었으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피난민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후쿠시마 첫 원자력 발전소의 주변 지역에서 철수는 본격적으로 되고있다.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반경 20 ~ 30km 지역에있는 후쿠시마현 카와 마을에서는 마을에 있던 5 천여 명 전원이 마을 밖으로 철수하기로 결정, 16 일, 동현 코리 야 마시로 이동을 시작했으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7 00:55 쓰나미 강아지, 안타까워 어쩌나...결국 검은 바다속으로 일본 대지진과 관련, 슬픈 소식들이 전세계인들의 눈물을 적시고 있는 가운데 '쓰나미 강아지' 동영상이 또 한번 슬픔을 안겨주고 있어 화제다.지난 11일 네덜란드 국영방송 NOS는 강아지 한마리가 쓰나미에 휩쓸려 물살에 도망치다 결국 사라지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속에서 강아지는 급물살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치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검은 파도 속으로 사라지고 만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슬프다. 어떻게 저런일이","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죽음도 너무 안타깝다","이리저리 쓸려내려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애처롭다","마음이 아파 못보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 | 문승희 기자 | 2011-03-16 16:13 도쿄 진도 6.0 지진 발생..패닉상태 사재기 나섰다 도쿄 등 일본 동부 지방에서 최대 진도 6.0에 달하는 여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16일 보도했다.이 지진은 지바현 북동부와 이바라키현 북부에서도 진도 5.0 미만으로 관측됐으며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쓰나미를 유발시킬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도쿄에서 정상수치를 수십배 넘어선 방사성이 측정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패닉상태에 빠진 시민들이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6 13:51 후쿠시마 원전 4호기 화재 발생..방사선 유출 위험!! 16일 새벽 5시 45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4호기는 사용후 폐연료봉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화재로 인해 어떤 결과가 빚어질지 예단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앞서 1, 3호기와 마찬가지로 이 같은 상황은 수소 발생을 야기시켰고 역시 같은 이유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되며 사용 후 연료봉을 저장하는 수조는 통상 40도 아래에서 관리되지만 어제 오후 4시쯤에는 85도까지 온도가 높아졌다.이에 일본 정부는 화재 진압 직후 4호기의 수조에 냉각수를 투입할 것을 지시했지만 내부 방사선 수치가 높아 직원들이 접근을 못해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연료봉이 냉각되지 않으면 방사선 유출 위험이 있어 일본이 여전히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6 11:08 쓰나미 대피방송 사연 '뭉클'...죽음 무릎쓰고 "대피하세요" 거대한 쓰나미가 눈앞까지 오는 상황에서도 쓰나미 대피방송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놓지 않았던 동사무소 여직원의 사연이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지난 11일 진도 9.0의 강진이 일본 동북부를 집어 삼켰다. 쓰나미가 오기전 지진이 계속되자 미야기현 미나미산리쿠의 동사무소 직원 엔도 미키(25)씨가 주민들에게 경고방송을 시작했다."쓰나미가 오고 있다. 대피하라"고 수없이 외치던 엔도 미키씨는 10미터가 넘는 쓰나미가 마을을 덮치는 와중에도 경고방송을 지속하며 마을사람들에게 위기를 알렸다.쓰나미가 마을을 초토화 시킨 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청사 옥상 무선 통신용 철탑에 매달려 있었지만 그 중에 미키는 없던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쓰나미 대피방송 덕분에 주민들은 대피를 일본 | 문승희 기자 | 2011-03-15 10:52 日후쿠시마 제 1원전 2호기 폭발음 15일 오전 6시10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다.방사능 물질을 함유한 물이 누출돼 현재 작업원들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5 08:41 日후쿠시마 원전 또 비상 ..“90명 피폭 가능성” 후쿠시마 원전의 상태가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일본 원자력안전보안청이 13일 하루 전 폭발이 일어났던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 발전소의 또다른 원자로에 또다시 비상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이번 사고는 후쿠시마 1원전의 1,2호기와 2원전의 1,2,4호기 등에 이어 6번째 냉각시스템 이상이라고 보도했으며, AFP통신은 추가 폭발이 가능한 상태라고 전했다.특히 하루 전인 12일 제1 원자력 발전소의 또 다른 원자로에서 폭발이 일어나 원자로가 있는 건물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일본 당국은 이에 따라 긴급 구조에 나섰지만 인근 주민 3명이 방사능 물질에 피폭된 것으로 드러났다.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은 12일 오후 3시30분께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3 12:16 日언론, 원전폭발 피폭자 3명 발생..피해자 늘어 날수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에서 약 10㎞ 떨어진 후타바 후생병원의 환자와 직원 등 90명 중 3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선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일본 지지통신은 12일 보도를 통해 "피폭자들의 피폭량 및 피해 정도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추가 검사결과 등에 따라 피폭 피해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후쿠시마현은 이들 외에 최대 190명 안팎이 피폭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들 환자와 직원은 오늘 오후 3시반쯤 후쿠시마 제1 원전의 1호기 건물의 폭발이 일어났을 때 인근 고등학교의 운동장에서 자위대의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 대기하던 중이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23:38 후쿠시마 제1원전 폭팔.."오늘밤 쓰나미 가능성" 후쿠시마 제1원전이 폭팔과 함께 붕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일본 당국은 오후 5시50분경 긴급기자회견에서 "제1원전이 폭팔 했으며 이로인한 방사능 누출 수치 사항을 파악 중이며" 현재 누출량은 1년 허용치를 도달 했다고 말해 앞으로 심각한 상항으로 전개될 전망이다.한편 오늘 밤에도 쓰나미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어 일본국민들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18:11 후쿠시마 제1원전 폭팔 지붕 붕괴..방사능 누출 '최악상항'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로 인해 벽과 지붕이 붕괴되었고 직원 수명이 부상당했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이로 인해 방사능이 평균보다 20배 가량 치솟는 등 최악의 상항을 맞이 하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17:40 후쿠시마 규모4 안팎 지진 발생.."제1원전 폭팔음.연기 목격" 후쿠시마가 원전 방사능 유출에 이어 오후 4시 39분 규모 4 안팎 지진이 발생했다.또한 지지통신은 "제1원전에서 폭팔음"이 들렸으며 이후 연기가 발생했다고 보도해 최악의 상항을 맞이 하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17:00 후쿠시마 원전 세슘 검출..암유발 물질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오늘 오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제1호기 주변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보안원 측은 연료봉에서 원자력 연료가 녹아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세슘은 우라늄의 핵분열 과정에서 생기는 화학물질로, 지난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 공중으로 흩어진 방사능의 주성분이다. 또한 세포가 노출되면 갑상선 암을 유발하는 등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한편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1,2호기 방사능 누출과 관련해 '원자력 긴급사태'를 선언하고 반경 10㎞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 8만명에 대해 대피령을 내렸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16:27 일본 대지진 사망.실종 1천3백여명 넘어..방사능 물질 소량 누출 쓰나미가 덮친 일본 전역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1,300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NHK는 12일 오전 11시 자체적인 집계로 일본 관측사상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일본 전약의 사망자가 11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경찰청의 발표를 인용해 오늘 오전 9시 현재 9개 현에서 236명 사망하고 6개 현에서 725명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공식 확인된 사망자와 실종자로 아직 수습되지 않은 미야기현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 해안인 아라하마에서 발견된 200∼300명의 익사체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를 포함하면 사망자는 400∼500명으로, 전체 사망·실종자는 1천3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11일 발생한 강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12:31 일본 지진피해 규모 파악 난항..최악!! 11일 오후 최악의 지진과 대형 쓰나미로 일본 열도가 아비규환에 빠졌다.이날 지진의 규모는 일본에서 140년만에 가장 강력한 것이다. 지난 1995년 1월 발생한 고베 대지진 당시 규모는 7.2였으며, 지난 1923년 9월 무려 14만여명의 사망자를 낸 간토 대지진은 7.8이었다.지진으로 대형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이와테, 미야기, 아오모리는 물론 도쿄 부근인 이바라키(茨城)현 연안에 10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됐다.특히 센다이 지역의 경우 쓰나미가 해안 지역의 가옥과 이동 중인 차량을 덮쳤으며 공항이 침수되는 등 엄청난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일본 전역의 통신망이 끊어지고 고속도로가 파손되는 등 통신과 교통 시설도 큰 타격을 입었다.나리타 공항은 현재 폐쇄가 됐고 센다이 공항은 이미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00:30 일본 신모에다케 화산 활동 시작..일부 구간 통행금지령 일본 현지 언론들이 "신모에다케 화산의 화산 활동이 시작됐다"고 보도함에 따라 폭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일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신모에다케 화산이 지난 26일 오전 7시30분 분화했으며 5시간 후 다시 소규모 발화해 연기가 상공 약 1,500m까지 치솟았고 이때 분출한 화산재로 인한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천리안 위성에서도 오후 1시 30분경부터 신모에산에서 화산폭발에 의한 연기가 가는 실처럼 가시영상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오후 4시 15분 이후부터 상층으로 날리는 연기를 명확하게 관측하였고, 오후 6시 30분경에는 적외영상에서도 화산재 및 연기가 분화구지점에서 큐슈 남동쪽 해상으로 넓게 퍼지는 모습을 잘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일본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모에다케'에서는 19일 소규모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1-27 13: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
일본 대지진, 실종자 1만6천명 넘어섰다 일본 대지진이 16 일, 발생 후 5 일이 지난 가운데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 사망자 수는 5167 명 (오후 11시 현재)이고, 실종자는 1 만 6 천 명을 넘어 서고 있다고 밝혔다.대피소에 몸을 의지하고있는 사람은 일단 약 41 만 명으로 줄었지만, 16 일 밤 시점에서 약 44 만명이 되었으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피난민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후쿠시마 첫 원자력 발전소의 주변 지역에서 철수는 본격적으로 되고있다.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반경 20 ~ 30km 지역에있는 후쿠시마현 카와 마을에서는 마을에 있던 5 천여 명 전원이 마을 밖으로 철수하기로 결정, 16 일, 동현 코리 야 마시로 이동을 시작했으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7 00:55 쓰나미 강아지, 안타까워 어쩌나...결국 검은 바다속으로 일본 대지진과 관련, 슬픈 소식들이 전세계인들의 눈물을 적시고 있는 가운데 '쓰나미 강아지' 동영상이 또 한번 슬픔을 안겨주고 있어 화제다.지난 11일 네덜란드 국영방송 NOS는 강아지 한마리가 쓰나미에 휩쓸려 물살에 도망치다 결국 사라지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속에서 강아지는 급물살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치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검은 파도 속으로 사라지고 만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슬프다. 어떻게 저런일이","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죽음도 너무 안타깝다","이리저리 쓸려내려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애처롭다","마음이 아파 못보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 | 문승희 기자 | 2011-03-16 16:13 도쿄 진도 6.0 지진 발생..패닉상태 사재기 나섰다 도쿄 등 일본 동부 지방에서 최대 진도 6.0에 달하는 여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16일 보도했다.이 지진은 지바현 북동부와 이바라키현 북부에서도 진도 5.0 미만으로 관측됐으며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쓰나미를 유발시킬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도쿄에서 정상수치를 수십배 넘어선 방사성이 측정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패닉상태에 빠진 시민들이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6 13:51 후쿠시마 원전 4호기 화재 발생..방사선 유출 위험!! 16일 새벽 5시 45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4호기는 사용후 폐연료봉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화재로 인해 어떤 결과가 빚어질지 예단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앞서 1, 3호기와 마찬가지로 이 같은 상황은 수소 발생을 야기시켰고 역시 같은 이유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되며 사용 후 연료봉을 저장하는 수조는 통상 40도 아래에서 관리되지만 어제 오후 4시쯤에는 85도까지 온도가 높아졌다.이에 일본 정부는 화재 진압 직후 4호기의 수조에 냉각수를 투입할 것을 지시했지만 내부 방사선 수치가 높아 직원들이 접근을 못해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연료봉이 냉각되지 않으면 방사선 유출 위험이 있어 일본이 여전히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6 11:08 쓰나미 대피방송 사연 '뭉클'...죽음 무릎쓰고 "대피하세요" 거대한 쓰나미가 눈앞까지 오는 상황에서도 쓰나미 대피방송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놓지 않았던 동사무소 여직원의 사연이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지난 11일 진도 9.0의 강진이 일본 동북부를 집어 삼켰다. 쓰나미가 오기전 지진이 계속되자 미야기현 미나미산리쿠의 동사무소 직원 엔도 미키(25)씨가 주민들에게 경고방송을 시작했다."쓰나미가 오고 있다. 대피하라"고 수없이 외치던 엔도 미키씨는 10미터가 넘는 쓰나미가 마을을 덮치는 와중에도 경고방송을 지속하며 마을사람들에게 위기를 알렸다.쓰나미가 마을을 초토화 시킨 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청사 옥상 무선 통신용 철탑에 매달려 있었지만 그 중에 미키는 없던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쓰나미 대피방송 덕분에 주민들은 대피를 일본 | 문승희 기자 | 2011-03-15 10:52 日후쿠시마 제 1원전 2호기 폭발음 15일 오전 6시10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다.방사능 물질을 함유한 물이 누출돼 현재 작업원들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5 08:41 日후쿠시마 원전 또 비상 ..“90명 피폭 가능성” 후쿠시마 원전의 상태가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일본 원자력안전보안청이 13일 하루 전 폭발이 일어났던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 발전소의 또다른 원자로에 또다시 비상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이번 사고는 후쿠시마 1원전의 1,2호기와 2원전의 1,2,4호기 등에 이어 6번째 냉각시스템 이상이라고 보도했으며, AFP통신은 추가 폭발이 가능한 상태라고 전했다.특히 하루 전인 12일 제1 원자력 발전소의 또 다른 원자로에서 폭발이 일어나 원자로가 있는 건물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일본 당국은 이에 따라 긴급 구조에 나섰지만 인근 주민 3명이 방사능 물질에 피폭된 것으로 드러났다.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은 12일 오후 3시30분께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3 12:16 日언론, 원전폭발 피폭자 3명 발생..피해자 늘어 날수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에서 약 10㎞ 떨어진 후타바 후생병원의 환자와 직원 등 90명 중 3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선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일본 지지통신은 12일 보도를 통해 "피폭자들의 피폭량 및 피해 정도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추가 검사결과 등에 따라 피폭 피해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후쿠시마현은 이들 외에 최대 190명 안팎이 피폭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들 환자와 직원은 오늘 오후 3시반쯤 후쿠시마 제1 원전의 1호기 건물의 폭발이 일어났을 때 인근 고등학교의 운동장에서 자위대의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 대기하던 중이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23:38 후쿠시마 제1원전 폭팔.."오늘밤 쓰나미 가능성" 후쿠시마 제1원전이 폭팔과 함께 붕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일본 당국은 오후 5시50분경 긴급기자회견에서 "제1원전이 폭팔 했으며 이로인한 방사능 누출 수치 사항을 파악 중이며" 현재 누출량은 1년 허용치를 도달 했다고 말해 앞으로 심각한 상항으로 전개될 전망이다.한편 오늘 밤에도 쓰나미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어 일본국민들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18:11 후쿠시마 제1원전 폭팔 지붕 붕괴..방사능 누출 '최악상항'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로 인해 벽과 지붕이 붕괴되었고 직원 수명이 부상당했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이로 인해 방사능이 평균보다 20배 가량 치솟는 등 최악의 상항을 맞이 하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17:40 후쿠시마 규모4 안팎 지진 발생.."제1원전 폭팔음.연기 목격" 후쿠시마가 원전 방사능 유출에 이어 오후 4시 39분 규모 4 안팎 지진이 발생했다.또한 지지통신은 "제1원전에서 폭팔음"이 들렸으며 이후 연기가 발생했다고 보도해 최악의 상항을 맞이 하고 있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17:00 후쿠시마 원전 세슘 검출..암유발 물질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오늘 오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제1호기 주변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보안원 측은 연료봉에서 원자력 연료가 녹아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세슘은 우라늄의 핵분열 과정에서 생기는 화학물질로, 지난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 공중으로 흩어진 방사능의 주성분이다. 또한 세포가 노출되면 갑상선 암을 유발하는 등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한편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1,2호기 방사능 누출과 관련해 '원자력 긴급사태'를 선언하고 반경 10㎞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 8만명에 대해 대피령을 내렸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16:27 일본 대지진 사망.실종 1천3백여명 넘어..방사능 물질 소량 누출 쓰나미가 덮친 일본 전역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1,300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NHK는 12일 오전 11시 자체적인 집계로 일본 관측사상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일본 전약의 사망자가 11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경찰청의 발표를 인용해 오늘 오전 9시 현재 9개 현에서 236명 사망하고 6개 현에서 725명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공식 확인된 사망자와 실종자로 아직 수습되지 않은 미야기현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 해안인 아라하마에서 발견된 200∼300명의 익사체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를 포함하면 사망자는 400∼500명으로, 전체 사망·실종자는 1천3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11일 발생한 강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12:31 일본 지진피해 규모 파악 난항..최악!! 11일 오후 최악의 지진과 대형 쓰나미로 일본 열도가 아비규환에 빠졌다.이날 지진의 규모는 일본에서 140년만에 가장 강력한 것이다. 지난 1995년 1월 발생한 고베 대지진 당시 규모는 7.2였으며, 지난 1923년 9월 무려 14만여명의 사망자를 낸 간토 대지진은 7.8이었다.지진으로 대형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이와테, 미야기, 아오모리는 물론 도쿄 부근인 이바라키(茨城)현 연안에 10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됐다.특히 센다이 지역의 경우 쓰나미가 해안 지역의 가옥과 이동 중인 차량을 덮쳤으며 공항이 침수되는 등 엄청난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일본 전역의 통신망이 끊어지고 고속도로가 파손되는 등 통신과 교통 시설도 큰 타격을 입었다.나리타 공항은 현재 폐쇄가 됐고 센다이 공항은 이미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3-12 00:30 일본 신모에다케 화산 활동 시작..일부 구간 통행금지령 일본 현지 언론들이 "신모에다케 화산의 화산 활동이 시작됐다"고 보도함에 따라 폭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일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신모에다케 화산이 지난 26일 오전 7시30분 분화했으며 5시간 후 다시 소규모 발화해 연기가 상공 약 1,500m까지 치솟았고 이때 분출한 화산재로 인한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천리안 위성에서도 오후 1시 30분경부터 신모에산에서 화산폭발에 의한 연기가 가는 실처럼 가시영상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오후 4시 15분 이후부터 상층으로 날리는 연기를 명확하게 관측하였고, 오후 6시 30분경에는 적외영상에서도 화산재 및 연기가 분화구지점에서 큐슈 남동쪽 해상으로 넓게 퍼지는 모습을 잘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일본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모에다케'에서는 19일 소규모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1-27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