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인물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최상준 교장 인터뷰 ▲ 최상준교장 © 한강타임즈 “사랑의 실천”이 건학정신 인데 교장으로서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본교의 건학정신이자 교훈은 근면, 정직, 겸손, 봉사 등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실천’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본 덕목으로 부지런하고, 거짓 없으며, 자신을 낮추는 삶의 자세를 교육하고, 이를 토대로 나는 물론 타인의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랑의 실천자를 양성하려는 것이다. 사랑이란 관념적 가치가 아니라 생활 속에 내재해야 의미가 있는 실천적 가치이므로,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가 인물 | 한강타임즈 | 2009-12-08 06:57 SBS <한수진의 오늘> 노회찬 대표 전화인터뷰(아프간 파병 관련) ▲ © 한강타임즈- 방송일시 : 2009년 11월 18일(수) 18:30 ○ 인터뷰 전문 ▷ 한수진/진행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오늘, 거리는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로 양분됐습니다. 아프간 파병을 두고 새로운 대립구도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이 논란을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요? 오늘은 진보신당의 노회찬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 한수진/진행자: 네. 지금 어디 계세요?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지금 교대 앞 쪽에 있습니다. ▷ 한수진/진행자: 아, 교대 앞 쪽에요. 어떤 일로요?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가지고 만나러 가고 있는 중입니다. ▷ 한수진/진행자: 저는 오늘 혹시 광화문에 계시지 않을 인물 | 진보신당 | 2009-11-19 04:28 CNN 토크 아시아, 박지성 선수 인터뷰 ▲ ©한강타임즈 CNN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Eye on Sou 인물 | 한강타임즈 | 2009-10-22 06:36 정교진 시의원<인터뷰> 1.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 © 성동저널지난 3년의 의정기간 중 초보의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세세한 부분을 이해하는데 적지 않은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서울시의원 106명 중 젊은 의원이다 보니, 다른 의원들 보다 경륜이나 경험에서는 적었을지 모르지만 한발 더 뛰고 한발 더 찾아가는 모습으로 지역의 현안에 대해파악하고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저의 의원 임기동안 무엇보다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 어린 꿈나무들의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하나씩 개선해 나갔습니다. 또한 지역과 계층 간의 소득격차가 심화되어가고 있는 사회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 소 인물 | 성동저널 | 2009-10-09 06:10 [금주의 인물], 진수희 의원, 대통령특사로 에콰도르․콜롬비아 공식방문 [한강타임즈/안병욱 대표기자]진수희 의원(한나라당 성동갑) 이명박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8월 7일부터 17일까지 8박 11일의 일정으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공식 방문하여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한편, 두 나라 고위인사들과 두루 만나 의원 외교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돌아왔다. 한-에콰도르 친선협회 회장으로 의원외교 역량 확대 ▲ © 한강타임즈까르따헤나 한국전 참전기념비 방문콜롬비아 공식일정의 마지막으로 까르따헤나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둘러본 진의원은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을 통해 맺어진 양국간 역사적 특수관계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진수희 의원의 이번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방문한 것 인물 | 안병욱 대표기자 | 2009-08-26 12:52 노회찬 평화방송 인터뷰 "재산 헌납 약속 이뤄졌지만 당시(재산관련)의혹 해소된 것 아니다" ▲노회찬 대표 © e한강타임즈 [e한강타임즈]-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7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가진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 재산환원 관련 “"김밥 할머니처럼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선뜻 내놓는 유형과 또 다른 유형은 최근까지도 일부 재벌처럼 법을 위반하는 자가 그에 대해 속죄하는 심정에서 재산 일부를 사회 헌납하거나 벌금을 내는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경우는 둘 중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고 본다" 며 "재산 헌납 약속이 이뤄졌지만 당시 제기된 (이 대통령 재산관련한)의혹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말했다.특히 노대표는"개인 재산 얼마를 내놓는 것 보다 국가 경영을 더 잘해 그늘진 곳에 있는 청소년들 배움이 어려운 청소년 들에게 국가가 잘 돌보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7-08 12:03 인터뷰[신영섭 마포구청장]동 통합 1호 지방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 [e한강타임즈]지난 3년 동안 구정을 이끌어온 소감민선4기 출범 이래 마포구는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를 구정 목표로 수많은 개혁과제를 추진해 왔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동 통합과 유휴 동청사 리모델링, 동장 소사장제와 Happy eye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주민 편익과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혁신의 노력들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개혁에는 반대가 있기 마련이고, 돌이켜보면 힘든 결단도 있었지만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원칙 행정을 펼쳐왔다고 자부하며 남은 1년도 그렇게 해 나갈 것입니다. 마포구가 선도한 행정혁신 중 동 통합과 해피아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특히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우리 구는 20 정치 | e한강타임즈 | 2009-07-07 11:35 코브디엠씨(주) 한도성 대표“꿈의 포시즌 워터파크 통해 성동구의 랜드마크, 서울시의 랜드마크 만들겠다.” ▲ 사진 왼쪽 본지 안병욱 대표- 한도성 대표이사 © 디지털 성동저널1. ‘꿈의 워터파크’를 지향하고 있는 ‘포시즌’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도심형 워터파크도 생겨나고 있으며, 워터파크의 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포시즌’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설명해 달라.서울 도심한복판에 가족/연인 단위로 하는 여가시설 및 물놀이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여가 및 물놀이를 즐기려면 1~2시간이나 차를 타고 도심을 벗어나야한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물놀이 시설(찜질/사우나 포함)을 만들어 가까운 거리에서 가족/연인 단위로 물놀이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시즌 워터파크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2. 레 인물 | 디지털 성동저널 | 2009-05-20 12:02 SBS 라디오 전망대 한수진의 인터뷰 김동애,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과 대학교육 정상화 투쟁본부(준) 위원 김재의, 서울대 대학생사람연대 대표 한수진/진행자: ▲ © e한강타임즈 비정규 교수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그렇다면 시간강사라는 말은 어떻습니까? 오늘은 한국 대학 강의실의 희망을 찾아 나선 비정규 교수들, 시간강사 분들의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보고자 합니다. 1인 시위와 천막 농성 등을 통해서 외롭고 고단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김동애 선생님 나와 계십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김동애/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 투쟁본부위원: 안녕하세요? ▷ 한수진/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지금도 농성 현장에서 오시는 건가요? ▶ 김동애/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 투쟁본부위원: 네. ▷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5-05 09:03 성동(갑) 진수희 국회의원(본지 안병욱 대표 대담) 지난 4월14일 본지 안병욱 대표와 진수희 국회의원 대담 내용 ▲ © 디지털 성동저널 안대표- 지난주 국회 정치 | 디지털 성동저널 | 2009-04-16 09:22 [본지 인터뷰]이호조 성동구청장친환경, 랜드마크, 디자인, 교육 등 글로벌 경쟁력 갖춘 명품도시 지향 ▲ 본지 안병욱 대표와 대담중인 이호조 구청장 © 디지털 성동저널 한편 성동구의 오랜주민숙원 사업이자 서울시의 최대관심사업인 뚝섬초고층랜드마크 110층건물도 지난해 11월말에 서울시의 도시계획안 변경에 의거 현재 사업의 탄력이 가속화 되고 있다. 동 사업 부지의 면적은 약 32,000㎡로서 그중 23,000㎡를 현대 그룹이 소유하고 있어 초창기 서울시에서는 재벌 기업에 대한 특혜 시비를 가장 우려했는데. 우리 구에서는 서울 시립대의 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2008. 4월 심포지움 개최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동 계획안을 서울시에 계속 건의하였고 그결과 마침내 지난해 11월에 서울시에서 “대규모 부지 용도변경 유연화 및 신 도시계획체계 도입안”을 마련함에 따라 동 사업에 대한 걸림돌이 해소되었다.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3-31 03:18 김종창감독이 말하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이런드라마! 2월 4일 첫 방송으로 시청률 1위, 3회 만에 대박 시청률 고지 20%를 넘어선 드라마 KBS2TV ‘미워도 다시 한 번’(극본 조희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중년의 사랑을 소재로 최명길, 박상원, 전인화의 연기변신과 박예진, 정겨운의 호연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년 전, 첫사랑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고통 속에 살아가는 한명인(최명길)과 명인에게 빼앗긴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광대가 되는 은혜정(전인화)이 이끌어가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이 시대 여성들의 삶과 야망,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조명하고 있다. ‘행복한 여자’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김종창감독에게 ‘미워도 다시 한번’에 대한 소회를 들었다. ‘미워도 다시 한 연예 | 한강타임즈 | 2009-02-15 09:50 [신영섭 마포구청장]동 통합 1호 지방혁신의 메카로 도약 중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라는 목표를 갖고 지난 2년간 무한경쟁속에서 신명나게 한발 한발 발돋움 하며 동 통합이라는 획기적인 행정개혁으로 인한 예산절감과 구주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마포구청의 신영섭 구청장을 만나보자.▲ ©한강타임즈지난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는데 그간의 공과는 어떻게 자평하고 있는지마포구는 지난 2006년 7월 민선 4기 출범이후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를 구정목표 로 8개 동 주민센터 통합, 동장책임경영제인 동장 소사장제 도입, 주민참여네트워크 구축 등 수많은 지방행정혁신을 추진해 왔습니다. 변화와 개혁에는 반대가 있기 마련이고, 돌이켜보면 힘든 결단도 있었지만 ‘주민을 위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9-24 10:44 [장경주 서초구의장]"균형과 조화로 선진서초 앞당긴다” ▲ © 한강타임즈 ▲ 서초구가 시급히 해결해야할 당면과제는 무엇이 있는가. -제산세 공동세화로 인한 제정압박 및 의회 공간 확충의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될 것은 ‘화장장 문제’라고 생각됩니다.서울시가 2001년부터 서초구에 제2화장장을 건립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고 현재까지 몇 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회장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주민들의 반대여론이 강경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가장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도출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 의회 수장으로서 남다른 정치철학이 있다면. - 10년 넘게 의원생활을 하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정치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의회는 심의·의결·입법과 아울러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9-24 03:57 [인터뷰] 성동구의회 은복실 의회운영회 위원장 ▲ © 한강타임즈 ▲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소외된 이웃들, 저소득 계층을 위하는데 보다 많은 정책과 배려, 보살핌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평소에 구내에 위치한 노인정을 방문하여 여러 어르신들께 딸처럼 사소한 것들부터 챙겨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또한 지역 현황을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걸어서 지역의 곳곳을 방문해 여러 주민들과 함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나누고,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는 더욱 더 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앞으로 의정활동을 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인물 | 심지유 기자 | 2008-09-19 12:55 [인터뷰]한나라당 김학용 국회의원수도권 지방 상생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 © 한강타임즈 향후 수도권 규제와 관련하여 어떤 행보를 걸으실 것인지우선 이번 세미나의 성과를 정리해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 하겠습니다. 물론, 법안 발의 전에 당이나 정부와 협의가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협의가 안 된다하더라도 법안 발의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발의하고자 하는 법안은 “상생발전기금”에 관한 것이나, 이것만이 수도권과 지방이 화해 협력하게 만들 유일한 방안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도 “상생발전기금”이외에도 많은 방안들이 나왔습니다. 저의 시도가 첫걸음이 되고 촉매제가 되어 이후 많은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방안이 나오리라 희망하고 그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치 | 차윤희 기자 | 2008-09-04 10:46 [인터뷰]현동훈 서대문구청장 민선 4기 인터뷰 '접시깨는 공무원이 되라!' ▲ © 한강타임즈 앞으로 민선3기부터 시작 민선4기 후반기 동안 6년간의 회고와 남은 임기 전망은. 민선4기 구청장 취임이후 지역주민의 고충과 숙원사업 등을 청취하고, 우리 구 장기발전을 위한 계획 마련 등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민선3기를 시작하며 구상했던 목표들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달성되었고, 앞으로 우리 구정의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하고 있는 가재울・북아현뉴타운 및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 및 홍제천 자연생태공원 조성, 신촌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 구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구, 살고 싶은 구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대문구는 현재 뉴타운 및 균형발전촉진지구, 홍제천 복원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9-04 01:56 통합민주당 조규영 시의원 '뇌물 스캔들', 위기 아닌 기회로 거듭나야 ▲ © 한강타임즈 ▲의원은 17년간 사회복지사로써 할동하셨는데요.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사항도 있겠지요. -사회복지사의 대표 자격으로 서울시의회에 입문한 만큼 우리사회 빈자와 약자의 권리옹호와 실현을 위한 정책 비젼에 대한 관심은 많습니다.의원인 만큼 조례 제정 및 시정질의, 상임위 활동에 일차적 관심이 있지만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 현장과 행정 집행부서 그리고 의회와의 소통 역할을 하는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이를 위한 정책까페 운영과 의원주최의 공청회 및 간담회 등을 시행해 그동안 사회복지사들에게 부족한 정책부서 (서울시 및 의회)와의 파트너쉽에 대한 지원과 후진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 끝으로 서울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지방의회의 모범을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8-21 10:34 [금천구]한인수 금천구청장 민선4기2년 특별 인터뷰 ▲ © 한강타임즈 1. 민선4기 취임 2년을 맞는 소감과 지역발전 성과는? 민선3기에 이어 민선4기 구청장으로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선 이후『살기좋은 금천.희망의 미래도시』건설을 통해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고 자평합니다. 민선4기 2년을 맞이하여 중간평가를 해본다면 그동안 금천구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종합청사 건립을 올해 10월 눈앞에 두고 있고, 국방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하에 2010년 상반기 군부대 이전 작업이 실현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금천구는 본격적인 금천구심 개발을 비롯한 도시계획 추진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시흥재정비촉진지구 개발과 서울디지털산업2,3단지 특화개발, 신안산선 정치 | 김재태 기자 | 2008-07-23 06:54 [창간2주년특집] '한강타임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호조 성동구청장 인터뷰 ▲ '이호조 성동구청장'이 어린이집을 방문하였다. ©한강타임즈 ▲ 한강타임즈가 창간2주년을 맞았습니다. 구청장으로써 지역 언론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 갈수록 지역신문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이때에 지역의 언론대표로 정착하여 창간 2주년을 맞이한 ‘한강타임즈’는 우리지역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구정 소식과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생활 정보를 폭넓게 다루어 구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지역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강타임즈’가 지방자치발전과 정착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책임 있는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새로운 언론 상을 구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인물 | 한강타임즈 | 2008-07-22 03:11 [구로구]양대웅 구로구청장, 민선4기 2주년 기념 특별 대담 ▲ 양대웅 구로구청장 ©한강타임즈 지난 몇 년간 구로구가 눈부시게 변화했다는 평가가 여러 언론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지는 민선4기 2주년을 맞아 양대웅 구로구청장에게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대담을 통해 풀어본다. ◆ 상전벽해라는 말이 구로에 딱 어울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는 그동안 주거환경의 변화로 인한 성과 같은데 주거환경을 어떤 식으로 변화시켰는지? 고품격 프리미엄 도시가 되도록 심혈을 쏟았습니다. 그동안 진행되던 4대권역 개발과 함께 ‘뉴타운식 광역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타운식 광역개발은 도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지역 등을 묶어 광범위하게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균형 잡힌 도 정치 | 김재태 기자 | 2008-06-30 11:38 '노래하는 환경파수꾼' 이기영교수 특별인터뷰 "한강은 흐르고 지구는 신음한다" ▲ © 한강타임즈 “한강은 흐른다 산과들 사이길 로 복숭아 진달래 꽃망울 터뜨리며 오늘도 무지개로 소리 없이 흐른다 한강은 흐른다 논과 밭 사이길 로 청보리 무배추 파랗게 물들이며 오늘도 비단길로 말없이 흐른다 눈보라 몰아친들 멈출 수 있으랴 폭풍우 몰아친들 돌아갈 수 있으랴 흐르고 흘러서 영원이리니 대양에 이르러야 우리인 것을 한강은 흐른다 마을과 도시를 지나 저마다 생의 등불 환하게 밝히면서 오늘도 은하수로 묵묵히 흐른다” 이는 ‘노래하는 환경파수꾼’ 호서대 이기영교수가 작곡한 ‘한강은 흐른다’의 가사다.이교수는 자연과학부 정교수로 ‘남은 음식물 발효 사료화’, ‘기능성 천연물을 이용한 생활용품연구’ 및 ‘유기농식품 가공기술’을 연구하며, 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노래로 만들어 환경보호에 앞장서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6-24 09:06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제7회 전국청소년 효행상 수상자 선정 영타임즈 청소년신문사와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총재 나변관·회장 김순아)는 오는 6월19일 오후 2시 육군회관에서 '제7회 전국청소년 효행상'시상식을 개최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주)하나투어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효행이 뛰어난 것으로 전국 시·도 교육청과 각 지역에서 추천 받은 28명의 청소년들에게 각각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이 전달된다. 또한 효행상을 수상하는 28명의 청소년 중 효행이 가장 뛰어난 청소년으로 강주연(서울구로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비롯하여 현총재(정신여자고등학교 3학년), 강보훈(부평고등학교 2학년), 권세희(협성대학교 광고학부)을 효행 대상으로 선정하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더불어 국방부 추천 수상자 3명은 국회 국방부위원장상이 함께 수여되었으며, 구영서(서울구남초 인물 | 한강타임즈 | 2008-06-18 12:40 김성수 '송마루 극단'대표,메이저를 꿈꾸는 창작의세계 요즘 대학로 연극은 드라마 및 코믹 장르에 국한된 양상을 보이고 있고 스타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스타가 없는 연극의 무관심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현실이어서 순수예술로서의 연극은 점차적으로 설곳을 잃고 있다. 순수예술에 관심없어 하는 대중과 순수예술 연극을 지향하는 이들 사이에 딜레마는 깊어만 간다. 이에 본지는 ‘송마루 극단’김성수 대표를 만나 연극현실의 문제점에 대한 심오있는 대화를 나눴다. ‘송마루 극단’(김성수 대표)는 “드라마와 코믹장르에 한정된 상업적 연극이 많아지고 있다. 상업적 측면도 연극의 한 단면이지만 순수예술을 좋아하는 소수의 관객이 있는 한 연극의 순수성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상업적 측면과 순수예술 사이에서 오는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중과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인물 | 손승건 기자 | 2008-05-23 09:16 김재현 강서구청장, 주민의 소리…좀 더 가까이서 지난해 12월19일 제 17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강서구청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재현 구청장이 연일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구정 목표를 ‘번영과 미래, 희망의 도시 강서’로 정하고 마곡개발을 시발점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기회의 땅 강서를 한강변의 ‘제2의 기적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이 한창이다. ▲ © 한강타임즈 당초 마곡역 부근으로 결정됐던 공공청사 건립부지가 발산역 옆으로 변경된 것은 복합행정타운 건립에 대한 김 구청장의 적극적인 추진의지의 결과라 할 것이다.또한 영등포구에 소재해 주민들의 각종 민원업무 처리에 많은 지장을 줬던 강서세무서도 세무당국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조속히 마곡지구로 이전하기로 협의됐다.100일이란 기간이 복잡하고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4-16 11: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최상준 교장 인터뷰 ▲ 최상준교장 © 한강타임즈 “사랑의 실천”이 건학정신 인데 교장으로서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본교의 건학정신이자 교훈은 근면, 정직, 겸손, 봉사 등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실천’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본 덕목으로 부지런하고, 거짓 없으며, 자신을 낮추는 삶의 자세를 교육하고, 이를 토대로 나는 물론 타인의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랑의 실천자를 양성하려는 것이다. 사랑이란 관념적 가치가 아니라 생활 속에 내재해야 의미가 있는 실천적 가치이므로,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가 인물 | 한강타임즈 | 2009-12-08 06:57 SBS <한수진의 오늘> 노회찬 대표 전화인터뷰(아프간 파병 관련) ▲ © 한강타임즈- 방송일시 : 2009년 11월 18일(수) 18:30 ○ 인터뷰 전문 ▷ 한수진/진행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오늘, 거리는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로 양분됐습니다. 아프간 파병을 두고 새로운 대립구도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이 논란을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요? 오늘은 진보신당의 노회찬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 한수진/진행자: 네. 지금 어디 계세요?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지금 교대 앞 쪽에 있습니다. ▷ 한수진/진행자: 아, 교대 앞 쪽에요. 어떤 일로요?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가지고 만나러 가고 있는 중입니다. ▷ 한수진/진행자: 저는 오늘 혹시 광화문에 계시지 않을 인물 | 진보신당 | 2009-11-19 04:28 CNN 토크 아시아, 박지성 선수 인터뷰 ▲ ©한강타임즈 CNN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Eye on Sou 인물 | 한강타임즈 | 2009-10-22 06:36 정교진 시의원<인터뷰> 1.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 © 성동저널지난 3년의 의정기간 중 초보의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세세한 부분을 이해하는데 적지 않은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서울시의원 106명 중 젊은 의원이다 보니, 다른 의원들 보다 경륜이나 경험에서는 적었을지 모르지만 한발 더 뛰고 한발 더 찾아가는 모습으로 지역의 현안에 대해파악하고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저의 의원 임기동안 무엇보다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 어린 꿈나무들의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하나씩 개선해 나갔습니다. 또한 지역과 계층 간의 소득격차가 심화되어가고 있는 사회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 소 인물 | 성동저널 | 2009-10-09 06:10 [금주의 인물], 진수희 의원, 대통령특사로 에콰도르․콜롬비아 공식방문 [한강타임즈/안병욱 대표기자]진수희 의원(한나라당 성동갑) 이명박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8월 7일부터 17일까지 8박 11일의 일정으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공식 방문하여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한편, 두 나라 고위인사들과 두루 만나 의원 외교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돌아왔다. 한-에콰도르 친선협회 회장으로 의원외교 역량 확대 ▲ © 한강타임즈까르따헤나 한국전 참전기념비 방문콜롬비아 공식일정의 마지막으로 까르따헤나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둘러본 진의원은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을 통해 맺어진 양국간 역사적 특수관계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진수희 의원의 이번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방문한 것 인물 | 안병욱 대표기자 | 2009-08-26 12:52 노회찬 평화방송 인터뷰 "재산 헌납 약속 이뤄졌지만 당시(재산관련)의혹 해소된 것 아니다" ▲노회찬 대표 © e한강타임즈 [e한강타임즈]-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7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가진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 재산환원 관련 “"김밥 할머니처럼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선뜻 내놓는 유형과 또 다른 유형은 최근까지도 일부 재벌처럼 법을 위반하는 자가 그에 대해 속죄하는 심정에서 재산 일부를 사회 헌납하거나 벌금을 내는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경우는 둘 중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고 본다" 며 "재산 헌납 약속이 이뤄졌지만 당시 제기된 (이 대통령 재산관련한)의혹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말했다.특히 노대표는"개인 재산 얼마를 내놓는 것 보다 국가 경영을 더 잘해 그늘진 곳에 있는 청소년들 배움이 어려운 청소년 들에게 국가가 잘 돌보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7-08 12:03 인터뷰[신영섭 마포구청장]동 통합 1호 지방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 [e한강타임즈]지난 3년 동안 구정을 이끌어온 소감민선4기 출범 이래 마포구는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를 구정 목표로 수많은 개혁과제를 추진해 왔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동 통합과 유휴 동청사 리모델링, 동장 소사장제와 Happy eye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주민 편익과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혁신의 노력들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개혁에는 반대가 있기 마련이고, 돌이켜보면 힘든 결단도 있었지만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원칙 행정을 펼쳐왔다고 자부하며 남은 1년도 그렇게 해 나갈 것입니다. 마포구가 선도한 행정혁신 중 동 통합과 해피아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특히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우리 구는 20 정치 | e한강타임즈 | 2009-07-07 11:35 코브디엠씨(주) 한도성 대표“꿈의 포시즌 워터파크 통해 성동구의 랜드마크, 서울시의 랜드마크 만들겠다.” ▲ 사진 왼쪽 본지 안병욱 대표- 한도성 대표이사 © 디지털 성동저널1. ‘꿈의 워터파크’를 지향하고 있는 ‘포시즌’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도심형 워터파크도 생겨나고 있으며, 워터파크의 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포시즌’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설명해 달라.서울 도심한복판에 가족/연인 단위로 하는 여가시설 및 물놀이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여가 및 물놀이를 즐기려면 1~2시간이나 차를 타고 도심을 벗어나야한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물놀이 시설(찜질/사우나 포함)을 만들어 가까운 거리에서 가족/연인 단위로 물놀이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시즌 워터파크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2. 레 인물 | 디지털 성동저널 | 2009-05-20 12:02 SBS 라디오 전망대 한수진의 인터뷰 김동애,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과 대학교육 정상화 투쟁본부(준) 위원 김재의, 서울대 대학생사람연대 대표 한수진/진행자: ▲ © e한강타임즈 비정규 교수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그렇다면 시간강사라는 말은 어떻습니까? 오늘은 한국 대학 강의실의 희망을 찾아 나선 비정규 교수들, 시간강사 분들의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보고자 합니다. 1인 시위와 천막 농성 등을 통해서 외롭고 고단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김동애 선생님 나와 계십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김동애/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 투쟁본부위원: 안녕하세요? ▷ 한수진/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지금도 농성 현장에서 오시는 건가요? ▶ 김동애/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 투쟁본부위원: 네. ▷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5-05 09:03 성동(갑) 진수희 국회의원(본지 안병욱 대표 대담) 지난 4월14일 본지 안병욱 대표와 진수희 국회의원 대담 내용 ▲ © 디지털 성동저널 안대표- 지난주 국회 정치 | 디지털 성동저널 | 2009-04-16 09:22 [본지 인터뷰]이호조 성동구청장친환경, 랜드마크, 디자인, 교육 등 글로벌 경쟁력 갖춘 명품도시 지향 ▲ 본지 안병욱 대표와 대담중인 이호조 구청장 © 디지털 성동저널 한편 성동구의 오랜주민숙원 사업이자 서울시의 최대관심사업인 뚝섬초고층랜드마크 110층건물도 지난해 11월말에 서울시의 도시계획안 변경에 의거 현재 사업의 탄력이 가속화 되고 있다. 동 사업 부지의 면적은 약 32,000㎡로서 그중 23,000㎡를 현대 그룹이 소유하고 있어 초창기 서울시에서는 재벌 기업에 대한 특혜 시비를 가장 우려했는데. 우리 구에서는 서울 시립대의 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2008. 4월 심포지움 개최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동 계획안을 서울시에 계속 건의하였고 그결과 마침내 지난해 11월에 서울시에서 “대규모 부지 용도변경 유연화 및 신 도시계획체계 도입안”을 마련함에 따라 동 사업에 대한 걸림돌이 해소되었다.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3-31 03:18 김종창감독이 말하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이런드라마! 2월 4일 첫 방송으로 시청률 1위, 3회 만에 대박 시청률 고지 20%를 넘어선 드라마 KBS2TV ‘미워도 다시 한 번’(극본 조희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중년의 사랑을 소재로 최명길, 박상원, 전인화의 연기변신과 박예진, 정겨운의 호연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년 전, 첫사랑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고통 속에 살아가는 한명인(최명길)과 명인에게 빼앗긴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광대가 되는 은혜정(전인화)이 이끌어가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이 시대 여성들의 삶과 야망,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조명하고 있다. ‘행복한 여자’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김종창감독에게 ‘미워도 다시 한번’에 대한 소회를 들었다. ‘미워도 다시 한 연예 | 한강타임즈 | 2009-02-15 09:50 [신영섭 마포구청장]동 통합 1호 지방혁신의 메카로 도약 중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라는 목표를 갖고 지난 2년간 무한경쟁속에서 신명나게 한발 한발 발돋움 하며 동 통합이라는 획기적인 행정개혁으로 인한 예산절감과 구주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마포구청의 신영섭 구청장을 만나보자.▲ ©한강타임즈지난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는데 그간의 공과는 어떻게 자평하고 있는지마포구는 지난 2006년 7월 민선 4기 출범이후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를 구정목표 로 8개 동 주민센터 통합, 동장책임경영제인 동장 소사장제 도입, 주민참여네트워크 구축 등 수많은 지방행정혁신을 추진해 왔습니다. 변화와 개혁에는 반대가 있기 마련이고, 돌이켜보면 힘든 결단도 있었지만 ‘주민을 위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9-24 10:44 [장경주 서초구의장]"균형과 조화로 선진서초 앞당긴다” ▲ © 한강타임즈 ▲ 서초구가 시급히 해결해야할 당면과제는 무엇이 있는가. -제산세 공동세화로 인한 제정압박 및 의회 공간 확충의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될 것은 ‘화장장 문제’라고 생각됩니다.서울시가 2001년부터 서초구에 제2화장장을 건립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고 현재까지 몇 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회장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주민들의 반대여론이 강경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가장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도출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 의회 수장으로서 남다른 정치철학이 있다면. - 10년 넘게 의원생활을 하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정치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의회는 심의·의결·입법과 아울러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9-24 03:57 [인터뷰] 성동구의회 은복실 의회운영회 위원장 ▲ © 한강타임즈 ▲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소외된 이웃들, 저소득 계층을 위하는데 보다 많은 정책과 배려, 보살핌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평소에 구내에 위치한 노인정을 방문하여 여러 어르신들께 딸처럼 사소한 것들부터 챙겨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또한 지역 현황을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걸어서 지역의 곳곳을 방문해 여러 주민들과 함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나누고,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는 더욱 더 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앞으로 의정활동을 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인물 | 심지유 기자 | 2008-09-19 12:55 [인터뷰]한나라당 김학용 국회의원수도권 지방 상생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 © 한강타임즈 향후 수도권 규제와 관련하여 어떤 행보를 걸으실 것인지우선 이번 세미나의 성과를 정리해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 하겠습니다. 물론, 법안 발의 전에 당이나 정부와 협의가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협의가 안 된다하더라도 법안 발의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발의하고자 하는 법안은 “상생발전기금”에 관한 것이나, 이것만이 수도권과 지방이 화해 협력하게 만들 유일한 방안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도 “상생발전기금”이외에도 많은 방안들이 나왔습니다. 저의 시도가 첫걸음이 되고 촉매제가 되어 이후 많은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방안이 나오리라 희망하고 그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치 | 차윤희 기자 | 2008-09-04 10:46 [인터뷰]현동훈 서대문구청장 민선 4기 인터뷰 '접시깨는 공무원이 되라!' ▲ © 한강타임즈 앞으로 민선3기부터 시작 민선4기 후반기 동안 6년간의 회고와 남은 임기 전망은. 민선4기 구청장 취임이후 지역주민의 고충과 숙원사업 등을 청취하고, 우리 구 장기발전을 위한 계획 마련 등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민선3기를 시작하며 구상했던 목표들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달성되었고, 앞으로 우리 구정의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하고 있는 가재울・북아현뉴타운 및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 및 홍제천 자연생태공원 조성, 신촌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 구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구, 살고 싶은 구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대문구는 현재 뉴타운 및 균형발전촉진지구, 홍제천 복원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9-04 01:56 통합민주당 조규영 시의원 '뇌물 스캔들', 위기 아닌 기회로 거듭나야 ▲ © 한강타임즈 ▲의원은 17년간 사회복지사로써 할동하셨는데요.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사항도 있겠지요. -사회복지사의 대표 자격으로 서울시의회에 입문한 만큼 우리사회 빈자와 약자의 권리옹호와 실현을 위한 정책 비젼에 대한 관심은 많습니다.의원인 만큼 조례 제정 및 시정질의, 상임위 활동에 일차적 관심이 있지만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 현장과 행정 집행부서 그리고 의회와의 소통 역할을 하는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이를 위한 정책까페 운영과 의원주최의 공청회 및 간담회 등을 시행해 그동안 사회복지사들에게 부족한 정책부서 (서울시 및 의회)와의 파트너쉽에 대한 지원과 후진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 끝으로 서울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지방의회의 모범을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8-21 10:34 [금천구]한인수 금천구청장 민선4기2년 특별 인터뷰 ▲ © 한강타임즈 1. 민선4기 취임 2년을 맞는 소감과 지역발전 성과는? 민선3기에 이어 민선4기 구청장으로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선 이후『살기좋은 금천.희망의 미래도시』건설을 통해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고 자평합니다. 민선4기 2년을 맞이하여 중간평가를 해본다면 그동안 금천구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종합청사 건립을 올해 10월 눈앞에 두고 있고, 국방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하에 2010년 상반기 군부대 이전 작업이 실현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금천구는 본격적인 금천구심 개발을 비롯한 도시계획 추진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시흥재정비촉진지구 개발과 서울디지털산업2,3단지 특화개발, 신안산선 정치 | 김재태 기자 | 2008-07-23 06:54 [창간2주년특집] '한강타임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호조 성동구청장 인터뷰 ▲ '이호조 성동구청장'이 어린이집을 방문하였다. ©한강타임즈 ▲ 한강타임즈가 창간2주년을 맞았습니다. 구청장으로써 지역 언론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 갈수록 지역신문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이때에 지역의 언론대표로 정착하여 창간 2주년을 맞이한 ‘한강타임즈’는 우리지역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구정 소식과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생활 정보를 폭넓게 다루어 구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지역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강타임즈’가 지방자치발전과 정착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책임 있는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새로운 언론 상을 구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인물 | 한강타임즈 | 2008-07-22 03:11 [구로구]양대웅 구로구청장, 민선4기 2주년 기념 특별 대담 ▲ 양대웅 구로구청장 ©한강타임즈 지난 몇 년간 구로구가 눈부시게 변화했다는 평가가 여러 언론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지는 민선4기 2주년을 맞아 양대웅 구로구청장에게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대담을 통해 풀어본다. ◆ 상전벽해라는 말이 구로에 딱 어울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는 그동안 주거환경의 변화로 인한 성과 같은데 주거환경을 어떤 식으로 변화시켰는지? 고품격 프리미엄 도시가 되도록 심혈을 쏟았습니다. 그동안 진행되던 4대권역 개발과 함께 ‘뉴타운식 광역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타운식 광역개발은 도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지역 등을 묶어 광범위하게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균형 잡힌 도 정치 | 김재태 기자 | 2008-06-30 11:38 '노래하는 환경파수꾼' 이기영교수 특별인터뷰 "한강은 흐르고 지구는 신음한다" ▲ © 한강타임즈 “한강은 흐른다 산과들 사이길 로 복숭아 진달래 꽃망울 터뜨리며 오늘도 무지개로 소리 없이 흐른다 한강은 흐른다 논과 밭 사이길 로 청보리 무배추 파랗게 물들이며 오늘도 비단길로 말없이 흐른다 눈보라 몰아친들 멈출 수 있으랴 폭풍우 몰아친들 돌아갈 수 있으랴 흐르고 흘러서 영원이리니 대양에 이르러야 우리인 것을 한강은 흐른다 마을과 도시를 지나 저마다 생의 등불 환하게 밝히면서 오늘도 은하수로 묵묵히 흐른다” 이는 ‘노래하는 환경파수꾼’ 호서대 이기영교수가 작곡한 ‘한강은 흐른다’의 가사다.이교수는 자연과학부 정교수로 ‘남은 음식물 발효 사료화’, ‘기능성 천연물을 이용한 생활용품연구’ 및 ‘유기농식품 가공기술’을 연구하며, 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노래로 만들어 환경보호에 앞장서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6-24 09:06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제7회 전국청소년 효행상 수상자 선정 영타임즈 청소년신문사와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총재 나변관·회장 김순아)는 오는 6월19일 오후 2시 육군회관에서 '제7회 전국청소년 효행상'시상식을 개최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주)하나투어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효행이 뛰어난 것으로 전국 시·도 교육청과 각 지역에서 추천 받은 28명의 청소년들에게 각각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이 전달된다. 또한 효행상을 수상하는 28명의 청소년 중 효행이 가장 뛰어난 청소년으로 강주연(서울구로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비롯하여 현총재(정신여자고등학교 3학년), 강보훈(부평고등학교 2학년), 권세희(협성대학교 광고학부)을 효행 대상으로 선정하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더불어 국방부 추천 수상자 3명은 국회 국방부위원장상이 함께 수여되었으며, 구영서(서울구남초 인물 | 한강타임즈 | 2008-06-18 12:40 김성수 '송마루 극단'대표,메이저를 꿈꾸는 창작의세계 요즘 대학로 연극은 드라마 및 코믹 장르에 국한된 양상을 보이고 있고 스타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스타가 없는 연극의 무관심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현실이어서 순수예술로서의 연극은 점차적으로 설곳을 잃고 있다. 순수예술에 관심없어 하는 대중과 순수예술 연극을 지향하는 이들 사이에 딜레마는 깊어만 간다. 이에 본지는 ‘송마루 극단’김성수 대표를 만나 연극현실의 문제점에 대한 심오있는 대화를 나눴다. ‘송마루 극단’(김성수 대표)는 “드라마와 코믹장르에 한정된 상업적 연극이 많아지고 있다. 상업적 측면도 연극의 한 단면이지만 순수예술을 좋아하는 소수의 관객이 있는 한 연극의 순수성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상업적 측면과 순수예술 사이에서 오는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중과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인물 | 손승건 기자 | 2008-05-23 09:16 김재현 강서구청장, 주민의 소리…좀 더 가까이서 지난해 12월19일 제 17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강서구청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재현 구청장이 연일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구정 목표를 ‘번영과 미래, 희망의 도시 강서’로 정하고 마곡개발을 시발점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기회의 땅 강서를 한강변의 ‘제2의 기적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이 한창이다. ▲ © 한강타임즈 당초 마곡역 부근으로 결정됐던 공공청사 건립부지가 발산역 옆으로 변경된 것은 복합행정타운 건립에 대한 김 구청장의 적극적인 추진의지의 결과라 할 것이다.또한 영등포구에 소재해 주민들의 각종 민원업무 처리에 많은 지장을 줬던 강서세무서도 세무당국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조속히 마곡지구로 이전하기로 협의됐다.100일이란 기간이 복잡하고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4-1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