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구는 연중 평일과 휴일을 불문하고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봉사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는 기업체, 학교,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당사자들이 원하는 곳으로 자원봉사센터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자원봉사 전반에 대한 교육을 해주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Schoo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자원봉사 School』은 2008년부터 중랑구 자원봉사센터 특화사업으로 시작한 이래, 2008년 10,070명, 2009년 10,513명, 2010년 11,729명이 이수할 정도로 참여자 수가 점차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찾아가는 자원봉사 School은 자원봉사활동의 개념, 가치, 중요성, 자원을 비롯해
중랑구 | 최진근기자 | 2011-01-25 14:40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의료봉사 경험이 많은 고려대학교교우회 의료봉사단과 연계하여 관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오는 15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중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면목동 62-2)에서 고려대학교교우회 의료봉사단 60여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10명 등이 관내 다문화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다문화가족 무료 의료봉사」행사를 개최한다.『다문화가족 무료의료봉사』는 중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간을 모두 활용하여 1층에서는 심전도검사, 영양수액주사 및 처치, 2층은 내과, 소아과, 정형외과, 피부과, 초음파검사, 한방진료, 가정의학과, 임상병리, 약국을 3층에서는 산부인과 진료가 이루어지며, 이번 의료봉사는 1차적인 진단뿐만 아니라 2차적인 치료와 의약품 공급까지 이루어질
중랑구 | 최진근기자 | 2011-01-15 15:58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법적 갈등으로 인한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주민들에게 법률전문가와의 상담을 위한『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구의『무료법률상담실』은 2008년 4월 14일 설치되었으며,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5명의 변호사가 추천되어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고 있다.상담분야는 주민생활과 관련된 민사, 형사, 행정, 가사사건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처분과 관련된 법률상담이며, 지난 3년간 중랑구청 무료법률상담실을 이용한 구민고객의 수는 1,302명이며, 이용객의 분야별 상담내역은 민사 806명(61.9%), 가사 296명(22.7%), 행정 130명(10%), 형사 등 기타 분야 70명(5.4%)순으로 집계되었
중랑구 | 최진근기자 | 2011-01-13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