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낙태하면 여성만 처벌’ 낙태죄 폐지 요구 봇물.. “시대착오적 폐지가 답”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낙태죄 폐지 국민 청원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답변한 것을 계기로 여성에게만 죄를 씌우는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성폭행에 의한 임신 ▲유전학적·전염성 질환 등에 한해서만 임신중절을 허용한다. 이외의 사유로 중절 수술을 한 여성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시술을 한 의료진은 2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남성은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모든 책임과 처벌에서 자유롭다. 성관계는 함께 했지만, 원치 않는 임신과 출산을 피하기 위해 위법 행위를 감내하는 것은 여성의 몫이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은 "낙태죄 폐지는 철학 교과서나 수능에 나오는 찬반 토론 거리가 아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7-11-28 14:57 권선택 대전시장, 그는 어떤 인물이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에 대해 국민의당이 일찌기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우연의 일치일까?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난 14일 악몽같은 날을 맞았다.권선택 대전시장은 실날같은 희망을 걸었지만, 권선택 시장 기소 사건에 대해 법의 잣대는 냉엄했다. 권선택 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야당 시절엔 중앙당 차원에서 권선택 시장 사건에 대해 ‘야당 탄압’을 이유로 지원 사격도 했고, 한편으로 권선택 시장은 중앙 정치인이 아닌 일개 지자체장임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정치권의 다른당으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했다.먼저, 권선택 대전시장 관련 대법원이 유죄를 인정한 원심을 그대로 인용하고 권선택 시장에 대한 형량을 확정했다. 결국 권선택 시장은 이날 확정과 동시에 시장직을 상실했다. 권선택 대전시장 반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1-15 11:27 ‘노래방 도우미 안 불러준다’ 불평한 후배 흉기로 찌른 40대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노래방에서 여성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았다'며 불평하는 후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상훈)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0)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월15일 오전 3시께 광주 북구 한 지역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후배 B(37) 씨의 가슴 부위를 1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앞선 오전 2시께 B 씨와 함께 노래방을 찾은 뒤 귀가했으며, 이후 자신의 집에서 B 씨가 '노래방에서 여성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았다'며 불평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의 범행으로 B 씨는 3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1-13 14:10 궐련 전자담배 소비자가격 5000원... 개소세 개정안 통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으로 아이코스,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 소비자가격이 5000원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현행 1갑당 126원이던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에 붙는 개별소비세가 일반 담배(594원)와 비슷한 529원으로 오르기 때문이다.국회는 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9명 중 찬성 230표, 반대 1표, 기권 8표로 이같은 궐련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인상안을 통과시켰다.이에 개정안이 시행되면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에 붙는 개별소비세가 현행 126원에서 529원으로 오른다. 한 갑당 403원이 오르는 셈이며 이는 일반담배의 89% 수준이다. 이와 함께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부가가치세, 폐기물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까지 포함한 총 세금도 일반담배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17-11-09 16:51 '장시호와 교제설’, 김동성 “한국서 못 살까 두려워” 그의 근황은? [한강타임즈] 장시호 씨가 징역형을 구형받아 화제인 가운데, 그의 스캔들 상대인 김동성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6일 김동성은 자신의 SNS에 "월요일 모처럼 평일에 쉰다...와이프랑 범죄도시 영화후 쇼핑 저녁엔 수원 연포갈비에서 갈비랑 쏘맥한잔.... 우연히 마주친 안민석의원님.... 여기 단골이신듯...낼부터 다시 훈련 새벽5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동성은 안민석 의원과 다정한 모습으로 V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장시호 씨는 지난 3월 열린 재판에서 “김동성과 2015년 1월부터 교제한 게 사실”이라며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고 동거를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1-08 18:19 한샘 '몰카' 남성...동종 전과로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몰카 [한강타임즈]가구업체 한샘에서 신입 여직원을 대상으로 성폭행과 몰래카메라(몰카) 범죄가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몰래카메라 촬영자는 지난 1월 이미 경찰에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한샘 신입 사원 A씨는 온라인에 게시한 글을 통해 지난해 12월 한 건물 화장실에서 동기 B씨로부터 몰래 촬영을 당한 데 이어 교육담당자인 C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A씨의 글에는 회사 인사팀장인 D씨도 사건에 대해 허위진술을 요구하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한 내용이 담겨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A씨의 신고로 이 사건 수사에 착수한 서울 중부경찰서는 5일 B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지난 1월14일 구속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1-05 20:35 이군현 하루에 집행유예 두개나 받고 ‘분기탱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법정에서 나오면서 뿔이 단단히 났다! 법원 선고에 이군현 의원은 수긍할 수 없다는 반응으로, 일각에선 반성이 없나?라는 의혹을 갖게 했다.이군현 의원은 법원 선고에 강한 불만을 타타냈다. 이군현 의원은 두 사건 병합으로 인해 쌍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이군현 의원 관련 사건은 먼저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결국 징역형을 받아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였다.이군현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자신의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쓰고 동문 사업가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런 이군현 의원이 지난 3일 1심 법정에서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군현 의원의 의원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5 17:51 자유한국당 이군현 집행유예 두 개 받고 ‘격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은 법원의 선고를 받고도 반성이 없다. 오히려 법원 선고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며 항소할 것을 천명했다. 이군현 의원은 두 사건 병합으로 인해 한 개 법정에서 집행유예를 두 개나 선고 받았다.이군현 의원 관련 사건은 먼저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결국 징역형을 받아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였다.이군현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자신의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쓰고 동문 사업가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런 이군현 의원이 3일 1심 법정에서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군현 의원의 의원직 상실 위기가 닥쳐왔다. 이군현 의원의 국회의원 뱃지 반납 가능성이 커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3 15:59 박준영 의원 항소심도 당선 무효형, 정치생명은 대법원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심에서 당선무효형과 억대 추징금을 선고 받았던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다.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은 수억원대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고,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 기준에 해당하는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국회의원 신분을 감안한 재판장에 의해 법정 구속은 일단 면했다.서울고법 형사6부(정선재 부장판사)는 27일 열린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2년6개월에 추징금 3억1700만원을 선고했다.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의 입장에서 보면 1심과 비교해서 조금도 형량이 줄어들지 않은 거다.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은 이 사건으로 인해 때문에 주요 포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27 16:42 "日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 아들 한국으로 이감시켜 달라" 눈물로 호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본 야스쿠니(靖國) 신사 화장실에 폭발음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일본에서 수감 중인 전창한(29)씨의 어머니가 전씨의 한국 이감을 요청했다. 전씨의 모친 이상희(56)씨는 26일 전북지방경찰청에서 만난 취재진들에게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에 폭발물을 설치해 일본에서 복역 중인 아들을 한국으로 이감해 달라"고 호소했다.전씨는 2015년 11월23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 공중화장실에서 화약을 채운 금속 파이프를 터뜨려 화장실 천장 등을 훼손한 혐의로 일본 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을 선고 받아 도쿄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그는 지난해 7월 19일 도쿄지방재판소가 징역 4년을 선고한 것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지난 2월 7일 도쿄 고등재판소는 마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10-26 14:53 불륜알고도 가정지킨 내연남 아내에 청산가리 먹여 살해.. 40대 여성 무기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내연남의 아내에게 청산가리를 탄 소주를 먹여 살해한 40대 여성이 무기징역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한모(48·여)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한씨는 2015년 1월 내연 관계에 있던 유모씨의 아내 이모씨에게 함께 술을 마시자고 권유한 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로 찾아가 청산가리를 탄 소주를 먹게 해 살해했다.한씨는 2014년 2월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유씨와 만난 뒤 내연 관계를 시작했다. 이후 유씨와 그의 아내 이씨가 이혼할 것으로 기대하고 두 사람 관계를 이씨에게 알렸다. 하지만 이씨는 자식을 생각해 이혼을 거부했다. 한씨에게 3억5000만원을 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23 10:25 '그림 대작' 조영남 사기 유죄 징역형...'그림 그려준 작가들, 창작 기여 인정' [한강타임즈] 법원이 '그림 대작' 혐의로 기소된 가수 조영남(71)씨에게 유죄를 선고함에 따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씨는 그림 대작을 '미술계의 관행'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조씨의 작품 활동 행태를 '비상식적'이라고 판단했다. 사실상 조씨에게 그림을 그려준 작가들의 독립성을 인정하는 데 무게를 둔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강호 판사는 이날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선 재판 과정에서 조씨 측은 "조수를 쓰는 게 문제가 있다고 들어본 적이 없고, 불법이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아울러 사기 범행을 저질렀거나, 저지를 의도 또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10-18 17:55 조영남,배우 설인아가 과거 "날 두고 바람 피워?"하며 따귀 날려.. [한강타임즈] 조영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설인아가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설인아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 몰래카메라에 '몰카 요원'으로 등장해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는 것이 고민이라며 조영남을 찾았다.이어 두 사람은 커플 연기를 연습하기로 하고 바람 피우는 남자친구를 응징하는 상황극을 벌인 것. 당시 설인아는 "어떻게 날 두고 바람을 피우냐"며 조영남의 뺨을 실제로 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한편, 복수의 매체에 의하면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이강호 부장판사) 심리로 대작 의혹을 받고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영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진행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8 15:33 “성폭행 사실 부모에 알리겠다”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성폭행 후 협박한 20대 징역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헤어짐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찾아가 성폭행한 20대가 징역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현우)는 18일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함께 명령했다.A씨는 여자친구 B(23)씨가 헤어지자고 한 후 만나주지 않자 지난 6월 12일께 B씨를 찾아가 성폭행하고, 이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의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고려하면 이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8 11:42 “널 사랑한적 없다” 말에 격분.. 여자친구 살해 시도한 20대 남성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자친구를 살해하려고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박태일)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6)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11일 오전 8시30분께 전화통화를 하던 전 여자친구가 "널 사랑한 적이 없다"고 말하자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여자친구의 제지에 의해 범행을 멈췄지만 이 여성은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죄책이 무겁다"라며 "다행히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지 않고 피고인이 스스로 범행을 중단한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7 15:16 ‘잔소리 한다’ 친부에 물건 집어던지고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항소심도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잔소리를 많이 한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했다.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황진구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25일 오전 0시 10분께 전북 부안군 자택에서 아버지(73)에게 전화기 등 물건을 집어 던지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아버지가 평소 늦은 귀가와 잦은 도박 때문에 심하게 잔소리를 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음주 상태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아버지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3 16:24 노인 폭행도 모자라 쫓아가 금품까지 빼앗은 훔친 50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새벽 시간 거리를 산책 중이던 70대 노인을 폭행한 뒤 금목걸이 등의 금품을 빼앗은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영훈)는 29일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A(50) 씨에 대해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7월18일 오전 5시2분께 전남의 한 지역 공중화장실 앞에서 B(77) 씨의 목에 걸려 있던 금목걸이를 손으로 잡아채 빼앗고 하면 B씨를 넘어뜨린 뒤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 손목시계와 팔찌를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산책 중 공중화장실로 들어가는 B 씨를 목격,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리다 B씨가 나오자 금목걸이를 빼앗았으며, 이후 자신의 범행을 피해 달아나는 B 씨의 뒤를 쫓아가 '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9 15:25 한겨울 속옷 바람·내리는 비 맞게 한 아동시설 종사자 집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신이 지도하는 아동들의 머리 부위를 휴대전화로 때리고, 한겨울 추운 복도에 속옷 차림으로 서 있게 하거나 여름철 운동장으로 쫓아낸 뒤 비를 맞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동복지 시설 종사자에게 징역형과 함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2단독 이승호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여) 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여) 씨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지역의 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인 A 씨는 지난해 3월 시설 식당에서 한 아동이 다른 아동의 우산을 부러뜨리는 장난을 쳤다는 이유로 휴대전화로 이 아동의 이마를 2회 때리는가 하면 같은 해 1∼2월 사이 목욕 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8 15:21 법원, ‘통영 40대 여성 토막살인’사건 범인 무기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남 통영시 용남면 모 빌라에서 지난 4월 동업관계인 정모(47·여)씨를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한 토막살인범 김모(49)씨에 대해 법원이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창원지법 통영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권영문)는 28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 및 사체손괴, 사기,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혐의 내용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김씨는 숨진 정씨에게 투자한 3억원을 날릴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정씨가 자신을 무시하자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숨진 여성이 살던 집주인에게서 전세금 6000만원을 돌려받고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피해자 정씨는 무용을 전공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8 14:09 정부, 보복성 성적 영상물 유포 ‘무조건 징역형’... 숙박업소 몰카도 정기적 점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한 번 유포되면 오랜 기간 정신적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는 디지털 성범죄(몰래카메라 등) 방지를 위해 칼을 빼들었다.보복성 성적 영상물을 유포할 경우 ‘무조건 징역형’으로 처벌하는 한편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의 몰래카메라도 정기적으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정부는 26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디지털 성범죄(몰래카메라 등)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보고했다.이에 따르면 먼저 연인 간 복수 등을 위한 목적으로 유포하는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범죄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형' 만으로 처벌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기존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이 이하 벌금형으로 처벌됐다.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17-09-26 17:06 인천 10대 초등생 살해사건 1심 선고.. 법정 최고형 나올까?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인천 8살 초등학생 살해·시신훼손 사건의 10대 피의자들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22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413호 대법정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주범 김모(17)양과 공범 박모(18)양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김 양은 지난 3월29일 오후 12시47분께 인천 연수구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인 피해자를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해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양은 살인 계획을 공모하고 김양으로부터 피해자의 주검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2 14:24 수업 중 여학생 강제 추행한 대학교수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수업 중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대학교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방법원 형사7단독 박주 판사는 21일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1년을 명했다.대전의 한 대학에서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6월 수업 도중 수차례에 걸쳐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주영 판사는 "대학교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제자를 강제 추행하고 피해 학생들은 학업과 진로 때문에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해 정신적 피해가 장기간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일부 피해 학생에게는 다시 연락해 폭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1 17:40 말년 휴가 나온 군인, 가출한 미성년자 성매매 시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 휴가를 나왔던 20대가 가출한 미성년자 여학생에게 조건만남을 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방법원 형사1단독 이문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결과 지난해 11월 A씨는 군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나와 가출한 B(16)양을 자신의 여자친구 C씨의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휴가 첫날이던 지난해 11월20일 B양 등 지인 4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B양에게 자신이 렌트한 차량을 타고 담배를 사오라고 시켰다.B양은 심부름을 하기 위해 무면허 운전을 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15 11:43 이재정 곽상도 ‘무식한’ 설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청문 당사자와 상관없이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과거사 진실을 놓고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됐다. 이재정 곽상도 청문회인가?이재정 의원과 곽상도 의원이 국회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뜬금없는 ‘강기훈 대필 사건 조작’을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대로 한판 붙은 거다.이재정 의원(비례대표)은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의 초선 의원이고 곽상도 의원(대구 중구남구)은 그 무시무시한 공안검사 출신의 초선 의원으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비서관을 지냈다. 지난 2013년엔 제18대 박근혜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14 08:23 강간죄로 징역살고 출소 49일 만에 성폭행 저지른 30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강간죄로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출소한지 49일만에 또 성폭행을 저지른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노호성)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이모(32)씨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재판부는 이씨에게 5년 동안 위치추척 전자장치(일명 전자발찌) 부착과 신상정보 공개·고지를 명령했다. 이씨는 지난 5월15일 오후 11시20분께 시흥 A(29·여)씨 집에서 성매매 대금을 요구하는 A씨를 때리고 협박하며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씨는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A씨에게 12만원을 주고 성매매 하겠다고 속인 뒤 A씨 집에 가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이씨는 2015년 3월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13 17: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
‘낙태하면 여성만 처벌’ 낙태죄 폐지 요구 봇물.. “시대착오적 폐지가 답”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낙태죄 폐지 국민 청원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답변한 것을 계기로 여성에게만 죄를 씌우는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성폭행에 의한 임신 ▲유전학적·전염성 질환 등에 한해서만 임신중절을 허용한다. 이외의 사유로 중절 수술을 한 여성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시술을 한 의료진은 2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남성은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모든 책임과 처벌에서 자유롭다. 성관계는 함께 했지만, 원치 않는 임신과 출산을 피하기 위해 위법 행위를 감내하는 것은 여성의 몫이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은 "낙태죄 폐지는 철학 교과서나 수능에 나오는 찬반 토론 거리가 아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7-11-28 14:57 권선택 대전시장, 그는 어떤 인물이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에 대해 국민의당이 일찌기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우연의 일치일까?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난 14일 악몽같은 날을 맞았다.권선택 대전시장은 실날같은 희망을 걸었지만, 권선택 시장 기소 사건에 대해 법의 잣대는 냉엄했다. 권선택 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야당 시절엔 중앙당 차원에서 권선택 시장 사건에 대해 ‘야당 탄압’을 이유로 지원 사격도 했고, 한편으로 권선택 시장은 중앙 정치인이 아닌 일개 지자체장임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정치권의 다른당으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했다.먼저, 권선택 대전시장 관련 대법원이 유죄를 인정한 원심을 그대로 인용하고 권선택 시장에 대한 형량을 확정했다. 결국 권선택 시장은 이날 확정과 동시에 시장직을 상실했다. 권선택 대전시장 반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1-15 11:27 ‘노래방 도우미 안 불러준다’ 불평한 후배 흉기로 찌른 40대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노래방에서 여성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았다'며 불평하는 후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상훈)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0)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월15일 오전 3시께 광주 북구 한 지역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후배 B(37) 씨의 가슴 부위를 1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앞선 오전 2시께 B 씨와 함께 노래방을 찾은 뒤 귀가했으며, 이후 자신의 집에서 B 씨가 '노래방에서 여성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았다'며 불평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의 범행으로 B 씨는 3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1-13 14:10 궐련 전자담배 소비자가격 5000원... 개소세 개정안 통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으로 아이코스,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 소비자가격이 5000원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현행 1갑당 126원이던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에 붙는 개별소비세가 일반 담배(594원)와 비슷한 529원으로 오르기 때문이다.국회는 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9명 중 찬성 230표, 반대 1표, 기권 8표로 이같은 궐련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인상안을 통과시켰다.이에 개정안이 시행되면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에 붙는 개별소비세가 현행 126원에서 529원으로 오른다. 한 갑당 403원이 오르는 셈이며 이는 일반담배의 89% 수준이다. 이와 함께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부가가치세, 폐기물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까지 포함한 총 세금도 일반담배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17-11-09 16:51 '장시호와 교제설’, 김동성 “한국서 못 살까 두려워” 그의 근황은? [한강타임즈] 장시호 씨가 징역형을 구형받아 화제인 가운데, 그의 스캔들 상대인 김동성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6일 김동성은 자신의 SNS에 "월요일 모처럼 평일에 쉰다...와이프랑 범죄도시 영화후 쇼핑 저녁엔 수원 연포갈비에서 갈비랑 쏘맥한잔.... 우연히 마주친 안민석의원님.... 여기 단골이신듯...낼부터 다시 훈련 새벽5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동성은 안민석 의원과 다정한 모습으로 V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장시호 씨는 지난 3월 열린 재판에서 “김동성과 2015년 1월부터 교제한 게 사실”이라며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고 동거를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1-08 18:19 한샘 '몰카' 남성...동종 전과로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몰카 [한강타임즈]가구업체 한샘에서 신입 여직원을 대상으로 성폭행과 몰래카메라(몰카) 범죄가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몰래카메라 촬영자는 지난 1월 이미 경찰에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한샘 신입 사원 A씨는 온라인에 게시한 글을 통해 지난해 12월 한 건물 화장실에서 동기 B씨로부터 몰래 촬영을 당한 데 이어 교육담당자인 C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A씨의 글에는 회사 인사팀장인 D씨도 사건에 대해 허위진술을 요구하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한 내용이 담겨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A씨의 신고로 이 사건 수사에 착수한 서울 중부경찰서는 5일 B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지난 1월14일 구속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1-05 20:35 이군현 하루에 집행유예 두개나 받고 ‘분기탱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법정에서 나오면서 뿔이 단단히 났다! 법원 선고에 이군현 의원은 수긍할 수 없다는 반응으로, 일각에선 반성이 없나?라는 의혹을 갖게 했다.이군현 의원은 법원 선고에 강한 불만을 타타냈다. 이군현 의원은 두 사건 병합으로 인해 쌍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이군현 의원 관련 사건은 먼저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결국 징역형을 받아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였다.이군현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자신의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쓰고 동문 사업가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런 이군현 의원이 지난 3일 1심 법정에서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군현 의원의 의원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5 17:51 자유한국당 이군현 집행유예 두 개 받고 ‘격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은 법원의 선고를 받고도 반성이 없다. 오히려 법원 선고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며 항소할 것을 천명했다. 이군현 의원은 두 사건 병합으로 인해 한 개 법정에서 집행유예를 두 개나 선고 받았다.이군현 의원 관련 사건은 먼저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결국 징역형을 받아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였다.이군현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자신의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쓰고 동문 사업가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런 이군현 의원이 3일 1심 법정에서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군현 의원의 의원직 상실 위기가 닥쳐왔다. 이군현 의원의 국회의원 뱃지 반납 가능성이 커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3 15:59 박준영 의원 항소심도 당선 무효형, 정치생명은 대법원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심에서 당선무효형과 억대 추징금을 선고 받았던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다.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은 수억원대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고,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 기준에 해당하는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국회의원 신분을 감안한 재판장에 의해 법정 구속은 일단 면했다.서울고법 형사6부(정선재 부장판사)는 27일 열린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2년6개월에 추징금 3억1700만원을 선고했다.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의 입장에서 보면 1심과 비교해서 조금도 형량이 줄어들지 않은 거다.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은 이 사건으로 인해 때문에 주요 포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27 16:42 "日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 아들 한국으로 이감시켜 달라" 눈물로 호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본 야스쿠니(靖國) 신사 화장실에 폭발음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일본에서 수감 중인 전창한(29)씨의 어머니가 전씨의 한국 이감을 요청했다. 전씨의 모친 이상희(56)씨는 26일 전북지방경찰청에서 만난 취재진들에게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에 폭발물을 설치해 일본에서 복역 중인 아들을 한국으로 이감해 달라"고 호소했다.전씨는 2015년 11월23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 공중화장실에서 화약을 채운 금속 파이프를 터뜨려 화장실 천장 등을 훼손한 혐의로 일본 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을 선고 받아 도쿄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그는 지난해 7월 19일 도쿄지방재판소가 징역 4년을 선고한 것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지난 2월 7일 도쿄 고등재판소는 마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10-26 14:53 불륜알고도 가정지킨 내연남 아내에 청산가리 먹여 살해.. 40대 여성 무기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내연남의 아내에게 청산가리를 탄 소주를 먹여 살해한 40대 여성이 무기징역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한모(48·여)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한씨는 2015년 1월 내연 관계에 있던 유모씨의 아내 이모씨에게 함께 술을 마시자고 권유한 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로 찾아가 청산가리를 탄 소주를 먹게 해 살해했다.한씨는 2014년 2월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유씨와 만난 뒤 내연 관계를 시작했다. 이후 유씨와 그의 아내 이씨가 이혼할 것으로 기대하고 두 사람 관계를 이씨에게 알렸다. 하지만 이씨는 자식을 생각해 이혼을 거부했다. 한씨에게 3억5000만원을 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23 10:25 '그림 대작' 조영남 사기 유죄 징역형...'그림 그려준 작가들, 창작 기여 인정' [한강타임즈] 법원이 '그림 대작' 혐의로 기소된 가수 조영남(71)씨에게 유죄를 선고함에 따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씨는 그림 대작을 '미술계의 관행'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조씨의 작품 활동 행태를 '비상식적'이라고 판단했다. 사실상 조씨에게 그림을 그려준 작가들의 독립성을 인정하는 데 무게를 둔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강호 판사는 이날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선 재판 과정에서 조씨 측은 "조수를 쓰는 게 문제가 있다고 들어본 적이 없고, 불법이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아울러 사기 범행을 저질렀거나, 저지를 의도 또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10-18 17:55 조영남,배우 설인아가 과거 "날 두고 바람 피워?"하며 따귀 날려.. [한강타임즈] 조영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설인아가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설인아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 몰래카메라에 '몰카 요원'으로 등장해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는 것이 고민이라며 조영남을 찾았다.이어 두 사람은 커플 연기를 연습하기로 하고 바람 피우는 남자친구를 응징하는 상황극을 벌인 것. 당시 설인아는 "어떻게 날 두고 바람을 피우냐"며 조영남의 뺨을 실제로 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한편, 복수의 매체에 의하면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이강호 부장판사) 심리로 대작 의혹을 받고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영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진행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8 15:33 “성폭행 사실 부모에 알리겠다”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성폭행 후 협박한 20대 징역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헤어짐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찾아가 성폭행한 20대가 징역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현우)는 18일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함께 명령했다.A씨는 여자친구 B(23)씨가 헤어지자고 한 후 만나주지 않자 지난 6월 12일께 B씨를 찾아가 성폭행하고, 이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의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고려하면 이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8 11:42 “널 사랑한적 없다” 말에 격분.. 여자친구 살해 시도한 20대 남성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자친구를 살해하려고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박태일)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6)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11일 오전 8시30분께 전화통화를 하던 전 여자친구가 "널 사랑한 적이 없다"고 말하자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여자친구의 제지에 의해 범행을 멈췄지만 이 여성은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죄책이 무겁다"라며 "다행히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지 않고 피고인이 스스로 범행을 중단한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7 15:16 ‘잔소리 한다’ 친부에 물건 집어던지고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항소심도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잔소리를 많이 한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했다.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황진구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25일 오전 0시 10분께 전북 부안군 자택에서 아버지(73)에게 전화기 등 물건을 집어 던지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아버지가 평소 늦은 귀가와 잦은 도박 때문에 심하게 잔소리를 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음주 상태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아버지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3 16:24 노인 폭행도 모자라 쫓아가 금품까지 빼앗은 훔친 50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새벽 시간 거리를 산책 중이던 70대 노인을 폭행한 뒤 금목걸이 등의 금품을 빼앗은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영훈)는 29일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A(50) 씨에 대해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7월18일 오전 5시2분께 전남의 한 지역 공중화장실 앞에서 B(77) 씨의 목에 걸려 있던 금목걸이를 손으로 잡아채 빼앗고 하면 B씨를 넘어뜨린 뒤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 손목시계와 팔찌를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산책 중 공중화장실로 들어가는 B 씨를 목격,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리다 B씨가 나오자 금목걸이를 빼앗았으며, 이후 자신의 범행을 피해 달아나는 B 씨의 뒤를 쫓아가 '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9 15:25 한겨울 속옷 바람·내리는 비 맞게 한 아동시설 종사자 집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신이 지도하는 아동들의 머리 부위를 휴대전화로 때리고, 한겨울 추운 복도에 속옷 차림으로 서 있게 하거나 여름철 운동장으로 쫓아낸 뒤 비를 맞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동복지 시설 종사자에게 징역형과 함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2단독 이승호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여) 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여) 씨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지역의 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인 A 씨는 지난해 3월 시설 식당에서 한 아동이 다른 아동의 우산을 부러뜨리는 장난을 쳤다는 이유로 휴대전화로 이 아동의 이마를 2회 때리는가 하면 같은 해 1∼2월 사이 목욕 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8 15:21 법원, ‘통영 40대 여성 토막살인’사건 범인 무기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남 통영시 용남면 모 빌라에서 지난 4월 동업관계인 정모(47·여)씨를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한 토막살인범 김모(49)씨에 대해 법원이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창원지법 통영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권영문)는 28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 및 사체손괴, 사기,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혐의 내용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김씨는 숨진 정씨에게 투자한 3억원을 날릴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정씨가 자신을 무시하자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숨진 여성이 살던 집주인에게서 전세금 6000만원을 돌려받고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피해자 정씨는 무용을 전공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8 14:09 정부, 보복성 성적 영상물 유포 ‘무조건 징역형’... 숙박업소 몰카도 정기적 점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한 번 유포되면 오랜 기간 정신적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는 디지털 성범죄(몰래카메라 등) 방지를 위해 칼을 빼들었다.보복성 성적 영상물을 유포할 경우 ‘무조건 징역형’으로 처벌하는 한편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의 몰래카메라도 정기적으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정부는 26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디지털 성범죄(몰래카메라 등)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보고했다.이에 따르면 먼저 연인 간 복수 등을 위한 목적으로 유포하는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범죄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형' 만으로 처벌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기존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이 이하 벌금형으로 처벌됐다.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17-09-26 17:06 인천 10대 초등생 살해사건 1심 선고.. 법정 최고형 나올까?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인천 8살 초등학생 살해·시신훼손 사건의 10대 피의자들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22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413호 대법정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주범 김모(17)양과 공범 박모(18)양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김 양은 지난 3월29일 오후 12시47분께 인천 연수구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인 피해자를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해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양은 살인 계획을 공모하고 김양으로부터 피해자의 주검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2 14:24 수업 중 여학생 강제 추행한 대학교수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수업 중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대학교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방법원 형사7단독 박주 판사는 21일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1년을 명했다.대전의 한 대학에서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6월 수업 도중 수차례에 걸쳐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주영 판사는 "대학교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제자를 강제 추행하고 피해 학생들은 학업과 진로 때문에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해 정신적 피해가 장기간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일부 피해 학생에게는 다시 연락해 폭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1 17:40 말년 휴가 나온 군인, 가출한 미성년자 성매매 시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 휴가를 나왔던 20대가 가출한 미성년자 여학생에게 조건만남을 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방법원 형사1단독 이문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결과 지난해 11월 A씨는 군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나와 가출한 B(16)양을 자신의 여자친구 C씨의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휴가 첫날이던 지난해 11월20일 B양 등 지인 4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B양에게 자신이 렌트한 차량을 타고 담배를 사오라고 시켰다.B양은 심부름을 하기 위해 무면허 운전을 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15 11:43 이재정 곽상도 ‘무식한’ 설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청문 당사자와 상관없이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과거사 진실을 놓고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됐다. 이재정 곽상도 청문회인가?이재정 의원과 곽상도 의원이 국회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뜬금없는 ‘강기훈 대필 사건 조작’을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대로 한판 붙은 거다.이재정 의원(비례대표)은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의 초선 의원이고 곽상도 의원(대구 중구남구)은 그 무시무시한 공안검사 출신의 초선 의원으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비서관을 지냈다. 지난 2013년엔 제18대 박근혜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14 08:23 강간죄로 징역살고 출소 49일 만에 성폭행 저지른 30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강간죄로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출소한지 49일만에 또 성폭행을 저지른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노호성)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이모(32)씨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재판부는 이씨에게 5년 동안 위치추척 전자장치(일명 전자발찌) 부착과 신상정보 공개·고지를 명령했다. 이씨는 지난 5월15일 오후 11시20분께 시흥 A(29·여)씨 집에서 성매매 대금을 요구하는 A씨를 때리고 협박하며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씨는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A씨에게 12만원을 주고 성매매 하겠다고 속인 뒤 A씨 집에 가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이씨는 2015년 3월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13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