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카타르 WC] 벤투호, 브라질에 1-4 완패..16강서 월드컵 마무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이 이름값을 증명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완패를 당했다.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31분 백승호(전북)의 그림같은 중거리슛으로 영패는 면했으나, 브라질은 역시 세계 최강임을 온몸으로 느낀 경기였다.브라질이라는 큰 벽에 막히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 한 한국은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결실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6 09:33 [카타르 WC] 세계 최강 브라질 전 앞둔 벤투 감독 “우린 잃을 게 없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명실상부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앞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벤투 감독은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린 잃을 게 없다"며 "우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는 팀으로서, 이런 정신이면 못할 게 없다"고 말했다.앞서 강호 포르투갈과의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극적으로 12년만에 16강 진출에 성공, G조 1위로 16강에 오른 브라질과 단판승부를 펼친다.월드컵 최다 우승국이자 현 국제축구연맹(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5 09:42 [카타르 WC] 한국,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 극적 역전 결승골’ 기적의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1승1무1패(승점 4)가 된 한국은 같은 시간 가나에 2-0 승리를 거둔 우루과이와 승점 및 골득실까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기적적으로 조 2위에 올라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3 02:29 [카타르 WC] 日, 전차군단 이어 무적함대까지 격침..죽음의 조 1위로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차군단 독일을 꺾으며 이변을 연출했던 일본이 무적함대 스페인마저 격침시키며 죽음의 조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일본은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E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스페인에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E조 1위를 차지한 일본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월드컵 2회 연속 16강 진출이라는 새역사를 작성했다.한편, 같은 시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독일은 스페인과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 득실에서 지며 두 대회 연속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2 09:27 [카타르 WC] ‘사커루’ 호주, 히딩크 이후 16년만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호주가 16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호주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D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앞서 프랑스와의 1차전에서 1-4로 패했던 호주는 튀니지와의 2차전에서 1-0으로 이기고, 이번 덴마크까지 꺾으며 2승1패(승점 6)로 조 2위에 올라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호주가 16강에 진출한 것은 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였던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16년 만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한 6개의 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1 09:34 [카타르 WC] 카타르, 월드컵 역사상 최초 ‘개최국 전패’ 수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카타르가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조별예선 전패를 기록한 개최국이 됐다.카타르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이미 32개 출전국 중 1호로 탈락을 확정했던 카타르는 이날 경기에서도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3전 전패로 대회에서 퇴장했다.에콰도르와의 개막전에서 0-2로 패하며 역시 월드컵 역사상 첫 개최국 개막전 패배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던 카타르는 쓸쓸히 대회를 마무리했다.카타르를 꺾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30 09:30 [카타르 WC] 벤투호, 가나에 석패..16강 진출 경우의 수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가나에 석패하며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밤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1무1패(승점 1)를 기록한 한국은 조 3위로 떨어지며 자력에 의한 16강 진출은 무산됐다. 또 다시 다른 경기 결과에 기대야하는 경우의 수를 따질 수밖에 없게 됐다.출발은 좋았다. 전반 초반 압도적인 경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9 09:54 [카타르 WC]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가장 먼저 16강행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랑스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디펜딩 챔피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프랑스는 2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벌어진 덴마크와의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명실상부 세계적인 골잡이로 우뚝 선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회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차전에서 호주에 4-1 대승을 거뒀던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 조 1위(승점 6)를 유지했고,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7 13:33 [카타르 WC] 카타르, 사상 첫 개최국 2연패 조기 탈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번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가 월드컵 역사에 불명예스러운 한 획을 그었다.개막전을 포함해 2연패를 당하며 2경기만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쓴맛을 본 것. 이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개최국 탈락이다. 또 대회 본선진출국 중 첫 번째 탈락이기도 하다.카타르는 지난 25일 밤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네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네갈에 1-3으로 패했다.이어 열린 같은 조 네덜란드와 에콰도르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카타르는 탈락이 확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6 11:58 [카타르 WC] 벤투호, 강호 우루과이와 무승부..‘비겼지만 잘 싸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4일 밤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한국의 열세를 예상했지만, 경기가 시작되자마 이 같은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역대 상대전적에서도 1승2무6패로 열세였던 한국은 경기 내내 대등하게 맞서며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 승점을 따냈다.안와골절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5 09:43 엔젤스파이팅 (AFC22)12월30일 킨텍스에서 4000석규모로 역대 최다관중과 함께한다 [한강타임즈] 12월30일 연말을 뜨겁게 준비 중인 AFC22, 4000석규모로 역대 최다관중과 함께 한다. 오는 12월30일 2022년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AFC22(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공식 넘버링 대회에서 ‘인크래더블’ 고석현 과 ‘몬스터’ 김재웅과 미들급 타이틀전을 메인이벤트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경기를 통해 타격, 그라운드, 레슬링모든 부분에서 앞도 할 수 있는 경기 보여주겠다는 고석현과 최근 ADCC코리아, SGAA노기대회에서 1위를 석권하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김재웅가 주짓수,레슬링도 아닌 타격 전을 예고하며 이번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2-11-25 09:41 [카타르 WC] 亞 또 일냈다..일본, 우승후보 독일 ‘격침’ 이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월드컵 무대에서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아시아 국가들의 반란이 심상치 않다.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일본까지 연이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국가들을 꺾으며 대이변을 연출하고 있는 것.일본은 지난 23일 밤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전날 C조의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에 역시 2-1 역전승을 거둔데 이어 또 다시 아시아 국가의 이변이 벌어졌다.독일은 이번 패배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4 09:27 [카타르 WC] 사우디, 아르헨티나에 2-1 역전승 ‘대이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 2022 카타르월드컵 첫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명실상부 현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가 버틴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기 때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1위가 3위를 잡은 것이다.사우디는 지난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2로 역전승을 거뒀다.출발은 불안했다. 전반 10분만에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메시에게 선제골을 헌납했다. 이후에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3 09:50 [카타르 WC] ‘전통의 강호’ 잉글랜드·네덜란드 나란히 승리..이변은 없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변은 없었다. 전통의 강호로 분류되는 팀들이 수준 차이를 보여주며 나란히 승리를 신고했다.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는 지난 21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벌어진 이란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첫 경기에서 6-2 완승을 거뒀다.전반에만 주드 벨링엄, 부카요 사카, 라힘 스털링 등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잉글랜드는 후반에도 기세를 몰아치며 이란을 무너뜨렸다.이란은 후반 막판 2골을 넣긴 했지만 4골차 참패는 피할 수 없었다.유럽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2 09:39 [카타르 WC] 카타르, 사상 첫 개최국 패배 굴욕..에콰도르에 0-2 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22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가 세계 축구사에 불명예스러운 역사를 작성했다.역사상 첫 중동에서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가 개막전 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것. 지난 1930년 월드컵이 창설된 이후 개최국이 개막전에서 패한 것은 카타르가 처음이다.카타르는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에콰도르의 주장인 에네르 발렌시아에 페널티킥을 포함해 전반에만 2골을 내준 카타르는 홈 팬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1 09:58 역대 첫 중동·겨울 월드컵 막 오른다..‘카타르 VS 에콰도르’ 개막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사상 첫 중동·겨울 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이 한국시간으로 21일 오전 1시 개최국인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개막한다.이번 월드컵은 각 대륙별 지역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이 경쟁을 펼치며, 결승전은 다음달 19일 펼쳐진다.무엇보다 이번 월드컵은 역대 처음으로 중동에서, 그것도 11~12월에 열리는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또 개회식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무대에 올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0 12:58 [V리그] 현대건설, 홈경기 19연승 질주..국내 남녀배구 최초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새 역사를 작성했다.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15 25-17 25-13)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국내 남녀배구 사상 처음으로 홈경기 1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현대건설은 올 시즌 7전 전승으로 무패행진도 이어갔다. 반면, 페퍼는 올 시즌 7경기에서 전패라는 수모를 당했다.한편, 이전 홈경기 최고 기록은 남자부 삼성화재가 2006년 1월15일부터 2007년 2월4일까지 작성한 1 배구 | 강우혁 기자 | 2022-11-17 09:48 ‘MAX FC 2023 첫 대회 1월 7일 대구에서 개최, 라이트급 1위 조경재 타이틀전 확정! [한강타임즈]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2023년 첫 대회를 오는 1월 7일(토) 대구 한국패션센터 2층 공연장에서 ‘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 개최를 발표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지금까지 MAX FC 메인리그 2회, 컨텐더리그 3회의 대회를 유치했으며, 이번에 대구에서는 최초로 타이틀 매치를 유치한다. 이번 대회의 대회장인 대구광역시무에타이협회 류제석 회장은 “코로나 기간 중 두번의 MAX FC 대회를 유치했다. 지역의 무에타이 선수들과 지도자 분들, 격투기를 응원하는 많은 팬 여러분들이 함께해 어려운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2-11-15 15:31 손흥민, 월드컵 위해 16일 도하 입성..FIFA “카타르서 행복하길” 쾌유 기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월드컵을 위해 오는 16일 도하에 입성한다.카타르에 입국한 이후 손흥민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26명의 태극전사 중 가장 늦은 합류이다.앞서 지난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경기 도중 안와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던 손흥민은 마스크를 착용하고서라도 월드컵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표팀 훈련과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15 09:51 ‘생애 첫 월드컵’ 이강인, ESPN 선정 ‘아시아 유망주 5인’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대표팀 최종면단에 극적으로 합류한 이강인(마요르카)이 이번 월드컵에서 주목할 아시아 유망주 5인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이강인을 포함한 카타르월드컵에서 주목할 아시아 유망주 5명을 소개했다.이강인은 앞서 지난 12일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뛸 벤투호 최종명단 26명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은 "이강인은 2골 3도움으로 인상적인 시즌 초반을 보냈다"며 "다만 벤투 감독이 수비 안정성과 다른 공격 옵션을 선호하는 만큼 경쟁을 펼쳐야 할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13 14:03 SSG 통합우승으로 막 내린 KS..김강민 MVP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SSG 랜더스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SSG는 지난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6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3으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SSG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KS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올 시즌 정규시즌 개막 이후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으며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던 SSG는 통합 우승까지 일궈내며 겹경사를 누렸다. 아울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2-11-09 09:29 [KS] SSG, 드라마같은 9회말 역전 끝내기 홈런..통합우승까지 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역시 야구는 9회말부터였다. 통합 우승을 노리는 정규리그 우승팀 SSG 랜더스가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놨다.SSG는 지난 7일 안방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KS 5차전에서 9회말 터진 김강민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극적인 5-4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SSG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섰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베테랑 김강민이였다. 팀이 2-4로 끌려가던 9회말 무사 1,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2-11-08 09:41 [KS] 키움, 4차전 6-3 승리로 ‘승부 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을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키움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KS 4차전에서 SSG 랜더스를 6-3으로 제압했다.앞서 1차전을 승리한 후 2, 3차전을 내리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던 키움은 4차전을 승리하며 한숨을 돌리게 됐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2-11-05 18:27 손흥민, ‘우려가 현실로’ 안면 골절로 수술..월드컵 출전 불투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다. 안면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토트넘)이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앞서 손흥민은 지난 2일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초반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당시 마르세유 찬셀 음벰바와 공중볼 경합 중 상대방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친 뒤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던 손흥민은 충격에 눈 주위가 부어올랐고, 코피까지 발생하며 좀처럼 일어나지 못했다.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갈때도 코치진의 부축을 받았던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03 10:10 [KS] SSG, ‘폰트 호투’ 힘입어 벼랑끝 탈출..2차전 잡고 승부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SG 랜더스의 외국인 에이스 윌머 폰트가 벼랑 끝에 몰렸던 팀을 구해냈다.SSG는 지난 2일 안방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2차전에서 6-1로 완승을 거뒀다.앞서 1차전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SSG는 이날 승리로 승부의 균형을 맞추며 12년 만의 통합 우승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승리의 일등공신은 폰트였다. 폰트는 7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키움의 타선을 잠재웠다. 특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2-11-03 09: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카타르 WC] 벤투호, 브라질에 1-4 완패..16강서 월드컵 마무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이 이름값을 증명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완패를 당했다.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31분 백승호(전북)의 그림같은 중거리슛으로 영패는 면했으나, 브라질은 역시 세계 최강임을 온몸으로 느낀 경기였다.브라질이라는 큰 벽에 막히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 한 한국은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결실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6 09:33 [카타르 WC] 세계 최강 브라질 전 앞둔 벤투 감독 “우린 잃을 게 없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명실상부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앞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벤투 감독은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린 잃을 게 없다"며 "우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는 팀으로서, 이런 정신이면 못할 게 없다"고 말했다.앞서 강호 포르투갈과의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극적으로 12년만에 16강 진출에 성공, G조 1위로 16강에 오른 브라질과 단판승부를 펼친다.월드컵 최다 우승국이자 현 국제축구연맹(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5 09:42 [카타르 WC] 한국,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 극적 역전 결승골’ 기적의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1승1무1패(승점 4)가 된 한국은 같은 시간 가나에 2-0 승리를 거둔 우루과이와 승점 및 골득실까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기적적으로 조 2위에 올라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3 02:29 [카타르 WC] 日, 전차군단 이어 무적함대까지 격침..죽음의 조 1위로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차군단 독일을 꺾으며 이변을 연출했던 일본이 무적함대 스페인마저 격침시키며 죽음의 조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일본은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E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스페인에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E조 1위를 차지한 일본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월드컵 2회 연속 16강 진출이라는 새역사를 작성했다.한편, 같은 시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독일은 스페인과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 득실에서 지며 두 대회 연속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2 09:27 [카타르 WC] ‘사커루’ 호주, 히딩크 이후 16년만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호주가 16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호주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D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앞서 프랑스와의 1차전에서 1-4로 패했던 호주는 튀니지와의 2차전에서 1-0으로 이기고, 이번 덴마크까지 꺾으며 2승1패(승점 6)로 조 2위에 올라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호주가 16강에 진출한 것은 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였던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16년 만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한 6개의 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2-01 09:34 [카타르 WC] 카타르, 월드컵 역사상 최초 ‘개최국 전패’ 수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카타르가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조별예선 전패를 기록한 개최국이 됐다.카타르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이미 32개 출전국 중 1호로 탈락을 확정했던 카타르는 이날 경기에서도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3전 전패로 대회에서 퇴장했다.에콰도르와의 개막전에서 0-2로 패하며 역시 월드컵 역사상 첫 개최국 개막전 패배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던 카타르는 쓸쓸히 대회를 마무리했다.카타르를 꺾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30 09:30 [카타르 WC] 벤투호, 가나에 석패..16강 진출 경우의 수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가나에 석패하며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밤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1무1패(승점 1)를 기록한 한국은 조 3위로 떨어지며 자력에 의한 16강 진출은 무산됐다. 또 다시 다른 경기 결과에 기대야하는 경우의 수를 따질 수밖에 없게 됐다.출발은 좋았다. 전반 초반 압도적인 경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9 09:54 [카타르 WC]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가장 먼저 16강행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랑스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디펜딩 챔피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프랑스는 2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벌어진 덴마크와의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명실상부 세계적인 골잡이로 우뚝 선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회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차전에서 호주에 4-1 대승을 거뒀던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 조 1위(승점 6)를 유지했고,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7 13:33 [카타르 WC] 카타르, 사상 첫 개최국 2연패 조기 탈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번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가 월드컵 역사에 불명예스러운 한 획을 그었다.개막전을 포함해 2연패를 당하며 2경기만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쓴맛을 본 것. 이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개최국 탈락이다. 또 대회 본선진출국 중 첫 번째 탈락이기도 하다.카타르는 지난 25일 밤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네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네갈에 1-3으로 패했다.이어 열린 같은 조 네덜란드와 에콰도르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카타르는 탈락이 확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6 11:58 [카타르 WC] 벤투호, 강호 우루과이와 무승부..‘비겼지만 잘 싸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4일 밤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한국의 열세를 예상했지만, 경기가 시작되자마 이 같은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역대 상대전적에서도 1승2무6패로 열세였던 한국은 경기 내내 대등하게 맞서며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 승점을 따냈다.안와골절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5 09:43 엔젤스파이팅 (AFC22)12월30일 킨텍스에서 4000석규모로 역대 최다관중과 함께한다 [한강타임즈] 12월30일 연말을 뜨겁게 준비 중인 AFC22, 4000석규모로 역대 최다관중과 함께 한다. 오는 12월30일 2022년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AFC22(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공식 넘버링 대회에서 ‘인크래더블’ 고석현 과 ‘몬스터’ 김재웅과 미들급 타이틀전을 메인이벤트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경기를 통해 타격, 그라운드, 레슬링모든 부분에서 앞도 할 수 있는 경기 보여주겠다는 고석현과 최근 ADCC코리아, SGAA노기대회에서 1위를 석권하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김재웅가 주짓수,레슬링도 아닌 타격 전을 예고하며 이번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2-11-25 09:41 [카타르 WC] 亞 또 일냈다..일본, 우승후보 독일 ‘격침’ 이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월드컵 무대에서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아시아 국가들의 반란이 심상치 않다.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일본까지 연이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국가들을 꺾으며 대이변을 연출하고 있는 것.일본은 지난 23일 밤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전날 C조의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에 역시 2-1 역전승을 거둔데 이어 또 다시 아시아 국가의 이변이 벌어졌다.독일은 이번 패배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4 09:27 [카타르 WC] 사우디, 아르헨티나에 2-1 역전승 ‘대이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 2022 카타르월드컵 첫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명실상부 현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가 버틴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기 때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1위가 3위를 잡은 것이다.사우디는 지난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2로 역전승을 거뒀다.출발은 불안했다. 전반 10분만에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메시에게 선제골을 헌납했다. 이후에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3 09:50 [카타르 WC] ‘전통의 강호’ 잉글랜드·네덜란드 나란히 승리..이변은 없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변은 없었다. 전통의 강호로 분류되는 팀들이 수준 차이를 보여주며 나란히 승리를 신고했다.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는 지난 21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벌어진 이란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첫 경기에서 6-2 완승을 거뒀다.전반에만 주드 벨링엄, 부카요 사카, 라힘 스털링 등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잉글랜드는 후반에도 기세를 몰아치며 이란을 무너뜨렸다.이란은 후반 막판 2골을 넣긴 했지만 4골차 참패는 피할 수 없었다.유럽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2 09:39 [카타르 WC] 카타르, 사상 첫 개최국 패배 굴욕..에콰도르에 0-2 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22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가 세계 축구사에 불명예스러운 역사를 작성했다.역사상 첫 중동에서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가 개막전 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것. 지난 1930년 월드컵이 창설된 이후 개최국이 개막전에서 패한 것은 카타르가 처음이다.카타르는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에콰도르의 주장인 에네르 발렌시아에 페널티킥을 포함해 전반에만 2골을 내준 카타르는 홈 팬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1 09:58 역대 첫 중동·겨울 월드컵 막 오른다..‘카타르 VS 에콰도르’ 개막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사상 첫 중동·겨울 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이 한국시간으로 21일 오전 1시 개최국인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개막한다.이번 월드컵은 각 대륙별 지역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이 경쟁을 펼치며, 결승전은 다음달 19일 펼쳐진다.무엇보다 이번 월드컵은 역대 처음으로 중동에서, 그것도 11~12월에 열리는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또 개회식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무대에 올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20 12:58 [V리그] 현대건설, 홈경기 19연승 질주..국내 남녀배구 최초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새 역사를 작성했다.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15 25-17 25-13)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국내 남녀배구 사상 처음으로 홈경기 1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현대건설은 올 시즌 7전 전승으로 무패행진도 이어갔다. 반면, 페퍼는 올 시즌 7경기에서 전패라는 수모를 당했다.한편, 이전 홈경기 최고 기록은 남자부 삼성화재가 2006년 1월15일부터 2007년 2월4일까지 작성한 1 배구 | 강우혁 기자 | 2022-11-17 09:48 ‘MAX FC 2023 첫 대회 1월 7일 대구에서 개최, 라이트급 1위 조경재 타이틀전 확정! [한강타임즈]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2023년 첫 대회를 오는 1월 7일(토) 대구 한국패션센터 2층 공연장에서 ‘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 개최를 발표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지금까지 MAX FC 메인리그 2회, 컨텐더리그 3회의 대회를 유치했으며, 이번에 대구에서는 최초로 타이틀 매치를 유치한다. 이번 대회의 대회장인 대구광역시무에타이협회 류제석 회장은 “코로나 기간 중 두번의 MAX FC 대회를 유치했다. 지역의 무에타이 선수들과 지도자 분들, 격투기를 응원하는 많은 팬 여러분들이 함께해 어려운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2-11-15 15:31 손흥민, 월드컵 위해 16일 도하 입성..FIFA “카타르서 행복하길” 쾌유 기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월드컵을 위해 오는 16일 도하에 입성한다.카타르에 입국한 이후 손흥민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26명의 태극전사 중 가장 늦은 합류이다.앞서 지난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경기 도중 안와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던 손흥민은 마스크를 착용하고서라도 월드컵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표팀 훈련과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15 09:51 ‘생애 첫 월드컵’ 이강인, ESPN 선정 ‘아시아 유망주 5인’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대표팀 최종면단에 극적으로 합류한 이강인(마요르카)이 이번 월드컵에서 주목할 아시아 유망주 5인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이강인을 포함한 카타르월드컵에서 주목할 아시아 유망주 5명을 소개했다.이강인은 앞서 지난 12일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뛸 벤투호 최종명단 26명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은 "이강인은 2골 3도움으로 인상적인 시즌 초반을 보냈다"며 "다만 벤투 감독이 수비 안정성과 다른 공격 옵션을 선호하는 만큼 경쟁을 펼쳐야 할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13 14:03 SSG 통합우승으로 막 내린 KS..김강민 MVP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SSG 랜더스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SSG는 지난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6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3으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SSG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KS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올 시즌 정규시즌 개막 이후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으며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던 SSG는 통합 우승까지 일궈내며 겹경사를 누렸다. 아울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2-11-09 09:29 [KS] SSG, 드라마같은 9회말 역전 끝내기 홈런..통합우승까지 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역시 야구는 9회말부터였다. 통합 우승을 노리는 정규리그 우승팀 SSG 랜더스가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놨다.SSG는 지난 7일 안방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KS 5차전에서 9회말 터진 김강민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극적인 5-4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SSG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섰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베테랑 김강민이였다. 팀이 2-4로 끌려가던 9회말 무사 1,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2-11-08 09:41 [KS] 키움, 4차전 6-3 승리로 ‘승부 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을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키움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KS 4차전에서 SSG 랜더스를 6-3으로 제압했다.앞서 1차전을 승리한 후 2, 3차전을 내리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던 키움은 4차전을 승리하며 한숨을 돌리게 됐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2-11-05 18:27 손흥민, ‘우려가 현실로’ 안면 골절로 수술..월드컵 출전 불투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다. 안면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토트넘)이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앞서 손흥민은 지난 2일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초반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당시 마르세유 찬셀 음벰바와 공중볼 경합 중 상대방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친 뒤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던 손흥민은 충격에 눈 주위가 부어올랐고, 코피까지 발생하며 좀처럼 일어나지 못했다.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갈때도 코치진의 부축을 받았던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11-03 10:10 [KS] SSG, ‘폰트 호투’ 힘입어 벼랑끝 탈출..2차전 잡고 승부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SG 랜더스의 외국인 에이스 윌머 폰트가 벼랑 끝에 몰렸던 팀을 구해냈다.SSG는 지난 2일 안방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2차전에서 6-1로 완승을 거뒀다.앞서 1차전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SSG는 이날 승리로 승부의 균형을 맞추며 12년 만의 통합 우승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승리의 일등공신은 폰트였다. 폰트는 7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키움의 타선을 잠재웠다. 특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2-11-03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