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사전 서비스에 중국어 문장 번역기와 영어 사이트 번역기를 추가하고, 국내 최초로 모바일 영어 사전에 ‘발음 듣고 따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네이버는 올 한해 동안 한국어 기반의 영어, 중국어 2개 언어와 영어 기반의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4개 언어의 번역 서비스를 선보이며 총 6종의 신규 번역기를 새롭게 선보였다.이번에 새로 출시한 중국어 문장 번역기는 한국어-중국어, 또는 중국어-한국어로 단어 혹은 문장을 번역할 수 있으며, 번역문 결과가 중국어 병음으로도 제공돼, 중국어를 몰라도 발음할 수 있다. 특히, 번역 과정에서 중간 언어 번역을 통하지 않고, 원래 언어와 번역어 사이의 직접적 번역을 적
IT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12-3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