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건설 공사를 강행하는 업체에 대한 과징금이 대폭 강화되고, 안전조치 명령을 받고도 무시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국민안전처장관이 허가권자에게 허가 취소를 요청할 수 있도록 법이 강화된다.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인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은 10월 28일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발의에는 부좌현, 이춘석, 강기정, 배재정, 박남춘, 김민기, 최규성, 이원욱, 장하나 의원 등이 참여했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4월 30일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사하갑 최인호 위원장과 국민안전처 관계자와 함께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의 ㄱ아파트 신축현장을 찾았다. 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8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