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추석연휴기간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 9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물가안정, 의료 및 교통, 쓰레기 수거 등 분야별 대책반을 편성·운영하며, 5일부터는 종합상황실을 가동,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특히 때 이른 추석과 가을장마 등의 영향으로 과일, 채소 등 농수산물의 가격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물가안정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간다.추석 성수품(16개 품목), 개인서비스 요금(6개 품목) 등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해 가격 동향을 일일 점검, 물가상승에 대한 감시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 가격표시 불이행, 계량위반, 가격담합 행위 등 부당 상거래 행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
강서구 | 조영남 기자 | 2014-08-29 09:42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2일부터 이틀 간 구청 뒷마당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자매결연 맺은 8개 시·군에서 생산한 품질 좋고 저렴한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한다.전북 임실군, 경북 상주시, 충남 태안군, 강원 강릉시, 전남 여수시, 경남 함안군, 전남 순천시, 전북 남원시에서 직송한 신선한 상품으로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아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곡식류, 과실류, 나물류, 농․수․축산물, 곶감․한과, 김치 등 196개 제수용품 등 다양한 농·특산품이 선보일 예정이다.장터 기간 동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서구 | 조영남 기자 | 2014-08-27 09:56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나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도 한 장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들이 복지시설을 손쉽게 찾아가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복지자원지도'를 제작, 19일부터 배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복지 수요 증가로 공공·민간 영역에서 다양하게 복지자원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워낙 세분화 되어 있어 본인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구는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250여 개의 복지자원을 6개 분야(행정, 아동·청소년, 한부모·여성, 교육·보건, 어르신, 장애인 등)로 체계적으로 분류해 지도에 담았다.공공기관·시설별로 상세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명, 시설주소, 전화번호 등의 종합정보도 꼼꼼히 표기, 쉽게 찾고 이
강서구 | 조영남 기자 | 2014-08-19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