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EPL] ‘손흥민 82분’ 토트넘, 리버풀에 0-2 덜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리버풀에 덜미를 잡혔다.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26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서 0-2로 패했다.토트넘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시즌 12호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토트넘은 리그 9경기 무패 행진도 멈췄다. 시즌 성적은 14승8무3패(승점 50)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골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37분 얀센과 교체됐다. 이날 승부는 전반 초반에 갈렸다. 리버풀은 마네가 전반 16분 상대 수비를 제치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2분 뒤 랄라나와 피르미뉴의 연속 슈팅이 막히면서 흘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2-12 14:25 [EPL] 토트넘, 2위 탈환..손흥민 ‘73분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47(13승8무2패)점으로 아스날(승점 47·14승5무4패)에 골득실(토트넘 +29·아스날 +26)에서 앞서면서 2위로 올랐다.앞서 위컴 원더러스(4부리그)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멀티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날 73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10경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2-01 09:52 손흥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첫 시즌 두 자릿수 골 달성!! [한강타임즈]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중 처음으로 시즌 두 자릿수 골에 성공하며 팀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으로 이끌었다.손흥민은 28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위컴 원더러스(4부리그)와의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0-2로 뒤진 후반 15분에 만회골, 후반 종료 직전에 결승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시즌 10·11호 골로 역대 잉글랜드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 최초로 시즌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게 됐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7골, FA컵에서 3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골을 각각 넣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29 08:59 [EPL] 손흥민, 프리미어리거 시즌랭킹 34위..22라운드 파워랭킹 4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을 기록한 손흥민(25·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시즌 랭킹에서 34위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시즌 파워랭킹에서 3만41419점으로 37위에서 세 계단 상승한 34위에 올랐다.또 22라운드 파워랭킹에선 4972점으로 44위를 차지했다.손흥민은 지난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22라운드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시즌 9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시즌 최다골을 갈아치웠다.한편, 리그 득점부문 공동 1위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날)와 디에고 코스타(첼시)가 나란히 시즌 랭킹 1위와 2위에 올랐다. 3위는 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24 10:30 '토트넘 홋스퍼 FC' 손흥민 9호골, 두 자릿수 코앞으로 [한강타임즈] 토트넘 홋스퍼 FC 공격수(FW) 손흥민의 9호골 소식이 전해졌다.손흥민은 이번 9호골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시즌 두 자릿수 골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게 됐다.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출전했다.손흥민은 1-2로 뒤진 후반 32분 페널티박스 가운데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시즌 9호골이자 리그 7호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토트넘 홋스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 선수가 스퍼스 TV를 통해 가진 한국어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손흥민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고, 영광스럽다. 이 골을 선수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7-01-22 17:25 [EPL] 손흥민, 새해 첫 골 신고..시즌 8호골 작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드디어 새해 첫 골을 신고했다.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애스턴빌라(2부)와의 2016-2017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후반 35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토트넘이 1-0으로 앞선 후반 35분 터진 쐐기골은 손흥민의 올 시즌 8번째 골이자, 토트넘 입단 500일을 기념하는 자축포였다.특히,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시즌 두 자릿수 골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게 됐다. 경기 후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7.9점의 높은 평점을 매겼다. 수비수 캐머런 카터 비커스가 8.1점으로 가장 높았다.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09 10:00 [EPL] 토트넘, 첼시 14연승 제지..‘손흥민 2분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인 14연승 도전에 찬물을 끼얹었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2017시즌 EPL 20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토트넘(12승6무2패 승점 42점)은 5위에서 3위로 껑충 올라섰다.특히, 아스날이 세웠던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타이(14연승)에 도전한 첼시는 눈앞에서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이와 함께 단일 시즌 연승 신기록도 물거품이 됐다. 교체 명단에 올랐던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투입돼 2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05 13:05 [EPL] 손흥민, 4경기만 선발 복귀..토트넘 리그 4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4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손흥민은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하트퍼드셔 주 왓퍼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앞서 지난해 12월 29일 사우샘프턴전에서 시즌 7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날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왓포드를 4-1로 완파했다. 케인과 델레 알리가 각각 2골씩을 넣었다.이날 승리로 리그 4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승점 39(11승6무2패)를 기록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02 10:39 [EPL] 손흥민, 시즌 7호골 작렬..부활 신호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시즌 7호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햄프셔주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EPL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최근 잇달아 벤치멤버로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이날 경기 역시 벤치에서 경기를 맞았다.기회가 찾아온 것은 후반 29분. 팀이 2-1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은 무사 시소코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10분후 손흥민은 역습 과정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잡은 뒤 왼발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토트넘은 2분 뒤 델레 알리의 추가골을 묶어 4-1 대승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9 10:09 기성용·김정미, KFA 올해의 선수 수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여자선수로는 2번째로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에 가입된 국가대표 골키퍼 김정미(인천현대제철)가 대한축구협회(KFA)가 선정하는 2016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기성용과 김정미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11년과 2012년 이 상을 수상했던 기성용은 4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영예를 안았다. 슈틸리케호의 주장인 기성용은 올해 한국이 치른 10차례 A매치 중 9차례 출전했다. 팀의 주축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은 기성용은 통산 3번째 수상을 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1 10:35 손흥민, 축구팬이 뽑은 ‘올해 최고의 공격수’..미드필더는 기성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축구팬이 뽑은 올해 최고의 공격수로 선정됐다.축구 대표팀의 기둥인 기성용(스완지 시티)는 미드필더 부문에서 1위에 뽑혔다.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8일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4%(3456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공격수로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성용은 미드필드 부문에서 39.1%(2508표)로 1위에 올랐고, 곽태휘는 27.6%(1770표)로 최고의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최고 골키퍼는 김승규34.7%((2224표)가 뽑혔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0 10:30 [EPL] 토트넘, 2연승 질주..손흥민 교체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번리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손흥민은 팀이 앞선 상황에서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토트넘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알리와 대니 로즈의 연속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승점 33(9승6무2패)점으로 5위를 지켰다.손흥민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28분 델레 알리를 대신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특히, 후반 31분 역습 과정에서 왼쪽으로 파고든 손흥민은 중앙에 노마크 동료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9 10:43 [EPL] 토트넘, 헐시티에 3-0 대승..손흥민 16분 교체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헐시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승점 30(8승6무2패)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전반 1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토트넘은 후반 18분 다시 한 번 에릭센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후반 28분에는 빅토르 완야마가 상대 골망을 흔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한편, 첼시는 선덜랜드 원정에서 10연승을 달리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5 09:54 [EPL] 손흥민 ‘57분’ 토트넘, 맨유에 0-1 덜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57분간 뛴 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덜미를 잡혔다.토트넘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12분까지 뛰면서 3번의 슈팅을 날렸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한 채 교체됐다.최근 3경기를 모두 1-1로 비겼던 맨유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겨 5위 토트넘(7승6무2패·승점 27)과의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 맨유의 선제골은 전반 29분 터졌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 여름 맨유로 이적한 미키타리안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이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2 10:57 손흥민 1골 1도움 활약에 토트넘 대승 "Great win today!"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2010년 함부르크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한 손흥민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손흥민은 지난 9월 동안 3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해 EPL 9월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활약을 선보였다.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은 지난 4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16~2017 EPL 14라운드에서 선발했다.이날 손흥민은 리그 5호골이자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전반 1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또 손흥민은 후반 4분 중원서 지난 10월 2일 리그 맨체스터시티전 이후 2개월여 만에 기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6-12-04 21:41 [축구]손흥민, 친정팀 레버쿠젠 상대 출전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24·토트넘)이 친정팀 레버쿠젠(독일)과의 맞대결에서 9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후반 45분 교체될 때까지 90분을 소화했다.2010년 함부르크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한 손흥민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오랜만에 찾은 친정팀의 안방이었다. 레버쿠젠 팬들은 손흥민이 공을 잡을 때면 야유와 환호를 섞었다.그러나 많은 비가 쏟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0-19 11:24 손흥민, 아시아 최초? "아낌없는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아시아 최초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손흥민은 9월 동안 3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을 EPL 9월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특히 손흥민은 지난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이다.이에 손흥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또 EPL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상을 타는 건 내 꿈이었다”며 “이 상을 두 번이고 세 번이고 타고 싶다. 내 가족들도 매우 행복해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6-10-15 15:34 [축구]손흥민 "이란, 아시아 강팀인 것은 사실"...최선 다 하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슈틸리케호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이란과의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경계심을 잔뜩 세웠다.손흥민은 한국과 이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이틀 앞둔 9일(한국시간) 이란 꼬드스의 샤흐레 꼬드스 스타디움에서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훈련을 소화했다.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손흥민은 "선수들이 이란에 왔기 때문에 운동하는데 긴장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은 부담스러운 상대다. 한국은 이란과의 역대전적에서 9승7무12패로 열세를 보였다. 특히 이란 원정에서는 2무4패로 1승도 거두지 못했다.이에 대해 손흥민은 "이란이 아시아에서 강한 팀인 것은 사실이다"며 "좋은 팀끼리 경기를 하면 어려운 경기가 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0-10 13:48 한혜진 응원에 골?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태극기" "아빠 힘내세요" [한강타임즈] 한혜진 기성용 커플이 주목을 받고 있다.한혜진은 지난 6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죄종예선 3차전 카타르전이 열리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관중석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을 응원했다.아내의 응원을 받은 기성용은 전반 11분 손흥민(토트넘)의 패스를 받아 통쾌한 오른발 슈팅으로 카타르의 골망을 갈랐다. 특히 기성용은 관중석으로 달려가 한혜진에게 하트 세리머니를 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이에 앞서 한혜진은 남편이 아이와 함께한 모습과 함께 "짧지만 즐거웠던 아빠와의 만남 #윗공기맑으니 #쫓아다니기바쁜아이 #아빠힘내세요"라고 전했다.또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가족들 그리고 태극기..나이키 new 마지스타.. #magista #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6-10-07 08:43 [축구]주장 기성용, "손흥민이 해결사 0순위 큰 기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주장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꼽은 카타르전 해결사 후보 0순위는 손흥민(토트넘)이었다.기성용은 5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카타르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축구에서 이기려면 득점이 필요하다. 공격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가장 먼저 거론했다.한국은 오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갖는다.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실력만큼은 최고로 꼽히는 손흥민은 카타르전에서도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시즌 초반 손흥민의 행보는 흠 잡을 곳이 없다.손흥민은 지난달 11일 스토크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고, 24일 미들즈브러전에서도 멀티골을 뽑아냈다. 대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0-06 10:14 슈틸리케 “카타르전 손흥민과 김신욱에 승부를 걸겠다” 기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대표팀이 카타르전에서 대표팀 감독 슈틸리케는 카타르전을 앞두고 한국팀 등번호를 공개했다.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은 7번을 배정받았고, 오랜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꺽다리 김신욱은 18번을 배정받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내일 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카타르전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차전에서 손흥민과 김신욱에게 신뢰를 보냈다.슈틸리케 감독은 카타르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등번호를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공식 SNS을 통해 슈틸리케호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 등번호로 카타르전과 이란 원정 경기를 11일에 치르게 된다. 슈틸리케호의 핵심 미드필더 기성용이 A대표팀 후배 손흥민에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6-10-06 06:11 [축구]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첫 '이달의 선수'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후 첫 '이달의 선수'에 도전한다.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 후보 5명을 공개했다.최고의 9월을 보낸 손흥민은 이적 후 처음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지난달 11일 스토크시티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렸다. 지난 19일 선덜랜드전에서는 공격 포인트 없이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지난 24일 미들즈브러전에서는 멀티골로 절정의 득점 감각을 뽐냈다. 대표팀 소집 직전 치른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부상 중인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을 책임지며 도움 1개를 기록했다.프리미어리그 입성 첫해인 지난 시즌에는 부상 등으로 적응에 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0-05 14:35 ‘토트넘’ 손흥민, 챔스 6호골 ‘박지성 넘어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의 결승골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아레나 CSKA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 CSKA 모스크바와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을 1-0 승리로 이끌었다.손흥민은 후반 26분 팀 동료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은 “득점을 기록해 매우 기쁘다”면서 “팀이 잘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결승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통산 6골을 기록하며 박지성(35, 은퇴)이 보유한 한국인 챔피언스리그 최다골(5골) 기록을 넘어섰다. 한편 이 날 유럽 축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9-28 09:31 '맨 오브 더 매치' 손흥민, 현지 반응 눈길 "가레스 베일처럼 레알로 이적하는 거 아니냐"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토트넘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각)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미들즈브러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22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같은 활약에 대해 현지 중계진은 "도저히 막을 수 없었다. 환상적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현지 팬들 또한 폭발적인 지지를 보내며 그를 '맨 오브 더 매치'로 꼽았다.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9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맨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9-25 21:26 추석연휴 스포츠 볼거리 풍성~ [한강타임즈]한가위에도 흥미로운 스포츠 이벤트는 계속된다. 이번 추석 연휴는 5일이나 된다. 가볍게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을 듯하다. 프로야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 '가을야구'에 진출하려는 팀들의 혈전이 예상된다. K리그에서는 강등권을 피하기 위한 사투가 예상된다. 손흥민과 이청용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다툰다. 모래판 위를 뜨겁게 달굴 천하장사들의 향연도 추석 연휴에 안방을 찾는다.◇치열한 순위 경쟁 승자는?추석 연휴에도 프로야구의 치열한 순위 경쟁은 계속된다.11일 현재 4위 SK 와이번스와 9위 롯데와의 승차가 불과 6경기차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9-12 09: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
[EPL] ‘손흥민 82분’ 토트넘, 리버풀에 0-2 덜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리버풀에 덜미를 잡혔다.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26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서 0-2로 패했다.토트넘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시즌 12호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토트넘은 리그 9경기 무패 행진도 멈췄다. 시즌 성적은 14승8무3패(승점 50)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골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37분 얀센과 교체됐다. 이날 승부는 전반 초반에 갈렸다. 리버풀은 마네가 전반 16분 상대 수비를 제치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2분 뒤 랄라나와 피르미뉴의 연속 슈팅이 막히면서 흘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2-12 14:25 [EPL] 토트넘, 2위 탈환..손흥민 ‘73분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47(13승8무2패)점으로 아스날(승점 47·14승5무4패)에 골득실(토트넘 +29·아스날 +26)에서 앞서면서 2위로 올랐다.앞서 위컴 원더러스(4부리그)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멀티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날 73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10경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2-01 09:52 손흥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첫 시즌 두 자릿수 골 달성!! [한강타임즈]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중 처음으로 시즌 두 자릿수 골에 성공하며 팀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으로 이끌었다.손흥민은 28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위컴 원더러스(4부리그)와의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0-2로 뒤진 후반 15분에 만회골, 후반 종료 직전에 결승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시즌 10·11호 골로 역대 잉글랜드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 최초로 시즌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게 됐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7골, FA컵에서 3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골을 각각 넣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29 08:59 [EPL] 손흥민, 프리미어리거 시즌랭킹 34위..22라운드 파워랭킹 4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을 기록한 손흥민(25·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시즌 랭킹에서 34위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시즌 파워랭킹에서 3만41419점으로 37위에서 세 계단 상승한 34위에 올랐다.또 22라운드 파워랭킹에선 4972점으로 44위를 차지했다.손흥민은 지난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22라운드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시즌 9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시즌 최다골을 갈아치웠다.한편, 리그 득점부문 공동 1위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날)와 디에고 코스타(첼시)가 나란히 시즌 랭킹 1위와 2위에 올랐다. 3위는 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24 10:30 '토트넘 홋스퍼 FC' 손흥민 9호골, 두 자릿수 코앞으로 [한강타임즈] 토트넘 홋스퍼 FC 공격수(FW) 손흥민의 9호골 소식이 전해졌다.손흥민은 이번 9호골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시즌 두 자릿수 골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게 됐다.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출전했다.손흥민은 1-2로 뒤진 후반 32분 페널티박스 가운데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시즌 9호골이자 리그 7호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토트넘 홋스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 선수가 스퍼스 TV를 통해 가진 한국어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손흥민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고, 영광스럽다. 이 골을 선수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7-01-22 17:25 [EPL] 손흥민, 새해 첫 골 신고..시즌 8호골 작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드디어 새해 첫 골을 신고했다.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애스턴빌라(2부)와의 2016-2017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후반 35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토트넘이 1-0으로 앞선 후반 35분 터진 쐐기골은 손흥민의 올 시즌 8번째 골이자, 토트넘 입단 500일을 기념하는 자축포였다.특히,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시즌 두 자릿수 골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게 됐다. 경기 후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7.9점의 높은 평점을 매겼다. 수비수 캐머런 카터 비커스가 8.1점으로 가장 높았다.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09 10:00 [EPL] 토트넘, 첼시 14연승 제지..‘손흥민 2분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인 14연승 도전에 찬물을 끼얹었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2017시즌 EPL 20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토트넘(12승6무2패 승점 42점)은 5위에서 3위로 껑충 올라섰다.특히, 아스날이 세웠던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타이(14연승)에 도전한 첼시는 눈앞에서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이와 함께 단일 시즌 연승 신기록도 물거품이 됐다. 교체 명단에 올랐던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투입돼 2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05 13:05 [EPL] 손흥민, 4경기만 선발 복귀..토트넘 리그 4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4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손흥민은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하트퍼드셔 주 왓퍼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앞서 지난해 12월 29일 사우샘프턴전에서 시즌 7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날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왓포드를 4-1로 완파했다. 케인과 델레 알리가 각각 2골씩을 넣었다.이날 승리로 리그 4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승점 39(11승6무2패)를 기록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02 10:39 [EPL] 손흥민, 시즌 7호골 작렬..부활 신호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시즌 7호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햄프셔주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EPL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최근 잇달아 벤치멤버로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이날 경기 역시 벤치에서 경기를 맞았다.기회가 찾아온 것은 후반 29분. 팀이 2-1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은 무사 시소코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10분후 손흥민은 역습 과정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잡은 뒤 왼발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토트넘은 2분 뒤 델레 알리의 추가골을 묶어 4-1 대승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9 10:09 기성용·김정미, KFA 올해의 선수 수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여자선수로는 2번째로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에 가입된 국가대표 골키퍼 김정미(인천현대제철)가 대한축구협회(KFA)가 선정하는 2016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기성용과 김정미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11년과 2012년 이 상을 수상했던 기성용은 4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영예를 안았다. 슈틸리케호의 주장인 기성용은 올해 한국이 치른 10차례 A매치 중 9차례 출전했다. 팀의 주축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은 기성용은 통산 3번째 수상을 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1 10:35 손흥민, 축구팬이 뽑은 ‘올해 최고의 공격수’..미드필더는 기성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축구팬이 뽑은 올해 최고의 공격수로 선정됐다.축구 대표팀의 기둥인 기성용(스완지 시티)는 미드필더 부문에서 1위에 뽑혔다.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8일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4%(3456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공격수로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성용은 미드필드 부문에서 39.1%(2508표)로 1위에 올랐고, 곽태휘는 27.6%(1770표)로 최고의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최고 골키퍼는 김승규34.7%((2224표)가 뽑혔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0 10:30 [EPL] 토트넘, 2연승 질주..손흥민 교체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번리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손흥민은 팀이 앞선 상황에서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토트넘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알리와 대니 로즈의 연속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승점 33(9승6무2패)점으로 5위를 지켰다.손흥민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28분 델레 알리를 대신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특히, 후반 31분 역습 과정에서 왼쪽으로 파고든 손흥민은 중앙에 노마크 동료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9 10:43 [EPL] 토트넘, 헐시티에 3-0 대승..손흥민 16분 교체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헐시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승점 30(8승6무2패)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전반 1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토트넘은 후반 18분 다시 한 번 에릭센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후반 28분에는 빅토르 완야마가 상대 골망을 흔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한편, 첼시는 선덜랜드 원정에서 10연승을 달리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5 09:54 [EPL] 손흥민 ‘57분’ 토트넘, 맨유에 0-1 덜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57분간 뛴 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덜미를 잡혔다.토트넘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12분까지 뛰면서 3번의 슈팅을 날렸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한 채 교체됐다.최근 3경기를 모두 1-1로 비겼던 맨유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겨 5위 토트넘(7승6무2패·승점 27)과의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 맨유의 선제골은 전반 29분 터졌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 여름 맨유로 이적한 미키타리안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이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2 10:57 손흥민 1골 1도움 활약에 토트넘 대승 "Great win today!"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2010년 함부르크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한 손흥민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손흥민은 지난 9월 동안 3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해 EPL 9월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활약을 선보였다.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은 지난 4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16~2017 EPL 14라운드에서 선발했다.이날 손흥민은 리그 5호골이자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전반 1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또 손흥민은 후반 4분 중원서 지난 10월 2일 리그 맨체스터시티전 이후 2개월여 만에 기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6-12-04 21:41 [축구]손흥민, 친정팀 레버쿠젠 상대 출전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24·토트넘)이 친정팀 레버쿠젠(독일)과의 맞대결에서 9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후반 45분 교체될 때까지 90분을 소화했다.2010년 함부르크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한 손흥민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오랜만에 찾은 친정팀의 안방이었다. 레버쿠젠 팬들은 손흥민이 공을 잡을 때면 야유와 환호를 섞었다.그러나 많은 비가 쏟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0-19 11:24 손흥민, 아시아 최초? "아낌없는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아시아 최초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손흥민은 9월 동안 3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을 EPL 9월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특히 손흥민은 지난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이다.이에 손흥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또 EPL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상을 타는 건 내 꿈이었다”며 “이 상을 두 번이고 세 번이고 타고 싶다. 내 가족들도 매우 행복해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6-10-15 15:34 [축구]손흥민 "이란, 아시아 강팀인 것은 사실"...최선 다 하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슈틸리케호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이란과의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경계심을 잔뜩 세웠다.손흥민은 한국과 이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이틀 앞둔 9일(한국시간) 이란 꼬드스의 샤흐레 꼬드스 스타디움에서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훈련을 소화했다.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손흥민은 "선수들이 이란에 왔기 때문에 운동하는데 긴장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은 부담스러운 상대다. 한국은 이란과의 역대전적에서 9승7무12패로 열세를 보였다. 특히 이란 원정에서는 2무4패로 1승도 거두지 못했다.이에 대해 손흥민은 "이란이 아시아에서 강한 팀인 것은 사실이다"며 "좋은 팀끼리 경기를 하면 어려운 경기가 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0-10 13:48 한혜진 응원에 골?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태극기" "아빠 힘내세요" [한강타임즈] 한혜진 기성용 커플이 주목을 받고 있다.한혜진은 지난 6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죄종예선 3차전 카타르전이 열리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관중석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을 응원했다.아내의 응원을 받은 기성용은 전반 11분 손흥민(토트넘)의 패스를 받아 통쾌한 오른발 슈팅으로 카타르의 골망을 갈랐다. 특히 기성용은 관중석으로 달려가 한혜진에게 하트 세리머니를 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이에 앞서 한혜진은 남편이 아이와 함께한 모습과 함께 "짧지만 즐거웠던 아빠와의 만남 #윗공기맑으니 #쫓아다니기바쁜아이 #아빠힘내세요"라고 전했다.또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가족들 그리고 태극기..나이키 new 마지스타.. #magista #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6-10-07 08:43 [축구]주장 기성용, "손흥민이 해결사 0순위 큰 기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주장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꼽은 카타르전 해결사 후보 0순위는 손흥민(토트넘)이었다.기성용은 5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카타르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축구에서 이기려면 득점이 필요하다. 공격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가장 먼저 거론했다.한국은 오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갖는다.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실력만큼은 최고로 꼽히는 손흥민은 카타르전에서도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시즌 초반 손흥민의 행보는 흠 잡을 곳이 없다.손흥민은 지난달 11일 스토크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고, 24일 미들즈브러전에서도 멀티골을 뽑아냈다. 대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0-06 10:14 슈틸리케 “카타르전 손흥민과 김신욱에 승부를 걸겠다” 기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대표팀이 카타르전에서 대표팀 감독 슈틸리케는 카타르전을 앞두고 한국팀 등번호를 공개했다.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은 7번을 배정받았고, 오랜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꺽다리 김신욱은 18번을 배정받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내일 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카타르전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차전에서 손흥민과 김신욱에게 신뢰를 보냈다.슈틸리케 감독은 카타르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등번호를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공식 SNS을 통해 슈틸리케호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 등번호로 카타르전과 이란 원정 경기를 11일에 치르게 된다. 슈틸리케호의 핵심 미드필더 기성용이 A대표팀 후배 손흥민에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6-10-06 06:11 [축구]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첫 '이달의 선수'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후 첫 '이달의 선수'에 도전한다.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 후보 5명을 공개했다.최고의 9월을 보낸 손흥민은 이적 후 처음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지난달 11일 스토크시티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렸다. 지난 19일 선덜랜드전에서는 공격 포인트 없이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지난 24일 미들즈브러전에서는 멀티골로 절정의 득점 감각을 뽐냈다. 대표팀 소집 직전 치른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부상 중인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을 책임지며 도움 1개를 기록했다.프리미어리그 입성 첫해인 지난 시즌에는 부상 등으로 적응에 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0-05 14:35 ‘토트넘’ 손흥민, 챔스 6호골 ‘박지성 넘어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의 결승골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아레나 CSKA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 CSKA 모스크바와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을 1-0 승리로 이끌었다.손흥민은 후반 26분 팀 동료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은 “득점을 기록해 매우 기쁘다”면서 “팀이 잘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결승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통산 6골을 기록하며 박지성(35, 은퇴)이 보유한 한국인 챔피언스리그 최다골(5골) 기록을 넘어섰다. 한편 이 날 유럽 축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9-28 09:31 '맨 오브 더 매치' 손흥민, 현지 반응 눈길 "가레스 베일처럼 레알로 이적하는 거 아니냐"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토트넘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각)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미들즈브러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22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같은 활약에 대해 현지 중계진은 "도저히 막을 수 없었다. 환상적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현지 팬들 또한 폭발적인 지지를 보내며 그를 '맨 오브 더 매치'로 꼽았다.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9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맨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9-25 21:26 추석연휴 스포츠 볼거리 풍성~ [한강타임즈]한가위에도 흥미로운 스포츠 이벤트는 계속된다. 이번 추석 연휴는 5일이나 된다. 가볍게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을 듯하다. 프로야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 '가을야구'에 진출하려는 팀들의 혈전이 예상된다. K리그에서는 강등권을 피하기 위한 사투가 예상된다. 손흥민과 이청용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다툰다. 모래판 위를 뜨겁게 달굴 천하장사들의 향연도 추석 연휴에 안방을 찾는다.◇치열한 순위 경쟁 승자는?추석 연휴에도 프로야구의 치열한 순위 경쟁은 계속된다.11일 현재 4위 SK 와이번스와 9위 롯데와의 승차가 불과 6경기차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9-12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