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정보라 기자]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광주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2일 ‘찾아가는 동(洞) 방문간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구는 검진반 구성 후 오는 4일 동명동을 시작으로 5월 11일 지산2동까지 13개 동을 순회하며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심방세동, 치매검진 등을 실시한다.대상은 저소득,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건강취약계층 등 특히 75세 이상 노인부부 세대를 중점 검진할 예정이다. 검진결과 이상 반응을 보인 대상자에게는 당화혈색소검사, 고·저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질, 심전도 검
광주광역시 | 정보라 시민기자 | 2018-04-0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