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인물 [인터뷰]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당당함이 아름다운 그녀 ▲ © 한강타임즈 이제 만 스무 살밖에 안된 이 숙녀는 ‘재즈 피아니스트’란 훌륭한 명함을 갖고 있다. 또 문화 | 차윤희 기자 | 2008-04-14 09:12 [강서구]주민의 소리, 더 가까이 듣겠습니다. 지난 28일 취임 100일을 맞은 김재현 강서구청장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정목표를 ‘번영과 미래, 희망의 도시 강서’로 정하고 마곡개발을 시발점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기회의 땅 강서를 한강변의 제2의 기적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이 한창이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타 구청 행정 벤치마킹’, ‘찾아가는 행정 정례화’등을 통해 주민과 밀착된 현장 행정을 펼쳐 발로 뛰는 구청장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전 8시부터 실시하고 있는 ‘부서별 순회 맞춤형 친절교육’에 직원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여 민원응대 요령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행정만족도 향상에도 적극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당면한 마곡 지구 개발, 화곡 재개발사업, 준공업 지역 규제 인물 | 김재태 기자 | 2008-04-08 01:59 [본지대담]홍사립 동대문 구청장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 건설 재개발·재건출이 가장 많은 자치구 동대문구는 현재 한창 리모델링 중이다.낙후지역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동부서울개발을 선도 할 성장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이에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을 만나 전농·답십리지구 뉴타운 개발 진행에 대한 몇 가지 대화를 나눴다.▲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 한강타임즈 ▲ 먼저 전농·답십리 뉴타운 개발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번 뉴타운개발 기본계획은 서울시에서 2005년 1월 15일 승인·공고된 이후 각 구역별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구역별 추진사항은 전농 제7구역 및 답십리 제16구역을 전략정비 사업으로 선정, 전농 제7구역은 1/4분기 착공계획으로 있고 답십리 제16구역 역시 금년도 상반기 관리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3-11 05:26 [인터뷰]박경춘 한국음반산업협회장 문화정책 방향 어디로… 【서울=한강타임즈/이지폴뉴스】요즘 음반시장은 불황이다. 즉, 음반이 예전만큼 팔리지 않아서 앨범을 내도 손해다. MP3의 등장이후 불법다운로드 확산으로 인해 오늘날 음반시장은 최악의 침체기를 걷고 있다. 하지만 불황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컨텐츠 강국 건설’ 이란 정책 목표만 앞세워 정작 음반 컨텐츠 주체인 저작자 및 제작자의 권리는 무시한 채 인터넷 서비스 업체 및 이동통신 등 에게만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적 취약점만 양산하게 됐다. 그로인해 음원 컨텐츠에 있어서 최대 투자자인 제작자의 권리와 재산권은 전혀 보장하지 않은 채 제작환경은 무시한 유통과정을 통해 현재의 음반불황을 타계하려는 잘못된 정책흐름으로 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한국음악산업협회 박경춘 회장을 만나 ‘현 문화산업 정책 인물 | 안상민 기자 | 2008-03-11 04:34 제35회 어버이날 효행부문 대통령상 수상대상자 강두월씨 동대문구 전농3동(삼성아파트 102-1304)에 거주하는 강두월(58년생)씨는 1998년도부터 시어머니가 바이러스뇌염이라는 불치병에 걸리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대소변을 받아내고 온몸을 맛사지 하는 등 근래에 보기힘든 효부로 제35회 어버이날 효행부문 대통령상 수상대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 © 한강타임즈 강두월씨는 1986년에 현재 남편인 민영출씨와 결혼하여 2남을 낳고 시어머니도 본인을 딸처럼 잘 대해주는 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으나 약 9년전부터 시어머니가 중풍에 걸린 사람처럼 몸을 떨고 거동을 못하여 병원 여러곳을 수소문하며 다녔으나 원인을 알지못하던 중 1998년 서울대병원에서 바이러스뇌염으로 진단을 받았았다. 바이러스뇌염은 온몸 인물 | 김재태 기자 | 2007-05-08 05:00 낮에는 업무를 보고, 밤에는 음악을 꿈꾼다! ▲공연중인 '동방의 별'팀 ©문승희 기자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기타를 메고 드럼을 치기 시작했다. 음악으로 먹고 살기 위해 죽기 살기로 하는 연주가 아니다.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얻기위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본인의 가치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는 '똑똑한' 현대인들이 늘고있다. 직장인 음악밴드 동호회 '오락가락'은 국내에 알려진 밴드 동호회중 가장 역사가 깊고 전통이 있는 안정된 모임이다. 전국 곳곳에 숨은 회원수까지 합치면 18000명이 넘는다고 하니 금방 끓었다 금방 식곤 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무참히 깨버린 대단한 동호회라 할 수 있다. 까페의 첫발걸음은 2001년도 시작, 몇몇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작은 울타리를 하나 만든 셈이다. 횟수로 7년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4-25 04:50 마음에 찌든 때를 세탁하려면.....? ▲ 연극배우 조준형 © 문승희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 전용관 '오아시스 세탁소' , 이 곳에서 연극은 어렵다, 비싸다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대중적이며 서민적인 공연 하나가 대학로를 잔잔히 흔들고 있다.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있는 찌릿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돈에 찌든 인간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풍자적으로 비판하는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의 등불 같은 존재 세탁소 주인 '조준형'을 만나봤다. '오아시스 세탁소' 탄생 배경은?이 곳은 본래 허름한 당구장이었다. 없어질 위기에 처한 당구장을 보고 이 곳에 공연장이 생기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했었다. 나의 제안을 받아들인 스승님은 곧 실행에 옮기셨다. 세탁소라는 좋은 아이템 또한 주위 분들과 나의 생각에서 나온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4-08 12:42 큰뜻을 가진 자만이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서울시의회 김기성 부의장 ▲ 서울시의회 김기성 부의장1. 98년 초선의원으로 입문하셨는데 입문한 계기와 정치를 하면서 신조로 삼는 것이 있다면? 정치 입문계기는 1992년 선배의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그 후 1995년 서울시 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1998년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었다. 정치인의 자세로 '유지자사경성(유지자사경성 : 큰뜻을 가진 자만이 마침내 성공 할 수 있다)'이라는 좌우명을 즐겨인용합니다. 매사에 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2. 서울시에서 사회서비스 공급을 늘려서 복지,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고 발표 했는데 서울시의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중 이 사회 | 한강타임즈 | 2007-03-26 09:26 7년만의 연극무대, 설레고 두렵다 배우 최민식 ▲ © 문승희 기자 (연극 '필로우맨'에서 주인공 카투리안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 배우 최민식이 연극 '필로우 맨'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 되면서 세간에 관심을 끌고있다. 7년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서는 그는 설레고 두렵다며 엄살을 부렸다. 주인공 '카투리안'의 매력에 빠지다천상 배우인 최민식이 기묘한 연극 '필로우 맨'에 빠져든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연극 '필로우 맨'은 아일랜드의 세계적인 극작가 마틴 맥도너의 국내 초연작으로 박근형 연출가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큰 작품이다. 주인공 카투리안은 음울하고 괴기 스러운 소설을 쓰는 소설가로 그가 쓴 작품과 흡사한 방법으로 엽기적이면서 잔혹한 어린이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카투리안은 경찰에 의해 범인으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3-19 10:01 지방자치와 행정자치부의 반대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한강타임즈 현행 「정부조직법」제34조에 의하면 지방자치제도 및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지원에 관한 사항은 행정자치부의 소관으로 하고 있다. 정부조직법의 하위법령인 「행정자치부 직제규정 」제13조에는 지방행정본부에 대한 역할을 규정하고 있으며 지방행정본부의 역할에는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지원 총괄’, ‘지방의회의 운영지원’ 등 지방자치제도의 지원전반에 대하여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렇게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부여받은 행정자치부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지난 해 10월 23일 서울시의회는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확충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지방 사회 | 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2007-03-09 10:01 두산베어스 김경문 감독 전훈 캠프 결산 인터뷰 두산베어스는 지난달 16일 미야자키 캠프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츠쿠미 캠프까지 체력, 기술 및 전술 훈련 위주의 캠프를 일단락 짓고, 지난 23일 미야자키 캠프로 이동해 실전위주의 연습에 돌입하였다. 38일간의 1,2차 캠프를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사령탑 김경문 감독의 전훈 평가와 소감을 들어 보았다. ▲ 인물 | 스포츠부 | 2007-02-23 07:14 자전거, 서울의 미래를 바꾼다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한강타임즈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대륙의 사막화와 인도네시아의 대홍수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지난 2월 2일 유엔 기후변화위원회에서는 지구의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환경재앙이 심화될 것이라는 종합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면 북극과 그린란드의 빙하가 급격히 녹아 축소되고, 2100년 여름에는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이는 태풍과 허리케인 등 열대성 폭풍우가 더 강력해지고 자주 발생할 뿐만 아니라 해수면의 상승으로 많은 나라의 침수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는 인간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밝혔다. 또한 인간이 자동차와 공장 등에서 화석연료를 무분 사회 |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 2007-02-22 04:56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대표자로서의 역할 수행강북구의회 의장 윤영석 이번 민선4기가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의회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편법 보다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만 강북구의 더 많은 발전과 주민의 공감대”를 이룰 수 있다는 저의 소신 하에 “지방의회의 지위” 즉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 지방자치단체의 최고의결기관으로서의 지위, 행정기관으로서의 지위,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지위 등을 36만을 대표하는 14명의 의원은 마음 깊이 인식하고 그 직분에서 일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주민을 위해 봉사할 것입니다. 주민의 의견을 하나하나 집약해서 열린 의정을 펼치려면 의원 자신이 먼저 자기 전문 분야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판단력을 키울 수 있으므로 5대 의회에서 개소한 의원 사무실과 의정 연구 사회 | 한강타임즈 | 2007-02-10 07:14 보육정책 개선으로 저 출산을 극복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열자 김우중 동작구청장 ▲ © 한강타임즈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슈화되는 사회문제 중 하나는 출산율 저하와 이에 따른 고령화 문제일 것이다.우리나라 출산율 감소 속도가 미국, 이탈리아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3배에서 최대 8배까지 빠르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같이 출산율이 낮아지는 원인 정치 | 김우중 동작구청장 | 2007-02-02 10:34 하루라도 빨리 장묘시설이 확충 되도록 협력하자 서울특별시시의회 부의장 김기성 ▲ © 한강타임즈최근 심심치 않게 장묘문화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신문에 보도되고 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현대생활에서 화장장이 부족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다는 것은 시 집행부 입장에서는 심각한 문제요, 시민 입장에서는 장묘서비스의 부재현상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집행부에서는 여러 해동안 서초구에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하였으나 지역주민이 반대하면서 소송을 제기하여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 하남시장은 서울시의 화장장을 유치하여 지하철 건설비용과 빅딜하겠다고 하자 하남시 주민들이 부동산 가격 하락을 우려하면서 반대하였다. 이와 같이 화장장은 주민들의 반대로 일상생활에 필요불가결한 도시기반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설치가 지지 인물 |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김기성 | 2007-01-09 11:31 세밑의 기대와 두려움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찬구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박찬구 의원 © 박성현 기자 세밑의 기대와 두려움 해가 바뀌는 이맘때 우리의 표정은 무언가에 대한 기대로 가득찹니다.방학을 맞아 학교 갈 걱정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대에 부푼 학생들도, 한 해 실적을 정리하며 연말 보너스를 계산해보는 직장인들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기대로 한 해를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치솟는 주택가격으로 결혼을 앞둔 연인이나 살림살이가 더욱 힘들어진 서민들에게 새해는 걱정과 근심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새내기 서울시의원으로서 반년 의정활동을 마치고 새해를 맞는 저에게는 기대와 두려움이 함께 합니다.정신없이 선거를 치르고 당선증을 받았을 때의 마음을 떠올려 봅니다.국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천만 서울시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인물 | 박성현 기자 | 2006-12-27 11:01 <웃찾사>외계에서 온 우린 띠리띠리야 TV 브라운관에 외계인이 등장했다. 어설픈 복장과 말투 은근히 매력있다. 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 © 한강타임즈 연예 | 문승희 기자 | 2006-11-10 09:19 주민과 함께 하는 역동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영등포구의회 김영진 의장 ▲ © 정기안 기자 ▲구의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4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영등포구의회의 변화된 의회상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 7월 새롭게 출범한 제5대 영등포구의회는 항상 낮은 곳에서 작지만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구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의회 17명 의원 모두는 우리 영등포 구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노력하며 모든 구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희망과 행복을 심어줄 수 있는 활기찬 의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집행부와 원만한 협조 속에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기능을 올바로 세우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조화와 균형 있는 의정발전의 토대를 다져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인터뷰 | 정기안 기자 | 2006-10-30 02:51 지방의회가 바로서야 지방행정이 바로선다 송파구의회 정동수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송파구의회 의장 정동수를 만나보았다. ▲ © 한강타임즈 ▲ 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협의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장님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이라는 자리는 의장님들의 뜻을 모으고 실천이 되도록 심부름하고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사욕 없이 의장님들의 풍부한 경륜과 식견에서 제시되는 사안들을 한데 모아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참봉사자인 의원들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강력한 실천의지를 가지고 헌신해 나갈 것입니다. 처음에 박수를 받기보다는 임기를 다 했을 때 “정말 열심히 뛰어주었다”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 지방의회현황에 대해 인터뷰 | 문승희 기자 | 2006-10-16 03:39 누구나 살고 싶은, 경쟁력 갖춘 21세기 미래도시 광진구 정송학 광진구청장 누구나 살고 싶은, 경쟁력 갖춘 21세기 미래도시 광진구 창의와 혁신의 경영행정으로 '구민만족 행복광진 실현' ▲ 민선4기 구정운영 방향은? ▲‘창의와 혁신의 경영행정’을 펼쳐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균형적인 지역발전, 살기 좋은 복지광진 실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 한강타임즈 ▲ 구민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 민선구청장으로서 구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두귀를 열어놓고 구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담아 구정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28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몸소 익혀온 현장경영의 감각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문경영인의 노하우를 행정에 접 정치 | 김재태 기자 | 2006-10-10 06:59 '비전동대문2008'의 목표를 가지고 동부서울의 중심 도시로 도약동대문구의회 강태희 의장 ▲동대문구의회 강태희 의장 © 김재태 ▲ 제5대 동대문구의회 의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한 말씀? 먼저 여러모로 미흡한 제가 구민여러분과 동료의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의장으로 당선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초선 의정생활부터 4선에 이르는 다선의원 의정경륜을 바탕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의회가 생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최초로 5선 의원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으셨는데 남다른 포부가 있다면? 제가 5선 의원으로 당선되기 까지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저 자신의 노력과 성찰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 었을 것입니다. 구의회는 구민의 뜻을 해아리는 민의의 기관입니다. 우리 동대문의 발전을 위한 정치 | 김재태 | 2006-10-09 10:33 취임 100일, 서초비젼 2020 행복 프로젝트를 알아본다박성중 서초구청장 ▲ © 문승희 기자 서초구청장 취임 100일을 축하드립니다. 도시 행정학 박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계신데요 그 각오와 포부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행복서초를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고삐를 잡은 지 100일을 맞이 하였습니다.지난 7월 1일 민선4기 구청장 취임이래 26년간 축적된 행정경험의 노하우와 “고객행정, 경영행정, 세계행정”의 행정철학을 토대로 수준 높은 서초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상은 이미 끝났습니다.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아직도 계획을 수립하는 중이라면 그건 박자를 놓친 격이입니다. 3년간의 서초구 부구청장 시절 파악한 민심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안다는 확신이 있으므로 잠시도 머뭇거릴 인터뷰 | 문승희 기자 | 2006-10-09 01:59 퓨전사극 KBS 2TV 드라마 '황진이' 포스터 촬영현장하지원 일문일답 하지원이 황진이와 시공을 초월한 사랑에 빠졌다.물론 에로스적이 아닌 인간적인 참사랑이다. ▲ © 한강타임즈 드라마의 타이틀롤 하지원이 지난 21일 밤 서울 강남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황진이에 대해 "정말 멋 있는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연예 | 한강타임즈 | 2006-09-23 11:00 영화와 솔로앨범 두마리 토끼를 쫒고있는박정아 단독 인터뷰 인기그룹 쥬얼리의 박정아가 솔로앨범 'YEAH'와 '날라리 종부뎐'이라는 영화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솔로 앨범과 영화에 대하여 궁금한점을 바쁜 일정속에 있는 박정아씨와 단독 인터뷰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자 한다.Q)2006년에는 박정아씨에게는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겠다. 무더운 여름 솔로로 데뷔와 영화촬영을 동시에 준비하셨는데 힘들지는 않았는지요? A)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앨범작업과 영화촬영을 병행하다보니 바람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계속 체중감량이 되서 주위분들이 많이 걱정도 하셨구요. 하지만 영화와 앨범작업 모두 좋은분들과 함께한 작업이라 하루하루 즐겁게 임했습니다. 특히 팬들의 든든한 응원이 늘 함께 해줘서 많은 힘이 되었구요. 덕분에 만족할만한 작품과 연예 | 정기안 | 2006-08-29 08: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
[인터뷰]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당당함이 아름다운 그녀 ▲ © 한강타임즈 이제 만 스무 살밖에 안된 이 숙녀는 ‘재즈 피아니스트’란 훌륭한 명함을 갖고 있다. 또 문화 | 차윤희 기자 | 2008-04-14 09:12 [강서구]주민의 소리, 더 가까이 듣겠습니다. 지난 28일 취임 100일을 맞은 김재현 강서구청장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정목표를 ‘번영과 미래, 희망의 도시 강서’로 정하고 마곡개발을 시발점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기회의 땅 강서를 한강변의 제2의 기적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이 한창이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타 구청 행정 벤치마킹’, ‘찾아가는 행정 정례화’등을 통해 주민과 밀착된 현장 행정을 펼쳐 발로 뛰는 구청장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전 8시부터 실시하고 있는 ‘부서별 순회 맞춤형 친절교육’에 직원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여 민원응대 요령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행정만족도 향상에도 적극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당면한 마곡 지구 개발, 화곡 재개발사업, 준공업 지역 규제 인물 | 김재태 기자 | 2008-04-08 01:59 [본지대담]홍사립 동대문 구청장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 건설 재개발·재건출이 가장 많은 자치구 동대문구는 현재 한창 리모델링 중이다.낙후지역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동부서울개발을 선도 할 성장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이에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을 만나 전농·답십리지구 뉴타운 개발 진행에 대한 몇 가지 대화를 나눴다.▲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 한강타임즈 ▲ 먼저 전농·답십리 뉴타운 개발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번 뉴타운개발 기본계획은 서울시에서 2005년 1월 15일 승인·공고된 이후 각 구역별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구역별 추진사항은 전농 제7구역 및 답십리 제16구역을 전략정비 사업으로 선정, 전농 제7구역은 1/4분기 착공계획으로 있고 답십리 제16구역 역시 금년도 상반기 관리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3-11 05:26 [인터뷰]박경춘 한국음반산업협회장 문화정책 방향 어디로… 【서울=한강타임즈/이지폴뉴스】요즘 음반시장은 불황이다. 즉, 음반이 예전만큼 팔리지 않아서 앨범을 내도 손해다. MP3의 등장이후 불법다운로드 확산으로 인해 오늘날 음반시장은 최악의 침체기를 걷고 있다. 하지만 불황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컨텐츠 강국 건설’ 이란 정책 목표만 앞세워 정작 음반 컨텐츠 주체인 저작자 및 제작자의 권리는 무시한 채 인터넷 서비스 업체 및 이동통신 등 에게만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적 취약점만 양산하게 됐다. 그로인해 음원 컨텐츠에 있어서 최대 투자자인 제작자의 권리와 재산권은 전혀 보장하지 않은 채 제작환경은 무시한 유통과정을 통해 현재의 음반불황을 타계하려는 잘못된 정책흐름으로 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한국음악산업협회 박경춘 회장을 만나 ‘현 문화산업 정책 인물 | 안상민 기자 | 2008-03-11 04:34 제35회 어버이날 효행부문 대통령상 수상대상자 강두월씨 동대문구 전농3동(삼성아파트 102-1304)에 거주하는 강두월(58년생)씨는 1998년도부터 시어머니가 바이러스뇌염이라는 불치병에 걸리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대소변을 받아내고 온몸을 맛사지 하는 등 근래에 보기힘든 효부로 제35회 어버이날 효행부문 대통령상 수상대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 © 한강타임즈 강두월씨는 1986년에 현재 남편인 민영출씨와 결혼하여 2남을 낳고 시어머니도 본인을 딸처럼 잘 대해주는 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으나 약 9년전부터 시어머니가 중풍에 걸린 사람처럼 몸을 떨고 거동을 못하여 병원 여러곳을 수소문하며 다녔으나 원인을 알지못하던 중 1998년 서울대병원에서 바이러스뇌염으로 진단을 받았았다. 바이러스뇌염은 온몸 인물 | 김재태 기자 | 2007-05-08 05:00 낮에는 업무를 보고, 밤에는 음악을 꿈꾼다! ▲공연중인 '동방의 별'팀 ©문승희 기자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기타를 메고 드럼을 치기 시작했다. 음악으로 먹고 살기 위해 죽기 살기로 하는 연주가 아니다.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얻기위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본인의 가치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는 '똑똑한' 현대인들이 늘고있다. 직장인 음악밴드 동호회 '오락가락'은 국내에 알려진 밴드 동호회중 가장 역사가 깊고 전통이 있는 안정된 모임이다. 전국 곳곳에 숨은 회원수까지 합치면 18000명이 넘는다고 하니 금방 끓었다 금방 식곤 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무참히 깨버린 대단한 동호회라 할 수 있다. 까페의 첫발걸음은 2001년도 시작, 몇몇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작은 울타리를 하나 만든 셈이다. 횟수로 7년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4-25 04:50 마음에 찌든 때를 세탁하려면.....? ▲ 연극배우 조준형 © 문승희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 전용관 '오아시스 세탁소' , 이 곳에서 연극은 어렵다, 비싸다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대중적이며 서민적인 공연 하나가 대학로를 잔잔히 흔들고 있다.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있는 찌릿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돈에 찌든 인간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풍자적으로 비판하는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의 등불 같은 존재 세탁소 주인 '조준형'을 만나봤다. '오아시스 세탁소' 탄생 배경은?이 곳은 본래 허름한 당구장이었다. 없어질 위기에 처한 당구장을 보고 이 곳에 공연장이 생기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했었다. 나의 제안을 받아들인 스승님은 곧 실행에 옮기셨다. 세탁소라는 좋은 아이템 또한 주위 분들과 나의 생각에서 나온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4-08 12:42 큰뜻을 가진 자만이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서울시의회 김기성 부의장 ▲ 서울시의회 김기성 부의장1. 98년 초선의원으로 입문하셨는데 입문한 계기와 정치를 하면서 신조로 삼는 것이 있다면? 정치 입문계기는 1992년 선배의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그 후 1995년 서울시 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1998년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었다. 정치인의 자세로 '유지자사경성(유지자사경성 : 큰뜻을 가진 자만이 마침내 성공 할 수 있다)'이라는 좌우명을 즐겨인용합니다. 매사에 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2. 서울시에서 사회서비스 공급을 늘려서 복지,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고 발표 했는데 서울시의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중 이 사회 | 한강타임즈 | 2007-03-26 09:26 7년만의 연극무대, 설레고 두렵다 배우 최민식 ▲ © 문승희 기자 (연극 '필로우맨'에서 주인공 카투리안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 배우 최민식이 연극 '필로우 맨'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 되면서 세간에 관심을 끌고있다. 7년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서는 그는 설레고 두렵다며 엄살을 부렸다. 주인공 '카투리안'의 매력에 빠지다천상 배우인 최민식이 기묘한 연극 '필로우 맨'에 빠져든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연극 '필로우 맨'은 아일랜드의 세계적인 극작가 마틴 맥도너의 국내 초연작으로 박근형 연출가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큰 작품이다. 주인공 카투리안은 음울하고 괴기 스러운 소설을 쓰는 소설가로 그가 쓴 작품과 흡사한 방법으로 엽기적이면서 잔혹한 어린이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카투리안은 경찰에 의해 범인으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3-19 10:01 지방자치와 행정자치부의 반대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한강타임즈 현행 「정부조직법」제34조에 의하면 지방자치제도 및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지원에 관한 사항은 행정자치부의 소관으로 하고 있다. 정부조직법의 하위법령인 「행정자치부 직제규정 」제13조에는 지방행정본부에 대한 역할을 규정하고 있으며 지방행정본부의 역할에는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지원 총괄’, ‘지방의회의 운영지원’ 등 지방자치제도의 지원전반에 대하여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렇게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부여받은 행정자치부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지난 해 10월 23일 서울시의회는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확충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지방 사회 | 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2007-03-09 10:01 두산베어스 김경문 감독 전훈 캠프 결산 인터뷰 두산베어스는 지난달 16일 미야자키 캠프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츠쿠미 캠프까지 체력, 기술 및 전술 훈련 위주의 캠프를 일단락 짓고, 지난 23일 미야자키 캠프로 이동해 실전위주의 연습에 돌입하였다. 38일간의 1,2차 캠프를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사령탑 김경문 감독의 전훈 평가와 소감을 들어 보았다. ▲ 인물 | 스포츠부 | 2007-02-23 07:14 자전거, 서울의 미래를 바꾼다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한강타임즈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대륙의 사막화와 인도네시아의 대홍수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지난 2월 2일 유엔 기후변화위원회에서는 지구의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환경재앙이 심화될 것이라는 종합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면 북극과 그린란드의 빙하가 급격히 녹아 축소되고, 2100년 여름에는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이는 태풍과 허리케인 등 열대성 폭풍우가 더 강력해지고 자주 발생할 뿐만 아니라 해수면의 상승으로 많은 나라의 침수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는 인간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밝혔다. 또한 인간이 자동차와 공장 등에서 화석연료를 무분 사회 |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 2007-02-22 04:56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대표자로서의 역할 수행강북구의회 의장 윤영석 이번 민선4기가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의회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편법 보다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만 강북구의 더 많은 발전과 주민의 공감대”를 이룰 수 있다는 저의 소신 하에 “지방의회의 지위” 즉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 지방자치단체의 최고의결기관으로서의 지위, 행정기관으로서의 지위,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지위 등을 36만을 대표하는 14명의 의원은 마음 깊이 인식하고 그 직분에서 일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주민을 위해 봉사할 것입니다. 주민의 의견을 하나하나 집약해서 열린 의정을 펼치려면 의원 자신이 먼저 자기 전문 분야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판단력을 키울 수 있으므로 5대 의회에서 개소한 의원 사무실과 의정 연구 사회 | 한강타임즈 | 2007-02-10 07:14 보육정책 개선으로 저 출산을 극복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열자 김우중 동작구청장 ▲ © 한강타임즈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슈화되는 사회문제 중 하나는 출산율 저하와 이에 따른 고령화 문제일 것이다.우리나라 출산율 감소 속도가 미국, 이탈리아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3배에서 최대 8배까지 빠르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같이 출산율이 낮아지는 원인 정치 | 김우중 동작구청장 | 2007-02-02 10:34 하루라도 빨리 장묘시설이 확충 되도록 협력하자 서울특별시시의회 부의장 김기성 ▲ © 한강타임즈최근 심심치 않게 장묘문화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신문에 보도되고 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현대생활에서 화장장이 부족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다는 것은 시 집행부 입장에서는 심각한 문제요, 시민 입장에서는 장묘서비스의 부재현상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집행부에서는 여러 해동안 서초구에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하였으나 지역주민이 반대하면서 소송을 제기하여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 하남시장은 서울시의 화장장을 유치하여 지하철 건설비용과 빅딜하겠다고 하자 하남시 주민들이 부동산 가격 하락을 우려하면서 반대하였다. 이와 같이 화장장은 주민들의 반대로 일상생활에 필요불가결한 도시기반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설치가 지지 인물 |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김기성 | 2007-01-09 11:31 세밑의 기대와 두려움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찬구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박찬구 의원 © 박성현 기자 세밑의 기대와 두려움 해가 바뀌는 이맘때 우리의 표정은 무언가에 대한 기대로 가득찹니다.방학을 맞아 학교 갈 걱정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대에 부푼 학생들도, 한 해 실적을 정리하며 연말 보너스를 계산해보는 직장인들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기대로 한 해를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치솟는 주택가격으로 결혼을 앞둔 연인이나 살림살이가 더욱 힘들어진 서민들에게 새해는 걱정과 근심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새내기 서울시의원으로서 반년 의정활동을 마치고 새해를 맞는 저에게는 기대와 두려움이 함께 합니다.정신없이 선거를 치르고 당선증을 받았을 때의 마음을 떠올려 봅니다.국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천만 서울시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인물 | 박성현 기자 | 2006-12-27 11:01 <웃찾사>외계에서 온 우린 띠리띠리야 TV 브라운관에 외계인이 등장했다. 어설픈 복장과 말투 은근히 매력있다. 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 © 한강타임즈 연예 | 문승희 기자 | 2006-11-10 09:19 주민과 함께 하는 역동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영등포구의회 김영진 의장 ▲ © 정기안 기자 ▲구의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4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영등포구의회의 변화된 의회상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 7월 새롭게 출범한 제5대 영등포구의회는 항상 낮은 곳에서 작지만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구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의회 17명 의원 모두는 우리 영등포 구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노력하며 모든 구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희망과 행복을 심어줄 수 있는 활기찬 의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집행부와 원만한 협조 속에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기능을 올바로 세우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조화와 균형 있는 의정발전의 토대를 다져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인터뷰 | 정기안 기자 | 2006-10-30 02:51 지방의회가 바로서야 지방행정이 바로선다 송파구의회 정동수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송파구의회 의장 정동수를 만나보았다. ▲ © 한강타임즈 ▲ 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협의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장님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이라는 자리는 의장님들의 뜻을 모으고 실천이 되도록 심부름하고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사욕 없이 의장님들의 풍부한 경륜과 식견에서 제시되는 사안들을 한데 모아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참봉사자인 의원들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강력한 실천의지를 가지고 헌신해 나갈 것입니다. 처음에 박수를 받기보다는 임기를 다 했을 때 “정말 열심히 뛰어주었다”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 지방의회현황에 대해 인터뷰 | 문승희 기자 | 2006-10-16 03:39 누구나 살고 싶은, 경쟁력 갖춘 21세기 미래도시 광진구 정송학 광진구청장 누구나 살고 싶은, 경쟁력 갖춘 21세기 미래도시 광진구 창의와 혁신의 경영행정으로 '구민만족 행복광진 실현' ▲ 민선4기 구정운영 방향은? ▲‘창의와 혁신의 경영행정’을 펼쳐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균형적인 지역발전, 살기 좋은 복지광진 실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 한강타임즈 ▲ 구민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 민선구청장으로서 구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두귀를 열어놓고 구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담아 구정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28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몸소 익혀온 현장경영의 감각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문경영인의 노하우를 행정에 접 정치 | 김재태 기자 | 2006-10-10 06:59 '비전동대문2008'의 목표를 가지고 동부서울의 중심 도시로 도약동대문구의회 강태희 의장 ▲동대문구의회 강태희 의장 © 김재태 ▲ 제5대 동대문구의회 의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한 말씀? 먼저 여러모로 미흡한 제가 구민여러분과 동료의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의장으로 당선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초선 의정생활부터 4선에 이르는 다선의원 의정경륜을 바탕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의회가 생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최초로 5선 의원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으셨는데 남다른 포부가 있다면? 제가 5선 의원으로 당선되기 까지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저 자신의 노력과 성찰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 었을 것입니다. 구의회는 구민의 뜻을 해아리는 민의의 기관입니다. 우리 동대문의 발전을 위한 정치 | 김재태 | 2006-10-09 10:33 취임 100일, 서초비젼 2020 행복 프로젝트를 알아본다박성중 서초구청장 ▲ © 문승희 기자 서초구청장 취임 100일을 축하드립니다. 도시 행정학 박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계신데요 그 각오와 포부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행복서초를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고삐를 잡은 지 100일을 맞이 하였습니다.지난 7월 1일 민선4기 구청장 취임이래 26년간 축적된 행정경험의 노하우와 “고객행정, 경영행정, 세계행정”의 행정철학을 토대로 수준 높은 서초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상은 이미 끝났습니다.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아직도 계획을 수립하는 중이라면 그건 박자를 놓친 격이입니다. 3년간의 서초구 부구청장 시절 파악한 민심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안다는 확신이 있으므로 잠시도 머뭇거릴 인터뷰 | 문승희 기자 | 2006-10-09 01:59 퓨전사극 KBS 2TV 드라마 '황진이' 포스터 촬영현장하지원 일문일답 하지원이 황진이와 시공을 초월한 사랑에 빠졌다.물론 에로스적이 아닌 인간적인 참사랑이다. ▲ © 한강타임즈 드라마의 타이틀롤 하지원이 지난 21일 밤 서울 강남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황진이에 대해 "정말 멋 있는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연예 | 한강타임즈 | 2006-09-23 11:00 영화와 솔로앨범 두마리 토끼를 쫒고있는박정아 단독 인터뷰 인기그룹 쥬얼리의 박정아가 솔로앨범 'YEAH'와 '날라리 종부뎐'이라는 영화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솔로 앨범과 영화에 대하여 궁금한점을 바쁜 일정속에 있는 박정아씨와 단독 인터뷰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자 한다.Q)2006년에는 박정아씨에게는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겠다. 무더운 여름 솔로로 데뷔와 영화촬영을 동시에 준비하셨는데 힘들지는 않았는지요? A)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앨범작업과 영화촬영을 병행하다보니 바람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계속 체중감량이 되서 주위분들이 많이 걱정도 하셨구요. 하지만 영화와 앨범작업 모두 좋은분들과 함께한 작업이라 하루하루 즐겁게 임했습니다. 특히 팬들의 든든한 응원이 늘 함께 해줘서 많은 힘이 되었구요. 덕분에 만족할만한 작품과 연예 | 정기안 | 2006-08-29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