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동북4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에 대한 판로지원에 나선다.서울시 동북 4구 행정협의회(회장 노원구청장)가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노원구를 비롯해 도봉, 강북, 성북 등 서울시 동북 4구 소재의 40개 사회적경제 기업(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 참여한다.참여 기업은 납품실적, 공급역량 등 공공기관 납품 조건을 충족하는 업체를 선정했다.행사장에는 공사‧청소, 교육서비스, 홍보‧인쇄, 물품제조‧판매, 문화예술, 먹
노원구 | 윤종철 기자 | 2019-11-26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