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정호 결장 소식이 전해졌다.강정호 결장 팀은 시즌 첫 패배. 7일(한국시간) 피츠버그는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서 2-5로 패했다.이날 메이저리그 개막 25인 엔트리에 포함된 강정호는 결장, 시즌 시작 전에서 벤치를 지켰다.경기에서 신시내티가 선취점을 뽑았다. 4회에서 신시내티는 제이 브루스의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신시내티는 8회 3점 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피츠버그 개막전 25인 로스터▲투수(12명) = 프란시스코 릴리아노, 게릿 콜, A.J. 버넷, 제프 로크, 밴스 월리, 안토니오 바스타르도, 아키메데스 카미네로, 자레드 휴즈, 레다메스 리즈, 마크
해외야구 | 김지수 기자 | 2015-04-07 14:08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18명을 발표했다.지난 2013년 35명, 지난해 24명에 비해 숫자가 줄었다. 남자부 10명, 여자부 8명이다.대한항공(김주완, 신영수, 이영택)과 한국전력(주상용, 최석기, 박성률) 선수들이 각 3명씩으로 가장 많다. 우리카드의 세터 김광국과 LIG손해보험의 하현용, OK저축은행의 강영준도 자격을 얻었다.대한항공 선수들은 모두 한 차례 FA계약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 이들은 모두 대한항공 잔류를 택했다.김광국과 최석기, 박성률, 강영준등 4명은 FA시장이 처음이다. 여자부에서는 김선영(한국도로공사), 김세영(현대건설), 이소진(IBK기업은행), 한수지(KGC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4-06 17:27
[한강타임즈] 프로축구 광주FC 신임 단장에 기영옥 광주축구협회장이 선임됐다.광주FC는 지난 3일 광주FC 사무국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영옥 광주축구협회장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기영옥 단장은 1971년 서울 경성중학교를 졸업하고 금호고, 전남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의 아버지다.국민은행 축구선수로 활동한 기 단장은 은퇴 뒤 모교인 금호고, 광양제철고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또 일본 SBS컵 국제축구대회 대표팀, 17세 청소년대표를 이끌었다.기 단장은 현재 한국 프로축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 김태영(전남드래곤즈), 윤정환(울산), 남기일(광주FC), 고종수(수원삼성), 김영광, 임유환, 장경진 등을 지도했다.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4-06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