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맹정주) 전자정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전 세계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의 벤치마킹 견학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 해 이미 일본 정부와 대학이 두 차례 벤치마킹하였고, 18일에는 일본 IT기업이 방문할 예정이다.18일에는 일본 전자정부 시스템 개발업체인 ‘국제시스템’ 임직원 8명이 방문하여, 구청 1층에 설치된 전자정부 체험관 견학 및 체험, 강남구 전자정부 홍보동영상 시청, 실무자간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가진다.지난 13일에는 동경공업대학 교수진 등 전자정부 연구팀 11명이, 14일에는 총무성, 내각관방 공무원 등 26명이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무인민원발급기, TV전자정부, 온라인완결대민행정시스템, 사이버행정참여시스템 등 시민들에게 실생활에서 편리함을
서울자치구 | 안병욱기자 | 2010-01-17 08:31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성동”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2010년 여행(女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돌보는 성동, 일있는 성동, 넉넉한 성동, 안전한 성동, 편리한 성동’ 의 5대 분야별 여성우대 정책이 성동구 각 부문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성동구 여성정책이 양성평등과 사회적 돌봄을 뛰어넘어 여성의 도시권 확보를 위한 도로, 교통, 문화, 산업 등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또한 여행프로젝트의 정착화를 위하여 여행시설(화장실, 주차장, 공원, 길)을 확충하고 인증심의를 받는 등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된다. ●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구축 및 여행 인증시설 확충올해 성동구는 여성의 시각과 감성이
서울자치구 | 안병욱기자 | 2010-01-11 11:04